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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01:08:45

숲의 종족 클로네

숲의 종족 클로네
파일:숲의종족클로네카카페표지.jpg
장르 정통 판타지
작가 이환
출판사 드림북스
연재 기간 2023. 10. 16. ~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단행본 권수 종이책: 7권(2010. 02. 08.~2012. 10. 18.)[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등장인물6. 설정
6.1. 종족6.2. 지리
7. 설정오류(구판한정)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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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환의 판타지 소설. 2012년 10월 18일 7권까지 출간. 하지만 정령왕 엘퀴네스의 개정편을 쓰기 위해 연재가 중단되었다가 2023년 10월 16일 카카오페이지에 재연를 오픈했다. 연재일은 월, 수, 금.

전체적으로 정령왕 엘퀴네스를 재탕한 느낌이었던 은빛마계왕과는 달리 전작들과 차이점이 많다. 무겁고 차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거나[2] 기존의 설정을 변형하고 새 종족을 창작해 투입시켜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성한 것 등. 필력도 후상승했다.

인간형 식물 종족 클로네의 후계 세이라키아가 자신의 정체성을 자각해 일족의 위기를 해결하고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모험기이자 성장물. 고대부터 이어진 숙적과의 대결을 테마로 삼고 있다.

전작 정령왕 엘퀴네스 때와 마찬가지로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재연재되고 있는 스토리 전개가 연중 이전과 스토리가 판이하게 다르다. 설정오류 등이 많이 개선되었으나 그 이전에 큰 줄기를 제외하고 거의 갈아엎은 수준. 연중 이전에 상당히 중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었던 라스리프와 남령의 관계(아명 진혼), 이슈할과 하바라툰, 사람과 카림 등은 아직까지 언급도 되지 않고 있다.

2. 줄거리

제국의 보안부 말단 요원 3년 차인 세이라키아 라반트.
그는 출생의 비밀과 함께, 때때로 기묘한 목소리가 들린다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한편 제국의 수도는 연쇄 살인 사건으로 흉흉한 분위기가 감돌고, 미지의 종족이 수면 위로 부상한다.
그러한 혼란 속에서, 세이의 신변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3. 연재 현황

2010년 2월 8일 첫 발매를 했다가, 작가 이환이 엘퀴네스 개정판 연재로 무기한 휴재에 들어갔다. 연재 중단이 아니냐는 말이 많았는데, 2023년 10월 16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를 시작했다. 80화로 연재를 시작했으나, 10월 25일 기다무 전환하면서 110화까지 추가로 오픈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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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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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표지 카카페 표지 }}}}}}}}}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숲의 종족 클로네/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설정

6.1. 종족

6.2. 지리

지리는 크게 서령, 남령, 동령, 북령으로 4개의 지역(대륙 개념인 듯 하다.)으로 나뉘며, 각 지역마다 공통어가 있다. 공통어는 말 그대로 해당 대륙의 모든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로 공통어 외에도 국가나 부족별로 사용하는 언어도 있다. 상위 계층의 경우 태어나면 기본적으로 사는 국가 혹은 종족의 언어+공통어를 배우는 듯 하며, 그 외 계층의 경우 공통어는 모르고 부족어만 구사하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7. 설정오류(구판한정)

구판 기준으로, 작중 설정 오류가 있었다.

위의 언급된 설정 오류들의 카카오페이지 재연재판에서 거의 보완되어 이제는 옛날 얘기가 되었다.

8. 기타

다른 작가의 소설인 "마법 군주 in 칼리스타"와 콜라보 이벤트를 했다. 칼리스타 쪽에서 운영하는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12]에 세이가 잠시 등장.

7권은 6권이 나온 지 1년 6개월 만에 나왔다. 그리고 7권이 나온 지 8년이 지났다. 8권은 정령왕 엘퀴네스 개정을 마치고 낸다고 한다.
2021년 1월 29일 장장 8년만에 엘퀴네스 개정판이 완결 후 작가 블로그에 잠깐 휴식기를 가진 후 연재에 들어가겠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5년전 외전 in the past가 온리전에서 권당 5000원씩 200부 풀렸다. 현재 인터넷에서 권당 5~10만 원에 거래되는 중. 일러스트를 제외한 책을 2015년에 판매한다고 했지만 소식이 없다.



[1] 정령왕 엘퀴네스 개정판 연재로 인해 무기한 휴재. 이후 카카오페이지 웹소설로 연재를 시작해 단행본이 언제 발매될지는 미정[2]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차분해졌다는 것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다.[3] 물론 대체로 그렇단 것이고 나무 종류마다 다르다[4] 구판에서는 발아는 총 5번에 걸쳐 일어났다고 언급되었지만 재연재판에서는 횟수는 별도로 언급되지 않고 있다. 다만 발아 증상이 갑자기 의식을 잃는 다는 점은 동일하며, 갈수록 기간이 길어진다는 건 동일.[5] 마계의 '마수'들이다[스포일러] "마물족 하나가 황실 부대를 전멸시킬 정도인데 약하다고?"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때는 클로네의 피를 이용해 더 강해진 상태였다.[7] 구판에서는 마물족이 하급, 중급, 상급(상급 마물족이 5마리가 되면 마족에 근접한 힘을 지닌 고위 마물족이 탄생한다. 클로네의 왕과, 다섯 나이트에 대칭되는 포지션인듯)으로 나뉘며 마물족의 수가 늘어날 때마다 힘이 커진다는 설정이었다.[8] 당시 세이의 나이는 19세[9] 1황자의 경우 10살이 채 되기 전 마물족 부활에 가담한 게 되기도 하고[10] 특히 램파스의 나이가..[11] 칼프가 동령 얘기를 할 때도 떨어져 살고 있는 화족과 합치는 것만 언급하고 동령에 사는 목인들은 언급되지 않는다.[12] 마법이 쇠퇴한 시기가 배경으로 황실 마법사가 고작 3~5서클이어서 해산물의 싱싱한 보관이 사실상 불가능하여 드래곤에게서 용언마법과 6서클 마법을 익혀 이에 성공한 주인공의 레스토랑이 인기를 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