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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03 16:22:48

수비학/게임으로써

1. 개요2. 아키스토제네코
2.1. 하는 법
3. 이름궁합
3.1. 하는 법
4. 매체5. 관련 문서

1. 개요

수비학은 보드게임으로도 만들어졌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이름의 한글 낱자 획수로 점을 치는 것이 유명하며, 일본에서는 '아키스토제네코'라는 게임이 과거에 유행한 바 있다. 둘 다 이름과 숫자를 관련짓는 '오노맨시(onomancy)'와 글자와 관련된 숫자를 더하는 '이솝세피(isopsephy)'와 공통점이 있다.

2. 아키스토제네코

あきすとぜねこ
이름 철자를 코드로 나타낸 숫자를 이용하여 그것의 운명이 어떠한지를 예측하는 일본 놀이로, 이름의 오십음도 배치로 숫자를 구해 あきすとぜねこ 중 한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로 운명을 점치는 놀이이다.

2.1. 하는 법

일반적으로 히라가나의 오십음도 배치를 기준으로 한다.

3. 이름궁합

한국에서는 두 사람의 이름 글자 순서나 획수에 따라 두 사람의 인간관계에 대한 성공 확률을 구함으로써 운명을 점치는 놀이가 있다. '이름궁합' 등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소한 2010년대 중후반에도 파파독 2에 잠깐 나온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매체를 통해 알려져 있었던 듯하다.

3.1. 하는 법

먼저 ㄱ = 1, ㄴ = 2, ㄷ = 3과 같이 문자의 자모 순서를 따라 숫자를 배정하거나 한글 낱자 하나에 사용된 자모의 획수에 따라 계산한다. 예를 들어 '구인남'과 '유지미'의 낱자의 획수를 기준으로 한다면 다음과 같다.이것을 '구유인지남미' 순으로 하여 각 획수를 마주보듯이 더하면 343364 → 66690 → 4350 → 785 → 73%가 된다.

4. 매체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