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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26 22:50:05

세레나 코르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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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턴판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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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LA판 디자인

1. 개요2. 커맨드 리스트
2.1. 필살기2.2. 마법
3. 성능
3.1. 오리지널3.2. 리믹스 모드

1. 개요

가디언 히어로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1] 성우는 소우미 요코.
전신에 붉은 갑옷을 두른 여기사. 하지만 이 이미 파워 탱커 노릇을 하고 있는 관계로 이쪽은 밸런스형 캐릭터[2]가 되었다. 덕분에 노출도와 방어력은 반비례 한다는걸 증명하는 꼴[3]이 되었다.
성능이 제법 좋고 당당한 여기사의 이미지라 은근히 자주 사용하게 되는 캐릭터.

스테이지 1때 화려하게 문을 부수고 등장 하신 후 주인공 일행에게 왕국군이 추격하고 있으며 절대 검을 넘겨주지 말라고 경고 하는 등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한 언행을 보여준다. 그 이후 계속 같이 행동.

스탯이 평균치라 이도 저도 아닌 모습일것 같지만 이는 곧 니 꿀리는대로 키워서 써라가 되기 때문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캐릭터.
실제로 물리 공격도, 마법 공격도 모두 판정 좋고 쓸만한 것들이 많아서 정말 꿀리는대로 키워서 쓸수가 있다.

2. 커맨드 리스트

2.1. 필살기

2.2. 마법

3. 성능

3.1. 오리지널

B나 → + B로 사용하는 빠른 공격은 매우 연사속도가 빠르기에 콤보수가 잘 나오고 실제로 이걸로 적을 공격하면 정말 MP를 쭉쭉 올려준다. 특히 공중에 떠버린 적에게 마구 난사할 경우 리치에서 벗어나거나 공격을 중단할때까지 그냥 맞아야 하는 초얍삽함을 자랑한다.

C로 강 공격을 하는데 검으로 한대 후려치면서 적을 멀리 튕겨내기 때문에 적이 우르르 몰려오는 상황에서 매우 쓸만하다.

마법은 주로 얼음을 쓰는데 가디언 히어로즈의 시스템 특성상 빙격 공격에 맞으면 그대로 얼어붙으면서 꼼짝 못하기 때문에[4] 적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차단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빠르고 관통속성이 있는 토르 햄머(번개 마법)가 자주쓰인다.

그리고 버그를 활용한 한가지 꼼수가 존재하는데...
마법 공격으로 적을 얼린다 → 적이 빙결에서 풀려나기 전에 적당한 거리[5]에서 C 공격 → 빙결 상태 지속 → 다시 C 공격의 무한 루프로 최종 보스 조차 간단히 보내는 얍삽이 패턴이 존재. 단 조금이라도 타이밍이 수틀리면 실패다.[6]

3.2. 리믹스 모드

오리지널에서 → + 강공격으로 사용 가능했던 돌격기가 삭제.

엄청난 후딜레이로 봉인기나 다름 없었던 문 슬라이서 강(强)버젼이 딜레이 시간이 줄었다. 자주 남발해줘도 괜챦을 수준

하지만 세레나는 긴지로처럼 현란한 콤보 위주의 캐릭터엿는데 리믹스 모드에서는 시스템 특성상 이런 캐릭터들이 그야말로 너프를 먹은 셈이라 결국 전체적으로 약화된 편.
특히 원작에서는 꽤 유용한 공대지 기술인 서프라이즈 킥이 별다른 변동 사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특성으로 인해 오히려 적에게 씹히고 반격당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져 봉인기가 되어버렸다.

또 반대로 번개속성 마법이 시스템빨을 받아 크게 강화되면서 밥줄 기술인 토르의 망치가 한층 더 강화되었다. 적절한 몹 몰이와 강 공격으로 적을 한곳에 몰아넣은 후 토르의 망치를 쓰면 쪼렙 몹은 즉사킬이 가능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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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녀가 바로 카론이 몰아냈던 정통 왕실의 후계자이며 이 점은 카론도 잘 알고 있었다. 왜 카론이 당시 갓난 아기였던 그녀를 살려뒀는지, 왕국 기사단의 일원이 되도록 내버려뒀는지는 알 수 없다.

그녀도 자신이 정통 왕실의 후계자라는 것을 알고 있는 듯하며 자신의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기사단에 잠입(?)했을지도 모른다.


[1] 다만 바로 쓸 수는 없고 1회 클리어 하고 난후 2회차부터 사용 가능하다.[2] 실제로 스탯 화면을 보면 죄다 평균치를 맞추고 있다.[3] 실제로 한은 흉갑을 안입고 몇군데만 대충 걸치고 있지만 세레나는 정석대로 모든 갑옷을 입고 있다.[4] 공중에서 맞는다면 얼음 무게로 인해 그대로 추락[5] 너무 가까우면 공격하는 순간 자신도 같이 얼어 붙는다[6] 결국 이 버그는 리믹스 판에서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