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7세대 소닉붐.png,
한칭=소닉붐, 일칭=ソニックブーム, 영칭=SonicBoom,
위력=-, 명중=90, PP=20,
효과=충격파를 상대에 부딪쳐서 공격한다. 언제나 20의 데미지를 준다.,
성능=고정대미지, 성질=소리, 성질2=비접촉)]
스탯 랭크 업/다운에 관계 없이 무조건 20의 대미지를 입히는지라 극초반에 배우는 포켓몬이 있다면 상당히 유용하다. 하지만 그게 끝. 후반으로 접어들며 포켓몬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쓸모없어진다. 레벨 5만 넘어가도 대부분의 포켓몬이 한 방은 버틸 수 있다.
다만,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상당히 위협적인 기술이다. 본가와 동일하게 대미지가 20이며, 심지어 구조대에서는 55다. 레벨이 높아지면 별 의미가 없다는 점은 여전하지만, 레벨이 1로 초기화되는 던전에서는 그만큼 체력도 작으므로 매우 위협적. 또한 고스트 타입에게도 상성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0 대미지를 박아준다. 특히 초반부에 소닉붐을 배우는 코일 등은 레벨 1 던전의 위협적인 적이나 유용한 캐릭터가 된다. 비슷한 기술인 용의분노와는 다르게 이 기술은 직선기라 특히나 더 위협적.
용의분노가 이 기술의 상위호환[1]이며, 두 기술 공통적으로 껍질몬에게는 효과가 없고, 실전 기준 지구던지기와 나이트헤드의 하위호환이라는 점도 같다. 8세대에서 삭제된 것도 동일.
2세대 당시 북미판에서 기술 이펙트가 바람일으키기와 동일한 버그가 있었다. 일본판/한글판은 이펙트가 달랐다.
애니에서는 지우의 브이젤이 자주 사용하였다. 다만 타입이 타입이다보니 이 기술로 이긴 적은 거의 없고 공격을 막거나 추가 타격을 주는 용도였다. 그런데 브이젤의 진화형인 플로젤은 이 기술을 쓰지않는다.
[1] 소닉붐은 대타출동을 뚫고 대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완벽한 하위호환은 아니다. 그리고 용의분노는 페어리 타입에게 효과가 없지만, 이 기술은 고스트 타입에게 효과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