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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6:12:23

성현제

성현제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성별 남성
나이 38세[1]
생일 8월 30일
신체 197cm
혈액형 AB형
눈동자 금안
머리카락 색 색소가 옅은 머리카락[2]
등급 S급 [3]
소속 세성[4] 길드
계급 길드장

1. 개요2. 특징
2.1. 대인 관계
3. 각성자
3.1. 스탯3.2. 칭호3.3. 스킬3.4. 장비
4. 작중 행적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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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는 평범한 인간들과는 다르지. 동족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너무 동떨어지지 않았나.
- 성현제
한국헌터물 웹소설 내가 키운 S급들의 남성 캐릭터, 태생 S급 헌터이자 세성 길드의 길드장.

2. 특징

2.1. 대인 관계

3. 각성자

3.1. 스탯

3.2. 칭호

3.3. 스킬

3.4. 장비

고상한 수색자의 사슬
초승달의 가장 짙은 달빛으로 벼린 사슬.
금속으로 보이나 본질은 빛이다.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등급 계약자의 등급 +1 (최대 신화급)
입수처 정확하게는 나오지 않았지만 초승달이 준 것으로 추정
외형 사슬의 외형을 띠고 있다.
옵션
기타 현 세계 최초의 SS급 무기로 등록되어 있다. 본질이 빛이라서 전격 이외에도 다양한 속성을 담을 수 있다고 하며, 실제 사슬과 달리 길이의 한계 또한 없다. 파손되어도 복구되며, 임의로 분해시켰다가 도로 합체시키거나 일시적으로 빛으로 만들 수 있다.
화룡 실레키아의 날개
불의 드래곤 실레키아의 날개로 만든 외투.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등급 SS급
입수처 S급 던전 '비 내리는 화산'의 첫 공략 보상
외형 흑적색의 코트
옵션 화염 저항 (S)
용종의 숨결 효과 반감 (S)
화룡의 영역 (A)
마력 강화 (B)
기타 용의 날개로 만들었지만 의외로 부드럽다고 한다. 회귀 전 랭킹전에서 한유현이 성현제를 상대할 때 이 아이템 때문에 꽤 애를 먹었다고 한다.
악몽 던전 이후 한유진 귀속을 조건으로 성현제가 직접 건네주었다.[13]
얼어붙은 호수의 물거품
가볍고도 서늘한 호수의 천자락.
하얀 물거품은 더러워지지 않으며 재생력도 강하다.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등급 S급
입수처 ?
외형 하연색 코트
옵션 냉기 저항 (A)
거울 호수(A)(피해 반사 및 냉기 속성에 효과 두 배)
기타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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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침묵하는 하얀새가 부르는 이름은 '초승달의 예비 신랑', 현재 초월자들을 선별하는 스카우터를 맡고 있는 패륜아측 초월자인 초승달에게 원치않는 총애를 받고 있으며 실제로는 다른 세계 출신이지만 사는 세계가 멸망할 때마다 초승달이 성현제의 영혼을 다른 세계로 옮기고 있으며 그때마다 멸망해가는 세계에 대한 세월과 힘을 축적해나가는 존재다. 세계를 이동할 때마다 기억은 지워지고 있으나 영혼에는 착실하게 기억과 힘이 축적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인간이지만 초월자에 가까운 존재이며 스스로가 모든 세계에서 초월자가 되기를 거부하고 초승달에 의해 강제로 전이당해 힘을 축적당했기에 위태로운 상태이다. 이 힘이 폭주하는 순간 자아를 잃고 초승달의 꼭두각시가 되는 대신 근원을 파괴할 수 있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한다. 초승달이 다른 초월자에게도 숨기고 있는 히든카드이며 어찌 보면 이야기의 시발점 중 하나다.[14]
매번 기억을 잃어도 지금까지의 경험이 쌓여 만사 모든 일에 큰 흥미를 못 느끼고 지루해 한다. 세상에 새로운 것도 없고 어려움 또한 없었으며 성현제를 위한 죽음[15]이 나타나 주었어도 무료함을 완전히 떨칠 수 없었다고. 다만 한유진을 만난 후 모든 게 달라졌다. 처음에 기승수를 키울 수 있다는 사실에는 그저 그러려니 했으나, 바바르를 상대할 때 유진의 공격 스킬 2배를 경험한 이후로 큰 흥미를 느끼게 된다. 단, 그의 안에 이미 경험이라는 게 너무 쌓인 상태라 자극적인 경험이 생기는 순간 한계에 도달해 폭주할 수 있다.[16]

가드버스에서 어린 혼돈과 대화 할 때 "즐거웠다" 라며 자신이 죽기 전까지는 더 오래 살기를 원한다고 솔직하게 말 했다.

신입에 의해 던전에 갇혀 또 이미 멸망한 차원을 재현한 가상세계에 일시적으로 일행들이 옮겨졌을 때에도 홀로 그 던전에서 튕겨나가 시스템으로써 역할을 부여받았고 대신 시그마라는 성현제와 똑같이 생긴 존재가 가상세계에 존재했는데, 시그마는 사실 과거에 성현제고 시그마 또한 이미 초승달에 의해 의도적으로 여러 번 다른 차원으로 옮겨진 존재이기에 어릴적 기억이 없고 자신이 '작은달'로 불렸다는 기억만 가지고 있었으며 이때 성현제도 자신의 정체의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 이미 수많은 세계를 경험해 영혼의 나이는 꽤 많았음에도 성현제에 비하면 한없이 젊은 상태라 시그마때는 육체와 정신적 연령에 맞게 토라지기도 하고 연상인 문현아와 한유진에게 휘둘리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가상세계 시그마는 한유진에 의해 또다른 진짜로 인정받으면서 성현제와 다른 존재가 된다.

이후 초승달의 마력을 이용한 마리에게 납치되어 강제로 결혼할 위기에 처한다.

이후 두 번째 내기 게임인 인생 게임에서 팀장으로서 한유진과 성현제의 최종 업적 정산 중 갑작스러운 오류가 발생 하는데, 바로 성현제의 과거 다른 세계에서의 업적이 배경으로 나타난 것 이다.
당시 세계를 다스리는 왕이었던 시절로 그대로 나타난 성현제는 외부인 취급을 받고 끌려온 유진을 자신의 청소부라고 속여 빼낸 다음 현재 상황이 과거의 자신이 살던 세계 하나가 재현된 것이며 자신이 적극적으로 세계의 멸망을 막았음에도 멸망 하였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어서 메시지 창에 그의 업적들이 줄줄이 이어지고, 자신이 여러 세계를 거치면서도 머물지 못 했다고 말 한다. 이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데 초승달은 성현제라는 존재를 다른 세계로 옮기기 위해 그가 살던 세계가 근원으로부터의 멸망을 피할 경우를 대비하여 그와 함께 다른 세계에서 거둔, 초월자에 완전히 다다르지 못한 다른 각성자들을 성현제에게 했던 것 처럼 기억을 지우고 그 세계에 속한 것처럼 만들어 씨앗으로서 심었으며 그 세계를 자신이 직접 맡아 씨앗을 개화 시켜 세상을 삼키고 만들어 성현제가 사는 세계를 족족히 멸망 시키고 성현제의 회수와 새로운 초월자의 탄생을 동시에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5. 기타

6. 관련 문서



[1] 회귀 전에는 43세.[2] 원래의 흑발에서 바래거나 옅어진 느낌의 색이라고 한다.[3] 본편 완결 시점에는 S급을 뛰어넘었다고 한다.[4] 歳星: 목성. 공교롭게도 목성의 영문명은 Jupiter이며, 이 Jupiter의 뜻은 성현제의 능력과 비슷하다.[5] 외모 만큼은 성현제를 깔 수 없어 짜증 난다고 독백 했으며, 심지어 맹인 조차 얼굴을 만져 보는 것으로 완벽한 얼굴이라고 평가 했다.[6] 초월자 중 하나. 패륜아 소속이다.[7] 개중에서 초승달의 목적은 여러 차원에서 힘과 인격이 쌓여진 성현제를 한계까지 몰아넣어 근원을 파괴하는 것이다.[8] 바래졌다고는 인식하나 정확히 무슨 색인지는 인식을 못 하는 상태라고 한다. 성현제의 머리카락 색에 대해 한유진이 주변인들에게 물어보았을 때 한유현은 '옅은 색이었던 것 같으나 모르겠다', 강소영은 '저랑 비슷한 금발이었던 것 같으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송태원과 에블린 또한 옅고 흐린 색이었다는 감상 외에는 헷갈린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9] 침묵하는 하얀 새가 예지한 성현제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인물 중 하나가 '검은 월식 송태원' 이다.[10] 대표적인 예로 강소영, 박예림, 한유현, 노아.[11] 드래곤 라이더(SS) 스킬에 따른, 상위 스탯에 대한 두려움을 면해주는 스킬 탓이라 서술된다.[12] 박예림 왈 : 자신이 성인이 되면 지금 성현제 자리인 세계 1위는 자신이 차지하게 될 것이니 기대 하라.[13] 다만 한유진이 랭킹전에서는 사용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성현제에게 대여해 주고 있는 터라(실 사용자: 성현제) 장비 항목 변경은 하지 않는다.[14] 초승달은 근원을 파괴하기 위해 성현제라는 존재를 키우고 세계를 의도적으로 파괴했고 이로 인해 한유진의 세계 또한 파괴를 면하기 힘든 상태이며 세계가 속한 근원조차 성현제가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기에 멸망을 앞두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근원은 이를 막기 위해 송태원이라는 대항마를 만들어냈고 근원을 사랑하는 침묵하는 하얀새는 예언을 입에 담음으로써 미래를 확정짓고 성현제에게 송태원과는 전혀 다른 구원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한유진에게 간섭했다.[15] 송태원. 죽음이 없는 성현제의 마지막인 검은 월식.[16] 실제로 회귀 전 한유진과 송태원과의 만남으로 폭주까지 갔었고 폭주를 막는 과정에서 송태원이 사망했다. 하지만 그걸로도 약간 지연시킨 상태라 반쯤 자포자기하고 초승달의 손아귀에 떨어질 때까지 알프스에서 양을 키우며 지냈다고 한다.[17] 다른 차원의 인격이 튀어나오려 했을 때 성현제의 본래 인격을 되찾아주기 위해 한유진이 "나는 세성 길드장이다. 나는 식빵 테두리도 남기지 않고 잘 먹-" 이라는 말을 끊고 "그건 싫은데" 라고 반박하며 바로 인격을 되찾기도 했다.[18] 한유진 왈, 성현제가 자기로 하여금 액상과당과 정제곡물을 잔뜩 섭취하고 당뇨와 각종 합병증에 시달리며 수명을 깎아 먹으라고 할 리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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