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에 등장하는 속성크게 물리 3속성과 술식 3속성, 2편에 와서 무속성이 추가되었다.
한속성에게 강한 속성이라든가 약한 속성이 공식처럼 정해져있지 않지만 (것보다 보통 몬스터의 기본 속성이라는게 없다.), 각 몬스터마다 어느 속성에 내성이 있거나 혹은 취약한 속성이 있다.
2편에 와서는 1편에 희미하게 있었던 복합속성을 적용하여 부시도의 속성 스킬의 경우 물리50%+방법50%로 적용한다.(전작에서의 방법속성이 걸린 무기는 물리100%+방법100% 였으나 2편에서는 방법 100%로 수정되었다.)
3편에서는 무기에 아이콘 하나를 붙이면 방법10%가 추가된다. 3개 붙이면 물리100%+방법30%가 된다. 프린스&프린세스의 속성 암즈 또는 속성 오일로 붙이면 3턴간 물리100%+방법100%로 된다. 방어구나 악세서리에 붙는 아이콘은 하나가 붙으면 내성이 10%가 늘어나는데 10개가 붙으면 100%가 늘어나기 때문에 해당속성을 한자리로 받아낼수 있다.
다만 소드맨의 체이스, 건너의 3색 속성샷이나 바드의 속성부여, 방법속성 무기는 100% 방법속성으로 분류한다.
알케미스트의 핵열, 포스 스킬과 닥터 마거스의 무검 스킬은 무속성 공격으로 내성에 걸리지 않는다. 반대로 약점을 노려서 추가적인 피해를 주는 것도 불가능.
커스 메이커의 페인트레이드는 더욱 특이하게 속성자체 분류가 없고 반사조차 되지 않는다.
1.1. 물리 3속성
- 베는 공격에 해당되는 참(斬)속성 (검, 카타나, 채찍에 해당)
- 내리찍거나 타격하는 공격에 해당되는 괴(壞)속성[1](도끼[2], 둔기, 지팡이, 맨손, 방패치기, 발톱에 해당)
- 찌르는 공격에 해당되는 돌(突)속성 (활, 총, 돌검, 창에 해당)
참속성은 대부분의 물리직들이 주력이거나 하나씩은 가지고있는 만큼 가장 일반적인 물리속성이다.
내성인 경우도 많지는 않아 취급하기 쉬운편이다 그만큼 약점인 적도 많지 않다.
괴속성은 가장 적은부류의 기술이 포진된 속성이고 전통적으로 마법직들이 가져가는 물리속성이기도 하다. 내성을 가진 적이 제일 적은 만큼 일관성이 뛰어나서 물리속성을 단 하나만 챙겨야한다면 최우선 고려속성. 단단한 외피를 가진적이 참/돌 내성에 괴1배/약점 인건 매우 흔할정도.
돌속성은 일반적인 1배보단 내성/약점의 극단적 배치가 많은만큼 상대를 굉장히 많이 타는 속성. 가만히 두면 파티에 계속 상태이상을 건다거나, 다른 몬스터를 지원하는 적들에게 효과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하나쯤 있으면 좋다.
1.2. 술식 3속성 + 기타
- 화염(炎) 속성
- 얼음(氷) 속성
- 번개(雷) 속성
- 무(無) 속성
말그대로 4속성. 몬스터에 따라서 특정 속성이 잘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는 이미 RPG의 왕도. 다만 모 악마소환 게임처럼 약점속성으로 공격한다고 행동횟수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효과적인 사냥&피해의 최소화라는 개념으로 익혀두자.
세계수 X에서는 거의 모든 보스가 최소한 한가지의 술식속성 약점을 가지게 되어 속성의 입지가 매우 상승했다. 다만 기존의 속성 스페셜리스트 이미지가 강하던 조디악은 단일딜이 대폭 약화되어버려 힘 기반 캐릭터의 속성공격이 크게 떠오르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히어로의 레지먼트 레이브, 거너의 속성 차지샷, 팔라딘의 실드플레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