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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a2020> 센티널 제타 프라임 Sentinel Zeta Prime | ||
| 알트 | 사이버트론 자동차 | |
| 국적 | 사이버트론 | |
| 성별 | 남성 | |
| 소속 | 오토봇 | |
| 성우 | [[미국|]][[틀:국기|]][[틀:국기|]] 트로이 베이커 (워 포 사이버트론) | |
| 등장 작품 | 《워 포 사이버트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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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센티널 제타 프라임은 트랜스포머 Aligned 세계의 오토봇 소속 트랜스포머로, 옵티머스 프라임의 선대 프라임이였다.센티널 제타 프라임은 '사이버트론 엘리트 가드'의 사령관이다.
2. 행적
2.1. 프라이머스의 서
오토봇 엘리트 가드 출신으로, 쿠인테슨들이 사이버트론을 침공하여 선량한 지배자들 행세를 하며 행성을 식민지화 할때 꼭두각시 지도자로 선발되어 사이버트론을 통치했다. 하지만 원로회 의원 사운드웨이브와 엘리타 원, 그리고 방랑 과학자 쇼크웨이브의 도움으로 쿠인테슨들의 진의를 해석하는 데에 성공, 반란을 일으켜 침략자들을 몰아내고 사이버트론에 황금기를 열었다.쿠인테슨들의 기술을 연구하여 스페이스 브리지를 건축, 우주 곳곳에 200여개에 달하는 사이버트로니안 식민지를 건설하여 번영을 이끌었지만, 녹의 역병이 식민지에 퍼지기 시작했고, 스페이스 브릿지를 닫고 폐기하여 식민지들을 고립시켜 창궐을 막아낸다. 하지만 알파 트라이온은 이러한 행동에 크게 실망하여 센티널이 영락했다 판단했고, 벡터 프라임의 휘장을 수여하는 등의 행동으로 다시 한때의 노기를 되살리려했지만 결국 실패한다. 이후 소설과 작품 등의 묘사까지 연결짓는다면 결국 센티널이 계급제까지 도입하자 알파 트라이온은 가망이 없다 판단하고 대서고에 틀어박히게 된듯.
차기 프라임이 필요하다 판단한 알파 트라이온의 명령으로 센티널은 옵티머스에게 매트릭스를 수색하라 명하지만 곧 계급제에 불만을 가진 디셉티콘들이 봉기를 일으키고, 센티널은 오페라를 관람하다 붙잡혀 케이온의 감옥에 수감된다.
2.2. 엑소더스
센티널 프라임은 먼 옛날, 사이버트론 엘리트 가드의 사령관일 시절에 사이버트론은 쿠인테슨의 침략을 받았고, 사이버트론인들은 이들의 노예가 되었었다. 센티널 프라임은 사이버트론인들을 이끌어 반란을 일으켰고, 쿠인테슨들을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사이버트론의 최고 지도자가 된 센티널 프라임의 노력으로 사이버트론은 황금기의 막을 열었다.황금기때, 사이버트론인들은 스페이스 브리지를 이용해 여러 행성에 식민지를 세웠다. 그리고 이 때, 트립티콘 시설이 만들어져 유니크론의 피라고 알려진 다크 에너존 크리스탈들을 비밀리에 보관했다.
그러나 황금 시대가 점점 말기에 들어서면서, 계급제의 폐단이 부각되고 사이버트론 곳곳에서는 불만 세력들이 나타났다. 메가트론은 사이버트론인의 자유를 외치며 계급제에 정면으로 저항했다. 센티널은 알티헥스에서 아머하이드의 쇼를 관람하던 도중, 디셉티콘들의 습격을 받는다. 센티널은 겁을 먹고 도망치고, 보디가드였던 스타스크림은 크게 실망한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의 신임을 얻기 위해 센티널 프라임을 납치해 메가트론의 근거지인 캐이온으로 보내버린다.
메가트론은 그를 문 베이스 원에 이송시킨다. 스타스크림은 센티널 프라임에게 불명예를 씻을 기회를 주겠다며, 센티널 프라임을 풀어준다. 센티널 프라임은 메가트론과 대적하지만, 그의 상대가 되지 못하고 플라즈마 에너지 챔버의 코드 키를 빼앗긴다.
다시 센티널 프라임은 캐이온으로 끌려가 수감되었다. 센티널은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신호를 보내고 오토봇들은 이 신호를 감지해 센티널을 구출한다. 그러나 센티널은 부상이 심했고, 결국 죽고 만다. 센티널은 죽기 전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사이버트론의 핵으로 내려가 다크 에너존을 정화하라고 말한다.
2.3. 워 포 사이버트론 (PS3, Xbox, PC)
메가트론이 다크 에너존을 원활히 생산할 수 있게 된 뒤, 메가트론은 사이버트론의 핵으로 내려가 그것에 다크 에너존을 주입시키려 했다. 사이버트론의 핵으로 내려가기 위해선 오메가 게이트의 열쇠, 오메가 키가 필요했다. 오메가 키는 오토봇의 수장, 제타 프라임이 지니고 있었다. 메가트론은 디셉티콘 병력들을 보내 제타 프라임이 숨어있는 아이아콘 시를 공격하게 하고 자신은 사운드웨이브, 브레이크다운와 함께 제타 프라임을 찾기 시작한다.제타 프라임은 아이아콘의 자신의 방에서 메가트론 일행을 맞이한다. 제타 프라임은 안전한 보호막 안에 숨은 뒤, 방안의 장치들을 이용해 메가트론을 공격했다. 그러나 메가트론은 모든 난관을 뚫고 제타 프라임을 쓰러뜨린다. 곧바로 제타 프라임에게서 오메가 키를 빼앗아들고 기뻐하지만, 제타 프라임은 그것은 진짜 오메가 키, 오메가 슈프림을 기동시키는 열쇠일 뿐이라고 말한다. 곧바로 오메가 슈프림이 깨어나 메가트론을 죽이기 위해 날아온다.
나중에 메가트론은 오메가 슈프림을 물리치고 사이버트론의 핵을 오염시킨다. 사이버트론이 오염되면서 행성 표면 곳곳에서는 다크 에너존 크리스탈이 돋아나기 시작한다. 오토봇들 사이에서는 제타 프라임이 죽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제타 프라임은 캐이온의 포로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사이드스와이프, 에어레이드는 캐이온의 포로 수용소를 습격해 포로들을 풀어주고, 수용소가 혼란에 빠진 사이에 제타 프라임이 수감된 곳을 찾는다. 제타 프라임은 사운드웨이브가 직접 지키고 있었다. 사운드웨이브는 자신의 카세트 병사들을 내보내며 옵티머스 일행을 상대한다. 그러나 카세트 병사들을 하나하나 쓰러지고, 결국 사운드웨이브는 도망치고 만다.
제타 프라임은 겨우 풀려났지만 부상이 심해 결국 목숨을 거두고 만다. 대사에 따르면 메가트론에게 당했을 때 이미 빈사상태였고 옵티머스 일행을 유인하기 위한 함정으로 억지로 살려두고 있었던 상태였던것 같다. 옵티머스는 제타 프라임의 시신을 원로회에 가져가고, 원로회는 제타 프라임을 대신해 옵티머스에게 다음 프라임이 되라는 선언을 한다.
3. 기타
- 소설에서는 센티널 프라임, 게임에서는 제타 프라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행적 또한 다르다. 그러나 해즈브로는 이들을 동일인물로 병합했다. 사이버트론의 지도자이자 수호자(센티널) 제타 프라임이라며 직위인 센티널, 이름인 제타를 합쳐 센티널 제타가 본명이라고 한다. 실상은 설정붕괴를 막기 위한 땜빵 설정이지만, 영미권에선 호칭할땐 직위나 이름 중 하나만 부르므로 부자연스러운 변명은 아니다.
- 제타의 몸체 디자인은 후속작 트랜스포머: 폴 오브 사이버트론에서 오토봇 병사 아머 모델로 재활용 된다.
-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에 등장하는 오토봇 원로회 의원들과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에 등장하는 크리스탈 가디언들은 제타 프라임의 색놀이다. 성우 역시 동일. 비중이 컸던 원본과는 다르게 의원들은 옵티머스에게 매트릭스를 수색하라 명하는 것이 비중의 전부이며, 크리스탈 가디언들은 다크스파크를 지키려다 스타스크림, 사운드웨이브, 쇼크웨이브에게 쓸려나가는 잡몹들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