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아구에로/클럽 경력/맨체스터 시티 FC|{{{#28323c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클럽 경력}}}]] | ||||
→ | 2012-13 시즌 | → |
세르히오 아구에로 2012-13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6 |
결과 | |
선발 22경기 교체 8경기 12득점 2도움 | |
선발 4경기 교체 1경기 2득점 | |
선발 4경기 3득점 2도움 | |
선발 1경기 | |
합산 성적 | |
선발 31경기 교체 9경기 17득점 4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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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2012-13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2. 업적
-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2012-13 시즌: 40경기(선발 31경기) 17골 4도움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rowcolor=#fff> | 30 | 22 | 8 | 12 | 2 |
<rowcolor=#fff> | 5 | 4 | 1 | 2 | 0 |
<rowcolor=#fff> | 4 | 4 | 0 | 3 | 2 |
<rowcolor=#fff> | 1 | 1 | 0 | 0 | 0 |
<rowcolor=#fff> 합계 | 40 | 31 | 9 | 17 | 4 |
3. 프리미어 리그
8월 20일, 2012-13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사우스햄튼전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경기 10분만에 부상을 당해 에딘 제코와 교체되었다. 이후 약 한 달 뒤, 9월 24일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아스널전에서 복귀전을 치렀으나 별 활약 없이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9월 29일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풀럼전에서 전반전 막판에 득점을 기록하면서 올시즌 리그 마수걸이 골을 기록하였고, 팀은 교체 출전한 제코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극적인 승리를 이루어냈다. 간만의 승리였다. 이후 좀처럼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다가
2012년 11월 11일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토트넘 전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경기 초반 세트피스에서 실점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으나, 아구에로가 개인 능력으로 수비진을 흔든 다음 슈팅을 하였고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순식간에 분위기를 가져왔으머 이후 최고의 조커인 에딘 제코가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2:1 승리를 기록하였다.
11월 18일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테베즈와 함께 투톱으로 나서서 둘 다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간만에 5:0 대승을 이뤄냈다. 시즌초반에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것을 생각해보면 폼이 어느 정도 회복된 듯 하다.
12월,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맨체스터 더비에서 명승부 끝에 3대2로 패하면서 리그 무패 행진이 종료되었다. 또한 11월 맹활약 이후 12월에는 다시 무득점 행진 중이다.
2012년 12월 30일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노리치시티전에서 엄청나게 멋진 득점을 기록하면서 간만에 골을 넣었고, 졸전 끝에 4:3으로 승리하였다.
2013년 1월 2일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스토크시티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후반전 28분에 다비드 실바가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면서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였고, 팀도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후 2월 4일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리버풀전에서 1:2로 리드당하면서 패배의 위기에 몰렸으나 상대 골키퍼인 페페 레이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재빨리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레이나의 옆을 스치고 골문안으로 들어가며 팀을 무승부로 이끌었다.
4. UEFA 챔피언스 리그
직전 시즌이었던 2011-12 시즌 각 리그 우승팀들이 D조에 편성되면서 16강 진출이 상당히 어려워지게 되었다. 그래도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올라갈것이란 예상이 가장 높다.11월 6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간만에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또 비기면서 2무 2패로 4위를 기록 중이라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진출은 물론이며 유로파리그행도 어려워졌다.
11월 22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벤제마에 실점하면서 위기에 처했고, 경기 막판에 PK를 얻어 아구에로가 득점에 성공하였으나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결국 챔스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었다. 맨시티는 2시즌 연속으로 챔스를 말아먹었다. 이후 6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패하면서 3무 3패로 4위를 기록하면서 유로파리그에도 못 나가게 되었다.
5. FA컵
5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FC전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팀의 6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는데 정작 6라운드에서는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4강 첼시 FC전에서 1골을 기록하며 2년만에 다시 맨체스터 시티가 결승에 진출하는 공을 세웠다. 하지만 결승 위건 애슬레틱 FC 본인도 침묵했고 팀도 전체적으로 침묵하며 준우승을 해버렸다.6. 총평
올시즌은 시작부터 부상을 당하면서 불운이 겹치더니[1] 결국 기대 이하의 시즌을 보내고 말았다. 나올 때마다 좋은 움직임은 보였지만 골 결정력이 현저히 떨어졌고, 결국 지난 시즌의 절반에 그치는 득점을 올렸다. 전반기에 골이 부족했던 탓인지 시즌 막판이 될수록 초조한 모습과 함께 평소엔 절대 하지 않던 행동들을 보였으며 결국 리그에서 30경기 12골이라는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1] 2012년 아내와 이혼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