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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노메 | |
종 족 | 요괴 |
성 우 | 츠다 켄지로 |
등장 | 22권 103화 애니메이션 7기 1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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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츠메 우인장》의 등장 요괴이다.주변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본인은 마음이 전염된다고 표현한다.
2. 작중 행적
이름을 돌려받기 위해 나츠메 앞에 나타난다. 나츠메가 우인장에서 이름을 찾을려고 하자찾을 필요는 없어. 어디있는지 아니까.
첫 장이다
첫 장이다
나츠메가 할머니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요청하자 자신의 능력을 밝히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조용히 살고 싶던 그는 가까이 오는 요괴들을 쫓아내고 홀로 느긋하게 지내고 있었다.
어느날 자신의 잠자리에 낮잠을 자던 인간의 아이와 마주친다. 그날 이후로 숲에서 종종 그녀를 발견하였다. 그녀가 혼자지내는 것을 마음편히 여기는걸 알게된다.
그러던 중 돌무덤에 다른 인간의 아이가 책을 읽다가 레이코를 만나는 것과 나중에 레이코가 떨어트린 교포를 돌려주는 것을 보게된다. 어느샌가 두 아이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게된다.
소코가 레이코와의 내기 중에 지쳐 누웠을 때,
숲 속에 꽃이 만발한 들판이 있다는 말을 듣고 자신도 가슴설렌다
레이코에게 소코가 남몰래 표적을 맞추는 연습하고 있었다고 말해준다. 레이코가 내기에서 지고 소코에게 본명을 말하자 그녀의 안색이 변한다. 레이코는 소코에게 접근하는 요괴를 쫓아버리고 그녀에게 돌아가라고 말한다.
이후 레이코는 소코를 기다렸지만 결국 그녀는 레이코에게 오지 않았다. 이에 레이코는 소라노메를 소코가 말했던 꽃밭으로 데려간다. 레이코가 내기를 제안하고 소라노메는 져서 이름을 건내주었다. 그리고 그날을 마지막으로 레이코는 떠나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레이코가 떠난 다음날, 소코가 돌무덤에 와서 레이코를 기다렸다. 레이코와 헤어진날부터 몸이 아파서 이곳으로 오지 못했던 것이다.
소라노메는 소코에게 사정을 설명해주었지만, 그의 목소리가 소코에게 들리는 일은 없었다. 그렇게 매일 오는 소코 옆에 앉아 같이 레이코를 기다리며 말을 건냈지만 소용없었다.
그동안 소코가 레이코를 기다렸다는 그 사실을 전해주지 못하던 것을 마음에 담아두었으나, 그녀의 손자에게 들려줌으로 만족하고 이름을 돌려받는다.
3. 인물 관계
- 나츠메 레이코
레이코에게 소코의 사연을 전하고 싶었지만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다.
레이코의 마음의 벽이 너무 단단해서 마음을 읽을 수 없었다고 한다.
- 모리나가 소코
레이코를 기다리는 그녀에게 매일 같이 사연을 말해주었지만 그의 목소리가 닿는 일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