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의 견습 마녀 | |||||||||
하루카제 도레미 (도레미) | 후지와라 하즈키 (장메이) | 세노오 아이코 (유사랑) | 세가와 온푸 (진보라) | 아스카 모모코 (나모모) | |||||
마키하타야마 하나 (오하나) | 하루카제 폿프 (도또미) |
<colbgcolor=#77A9E5><colcolor=#0d2559> 세노오 아이코 妹尾あいこ | Aiko Senoo | ||
이름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세노오 아이코[1] ([ruby(妹尾, ruby=せのお)] あいこ)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유사랑 |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妹尾愛子 |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Айко Сеноо | |
출생 | 1990년 11월 14일 | |
가족 | 외할아버지 오카무라 소이치† 아버지 세노오 코지 어머니 오카무라 아츠코[2] | |
별자리 | 전갈자리 | |
혈액형 | O형 | |
이미지 컬러 | 파란색 (#77A9E5) | |
사용 악기 | 하모니카 | |
좋아하는 음식 | 소스를 듬뿍 뿌린 타코야키[3] | |
장래희망 | 운동선수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마츠오카 유키[4]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박선영 (구판) 김보나 (대원방송 재더빙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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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0d2559> 1~2기 | 3~4기 & OVA |
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
2. 상세
1기 때 나니와에서 전학 온 오사카 출신[5][6]인 소녀. 칸사이벤을 쓰며 꽤나 터프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오사카 출신이지만, 1인칭은 우치가 아니라 아타시. 전학 온 첫날에는 아이코의 언변이 너무 직설적이라 하루카제 도레미와 후지와라 하즈키는 그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그러나 곧 오해를 풀고 친해진다. 본인도 자신의 말투가 거친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7], 위의 경험을 통해 3기에서 말로 친구들에게 상처를 줘서 속상해하는 아스카 모모코를 잘 달래면서도 적절한 충고를 해주었다.참고로 가끔 이름을 세노 아이코라 적는데 妹를 세노라고 읽고 尾를 오라고 읽는다. 따라서 세노오의 오가 장음이 아니기 때문에 세노오가 맞다.
3기 이후 이마가 넓어졌는데 이와 관련해서 4기 드라마 CD에 이마가 넓어진 이유 문제의 답안으로 4가지의 선택지가 나온다. 궁금하다면 맞춰보길.[8]
전학 오고 난 이틀 뒤 수업참관일에 도레미가 아이코를 위해서 만들어낸 아버지 복제가 사라지는 광경을 하즈키와 함께 목격했다가 마법당으로 끌려와 견습 마녀가 되었다. 참고로 탭을 꺼낸 것도 변신한 것도 하즈키보다 먼저였기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하즈키가 아니라 이쪽이 두 번째 견습 마녀다. 같은 날에 견습 마녀가 되었으니 별로 의미는 없지만.
초반에 잠깐 자신의 주문을 제대로 외우지 못하기도 했다. 화끈한 성격이라 처음 빗자루를 탔을 때 도레미처럼 제대로 타지 못했지만 "바로 날지 않으면 맞을 줄 알아!"하고 제멋대로 돌아가던 빗자루를 고분고분하게 만들었다.
도레미 일행들 중에서 가장 힘이 좋고 신체 능력이 뛰어난지라 체육 계통으로 많은 활약을 했었다. 운동은 대부분 잘하지만 딱 한 가지, 수영만은 못한다.[9] 딱히 알 수 없었던 이유는 아이코가 전학을 온 시기부터 왜인지 딱 좋게 수영 수업이 없었고, 3기 극장판에서 계곡으로 놀러갔으나 물이 얕았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 없었다고.[10] 그래서 마법으로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으나 그런 일은 없다고 본인이 부인했다. 상상 속의 표정이 제법 볼 만하다. 이유는 아기 때 잠수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아버지와 목욕탕에서 잠수 시합을 하던 도중 아이코의 아버지가 아이코의 머리를 잡은 채로 잠수해 버려서 익사할 뻔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단순히 유전적 문제라고 한다.[11] 어렸을 때는 수영을 못한다는 사실을 밝히기 싫어서 자기를 좋아하는 아이의 약혼 신청을 받아들이기도 했다.
냄비(특히 전골) 요리가 눈 앞에 있으면 성격이 180도 변한다. 평소에 털털한 아이코가 음식 넣는 순서가 다르다고 젓가락으로 손등을 때린다든가, 국물의 거품을 걸러내는데 건더기까지 거른다고 화를 낸다. 얼마나 무서운지 아무도 제재도 못하고 끽 소리없이 뙤약볕 아래에서 김이 펄펄 나는 냄비 요리를 그냥 먹어야 했다. 하즈키 왈 냄비나리[12]라나.
재치있는 성격이어서 한 승급 시험에서 설문조사라며 무서워하는 것을 적으라고 할 때 유일하게 진의를 눈치채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적었다. 또한 굉장히 싹싹하고 털털해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이런 성격은 사실 이혼한 부모가 자신을 두고 싸움이 자주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 점을 알고 있었던 것은 도레미 뿐이였으나 OVA의 약혼자를 합해 두 명이 된다.
사실 그녀의 부모님은 이혼한 상태로, 택시 기사인 아버지와 요양원에서 일하는 어머니의 맞벌이로 인해 외동인 아이코는 항상 혼자 놀아야 했는데, 어느 날 정글짐에서 추락해 크게 다친 것을 계기로 아버지쪽에서 어머니에게 일을 그만두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했으나, 어머니는 자신에게 의지하는 노인들이 많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한다. 결국 부부의 감정 싸움으로 번지게 되어 결국 이혼하게 된 것.
하지만 아이코의 부모님은 이미 그 전부터 갈등이 있었다. 결혼 전부터도 장인 어른의 반대가 심했으나, 아이코를 낳는다고 어머니(아이코의 외할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비극적인 사태[13]가 일어나 장인 어른과의 사이가 더욱 나빠진 것이다. 아이코의 어머니는 임종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으로 간호 조무사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후 과로로 인해 둘째(아이코의 동생)를 유산하고 만다. 그럼에도 부인이 일을 그만두지 않자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코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위에 서술된 아이코가 다친 것을 계기로 이혼까지 가고 만 것이었다. 여기서 어머니는 아이코에 대한 양육권을 얻었지만, 아빠가 버려져서 불쌍하다며 우는 아이코를 강제로 데려가지 않고 혼자 떠나게 된다.
그것 때문에 아이코가 큰 상처를 받았다. 본인은 쿨하게 넘어가려 하지만, 어린 아이인 만큼 쉽지는 않다. 그러다가 다시 만난 부모님이 싸우기 시작하자 마침내 감정이 폭발하고 만다. 그리고 울면서 부모님에게 "엄마, 아빠는 서로 사랑했잖아요? 서로 사랑했기 때문에 저를 낳으신 거죠. 그쵸?"라고 물어본다. 부모님이 그렇다고 하자, "그 말이 듣고 싶었어요."[14]라고 힘들게 웃으며 말한다.
가족사 때문인지 상당히 의젓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택시 기사로 일하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집안일을 혼자 도맡아서 하며, 1기 3화에서는 회사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은 아버지의 일을 걱정해서 수업 참관에 대하여 말하지 않기도 한다. 또한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있을때 중재하거나 잘못한 점을 따끔하게 지적하는 장면도 자주 보이곤 한다. 1기 6화에서 노부코의 거짓말에 용서할 수 없다고 화냈지만 유키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노부코를 이해해 보려고 하며, 쿨하게 사과를 받아준다. 2기에서 도레미가 하나 문제로 하즈키와 다퉜을 때 하즈키에게 심한 말을 해서 울어버리는 바람에 아이코는 바로 '아무리 가장 친한 친구라도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고 지적했고[15], 3기에서도 아이 돌보기는 처음이였던 모모코가 하나에게 푸딩을 세 개나 먹여서 하나가 배탈이 났을 때는 따끔하게 해야 할 말을 했다. 그 뒤 자신이 너무 심한 말을 한 걸까 하고 속상해했지만.
의리와 인정과 같은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 마치 소년만화의 열혈 주인공 같은 성격. 이는 곧 마이페이스 기질이 있다는 뜻도 된다. 노부코가 매우 좋아하는 친구이며, 그래서 노부코의 소설에 세상을 구하는 아이코가 소년 탐정 타테가와[16]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하즈키는 박사님, 도레미는 조수 강아지.
오자마녀들 중에서 사고방식이 다른 온푸와 트러블이 매우 잦았다. 서로 싸웠을 때 온푸는 속을 알 수 없는 아이라고 말했었다.[17] 하지만 3기 이후는 이러한 설정 없이 그냥 둘이서 잘만 지낸다. 같이 지내다 보니 점점 맞춰가게 된 듯. 아무래도 온푸가 더 어른스러워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작중에서 도레미와 친구들의 부모님들께 찾아가기 위해 하즈키와 함께 하나의 부모님으로 변신해서 찾아간 적이 여러 번 있다. 이 때 아이코가 엄마, 아빠가 하즈키였다. 4기 48화에서 도레미가 아이코의 행복을 빌어준다고 말하며 자신은 왕자님으로 변신하고, 아이코는 공주님으로 변신시켜준 적이 있다.
어릴 적 외할머니의 묘비에 성묘를 갔을 때 엄마가 외할아버지에게 뺨을 맞는 것을 봐버려서 할아버지(특히 인상이 무섭거나, 호통이 잦은 스타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지만 3기 극장판(개구리 바위의 비밀)에서 도레미의 할아버지를 통해 어느 정도 극복했다.
초등학교 졸업 후에는 외할아버지와의 사이도 괜찮아지고, 마법이 아닌 순수한 자신의 노력으로 부모님이 재결합을 하게 된다. 그렇게 바랬던 소원이 이뤄졌다.
마녀가 돼서 이루고 싶었던 소원은 "부모님의 재결합"으로 금단의 마법까지 사용하려고 했지만 친구들의 제지와 도움으로 마법 없이도 해결했다. 하지만 거의 4기 마지막 부분에 이루어지는 만큼 그 전까지는 아이코가 중심이 되는 에피소드는 부모님 사이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18] 그래선지 아이코의 개인 에피소드는 타 캐릭터의 개인 에피소드보다 눈에 띄게 분위기가 무겁다.
OVA인 비밀편에서는 뜬금없이 아리마 켄이치 라는 약혼자가 등장, 계속 아이코에게 접근하다가 나중에 집으로 돌아가기 전 아이코가 그에게 한신 타이거즈가 우승을 하면 사귀어 준다고 했다. 그런데 겨울이 되자 한신은 팀에 유능한 감독을 들였고, 아이코는 한신이 진짜로 우승할까봐 걱정한다. 원래 오자마녀 도레미가 현실 시간대랑 유사한데, 이 때 현실에선 한신은 진짜로 감독을 교체했고 다음 해에 우승을 해버렸다. 당연히 여기도 한신이 이겼을테고, 아이코는 결국 미래에 이 약혼자와 사귀게 된다.[19]
3. 변신 후
<rowcolor=#0d2559> 1기 | 2기 | 3기 | 3기(파티시에) | 4기 |
<rowcolor=#0d2559> 1기 | 2기 | 3기 & OVA |
<rowcolor=#0d2559> 4기 | 파트렌느(2기) | 파티시에(3기 & OVA) |
<colbgcolor=#77A9E5><colcolor=#0d2559> 변신 결정 대사 | <colbgcolor=#ffffff,#1f2023> 프리티 윗치 아이코치 (プリティーウィッチーあいこっちー) |
국내판 변신 결정 대사 | 사랑 사랑 참사랑 |
주문 | 파메루쿠 라루쿠 라리로리 폿푼 (국내판: 파멜 쿠라루크 라리로리 포퐁[A]/파메르크 라르크 라리로리 폿픈[B]/파멜크 라르크 라리로리 폿픈[C]) (パメルクラルク ラリロリポップン) |
매지컬 스테이지 주문 | 파메루쿠 라루쿠 소리높여 (국내판: 파멜 쿠라루크 높이높이[A]/파메르크 라르크 높이높이[B]/파멜크 라르크 높이높이[C]) (パメルクラルク たからかに) |
파트렌느 주문 | 파메루쿠 파트렌느 (국내판: 파멜 파트렌느)[26] (パメルクパトレーヌ) |
4. 캐릭터송
- あいこにおまかせ! (아이코에게 맡겨줘!)
- パーッといこう!! (팍하게 가자!!)
- 歩きだそうよ (걷기 시작해요)
- 夕暮れブランコ (해질녘 그네)
- 青のかなたへ (푸름의 저편에)
5. 소설판 이후
고등학교 첫 날부터 담임과 기싸움을 한다. 자기 소개때 한신을 좋아한다는 발언에 담임이 자신은 요미우리 자이언츠 팬이라고 언급했고 이 이후에도 한신을 좋아하면 내신에 불리하다라는 장난으로 아이코의 학교 생활에 피곤함을 주는 장본인이 된다.
현실에서 한신이 우승을 함으로써 약혼자와의 관계가 기대되었는데 진짜로 사귀었다고 한다! 다만 지금은 자기가 차버린 상태라고 한다. 만담극장에서 그 내막이 밝혀졌는데, 보케인 주제에 츳코미를 걸고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이 아이코와 결혼할 거라고 말한 것 때문에 아이코가 실망하여 차버린 거였다고 한다.영상 참고
6. 기타
- 오사카 출신이라서 그런 건지[29], 데라가 은근슬쩍 마법 점토 가격을 3배를 올려 받으려고 하는 걸 눈치채고 역으로 더 깎아버렸다. 정작 거래 대상자였던 마조리카와 라라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기에 아이코만 아니었으면 호구 잡힐 뻔했다.
- 이미지컬러는 파란색이지만, 초기 기획단계에선 빨간색도 후보에 있었다고 한다.[30]
7. 관련 문서
[1] 성씨를 ‘세노’로 쓰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잘못된 표기다. 妹(세노)+尾(오)로, 말미에 붙는 오는 노를 장음으로 발음하는 것이 아닌, 별도의 형태소이기 때문에 ‘세노오’로 써야 한다.[2] 법적으로서의 본명은 세노오 아츠코.[3] 좋아할 뿐만 아니라 굽는 솜씨 또한 일품으로, 2기에서 온푸와 싸웠을 때 화해의 표시로 집에서 타코야키 파티를 준비하였으며 온푸의 피치 못할 스케줄 변경으로 파티가 무산되자 매지컬 스테이지로 온푸의 분장실에 가서 직접 구워 줬다. 3기에서도 모모코의 생일파티 때 아버지와 함께 타코야키를 준비하기도 했다.[4] 데뷔작.[5] 국내에선 부산 출신으로 로컬라이징 됐었다. 하지만 국내 더빙은 사투리 반영이 없어 부산 토박이인데 표준어만 쓰는 괴리감이 큰 아이가 되고 말았고, 이로 인해 구 더빙판에서는 부산에 대한 언급이 잘 나오지 않았다. 이는 당시 깐깐한 심의 규정으로 인해 2004년 12월 이전까지는 사투리를 아예 쓸 수 없었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 참고로 MBC판은 2000년에 방송했기에 사투리 사용은 방송 심의에 걸렸다. 3기의 경우 26화에 나오는 단역 남성들의 오사카 사투리는 부산 사투리로 번역되었으나 세노오 가족의 오사카 사투리만큼은 여전히 한국 표준어로 번역되었다. 후속편 방송사인 투니버스 역시 MBC의 현지화를 그대로 따라갔기 때문에 사투리를 굳이 쓸 이유가 없었다.[6] 이러한 심의에 대한 제약이 사라진 대원방송 재더빙판에서는 사투리를 쓰는 걸로 원작을 재현했다. 다만 골수 구더빙판 팬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사투리에 대해 위화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7] 2기에서 온푸와 싸웠을 때는, 툭하면 큰 소리를 낸다고 아버지에게 듣기도.[8] 단, 정답은 없으며, 아이코가 '그런 문제에 답할까보냐!'라면서 오야지데를 날려버렸기 때문.[9] 그런데 이 사실은 방영 기간에 나오지 않고, 방영이 끝난 후 1년이 지나서 나온 OVA 비밀편에서 밝혀진다.[10] 사실 1기 26화에서 하즈키와 학교 수영장에서 수영을 한 적이 있긴 했다. 수영하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았고 수영 관련 장면이 짧아서 제작진이 잊어버린 걸지도 모른다.[11] 의외로 이쪽이 더 가능성이 높다. 익사할 뻔한 게 트라우마로 작용되면 수영을 못하는 것보단 물 공포증에 빠졌을 것이다. 더군다나 나중에 하즈키가 자세 교정을 하자 금방 수영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트라우마설은 신빙성이 떨어진다.[12] 원문에서는 나베부교. 부교奉行(봉행)는 원래 뜻은 중세 일본의 행정을 담당하던 관청의 장관을 의미하는 관직명으로, 휘하의 무가, 사찰 및 관청을 관리했다. 현대에는 여기서 파생된 의미로 목숨 걸고 무언가에 집착하는 성격을 의미하기도 한다. 특히 요리 이름 다음에 붙을 경우는 어떻게 조리할지부터 어떻게 먹을지까지 하나하나 간섭하는 귀찮은 성격을 의미하는 관용어로 쓰인다.[13] 아이코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생일과 외할머니의 기일이 같다.[14] 아이코 스스로에게 부모님의 이혼은 자기 때문이라는 죄책감이 있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15] 하나에게 분유를 타줄 때 양을 너무 세세하게 따지네 마네로 말다툼이 붙자, 도레미는 하나를 키울 때 그렇게 째째하게 대하면 하나가 너처럼 자기 생각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애로 자랄 거라며 하즈키의 트라우마를 건드려 버렸다.[16] 노부코가 자신을 투영해서 만든 소년[17] 그런데도 이미지 컬러가 이미지 컬러이다보니 둘이 붙어있을 때나 같이 그려진 굿즈가 아무래도 많다.[18] 마법의 도움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소소한 일들 뿐이었고 결정적인 도움은 되지 않았다.[19] 국내판에서는 일본 축구팀을 내보낼 순 없으니 뜬금없이 아프리카 스키 대표팀이 우승하면 사귀겠다는 되도 않는 약속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우승할지도 모른다는 애매한 답을 내린 일본판과 달리 한국판은 백프로 우승했다고 못 박았다.[A] MBC판[B] 2·3기 극장판 재더빙[C] 대원방송판[A] MBC판[B] 2·3기 극장판 재더빙[C] 대원방송판[26] 대원방송판에서는 파멜크 파트렌느가 될 것으로 보인다.[27] 도레미가 있는 교실 문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열었는데, 열자마자 세키 선생님이 너는 여기가 아니라 옆 반이라고 면박 주고 내쫓는다.,[28] 부모님 직장이 미소라 시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한다.[29] 일본에서는 일본 상인들 중에서도 오사카 상인들이 상술에 매우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다.[30] 빨간색이 열혈, 열정을 상징하는 색이라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만약 아이코가 빨간색이었다면 폿프의 이미지컬러가 달라졌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