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메터리 윈드 Cemetery Wind | ||
지휘관 | 해럴드 애틴저, 제임스 사보이 | |
병력 구성 및 소속 | CIA SAC[추정] | |
적대세력 | 디셉티콘 오토봇 | |
지원세력 | 미국 중앙정보국 KSI 락다운 |
1. 개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 등장하는 가공의 조직. 화력지원은 NEST팀이나 TRF를 비교해서 보면 정보기관내 블랙옵스팀이므로 다소 약하다고 볼 수 있다. 허나 락다운과 함께하며 숨어있는 세력을 정리하기엔 충분하다.
2. 작중 행적
NEST팀 해체 후 해럴드 애틴저와 협력중인 락다운과 등장한다.시카고 전투 이후 결성되었다. 기본적으로 세메터리 윈드는 해럴드 애틴저의 명령하에 움직이며 사보이는 현장 지휘를 하는 듯 하다. CIA 국장급 회의에서는 오토봇에게 피난처를 주며 디셉티콘 상당수는 체포를 하였다고 했으나...
사실은 오토봇이고 디셉티콘이고 가릴 것 없이 모두를 사냥하는 조직이자 메인 빌런 세력이었다. 디셉티콘이나 오토봇 소속이 아닌 사냥꾼 트랜스포머인 락다운과의 협력을 통해 지구의 잔존 트랜스포머들을 무자비하게 사살하고 있었다. 게다가 후속작에서 나온 디셉티콘 몇 명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디셉티콘은 전멸 상태이니 결국엔 오토봇들을 사냥하러 다닌 거나 다름없다.
이런 조직이 생긴 이유는 전작의 시카고 사태 등 트랜스포머들과의 전쟁 때문에 지구가 큰 피해를 입은 것 때문에 디셉티콘은 물론 아군인 오토봇들에게도 원망의 불씨가 퍼진 탓인 듯 하다.[2]
게다가 오토봇 소속이었던 센티널 프라임의 배신으로 전작의 시카고 사태가 터졌던 걸 생각하면 어찌됐든 같은 편이었던 다른 오토봇들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세메터리 윈드의 행동대장 격인 사보이 역시 시카고 사태에서 누이를 잃은 것 때문에 트랜스포머 종족 자체를 증오하고 있었다.[3]
하지만 트랜스포머 종족을 숨겨주는 인간에 대해서도 서슴없이 살해협박을 하거나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에서 대놓고 기관총을 위협사격이랍시고 쏴대 도로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갈바트론과 스팅어의 무차별 미사일 발사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하자 구급팀을 부르려는 조슈아 조이스를 말리는 것을 보면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며 KSI의 CEO 회장인 조슈아 조이스를 죽이려 하는 등 범죄 조직과 다름없는 행동을 한다. 돈과 명성이라는 이익을 얻기 위해서 비밀리에 동맹관계인 오토봇 사냥과 케이드 가족과 조슈아 조이스를 죽이려는 무자비한 고삐 풀린 연쇄 살인범에 지나지 않는 세미터리 윈드의 악행에 관련된 모든 것을 결국 폭로되어 조직은 해산되었다.
설령, 지도자인 애틴저와 사령관인 사보이와 그의 부하 조직원들이 살아남는다 해도 국가를 위험에 빠트리게 한 죄에 대한 처벌은 무사히 피할 수 없어 무기징역이나 사형에 처했을 것이다.[4]
3. 등장인물
- 제임스 사보이(James Savoy) / 타이터스 웰리버 (Titus Welliver)
4. 사용 차량,기체
5. 둘러보기
[추정] 이들의 움직임은 CIA내에서도 은밀히 활동했으니 해당소속 인원들을 차출해왔을것으로 추정된다.[2] 2편~3편 NEST팀이 있을때부터 오토봇과 동맹상태였지만 주변에선 철수를 요구하는 입장이 있었긴 했었다.[3] 실상은 트랜스포머 종족 자체를 증오하고 있었다면, 락다운과 손잡을 필요가 없으며, 되려 락다운을 공격했어야 했다. 즉 복수심을 핑계로 한 폭력을 휘두르고 싶어 했던 것이 아니라는 추측이다.[4] 시카고에서 락다운 우주선이 출몰하여 시민들은 혼란에 빠지는 지경이 되었고 군은 보고받지 않은 우주선 출몰+공격에 대비해 F-22전투기와 B-2폭격기 까지 띄우기도 했다. 프라임 경이라고 지칭했던 정부관계자와 통화하여 "저게 내가 말했던 자산"이고 "이건 군이 나설 사항이 아니라며 해명은 했지만... 이미 시카고에서 한번 전투가 일어났던터라 시민들이 상당히 충격에 빠졌을것이고 홍콩의 도시하나는 거의 아작이 나버려서 중국 측이 미국에게 배상금을 요구할 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