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버스 53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 63-1번의 '아주대 - 영통' 구간을 대체하고자 2013년 10월 27일에 신설되었다. 당시에는 경희대학교까지 운행하였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 서천지구에서 민원이 발생하면서 2014년 1월 22일에 서천지구로 연장되었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경희대정류장에 영통방면과 영통회차장, 서천방면 정류장이 생긴 것도 이 때문이다. 헷갈리지 말라고 그랬나보다.

• 슬슬 파행운행의 조짐이 보이더니 결국 2015년 10월 26일부로 운행이 중단되었으나, 수원여객 공지사항 7년이 넘은 현재는 사실상 폐선된 노선이다.

4. 특징

• 사실상 광교신도시와 영통지구를 잇는 노선이었으나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고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폐선된 노선 이유는 아래 후술.

• 광교신도시 내 굴곡 노선의 끝판왕을 달렸는데, 법원인근에서 광교로 진입한뒤 좌회전하여 에듀타운을 끼고 돈 뒤, 에듀하임 인근에서 우회전하여 센트럴타운으로 가는...가 싶더니 다시 우회전하여 또다시 웰빙타운을 끼고 돈 뒤(...)다시 도청이전예정지쪽으로 가서 이번엔 좌회전으로 아브뉴프랑을 끼고 돈 뒤, 다시 좌회전하여 e편한세상을 끼고돈 다음에 다시 오드카운티 앞으로 나와서 이번에는 중앙로를 타고 가는...가 싶더니 시밤쾅 직진해서 다시 호수마을로 좌회전 법조로를 타고... 호수마을로 가서 다시 이의고 앞에서 좌회전해서 법조타운 골목골목을 쑤셔준뒤, 다시 법조타운을 끼고 그제서야 중앙로와 만나는 괴이한 구조였다. 그냥 52번 + 720-3번 + 2번을 합쳐놓은 기분이었다. 이로 인하여 노선의 주 목적이었던 광교신도시~영통역간 구간을 흥덕을 신나게 투어하던 52번은 물론이고 아주대 인근으로 한참을 돌아가는 720-3번한테도 밀리는 바람에[1] 망한 것으로 생각된다.

5. 연계 철도역

• 분당선: 청명역, 영통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