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트알로기 Surtalogi | |
프로필 | |
본명 | <colbgcolor=#fff,#1f2023>수르트알로기 |
이명 | 극악 기사 |
성별 | 남성[1] |
종족 | 불명 |
소속 | 켄리아 → 심연 |
언어별 표기 | Surtalogi [ruby(苏尔特洛奇,ruby=Sū'ěrtèluòqí)] スルトロッ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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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2. 상세
스커크의 사부로 「극악 기사」[타언어판]라는 이명으로 불린다고 한다. 다만 현지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것인지 스커크 외에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3. 작중 행적
3.1. 마신 임무
3.1.1. 제4장 - 폰타인의 장
3.1.1.1. 제5막: 죄인의 원무곡
스커크로부터 별을 삼킨 고래가 펫이라고 언급되는데 자기와 힘의 급이 맞지도 않으면서 거대한 데다 식탐은 드럽게 많고 거기에 관리를 맡고 있다고 하는데 정황상 스커크에게 관리를 거의 떠넘겼던 모양이다.이윽고 이름을 언급하는데 여행자 일행은 듣지도 못한 이름에 의아해하고 이에 스커크는 「예언가」 베드르폴니르와 「황금」 라인도티르를 언급하고 라인도티르를 알자 사부는 라인도티르와 비슷하게 「극한을 추구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이후 느비예트가 여행자와 페이몬을 돌려보낸 후 스커크와 얘기를 하는데 스커크의 말로는 애초에 인간을 초월한 존재라 신의 심장을 「제3의 강림자의 유골」이라고 하는 등 다른 상식을 가지고 있어 인간과 소통할 때 오차가 많다고 한다. 「제3의 강림자」의 정체와 그가 죽은 이유는 말해주지 않았다고.
3.1.1.2. 제6막- 여행자의 장: 잠들기 전 이야기
역시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데인슬레이프의 언급을 통해 간접 등장한다. 여기서 그가 켄리아의 5대 죄인[3] 중 한 명으로 밝혀진다.4. 인간관계
- 스커크
자신의 제자.
- 라인도티르
자신과 마찬가지로 극한을 추구했다고 한다.
- 베드르폴니르
자신과 마찬가지로 극한을 추구했다고 한다.
- 데인슬레이프
데인이 5대 죄인을 언급할 때 우리들이라고 하는 걸로 아는 사이임이 확정됐다.
- 타르탈리아
자신의 제자의 제자.
5. 여담
- 이름의 유래는 데인슬레이프처럼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수르트의 불칼. 이름의 형식과 라인도티르와 아는 사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켄리아에 관련된 존재일 가능성이 높았고 마신 임무 4장 6막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 수르트알로기의 이명인 「극악 기사」는 타르탈리아의 원소폭발 이름인 '극악기 · 진멸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일단 별을 삼킨 고래를 펫이라고 부르지만 정황상 잡아놓아 동면상태로 만들고 스커크가 관리하던 것을 어린 시절의 타르탈리아가 실수로 깨워버린 것으로 보이며 여행자 일행이 제압한 고래를 스커크가 작은 구체로 변환시켜 재빠르게 심연으로 던져버리는 것으로 보면 위험한 생물인 만큼 본래 형태 그 자체로 키웠던 것은 아닌듯 하다. 라인도티르와 비슷한 과로 비유되는 것을 보면 라인도티르가 두린을 만든 것처럼 극한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생물을 토벌삼아 봉인해 둔 것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