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1-12-30 03:09:30

손상익

파일:external/www.komacon.kr/s-image1.jpg

孫相翼
1955년 ~

1. 개요2. 일생3. 저서

1. 개요

대한민국의 만화 평론가이자 신문기자이다.

2. 일생

1955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영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에 인하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1997년 8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신문 전공으로 신문방송학 석사 학위[1]를 취득하고, 2005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박사 학위[2]를 취득했다.

고교 시절에 만화를 즐겨 그린 그는 대학 시절부터 대학 신문을 비롯해 주요 신문과 잡지 등에 만화를 즐겨 그려서 내다가 1991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자신의 만화평론인 <시사만화 고바우에 대하여>가 당선되어 한국 최초의 만화평론가가 되었다. 그는 일본과 국내의 만화 관련 자료들을 섭렵해 그해 4월부터 7개월간 스서에 <손상익의 만화칼럼>을 연재한 것을 시작으로 문화일보 등지에서 일하며 숱한 만화 관련 평론을 기고해왔다.

이후 그는 1995년 '한국만화통사 편찬위원회'를 세워 1996년과 1998년에 <한국만화통사>를 2권이나 냈으며 1996년에는 '사단법인 한국만화문화연구원'으로 확대 개편해 대표를 지내기도 했으며, 그 외에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제2심의위원(1997~1999), 경민대학교 강사, Njoy365.com 대표 등을 지내기도 했다.

1997년 청소년보호법 파동으로 만화가 이현세 등이 검찰에 기소될 때 반발했고, 만화 검열을 옹호하던 김을동과 당시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3. 저서



[1] 석사 학위 논문 : 1920年代 民間紙에 나타난 新聞漫書의 役割 硏究 : 朝鮮, 東亞, 時代日報를 中心으로(1920년대 민간지에 나타난 신문만화의 역할 연구 : 조선, 동아, 시대일보를 중심으로).[2] 박사 학위 논문 : 한국 신문시사만화사 연구 : 풍자성과 사회비판적 역할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