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1-24 16:21:23

세스나 400

파일:세스나_로고.png
{{{#!wiki style="margin: 0 -11px -2px; color:#000000,#fff"
{{{#!folding [ 세스나 항공기 목록 ]
{{{#!wiki style="margin-bottom:-26px"
단발 프롭기 C140, C150, C152, C162, C170, C172, C175, C177, C180, C182, C185, C188, C195, C205, C206, C207, C208, C210, C305, C321, C325, C350, C400
멀티 프롭기 C303, C310, C327, C340, C336, C337, C401, C404, C406, C408, C411, C414, C421, C425, C435, C620
제트기 C500/501, C510, C525, C550/551/552, C560, C560XL, C650/670, C680, C680A, C700, C750
군용기 C318(T-37 트윗), A-37 드래곤 플라이
헬리콥터 CH-1
글라이더 CG-2 }}}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파일:세스나 로고.svg
파일:Cessna_400_main.jpg
세스나 TTx 모델 T240
파일:Cessna_400_cockpit.jpg
세스나 TTx 모델 T240 조종석
1. 개요2. 특징3. 파생형
3.1. 컬럼비아 4003.2. 400 TT 코밸리스3.3. TTx 모델 T240
4. 제원5. 관련 문서


Cessna 400

1. 개요

미국 컬럼비아 에어크래프트(Columbia Aircraft)에서 개발한 단발 레시프로엔진 경비행기. 2007년, 컬럼비아 에어크래프트가 세스나인수합병 되면서 '세스나 400'이란 명칭으로 판매중이다.

2. 특징

터보차저가 장착된 310마력 콘티넨탈 TSIO-550-C 엔진을 탑재하며 25,000피트 상공(FL250)에서 CAS 235노트를 기록하면서 FAA인증 단발 레시프롭기들 중 가장 빠른 기체로 기록되었다. 이런 빠른속도 덕분인지 경량 단발기 치곤 특이하게 에어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사실 초경량 다목적 복엽기인 안둘기 같은 경우에도 에어브레이크가 장착된 버전과 무려 로켓엔진 장착 실험기도 있었다(...)

기체 외형이나, 가민 G1000 에비오닉스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시러스 SR22와 상당히 유사한 기종이다. 기체 크기나 최대이륙중량 역시 비슷한 반면 SR22에서 볼수있는 긴급강하용 낙하산[1]이 없고 순항속도가 더 빠른 편이다.

경쟁기종인 시러스 SR22에 비해 1/10 이하의 매우 저조한 판매실적으로 2018년에 단종되었다.

3. 파생형

3.1. 컬럼비아 400

파일:Columbia_400.jpg

컬럼비아 에어크래프트가 세스나에 인수되기 전 생산되었던 모델명.

3.2. 400 TT 코밸리스

파일:Cessna_400_TT.jpg

컬럼비아 에어크래프트가 세스나에 인수된 후 생산된 모델명. TT는 트윈 터보차저(Twin Turbocharged)를 의미한다.

3.3. TTx 모델 T240

파일:Cessna_T240.jpg

2011년에 발표된 개량형. 가민 G2000 에비오닉스를 탑재한다.

4. 제원

(400 TT 기준)
<colbgcolor=#aabfdd,#465b79> 조종사 1명
승객 3명
전장 25피트 2인치 (7.67 m)
전폭 36피트 1인치 (11 m)
높이 9피트 (2.74 m)
익면적 141제곱피트 (13.1제곱미터)
공허중량 2,500파운드 (1,100 kg)
최대 이륙중량 3,600파운드 (1,633 kg)
엔진 1x 콘티넨탈 TSIO-550-C 왕복엔진, 310마력 (230 kW)
최대속도 235노트 (435 km/h, 270 mph)
순항속도 235노트 (435 km/h, 270 mph)
항속거리 1,107 nmi (2,038 km, 1,274마일)
실용 상승한도 25,000피트 (7,600 m)
상승률 분당 1,500피트 (7.6 m/s)
익면하중 제곱피트 당 25.5파운드 (제곱미터 당 125 kg)

5. 관련 문서



[1] 사이러스 SR 시리즈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딥스톨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장착한 낙하산. 기체가 통째로 매달려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