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edc89,#670000><colcolor=#670000,#fedc89> 고려 대광(大匡) 송능 宋能 | |
| 성씨 | 송(宋) |
| 이름 | 능(能) |
| 생년 | 914년 |
| 몰년 | 1013년 이후(향년 100세 이상) |
| 역임 지위 | 보국대장군(輔國大將軍)[1] 대광(大匡) |
| 국가 | 고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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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려 초의 인물. 송함홍, 송승연(宋承演)과 함께 고려 초에 확인되는 송씨(宋氏) 인물이다.2. 생애
송능이 태어난 시기는 914년으로, 이때는 궁예가 태봉을 다스린 시기였다. 918년 고려가 건국된 후, 태조(918년 ~ 943년 재위)를 섬겨 군무에 종사해 공로가 있었다고 한다. 그는 유손(庾孫)과 함께 현종(고려) 재위 초까지 살았는데, 병없이 100세나 살았다고 한다. 현종은 교서를 내려 송능과 유손에게 각각 대광(大匡)을 더해주었다.[2]3. 기타
송함홍과의 관계는 불명이나, 왕창근 사건(918년) 당시 성인이었던 송함홍과 달리 송능은 914년생이었기에 한 세대 아래의 인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4. 기록
庚戊 敎曰, “輔國大將軍宋能, 驃騎大將軍庾孫逮事太祖, 從軍有勞, 今尙無恙, 已及期頤, 其各加大匡.”
경술 교서(敎書)를 내려 말하기를,
“보국대장군(輔國大將軍) 송능(宋能), 표기대장군(驃騎大將軍) 유손(庾孫)은 태조(太祖)를 모셨고 군무에 종사하여 공로가 있었는데, 지금 여전히 병 없이 100세[期頤]가 되었으므로 각각 대광(大匡)을 더하라.” 라고 하였다.
고려사 권4 세가 현종 4년 9월 21일 (음력)
경술 교서(敎書)를 내려 말하기를,
“보국대장군(輔國大將軍) 송능(宋能), 표기대장군(驃騎大將軍) 유손(庾孫)은 태조(太祖)를 모셨고 군무에 종사하여 공로가 있었는데, 지금 여전히 병 없이 100세[期頤]가 되었으므로 각각 대광(大匡)을 더하라.” 라고 하였다.
고려사 권4 세가 현종 4년 9월 21일 (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