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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다운 Lockdown / ロックダウン | |
비클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쿠페 |
소속 | 없음[1] |
성우 | 마크 라이언[2], 조이 카멘(게임) 이소베 츠토무 |
1. 개요
We all work for someone. |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락다운.
오토봇도 디셉티콘도 아닌 고용주에게 보수를 대가로 의뢰를 받아 목표를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이다.[3] 작중에선 창조주에게 고용되었다.
2. 작중 행적
2.1. 사이버 미션
디셉티콘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등장한다. 첫 등장 시에는 라쳇을 힘으로 압도하고 그의 EMP 블래스터를 강탈하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허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허당으로 변해간다. 오토봇 기지에 잠입을 시도하다가 라쳇에게 역으로 털려서 EMP 블래스터를 도로 빼앗기고, 아이언하이드를 상대하는 도중 그의 미사일을 탈취하면서 어느 정도 활약을 하는 듯 했으나 탈취한 미사일이 터져버려 시각 센서가 고장나는 지경에 이른다. 시각 센서가 고장나자 도망치는데, 이때 하는 말이 참 한심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수를 불리다니... 불공평하다![4]
2.2. IDW ROTF 후속 코믹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후속 코믹스인 「Transformers: Nefarious」 5권에서 쓰러스트와 같이 범블비, 넉 아웃, 졸트, 듄 러너를 상대한다.
2.3.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메인 빌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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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모드. | 비클 모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 쿠페. |
4편의 최종 보스. 나이트 십[5]이라는 우주선을 이끌고 지구로 왔다.
시카고 전투 이후, 잠적한 트랜스포머들을 색출하고 처단하는 세메터리 윈드의 수장인 해럴드 애틴저와 모종의 거래를 맺어 그들과 함께 활동하는 것으로 등장. 이때 라쳇을 찾아서 그의 스파크를 뽑아 살해한다.[6]
그 뒤 설원 지역에서 애틴저와 만나 거래 내용을 얘기한다. 언급에 따르면 옵티머스를 멕시코 시티에서 추격해 치명상을 입혔다고. 옵티머스 프라임이 케이드 예거의 집에 은신했다는 정보를 듣고 그 단체와 함께 집요하게 옵티머스를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수류탄으로 케이드 일행을 공격하는데 그로 인해 루카스가 사망한다.
이후 갈바트론과 전투를 벌이는 옵티머스를 뒤에서 저격한다. 그리고 예고편에서 사용된 배경음악[7]과 함께 우주선에서 내려오면서 얼굴을 총으로 변형시켜 다시 한 번 옵티머스에게 저격을 가한다.
쓰러진 옵티머스가 널 보낸 게 누구냐고 질문하자 '너흰 태어난 게 아니라 만들어졌다. 창조주께서 네가 돌아오길 원한다.'라고 말하며 떡밥을 흘렸다. 그 후 케이드의 딸인 테사[8]와 함께 옵티머스를 자신의 나이트 쉽으로 끌고 간다.
애시당초 옵티머스를 포획하는 것이 목적이었고, 거래가 성사되자 애틴저에게 모든 생명체를 트랜스포뮴으로 덮어 멸망시킬 수 있는 전술핵 급 폭탄 '시드(Seed)'[9]를 넘겨준 뒤 자신은 더 이상 지구에 볼 일이 없기에 떠나려 한다. [10]
그러나 케이드와 오토봇들의 활약으로 옵티머스는 풀려나고, 나이트 쉽의 탈출선을 사용해 탈출한다.
옵티머스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자, 다시 지구로 복귀하여 홍콩에서 그와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최종 보스답게 옵티머스와 1 대 1로 거의 동등한 모습을 보였고, 옵티머스가 케이드를 구하기 위해 애틴저를 사살하는 틈을 타 기어이 그의 가슴팍에 칼을 꽂아 벽에 박아버리면서 제압에 성공한다. 그러나 범블비가 테사와 셰인을 데리고 참전, 덤벼드는 범블비에게 약간 고전하나 얼마 안 가서 힘으로 내동댕이친다.[11] 셰인이 모는 구난차 케이블에 걸려서 넘어지고, 케이드의 강력한 외계인 총에 맞아 무기와 몸 여러 군데에 손상을 입지만[12] 결국 거리를 좁힌 뒤 힘으로 총을 빼앗아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러나 케이드를 해치우기 직전, 테사와 셰인의 활약으로 풀려난 옵티머스에게 등을 찔리고 세로로 베여 몸과 얼굴이 쪼개지는 최후를 맞이한다.
헌데 이 녀석의 우주선인 나이트 십은 그가 죽은 후에도 계속 비행하여 이후 부하들이 조종해 도망간 것으로 짐작되었으나 후속작인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서 데이트레이더가 어디선가 끌고 와 오토봇들에게 제공한다.
2.3.1. 어록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은 항상 어린애들처럼 싸우고 우주를 난장판으로 만들지. 그 후의 청소는 언제나 나의 몫이다.
첫 등장 대사
첫 등장 대사
락다운: 경고했을 텐데, 지구인 애틴저 씨. 계약은 계약일 뿐이고, 계약은 지구인과 공통점이 있다. 파기될 수 있다는 것.
(해럴드 애틴저: 지구에는 이런 말이 있다네, '적의 적은 내 친구다'.)
락다운: 내게도 이런 말이 있지. 내 알 바 아니다.(I don't care)
(해럴드 애틴저: 지구에는 이런 말이 있다네, '적의 적은 내 친구다'.)
락다운: 내게도 이런 말이 있지. 내 알 바 아니다.(I don't care)
락다운: 어느 은하에 가도 어느 종족이나 마찬가지군. 당신들은 스스로를 우주의 중심처럼 생각하지? 무엇 하나 제대로 모르는군.
락다운: 유감이군, 프라임. 지구인에게 충성하다니. 대의에 의한 충성심의 문제는... 그 대의가 항상 널 배신한다는 거다.[13]
(옵티머스 프라임: 누가 네놈을 이곳에 보냈나?)
락다운: 네가 어디서 왔다고 생각하지? 네가 태어났다고 생각하나? 아니, 넌 만들어진 존재다. 그리고 네 창조주께서 네가 돌아오기를 원하지.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위해 일하는 법이다.
(옵티머스 프라임: 누가 네놈을 이곳에 보냈나?)
락다운: 네가 어디서 왔다고 생각하지? 네가 태어났다고 생각하나? 아니, 넌 만들어진 존재다. 그리고 네 창조주께서 네가 돌아오기를 원하지.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위해 일하는 법이다.
옵티머스 프라임, 내게로 오라.
자신의 목숨을 지키지 않고, 지구인을 구해? 넌 우리 모두의 수치다.
종족과 종족이 섞여산 탓에 우주의 균형이 무너졌고, 창조주는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 넌 그분의 명령에 따르기 위해 만들어진거다.
2.4. 평가
혹평이 상당수인 본작에서 몇 안되는 호평이 바로 락다운의 존재감이다. 극중 내내 시종일관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바닥날대로 바닥난 영화의 무게감을 조금이나마 붙들어잡았다. 옵티머스에게 얻어맞기만 하던 2, 3편의 메가트론과는 달리 옵티머스와 대등하게 겨루는 최종 보스다운 강함을 갖춘 건 물론이고 작중에서 보여준 잔인하고 냉철한 사냥꾼으로서의 면모와 목소리 연기는 그야말로 간지폭풍의 절정. 특히 걷는 모습만 봐도 매우 멋있다는 평이 많다.# 그 중에서 가장 백미는 우주선이 착륙하면서 생긴 연기 속에서 걸어나와 머리를 총으로 변형시켜 옵티머스를 저격하는 장면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힐 정도다. 1편의 메가트론에 이어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악역이 나왔다는 평이 대다수이다.그러나 영화 자체의 완성도도 좋지 않았고, 시종일관 내내 멋있는 모습을 풍기던 와중에 정작 극후반부에서는 지구인 하나를 못잡고 쩔쩔매다 옵티머스에게 기습당해 죽어 허무하게 퇴장한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14]
3. 게임
3.1. 트랜스포머: 더 게임(DS)
스타스크림의 명령을 받고 태평양에 있는 NEST 기지로 잠입, 슈퍼컴퓨터에서 정보를 훔쳐 데이터를 그에게 전송한다.
3.2.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 성우는 그레그 버거[15]
지구에 떨어진 다크 스파크를 회수한 뒤, 용병들을 이끌고 타임 브릿지를 열 준비를 한다. 타임 브릿지를 이용해 대전쟁 당시의 전장을 현재로 몰고 온 뒤 혼란을 틈타 이익을 챙기려고 한다. 하지만 오토봇들에 의해 저지당하고 다크 스파크는 어딘가로 사라진다. 락다운 본인은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말을 남기며 도망친다.
4. 장비
- 스파크 추출기
트랜스포머의 스파크를 추출하는 장치이며, 칼날이 세 방향으로 붙어있고, 포구가 달려있다. 라쳇이 이것에 스파크를 뜯겨 죽었다.
- 갈고리
원작처럼 락다운의 오른손에서 나온 갈고리. 자신보다 커다란 옵티머스를 잡아채는 위력을 보였다. 한쪽 팔이 갈고리 팔인 원작과 달리 영화의 락다운은 양 손이 전부 멀쩡하기 때문에 손등에서 전개된다.
- 리스트 블레이드
락다운의 팔등에서 전개되는 무기.
- 샷건
락다운의 얼굴이 변형되는 샷건. 일각에선 얼굴이 샷건 형태로 변형되기 때문에 '페이스건' 이라고도 부른다. 락다운의 주 트레이드마크이자 상징.
- 미사일
양 어깨에 세 개씩 장착되어있다.
- 단검
락다운이 쓰는 단검. 손목 부분에 장착하여 리스트블레이드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분리 후 나이프처럼 파지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 수류탄
시드처럼 터지면 주변 물질을 금속화시킨다. 이걸로 인간 한 명을 끔살시켰다.
5. 완구
5.1. ROTF
- 디럭스 락다운
애니메이티드에 등장하는 동명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하여 새롭게 제작된 조형. 디럭스급치고는 상당히 큰 편이라 웬만한 보이저급과 맞먹는다. 이 디자인은 4편에서 쓰이지 않아서 사실상 설정에서 폐기되었고, 그 대신 IDW G1 코믹스에 등장하는 락다운으로 재활용된다.
5.2. AOE
- 디럭스 락다운
해즈브로 타카라토미
동시기 발매된 완구들 중 유일하게 람보르기니 라이선스를 취득한 완구이다. DOTM 디럭스 로드버스터와 구조가 유사하며, 후에 TLK 디럭스 핫 로드로 리툴된다.
훗날 발매된 스튜디오 시리즈에도 없는 페이스 건이 동봉되어 있어서 작중의 장면을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나, 맹한 얼굴과 어정쩡한 프로포션으로 출시 당시부터 악평이 많았고 실제로 발매 이후 악성 재고화된 물량들이 매장에서 심심찮게 보였다.
- 플립 앤 체인지 락다운
디럭스급이 조형과 비율로 악평이 많아 아이러니하게도 커스텀 유저들에게 는 이쪽이 더 선호되었으나... 상위호환인 스튜디오 시리즈의 출시로 사장되었다. 그래도 어린이 소비자들을 상대로는 나름 선방했다.
- 원 스텝 체인저 AOE 컬렉션
같은 원 스텝 체인저인 옵티머스 프라임, 오토봇 드리프트, 그림록, 다이노봇 슬러그, 범블비와의 합본.
변경점은 없다.
- 파워 스매셔 락다운
국내에선 정발되지 않은 파워 어테커 기믹의 완구. 기믹으로 작중에서 썼던 미사일 발사를 재현할 수 있다.
5.3. 무비 더 베스트
- MB-15 디럭스 락다운
AOE 디럭스 락다운의 리툴 완구로, 얼굴을 바이저로 바꾸고, 페이스 건을 없앤 대신 갈고리와 칼을 넣어준 제품. 이 제품이 발매된 지 1년도 안 돼서 스튜디오 시리즈 락다운이 발매되었다. 그것도 같은 무장으로... 그나마 나은 점은 람보르기니 로고가 제대로 그려진 유일한 완구라는 것 정도?
5.4. 스튜디오 시리즈
- SS-11 디럭스 락다운
[16]
무장으로는 갈고리와 칼이 동봉. 조형은 매우 뛰어나지만 비클 모드 내부에 무기를 수납할 수 없고, 무엇보다 영화에서 라쳇과 옵티머스를 저격할 때 쓴 페이스 건이 동봉되어 있지 않다.[17] 또한 락다운 특유의 체형을 잘 재현하였지만, 이를 위해 페이크 파츠를 사용하여 차 껍데기 대부분이 등짐으로 간다는 단점이 있어 팬덤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물론 정식 라이선스 완구 중에서는 가장 고품질로 나왔기 때문에 전체적인 평가는 좋은 편. 설명서에는 나오지 않는 변형 포인트가 존재하며, 덕분 잘 만져주며 더 원작에 가까운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후에 SS-17 디럭스 섀도우레이더로 리툴된다.
5.5. 3사
5.5.1. threezero
- threezero DLX 락다운
파일:3zero_Lockdown.webp
2025년 2분기 발매 예정.
이벤트 익스클루시브 버전은 추가 헤드, 추출된 라쳇의 스파크 파츠가 들어간다.
5.6. 비공식
- 유니크 토이즈[18] 페루킬
2017년에는 유니크 토이즈 사에서 리더급 락다운의 변신 가능한 신금형을 제작. 당연히 라이센스는 받지 못해서 락다운이라는 이름 대신 '페루킬'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해외 직수입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으며[19], 팬덤에서는 이게 해즈브로의 완구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가 많다. 무장으로는 페이스 건과 갈고리가 동봉. 이 외에도 시드와 작중에서 사냥개처럼 부리고 다니는 스틸죠가 들어있다. 저작권 문제인지 람보르기니 로고가 없고 일부 부품은 변형을 위해 로봇 모드에서 고정이 잘 되지 않는 점을 제외하면 대부분 호평이다. 정식 라이센스가 없는 제품이다 보니 몇몇 중국 업체들에서 이 제품을 복제한 짝퉁들도 출시되었지만, 약간의 품질 차이를 제외하면 퀄리티 자체는 비슷한 듯.
6. 여담
- ROTF 완구 박스아트에 그려진 얼굴
- 시리즈에서 가장 독특한 디자인과 기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우선 모든 트랜스포머들을 통틀어 유일하게 HUD가 뜨는 배틀 마스크를 장착하고 있으며 얼굴이 총으로 변형하는 심히 괴상한 기능이 돋보인다.[20] 팔이나 어깨 같은 신체의 일부에 무기가 수납되어 있거나 해당 부위를 무기로 변형시키는 트랜스포머는 많았지만 얼굴이 총으로 변하는, 어떻게 보면 징그러울 정도로 특이한 기능은 락다운이 유일하다. 굉장히 멋있지만 아쉽게도 작중에서 단 2번만 나온다.[21] 얼굴이 적외선 감지기로 변해서 라쳇을 찾아내기도 했다.
만능 얼굴
- 또한 다른 트랜스포머들에 비해 체형이 인간과 굉장히 유사하다. 물론 다른 주역 트랜스포머들도 지구인과 체형이 비슷하지만 튀어나온 부품이나 형체 자체는 이질적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배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굉장히 멋지지만 맨얼굴은 로보캅의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 영 애매하다는 평도 존재.[22] 비스트 머신즈에 등장하는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얼굴과 비슷하다는 평도 있다.
- 옵티머스 못지않게 무장도 다양하다. 위에서 말한 페이스 건은 물론 어깨에서 발사되는 미사일, 총, 수류탄, 갈고리, 단검 등 다양한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 #
- 작중에서 사냥꾼으로 묘사된다. 지구인들로 하여금 먼저 오토봇을 추격하게 하고 자신은 도주하는 오토봇을 미리 고지에서 저격해 제압했으며, 수집한 전리품을 보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사상에 따르지 않고 철저하게 자신의 이익만 추구한다.
- 의외로 정직한 성격인데, 고용주인 '창조주'의 지시에 따라 옵티머스를 잡기 위해 CIA 측과 협력하면서도 그들을 끝까지 배신하지도 않았고 포획에 성공하자 순순히 시드를 넘겨주며 거래를 성사한다. 옵티머스가 탈출한 사실을 알고는 그를 잡기 위해 굳이 지구로 돌아오는데, 프라임을 잡기 위해 홍콩으로 가는 과정에서 해럴드 애틴저과 교신해 깽판을 치겠다는 승인까지 받는다.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정직한 중고거래인(...)으로 칭찬받는 중.
- 힘은 옵티머스보다 뒤떨어지는 모양이다. 초반에 옵티머스가 탈출하고 난 뒤 공장에서 맞붙는데 빈사 상태의 옵티머스를 상대로 다소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 뒤 갈바트론과 싸우고 있던 옵티머스를 저격해서 무력화시켰으며, 후반부 전투에서도 건물을 무너뜨려 선제공격의 우위를 점했고 옵티머스가 케이드를 구하기 위해 방심한 틈을 타 제압하는 등 여러모로 정면 대결보다 기습으로 옵티머스와 승부한 편이다. 후반부에도 서로에게 유효타를 먹이며 거의 대등하게 겨뤘지만 락다운이 좀 더 많이 당했다. 옵티머스와의 체격 차이를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다만 그렇다고 락다운이 약한 것은 아니다. 물론 힘에선 밀리겠지만 힘보다는 기술과 민첩함으로 승부했고, 상술하듯이 작중에서 락다운은 사냥꾼의 성격이 짙기 때문. 적을 계속 몰아넣다가 원거리에서 제압하는 방식은 '비열한 기습'과 '전략적 사냥' 둘 다로 해석이 가능하다.
- 첫 등장 당시에는 그를 고용한 '창조주'들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5편에서 쿠인테사로 밝혀졌고, 그녀가 직접 나섰지만 어째 락다운보다도 쉽게 털렸다(...) 지구인 여자로 위장한 채 살아남아 후속작을 기약했으나 5편의 흥행이 망하면서 시리즈 자체가 리부트행..[23]
-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락다운과도 포지션도 닮았는데 라쳇과도 엮인다는 점 옵티머스 프라임과도 엮인다는 점도 비슷하다.
- 오토봇과 디셉티콘과도 아는 사이인데 영화에선 아예 갈바트론으로 부활한 메가트론과의 접점은 아예 없다.[24]
- ROTF 라인업으로 나왔던 락다운과는 생김새부터 행적, 성격까지 전혀 다르지만 일단 동일인물이다. 현상금 사냥꾼이라 고용주가 자주 바뀌고 정면 전투력은 체구가 작아서 그렇게 높지 못하니 괴리감은 여타 베이버스 캐릭터들보단 덜한 편이다.
[1] 고용인이 있지만, 계약 관계일 뿐 사실상 혼자 활동하는 제3세력이나 다름없다.[2] 트랜스포머(영화)에서 범블비를, 트랜스포머 2에서는 제트파이어를, 트랜스포머 5에서는 불도그, 루테넌트를 맡았다. 참고로 성우인 마크 라이언은 영국 출신의 배우 겸 성우. 작중 대사를 들어보면 영국식 억양이 많이 묻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3] 다만 완구에서는 디셉티콘 소속으로 표시되었는데, 아마 해즈브로에서 아이들은 제3세력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기 힘들것이라고 판단하여 이렇게 된 듯 하다.[4] 이 대사가 한심한 이유는 위에서 말한 시각 센서의 고장으로 인해 어지러움이 생겨서 아이언하이드가 여럿으로 보였을 뿐, 실제로 아이언하이드는 싸움 도중에 수를 불린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것도 모르고 줄행랑을 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5] 이 우주선은 고대의 사이버트로니안 기사들을 위해 만들어진 걸 락다운이 강탈해 교도소 형태로 개조한 것이다. 우주선 안에는 락다운이 수집한 각종 전리품과 생명체, 트랜스포머들이 감금되어 있다. 또한 동력원은 암흑물질인 듯하다.[6] 애니메이티드의 락다운도 라쳇을 습격한 적이 있으며 그의 의료 기구인 전기충격기를 강탈해 무기로 악용하기도 했다.[7] 곡 이름은 'Your creators want you back'. 이 곡에는 락다운의 테마곡이 리믹스되어 나온 곡이다.[8] 엄밀히 말하면 얘는 그냥 얼떨결에 같이 끌려온 거지만. 테사가 끌려온 걸 알자 바로 부하들에게 폐기하라고 명령한다.[9] 과거 락다운이 언급한 '창조주' 들이 이걸 사용해서 공룡들을 멸망시키고 트랜스포뮴을 채취했다. 애틴저는 이 시드를 조슈아에게 넘겨준 뒤 몽골 사막에서 폭발시켜 트랜스포뮴을 확보할 수 있게 하고 자신은 그 대가로 KSI의 주식을 받을 계획이었다.[10] 지구인과 꽤 적잖은 시간을 보냈지만 오토봇과 달리 별다른 감정은 없던 모양. 그나마 함께 한 사냥은 즐거웠다고 말한다.[11] 다만 죽지는 않았고 영화 마지막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12] 이때 락다운은 고작 지구인 하나의 총격을 피하기 위해 이리저리 구르고 허둥지둥 발악을 한다.(...) 게다가 굳이 칼로 찍어서 죽이겠답시고 헛고생을 한다. 그냥 손바닥으로 내려쳤으면 케이드는 그 자리에서 끝장이었을 텐데.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거세지는 비판점중 하나인 '깡통이 되어가는 악역'에 극치를 보여준 장면.[13] 극장용 자막에서는 "이상을 위해 몸바치는 건 한심한 짓이야. 배신당하게 돼있지." 라고 번역되었다.[14] 4편은 쉴 새 없이 어처구니없는 장면을 연출해냈지만 락다운의 죽음은 시리즈 내에서도 3편의 메가트론의 최후와 함께 특히 거론될 정도로 평가가 안 좋다.[15] 트랜스포머 G1에서 그림록을 맡았다.[16] 실제품은 사진과 달리 헤드라이트가 클리어 파츠이다.[17] 스튜디오 시리즈의 제품이 거의 모든 면에서 AOE 디럭스급보다 나아졌는지라 더 아쉬운 부분이다. 따로 구입해서 파츠만 조달해도 머리에 조인트도 없을 뿐더러 목 조인트 규격도 달라서 완벽히 고정은 못하고등짐을 펼처서 대충 걸리는데로 걸쳐 어거지로 흉내만 가능한 정도이다.[18] 트랜스포머 관련 제품들을 신금형으로 만들어내는 3사 중 하나. 페루킬 외에도 챌린저(기사 옵티머스 프라임), 드라군(5편 메가트론)을 발매했으며 추가로 네로(갈바트론)에 데스페라도(3편 메가트론), 레드 대셔(디노)도 발매하였다.[19] 가격은 대략 160달러 정도.[20] 다만, 초기에는 얼굴 자체가 변형하는 게 아니라 라이플을 손에 쥐고 견착하면 총의 스코프와 얼굴이 결합되어 적을 조준하는 형식이었다.[21] 영화 초반부에 라쳇을 저격할 때, 중반부에 갈바트론과 싸우는 옵티머스를 기습할 때.[22] 공교롭게도 일본판 성우인 이소베 츠토무는 실제로 로보캅을 맡았다.[23] 비록 리부트 되었지만, 비스트의 서막에서 그와 행동양상이 비슷한 테러콘이 등장했으니, 락다운 또한 테러콘이나 제3세력의 포지션으로 새롭게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24] 해외팬덤에선 알면서도 방관한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분쟁으로 벌고먹는 락다운 입장에선 단골거래처가 부활하는 셈이니 방관하는게 여러모로 가장 이득이기 때문. 여타 세계관의 락다운은 메가트론을 VIP 고객으로 여기고 영화기반 게임에서도 메가트론을 부활시키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