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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업앤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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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업앤댄스
파일:셧업앤댄스cover.jpg
장르 드라마
작가 이은재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9. 11. 20. ~ 2021. 03. 03.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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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이은재 작가의 네이버 웹툰 입성작이다.

장르는 에어로빅물(?)을 가장한 청춘힐링물.

2. 줄거리

아이돌 연습생 5년. 오디션 프로그램 탈락. 학교로 돌아왔다.

에어로빅부? 제발 날 내버려 둬! 난 이제 조용히 살고 싶다고!

그렇게 들어간 에어로빅 부에서는 갑자기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는데.. 조건은 바로 에어로빅 대회에 나가는 것! 그리고 어쩌다보니 우승까지 노려야하는 상황이 왔다. 아직 어색하기만하고 생초보자인 우리들이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11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다.

2021년 3월 3일 총 68화로 완결되었다.

2021년 5월 21일 유료화했다.

4. 등장인물



[1] 이 당시에는 금발로 염색했다.[2] 참고로 이렇게 웃을때는 항상 양손을 꽉 쥐는데, 이는 연습생 시절 희열이 들어오고나서 생긴 버릇. 또한 뻘쭘하게 웃는 건 오디션 당시 압박감 때문에 긴장했을때 심사위원의 지적 때문에 억지로 웃어보였던게 습관이 된 것이었다.[3] 다만 어색한 웃음은 티가 나서 부원들한테 어색남이라고 불리곤 한다.[4] 규창에 경우에는 그냥 얼떨결에 던진 말이였지만, 이후에는 제대로 조언을 해주었다.[5] 50화에 들어서 자신이 참가한 '이웃집 아이돌'이 조작 의혹으로 해체되자 자기가 온 힘을 다해 달린 마지막 목표가 겨우 이정도였냐며 허탈해했다.[6] 연습생 시절의 부담감을 여전히 극복하지 못한데다 복귀한 후에 연습에 적응하지 못해서 아이돌로서의 꿈이 더 이상 즐겁게 느껴지지 않았음을 깨달았다.[7] 원준의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이 더 이상 가식이 아닌 연기라는 장점으로 승화할 수 있게 된 것.[8] 원래 소원은 원선이 에어로빅 부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되는대로 접수한거라 이룰 수는 없었지만(결말이 되어서는 이룰 필요도 없어졌지만), 원준은 이룰 수 있었다. 부원들이 행복하도록 도와주었고, 원준 본인도 63화에서 아이돌의 꿈을 포기하고 지금의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이 꿈이라는 걸 자각했던 것.[9] 원준은 자길 팀에서 내보놓고 3개월 동안 연락 하나 없었으면서 방송에서는 친구인 마냥 얘기한다고 짜증을 냈고, 희열은 이웃집 아이돌이 조작 논란으로 해체된 이후 원준이 자신의 톡에 답장을 안하자 가식쟁이라고 짜증냈다.[10] 원준을 가식쟁이라고 부르는 것도 실은 원준이 속내를 숨기는 행동이 답답해서 그랬던 것. 이웃집 아이돌 최종 오디션에 합격했을때 원준이 열등감 때문에 자신을 축하해주지 않았던게 서운했던 것 빼면 악감정은 없었다.[11] 원준이 3년 연습할 무렵에 희열이 같은 소속사가 되었다. 사실상 희열의 원준의 후배나 다름없었지만, 희열이 연습생이 된지 3개월 만에 원준을 따라잡은데다 데뷔도 자기보다 먼저 했기 때문에 열등감에 시달렸던 것. 특히 오디션 당시 희열이 안무 실수를 했음에도 심사위원들이 오히려 호평을 할 정도라 원준의 압박감은 더 했다.[12] 47화에서 애들한테 자기 가족을 오랫동안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면 어떡할거냐고 묻는 장면을 보면 평소의 쾌활한 모습과는 다르게 차가운 표정이다.[13] 차라리 윽박을 지른다면 반항이라도 할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눈물을 흘리며 이혼하고나서 이렇게 잘해주는데 왜 못하냐고 질책하는지라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문제는 이게 평소 어머니가 문제 있는 우리 아이 키우는 법이라는 책에서 읽고 배운 방법이라는 것. 이 때문에 재형은 어머니가가 자신을 문제있는 애로 만들려 하는건가 착잡해했다.[14] 전날 재형의 사정을 얼추 들은 원준이 그래도 직접 말해야 엄마도 알아주지 않을까? 랩도 그런거잖아. 하하고 싶은 말 하는거라고 조언했고, 엄마가 에어로빅부에 처들어온날 원준이 직접 말하라고 다시 한번 일침했다. 다만 재형은 이걸 진짜 랩으로 하라고 알아들은건지 비트 없어서 못 말한다(...)고 해서 원준의 아이돌 연습생 시절 연마한 비트박스+규찬과 윤상의 바람잡이로 얼추 비트를 틀어준 덕분에 말할 수 있었다.[15] 마침 50화에서 규찬의 부모님이 이혼해서 이혼가정 동지가 된 건 덤.[16] 다만 미국 힙합의 영향을 받아서 영어 욕설을 섞어서 규찬이 욕한거냐며 뻘쭘해했다.[17] 첫등장때도 선생님과 동아리를 알아보는데 왜 자신이 필리핀 혼혈인 것에 대해 말하지 않나 의아해하다가 스스로 말했다. 정작 선생은 그냥 동아리 목록 뒤적이다가 현철의 어머니가 필리핀 사람이라는 말에 어 그렇구나, 먼 곳에서 오셨을테니 잘해드려라 정도의 반응뿐이였지만.[18] 부원들하고 처음 만났을때 대화도 가관인데, 키가 190 정도 되냐는 질문에 왜 키 크면 190 될거라는 선입견을 갖냐 따졌으면서 실제 키가 190이라거나, 힙합 좋아하냐는 질문에 혼혈이면 다 힙합 좋아할거라 생각하냐고 말했으면서 정작 좋아하는 음악이 힙합인 등.(...)[19] 신승훈은 부장을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부장이 김현철과 친한 모습에 질투가 나서 부원들한테 지나가는 말로 현철을 괜히 부에 들였나 푸념했는데 이걸 현철이 근처에서 들어서 또 다시 콤플렉스를 자극했다. 그러다 하필 이 시기에 아버지의 일 문제로 갑작스럽게 전학을 가게 됐는데 현철은 이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가버려서 고향 친구들은 현철이 자신들과 멋대로 연을 끊었다고 오해했다. 후에 말하길 승훈은 현철이 근처에 있는걸 알고 일부러 화나게 하려고 지어낸 말을 했으며 이 때문에 죄책감을 가졌다고 한다.[20] 상술된 대화패턴도 콤플렉스를 극복하고나서는 잘 안했지만 53화에서 유희열한테 써먹었다.(...)[21] 사실 이 만화가 시작하게 된 이유가 이사장이 에어로빅에 관심을 보이자 이사장 라인을 타려는 교장선생님이 뜬금없이 에어로빅부에 적극 지원했기 때문이었다. 대회에도 나가라고 활동비도 두둑하게 챙겨줬지만 정작 2학기가 되어서 이사장이 바둑에 관심을 보이는 바람에 교장선생님은 바둑부로 지원을 전환했고 에어로빅부는 관심 밖에 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