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음반/참여(CCM)

1996년 6월 발매 된 조환곤 작곡1집. 당시 음반에 참여했던 게스트 보컬들은 모두 신인이었으나 이 음반을 계기로 활발한 사역 또는 가요계에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참여가수로는, 김학철 (지금 김연우로 가요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소향 (선생님이란 곡으로 처음 이 음반을 통해 소개되었다) 등이 있으며, 예수님의 사랑알까요를 부른 김지현은 명성황후의 5주연배우중 한 명으로 활약중이다. 또한 김승희, 배주은, 김정선 등은 현재 활발한 가스펠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CCM 인터넷 전문 방송국 NCCM.NET에서 만든 컴필레이션 음반 'Trinity Red\'

트리니티시리즈는 화이트, 레드, 블루로 2000년 트리니티 화이트에 이은 두번째 앨범이다. 이번 레드앨범은 화이트와는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진 앨범이다. 트리니티 화이트가 기존의 유명한 곡들을 모아놓은 전형적인 편집음반이었다면, 트리니티 레드는 잘 알려진 곡들을 새로 불렀거나, 미발표된 곡들도 포함된 내용면에서 더욱 알찬 음반이라고 볼 수 있다.
수록곡을 살펴보면, 소리엘의 미발표곡 JOY가 있고 아침이 새로 부른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김수지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박종호 10집에 참여하였던 미국인 피아니스트 Jeff Nelson의 피아노 연주곡 '당신을 향한 노래' 등이 있다. 보너스 트랙으로 작년에 주목받았던 신인 CCM가수 유은성의 '사랑에 빠졌어요'가 들어있다.

\'한민족'을 비전으로 삼아 영적 힘을 불어넣어주는 '부흥 2003\'

이 시대에 열방의 회복을 위해 지금 하나님께서 한반도와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을 부르고 계심을 노래한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음반은 '남과 북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섬기는 2000년대를 꿈꾸며'를 주제로 만들어졌던 지난 두 음반들의 주제를 이어가고 있다. 2년여 전부터 앨범을 기획하고 대부분의 곡을 작사·작곡한 고형원 전도사는 “올해는 1903년 하이디 선교사를 통해 원산 부흥이 있은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면서 첫 공식 이민국이었던 미국 하와이 사탕수수밭에 한인들이 도착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이 음반을 통해 전 세계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1만여명의 한인 선교사들의 뒤를 이어 북한과 열방을 섬길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기획의도가 담긴 '부흥 2003'의 서곡은 한반도에 복음이 들어오던 때부터 시작해 현재까지의 중요 장면들을 '아리랑' 선율에 맞춰 다큐멘터리 느낌으로 표현했다.이어 '우리의 소원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진리의 빛' 등 기도와 헌신의 노래들이 울려퍼진다. 또 앨범은 우리가 북한의 동포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세계를 품는 기독인으로 회복되기를 소망하는 어쿠스틱 버전의 '정의를 강물같이주님의 길 예비하라햇빛 바람 나라'가 흐른다. 음반의 마지막은 우리의 '공동 기도문'으로 장식된다. 전세계 한민족 공동체의 교회가 마지막 때에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헌신된 민족으로 쓰임받기를 갈구하는 '주님의 긍휼열방이여 노래하라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등 총 15곡이 담겨 있는 이 앨범에는 송정미 최인혁 이무하 최성규 손영지 오영진 이길승 천민찬 송은경 박희봉 이민욱 정석광 방승신 김남희 손유나 안지원 등 영성있는 찬양사역자들이 노래했고 김대형 한민석 최유진 홍준호 정혜선 등 탁월한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강명식은 코러스 편곡으로,신상우는 스트링 편곡으로 참여해 영혼들과 열방을 향한 웅장한 찬양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하나님의 영광과 민족의 사명을 노래한 부흥시리즈 다섯 번째 앨범

한민족이 하나되어 열방을 섬기는 민족이 되기 위한 예배와 경배의 곡을 노래해 왔던 부흥한국이 3년만에 새 음반을 출시한다. 나에게 집중하는 예배가 아닌, 주님께 집중하는 예배 유일한 청중이신 하나님만 예배하는 예배를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한 음반이다. 나에게 어노인팅하는 예배, 내가 은혜를 체험하지 않으면 안되는, 내가 뭔가 받아야만 하는 예배가 아닌 예수님께 어노인팅(기름부음)하고 예수님께 사랑과 경배를 드리는 예배를 추구한다. 그것은 우리를 위한 예배가 아닌 목숨까지도 다한 순전한 예배를 올려드릴 때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 때문이다. 이번 음반을 통해 우리 민족이 열방의 발을 씻으며 종으로 오신 예수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도록 사명으로 일어서기를 바란다.

이번 음반의 제작은 고형원의 작사,작곡과 편곡에 최성규,김도현, 노래와 연주에는 영성과 실력을 갖춘 국내 CCM 가수들, 조준모, 최인혁, 소향, 소울싱어즈, 옥합, 이길승 등이 참여하였다. 또한 영상을 통해 더욱 가깝고 분명하게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일곱 곡을 DVD영상로 제작하여 수록하였다.

'하늘이여 외쳐라' '영광의 왕 임하소서',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 여호와의 신' 등 위대하고 장엄한 하나님의 성품과 영광을 노래한 예배와 경배 곡들이 많다. 우리의 어떠한 감정이나 역사를 담은 노래가 아닌 하나님의 성품과 영광만을 노래한다. 이 시대의 우리 민족의 사명인 북한의 회복을 노래한 '하늘 아리랑','동방의 예루살렘' 등의 노래는 부흥의 첫 번째 음반을 발매한 후 10주년이 되던 2008년, 북한 땅을 밟을 때에 주신 마음과 멜로디로 작곡된 곡으로 북한이 이전의 부흥의 영광을 회복하는 것을 노래한다. 북한이 회복되고 개방될 때에 남한 교회안에 정화가 일어나고 동방의 예루살렘에서부터 이스라엘 예루살렘까지 회복을 섬기는 민족이 될 것이다.

'하늘과 꽃과 별빛으로'라는 곡은 최진실 자살 소식이 있던 날, 교회안에서도 자살하려고 했었던 자매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처럼 자살이 만연한 세대 가운데 이사야서 말씀을 토대로, 하나님이 창조한 대로 사람들이 자신이 존귀한 하나님의 생명, 자녀임을 알게 해주는 회복의 노래로 작곡 되었다. '나는 달려 갈 거야'는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열방을 섬길 새벽 이슬같은 세대로 일어서겠다는 헌신의 고백이 담긴 노래이다. 이 시대의 청소년들이 이 노래를 통해 주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헌신하고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세대로 일어서길 기대한다. 그 외에도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를 노래했던 고형원 전도사의 아내인 송은경 사모의 '나의 영혼 주를 봅니다'와 옥합이 부른 '죽음보다 강한사랑',등 15곡의 찬양과 7곡의 DVD가 실려 있다.

[Tint; 002] Emperador - 소향 '그가 내게(Feat. Heritage)'

'틴트(Tint)'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그가 내게”는 천상의 목소리 소향과 최고의 소울 그룹 헤리티지가 참여했다.
'Tint'는 '컬러로 물들인 음악'이라는 의미로 '컬러'에 대한 영감을 음악으로 해석하고 음악을 컬러로 정의하며 나아가 '장르'라는 음악적 패러다임에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감성적인 피아노와 함께 흘러나오는 소향의 신비로운 목소리는 곡이 고조될수록 극대화되며 세계가 인정한 폭발적인 가창력은 장르를 불문하고 음악이 가진 힘을 통해 무한한 감동을 가져다 준다. 웅장한 사운드로 뒷받침된 헤리티지의 콰이어는 소향의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져 곡의 감동을 더 해주었다.

Produced by Captain Planet
Project Director Bedroom

[credit]
Lyrics, Composed by Simeun
Arranged by 캡틴플래닛
Guitars 이병호
Piano 최수지
Drum 하형주
Bass 강상태
String 최수지
Chorus 강태우(소울맨)
Recorded by 최수지, 이병호 (@캡틴뭉치스튜디오) / 정기홍, 최다인 (@서울스튜디오)Mixed by 강재구

소향과 'Petra' 황병은이 발매하는 첫번째 싱글 'Freedom'.

지금까지 한국 역사 속 이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가스펠이 등장했다
이전까지 대한민국의 가스펠 계보를 살펴보면 찬송가를 시작으로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넘지 못하고 대부분 사라졌다.

하지만 소향이 이끄는 Petra와 소향의 싱글 “Freedom”을 통하여 오리지널 가스펠을 베이스로 한 Ko-rean Gospel이 새롭게 출시된다.

이 싱글 음원을 듣기 전 중요하게 알아야 할 특이점이 있다면 백그라운드에 사용된 모든 콰이어 코러스들은 소향과 페트라가 직접 편곡과 각자의 보컬리스트적인 특징을 살려서 노래했다는 것이다.

소향과 페트라의 폭넓은 보컬 어레인지와 콰이어를 바탕으로 흑인들의 주된 창법인 Riff & Run, Call and Response를 사용하여 감동적이고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만들어 냈으며 파워풀한 백그라운드 사운드를 접목하여 세계인들 모두가 듣기 좋은 사운드를 메이킹 하였다.

단순하게 종교음악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흑인들이 울부짖으며 부르는 가스펠 음악이 가지고 있는 폭풍적이며 강하고 또 파도가 지나간 후에 잔잔한 바다가 드러나듯 감동적인 포인트들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Acts 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But Peter said, "I don't have any silver or gold! But I will give you what I do have. In the name of Jesus Christ from Nazareth, get up and start walking."

[ CREDIT ]

Produced by JEHOVAH
Composed by BYOUNGEUN HWANG, SOHYANG & DUNK
Lyrics by SOHYANG & BYOUNGEUN HWANG
Arranged by DUNK
Background Vocals by SOHYANG, BYOUNGEUN HWANG & YOUNGJIN JANG
Drum by NA JOON
Bass by YUBIN KIM
Guitar by SANGWOO KIM
Keyboards by DUNK
Horn Arranged by DUNK

Mixed by JONGPIL KOO (@KLANG STUDIO)
Mastered by JONGPIL KOO (@KLANG STUDIO)

Film by JSTWO
Assistant Director by HAESU JEON
DP by CHRIS PARK
Photographed by JISANG CHUNG
Film & Photo Assisted by KYUMIN KIM
Fashion Directed by YOONKYOUNG PARK
Hair & Makeup by GRIN BY KANGMI

소향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보이스들의 향연을 시작으로 페트라의 소울풀한 보컬과 간절한 마음 담겨진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신념을 노래로 풀었다. 가스펠 코러스들의 때론 힘있고 때론 웅장한 라인들이 소향과 페트라의 소리와 어우러져 마치 하늘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만큼 아름답게 들리는 곡이다.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진리. 하나님이 누구인가. 예수님은 누구인가에 관한 단순하고도 명료한 가사들은 찬송가처럼 오래되고 고유한 노래처럼 들리게 한다.
채도현의 피아노 라인과 덩크의 하몬드 오르겐의 연주는 블랙 가스펠에서만 볼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을 더해준다. 페트라와 소향의 목소리 그리고 그 뒤에 깔리는 환상적인 코러스들은 단순히 미국적 블랙 가스펠이 아닌 한국적이면서도 이 세상에 없었던 듯한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Credit]

Produced by JEHOVAH
Composed by C.P.K
Lyrics by C.P.K
Arranged by C.P.K
Background Vocals by PETRA, SOHYANG
Piano by CHEADOHYEON
Organ by DUNK

Mixed by CHAZ
Mastered by RANDY MERRILL (@STERLING SOUND)

Film by JSTWO
Assistant Director by HAESU JEON, KYOUNG IL PARK
DP by CHRIS PARK
Photographed by JISANG CHUNG
Film & Photo Assisted by KYUMIN KIM
Fashion Directed by YOONKYOUNG PARK
Hair & Makeup by GRIN BY GANG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