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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03:21:01

세이카(게게게의 키타로)

파일:20190818_131016.184.jpg

1. 개요2. 작중행적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6기의 63화 '사랑의 칠석, 요괴화' 에피소드 에 처음 등장한 신비로운 소녀.

성우는 카네모토 히사코 / 김예령.

2. 작중행적

파일:세이카의 공격.gif
어떤 대나무숲[1]을 지키는 조릿대의 정령으로 그 안에 들어온 사람을 공격해 내쫓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대나무 숲을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숲에 봉인된 아시마가리가 풀려나는 걸 막기 위해서였다.

파일:아시마가리와 간사하쥐.jpg
하지만 아시마가리는 생쥐인간과 내통하여 풀려나게 되고 위기에 처한다.
파일:세이장벽.jpg
그러나 누리카베가 자신의 몸이 부서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그녀를 지키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열게 된다.

파일:세이카와 만리장벽1.gif
파일:세이카와 만리장벽2.gif
이후 '다른 사람들의 소원만 생각하지 말고 세이카 자신의 소원도 생각해봐라.'는 누리카베의 말에 대한 대답으로 "당신이... 내 처음이자 마지막... 소원이니까..."라는 말과 함께 대나무들이 전부 부러져 소멸한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죽순이 하나 남았기에 다시 만날 가능성이 생겼다.
파일:죽순 게게게.jpg

3. 여담

대나무와 관련이 있는 존재라는 점은 45화에서 나온 적 있는 만년죽과 비슷하며, 다른 요괴의 봉인을 지키고있다는 점은 22화에서 나온 적 있는 카루라하고 비슷하다.[2]

63화가 방영되었던 날짜는 7월 7일로, 에피소드의 시간대와 똑같이 칠석이었다.[3]

2기 애니판을 비롯한 구작에서는 금발소녀가 등장했었다.

4. 관련 문서



[1] 세이카의 말로는 약 700년된 숲이라고하며, 사람들이 자신의 소원을 적어서 걸어두었다고 한다.[2] 카루라는 규키의 봉인과 관련되어있다.[3] 일본에서는 칠석을 양력으로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