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나 농구팀인 창원 LG 세이커스의 치어리더를 맡은 바 있다. 치어리더 시절에는 치어리더를 사업화하기 위해서 그레이트 치어리더 팀을 창단해 각종 스포츠 경기 및 행사들을 진행, 공연 연출을 비롯한 응원 컨설팅을 담당했었다.
라니 본래 리듬체조 선수였다. 25세 때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뮤지컬 록키 호러쇼를 시작으로 코믹 마샬아츠와 퍼포먼스 점프 공연 등 다수의 무대경험이 있다. 데뷔 당시에는 '정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2집부터는 예명을 '라니'로 변경한다
은표 홍예나와 같은 프로 치어리더 출신이다.[4] 고교 시절부터 응원단 활동을 시작으로 20대 때에는 댄스팀 활동과 백업댄서를 겸한바 있으며 현재 팀의 메인 댄서를 담당하고 있다.
조은별 2001년 jtL의 'A Better Da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002년 5월에 전혜빈, 오연서, 조은별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LUV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 '그리스'의 여주인공 샌디, '러브인 카프치노', '오즈의 마법사', '오디션', '뮤직 인 마이 하트', '요덕스토리' 등의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5] 2009년 '이비'라는 예명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했었고, 전혜빈과 함께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서 솔로곡 '오늘 하루만'을 불렀다. 은퇴 후에 노래를 잊지 못하여 세컨드 걸그룹으로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역부로 참여하였는데 팀리더인 설하수의 이름을 따서 하수의무리수란 팀명으로 참여했다. 김양, 한가빈, 설하수와 팀을 이루어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불렀다. 팀에서 김양, 한가빈이 추가합격하였으며 세컨드는 미스트롯을 하차했다.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미스트롯'은 너무 좋은 경험이 었다. 실력 좋은 트로트 선, 후배들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 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