'''슈의 {{{#ff0000,#dddddd {{{#!wiki style="text-shadow: 2px 0 #fff, 0 2px #fff, -2px 0 #fff, 0 -2px #fff, 2px 2px #fff, 2px -2px #fff, -2px -2px #fff, -2px 2px #fff; display: inline;"' Sue의 人間工場'' | ||
<colbgcolor=#ffccee,#010101><colcolor=#ff0099,#dddddd> 개발 | <colbgcolor=#fff,#2d2f34> 발명! 쓰레기걸 | |
장르 | 병맛, 코미디 공포 | |
공개 | 2020년 12월 19일 | |
한국어 지원 | 지원 | |
게임 링크 | X[1]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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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슈게임을 언급하며 아바타스타 슈의 얼굴이 다 다르게 생겼다는 의문점을 제시한다. 이후 슈게임의 어둠의 팬이 만든 패러디 게임을 찾았다면서 주소창에 사이트주소 suegame666.com를 적고 새로고침을 666번 할 시 게임이 실행되며, 이 게임을 해 보면 슈의 얼굴에 대한 의문점이 풀린다고 한다.[3]스토리는 슈가 핵폐기물 센터에서 일할 슈가 부족하다며 새로운 슈를 만들기로 하고 공장에 들어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옆에 타향만두가 있는걸로 봐서 고향만두를 밀고 지은 설정으로 보인다.
발명! 쓰레기걸이 게임을 접속할 때 긴장해서 자고 있던 문학소녀를 깨워 문학소녀가 대신 게임을 진행하며, 슈 재료 고르기[4], 슈 빚기[5], 슈 머리끈 고르기[6], 슈 제조실[7]의 네 단계를 거쳐 슈를 만든다. 하지만 하나같이 이상한 결과물 투성이로, 첫번째로 나온 슈는 화려한 머리끈을 한 못생긴 심즈 3 슈 캐릭터, 두 번째 슈는 슈의 당고머리 덩어리에 얼굴이 있고 밑에 다리 두 개가 자란 괴물, 세 번째 슈는 슈 머리를 한 고향만두 가게 아저씨[8], 마지막 슈는 다리가 하나 박힌 얼려먹는 초코가 나온다.
결과물이 나올 때마다 문제점을 지적하는 말풍선이 나오는데 하나같이 쓸데없는 부분을 따진다. 첫 번째는 머리끈이 너무 화려하다, 두 번째는 당고가 너무 크다
그러더니 갑자기 화면이 전환되며 슈가 등장하는데, 게임을 깰 수 없어서 고민하고 있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슈는 이미 게임을 클리어했다고 하며 우리가 어릴 적 컴퓨터에서 했던 추억을 떠올리라고 한다. 진짜 슈는 네 마음 속에 있어라고 말한 뒤 내가 기억하고 있는 슈가 진정한 슈라고 한다. 그리고 영상에서 등장했던 슈들과 미키 마우스, 그리고 쓰레기걸이 나오며 끝난다. 즉 해당 영상의 의도는 어도비 플래시가 지원 종료되어 슈게임을 플레이 할 수 없게 되어도 마음 속에 추억으로 남아있는 슈를 기억해달라는 뜻이다.
이에 문학소녀는 다시는 인터넷 안 한다며 인터넷 익스플로러 바로가기를 휴지통에 버린다.[10]
마지막으로 엔딩을 보여주며 영상은 막을 내린다.
3. 기타
- 썸네일에 여러가지 손이있고, 썸네일 그림이 다른 것과 비슷하게 이상하다.-
어쩐지 썸네일에 피가 묻어있더라-
- 조회수는 2024년 11월 10일 기준 945만회로 발명! 쓰레기걸에서 조회수가 가장 높은 영상이다.
[1] 실존하는 게임이 아닌 자작 애니메이션이기에 링크가 있을 수 없다.[2] 커서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커서의 움직임이 너무 느리거나 부자연스러우며, 무엇보다 커서 크기가 지나치게 크기 때문이다.[3] 영상 공개 당시에 실제로 suegame666.com를 입력해도 아무것도 뜨지 않았지만 이후 누군가가 도메인을 구입한건지 현재는 불법 사이트에 들어가진다.[4] 컨베이어 벨트에서 나오는 슈의 당고머리와 눈알들을 선택해서 드래그한 뒤 그릇에 넣어야 한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두 재료가 섞여 기괴한 분홍색 반죽이 된다.[5] 고향만두의 오마주. 슈 반죽에 머리끈을 올리고 슈 모양을 누르면 반죽이 머리끈과 결합되어 슈 머리모양이 되며 또 머리끈에 따라 반죽의 색이 바뀐다.[6] 기본 머리끈, 화려한 머리끈, 초콜릿 모양 머리끈, 그리고 털이 나온다. 참고로 처음 1회 한정으로 털을 선택한 상태에서 다른 머리끈을 선택하려 하면 변경이 안되고 이 털이 계속 나오는 듯 하다.[7] 완성한 머리를 컨베이어 벨트에서 이동하는 슈의 몸 위에 타이밍에 맞춰 얹어야 한다. 일정 확률로 운동을 하거나 단백질을 섭취하는 근육질 슈 몸, 닭가슴살(...)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는 컨베이어 벨트의 속도가 느려진다.[8] 그런데 여기서 볼 수 있는 고향만두 아저씨는 진짜 슈 머리만(...) 한 상태로 등장한다.[9] 얼초 만들기 게임에서는 제일 먼저 딸기 초코를 먼저 짜고 위에 초코를 짜서 만든다. 어느 정도 고증이 있는 셈. 여담으로 실제 얼초 박스에 슈가 모델로 나온 적도 있었다.[10] 어찌보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지원종료 역시 노린 것으로 보인다. 어도비 플래시의 지원 종료 이후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지원 종료를 선언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