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a0700><colcolor=#fdda7e> 성한찬란 (2022) 星汉灿烂 | Love Like The Galaxy | ||
장르 | 로맨스, 고장극 | |
원작 | 관심즉란의 소설 《성한찬란, 행심지재》 | |
촬영기간 | 2021년 7월 26일 ~ 12월 17일 | |
방송시간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화 · 수 · 목 / 오후 08:00 ~(WeTV)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월 ~ 목 / 오후 10:00 ~(아시아앤) | |
방송기간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2022년 7월 5일 ~ 8월 9일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22년 7월 12일 ~ (WeTV)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23년 1월 2일 ~(아시아앤) | |
방송횟수 | 56편[1] | |
채널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
제작사 | 북경흠광영업유한공사 | |
출연 | 오뢰, 조로사 外 | |
제 작 진 | <colbgcolor=#1a0700><colcolor=#fdda7e> 제작 | 이행 |
연출 | 비진상 | |
각본 | 추월, 안이백 | |
미술 | 마빈 | |
의상 | 호요 | |
촬영 | 왕육맹 | |
편집 | 하영의 | |
국내 스트리밍 | | | | | [2] |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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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관심즉란[3]의 소설 《성한찬란, 행심지재(星汉灿烂,幸甚至哉)》를 원작으로 하여 2022년에 방영한 중국 드라마.2. 방영 일정
3. 시놉시스
정소상은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곁을 떠나 할머니 손에 맡겨지게 된다. 마음씨 고약한 둘째 숙모 갈 씨는 정소상의 인생을 망쳐놓기로 작정하고 평소에 지독하게 괴롭히는 것도 모자라 무관심과 방임을 일삼는다. 온갖 시련 속에서도 정소상은 살아남기 위해 아둔한 척 연기하며 자기의 재주를 숨긴 채 전쟁터로 나간 부모님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정시와 소원의는 10여 년 만에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도성으로 개선한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정소상은 사사건건 부모와 부딪치고 갈등을 겪는다. 부모님의 사랑을 그리워하며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키던 정소상은 황제의 양아들인 능불의를 알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정소상은 능불의와 혼약을 맺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자녀의 도리를 깨닫게 되고 남녀 간의 사랑을 키워가지만, 예기치 못하게 능불의의 가정사와 출생의 비밀에 휘말리게 되는데...
4. 마케팅
4.1. 예고편
국내 예고편 | |
1차 티저 | 2차 티저 |
1차 트레일러 | 2차 트레일러 |
3차 트레일러 |
4.2. 포스터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
메인 포스터 | |||
영어 포스터 | 국내 포스터 | ||
가로 포스터 | |||
능불의 | 정소상 | 정시 | 소원의 |
문제 | 황후 | 월비 | 정노태태 |
정지 | 상순화 | 능익 | 원신 |
루요 | 정앙 | 하소군 | 만처처 |
캐릭터 포스터 |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 능불의 (凌不疑)[4]: 오뢰 (아역: 왕한철)
광녹훈 부위. 황제의 양아들이라 십일랑이라 불린다. 전쟁에 휩쓸리며 유년시절 어머니와 함께 실종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돌아왔으나 여파로 어머니는 정신을 놓아버렸다. 두 사람이 실종된 사이에 아버지는 다른 여인과 혼인해버린 탓에 능익을 증오하는데, 이때문에 효를 다하지 않는다고 조정에서 반대파의 공격을 받는다. 그런 불의를 황제인 문제와 황후인 선황후는 나라의 건국에 공을 세운 공신이면서 일가가 도륙당한 친구 곽 장군의 조카라는 이유로 아끼며 양아들로 키운다.[5] 문제와 선황후가 능불의를 아끼는 이유는 그가 자신들의 벗 곽 장군의 조카인 것도 있으나 곽 장군 일가가 도륙당해 가문이 멸문했기에 곽 장군의 피가 흐르는 능불의에게 곽 장군을 투영하며 아끼는 것. 문제와 선황후의 말에 따르면 어린 시절과 지금의 모습이 곽 장군이 친아버지인 것처럼 빼닮았다고 한다. 정소상과는 문제가 정혼 지어준 약혼자로 문제는 곽무상과 정소상을 정혼 지었으나 곽무상이 아버지와 함께 가문이 도륙당하면서 능불의와 정소상을 새롭게 정혼 지었다. 사촌 곽무상과는 낳아준 부모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쌍둥이처럼 빼닮았다고 한다.
- 정소상 (程少商): 조로사 (아역: 이지묵)
애칭은 요요. 정씨 집안의 막내딸이지만 전쟁으로 인해 태어난 직후, 숙모의 계략으로 인해 부모와 떨어져 숙모와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 성인이 될 무렵에야 부모와 형제가 돌아와서 함께 살게 되지만 고집불통인 성격탓에 어머니와 늘 부딪힌다. 능불의와는 문제가 정혼 지어준 약혼자로 문제는 곽무상과 정소상을 정혼 지었으나 곽무상이 아버지와 함께 가문이 도륙당하면서 정소상과 능불의를 새롭게 정혼 지었다. 어린시절 곽무상과 정혼 지어지고 함께 지낸 적이 있으며 이때 곽무상을 좋아하게 되어 그가 부모형제와 함께 도륙당해 도륙당했다는 것을 듣고 충격을 받아 마음에 상처를 입은 과거가 있다.
5.2. 정씨 가문
- 정씨 가문 노부인 (程老太太): 허제[우정출연]
세 아들과 손자들만 귀중히 여기며, 홀로 남겨진 소상을 제대로 기르지 않았다. 모든 며느리들을 맘에 들어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며느리의 자리를 뺏으려 하기도 한다.
- 정시 (程始): 곽도[특별출연]
소상의 아버지. 정씨 가문의 장남. 공을 세워 곡릉후로 임명되었다. - 소원의(萧元漪): 증려[특별출연]
소상의 어머니. 정씨 가문의 큰 며느리. 남편과 함께 전장을 누비는 여장군으로 어쩔 수 없이 소상을 낳자마자 두고 가야만 했다. 세월이 흘러 소상을 가르치려 하지만 사사건건 부딪힌다. - 정영
소상의 첫째 오라버니. 작중 언급만 있을 뿐 등장하지 않는다. - 정송: 장습명
소상의 둘째 오라버니. 처처와 어린 시절 함께 자란 적이 있어 절친한 사이다. - 정소궁: 조자기
소상의 쌍둥이 오라버니. 갈 씨의 계책으로 인해 소상은 홀로 남겨진 반면에 소궁은 전쟁터에 따라가 부모와 함께 자랐다. 점 치는 것을 좋아한다.
- 정승: 최붕
정씨 가문의 둘째 아들. - 갈씨: 진사사
정씨 가문의 둘째 며느리. 4화에서 이혼당해 친정으로 돌려보내진다. - 정앙(程炴): 서교
정승과 갈씨의 딸. 애칭은 앙앙. 갈씨가 이혼 당한 후 아버지도 백녹산 서원으로 향하면서 홀로 남겨진다. 소상과는 반대의 성격이라 소원의의 편애를 받는다.
- 정지(程止): 장천양
정씨 가문의 셋째 아들. - 상순화(桑舜华): 팽양[특별출연]
정씨 가문의 셋째 며느리.
- 리 관부
갈씨의 하녀. 소상을 마구 구박하다가 결국 쫓겨난다. - 련방: 왕아가
소상의 하녀. 부모 없이 갈씨에게 구박받으며 굶을 뻔한 소상을 챙기며 돌보아주었다. - 청종
소원의의 의자매로, 함께 전장을 누볐다.
5.3. 황실 인물
- 문제(文帝): 보검봉[특별출연]
건국에 큰 기여를 한 곽 장군의 공로를 잊지 못해 불의를 양아들처럼 대하며 황궁에서 키웠다. 단순히 건국에 큰 기여를 해서 곽충 장군의 조카인 곽무상을 양아들로 대한 것으 아니며 곽 장군과는 건국 이전 어린 시절부터의 친구인데다 곽충 장군 일가가 아들 곽무상까지 포함하여 가문이 도륙당해 모두 살해당했기 때문에 친구의 피가 흐르는 친구의 외조카인 능불의를 아끼는 것. 작중 언급되는 바에 따르면 건국한 지 10년 정도가 지났다고 하며, 문제가 태조이다. 모티브는 광무제. - 선황후(宣后): 동뢰[우정출연]
굉장히 온화한 성격으로 소상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다. 이는 자신도 어린 시절 양아버지인 건안왕에게 입양되어 사랑받지 못했기에 비슷한 처지인 정소상을 아껴주는 것이다. 물론 정소상 못지않게 곽무상도 아낀다. 곽무상을 아끼는 이유는 문제와 동일. 문제와 곽충과 월비와는 어린 시절부터의 친구로 당시 친구들 중에서는 가장 가문의 권세가 막강했다. 타고난 온화함이 장점이지만 단점으로 타인의 잘못을 지적해야 할때도 지적하지 못하여 궁인들이나 3공주나 5공주 등이 월비에게 혼을 나는 것은 그들이 잘못하여 혼을 나는 것을 알아서 자신이 가정교육을 잘못시킨 탓이라고 월비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스스로 죄를 청하며 폐황후를 청했다. 모티브는 광무황후 곽씨. - 태자: 왕탁성[우정출연]
효심이 깊고 착한 인물이지만 태자의 자리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을 받는다. 태자비를 만나기 전에 곡령군과 사귀는 사이가 되었지만 이미 황제가 손씨 가문과의 정혼을 결정짓는 바람에 억지로 태자비와 혼인했다. 모티브는 동해공왕 유강. - 태자비 손씨: 소운
황제가 일찍이 손씨 가문과 태자와의 혼인을 결정지어 미천한 집안에도 불구하고 태자비가 될 수 있었다. 표면적으로는 양갓집 규수처럼 얌전해보이지만 이는 연기를 하는 것으로 실은 그 누구보다 악독하고 계략을 꾸민다. 태자가 자신을 존중하고 위해주는데도 태자의 첫 사랑인 곡령군에게 열등감을 가져 계략을 꾸며 태자가 혼인 후에도 끊임없이 곡령군과 밀회를 나눈다는 오해를 받게하여 곡령군은 자기 남편 양상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하게 만들었다. - 5공주: 왕재미[특별출연]
문제와 선황후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 중 막내. 다른 형제자매들과는 다르게 문제가 나라를 안정시킨 이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안하무인에 제멋대로이다. 능불의를 마음에 두고 있는데 그가 정소상의 정혼자가 되고 정소상이 궁에 불려와서 예절을 배우면서 모후인 선황후가 정소상의 후원자를 자처하고 함께 황후궁에 지내면서 매우 예뻐하는 것에 질투를 품어 다른 궁인들과 짜고 정소상을 괴롭혔다. 단순히 괴롭히는 차원을 넘어 연못에 빠뜨리고 나오지 못하게 돌을 던지고 물뱀까지 풀어 정소상을 죽이려고 했다. [14] 정소상이 뱀에 물리는 등 위기를 겪기도 하지만 당한 것은 배로 갚아주는 정소상이 반격하면서 먹물을 뒤집어쓰고 정소상을 탄핵하지만 도리어 자신이 정소상을 죽이려고 한 것이 탄로나면서 문제와 황후에게 꾸지람을 듣고 황릉으로 쫒겨가 황릉을 관리한다.
- 월비(越妃): 조희문[특별출연]
문제와는 그가 아직 황위에 오르기 전부터 곽 장군, 선황후와 함께 죽마고우인 친구사이로 황제와 혼인을 약조했던 사이였으나, 문제가 동맹세력을 얻기 위해 선황후와 혼인하며 첩으로 밀려났다. 문제가 선황후와 혼인한 것은 선황후의 가문의 권세가 크고 다른 동맹세력이 많아서 선황후와 혼인해야지 지지세력이 늘어나기 때문. 또한 월비의 가문의 세력이 미미했기 때문인 것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도 여전한 황제의 총비로 황후가 없으면 대신 자리하기 때문에 나라가 안정된 지금은 선황후 못지않게 권세가 대단하다. 심지어는 선황후 소생의 자녀들을 꾸짖을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선황후와 겨룰 의지가 없으며 월비가 꾸짖는 선황후 소생의 자녀들은 태자에게 버릇없게 굴거나 선황후와 자신을 이간질하는 자기가 낳은 딸 3공주를 꾸짖는 등 자기가 낳은 자식에게도 공정한 성격으로 월비에게 질타받는 이들은 혼나야 하는 빌미를 제공하기 때문. 오히려 자신은 평온한 여생을 보내고 싶어한다. 이쪽도 문제와 선황후 못지않게 능불의와 정소상의 든든한 아군이다. 모티브는 광열황후. - 3황자: 고한[우정출연]
월비와 성격을 가장 많이 닮아 냉정하고 공정하게 일을 처리한다. 심지어는 동복인 3공주의 잘못을 직접 황제에게 고할 정도. 모티브는 명제. 선황후와 어머니 월비 사이를 이간질하여 정치적인 이익을 꾀하는 3공주를 어머니인 월비가 벌을주고 3공주가 월비를 원망하자 3공주가 불효했다며 문제에게 고해 벌을 청할 정도. 태자와는 어머니가 다른 이복형제지만 사이가 굉장히 좋으며태자가 등극하여 어진 황제가 되기를 바란다.다만, 극중 후반부에서 밝혀지기로 태자에 관련된 모종의 음모에 가담되어 있는것으로 볼때, 마냥 태자가 황제가 되기를 응원하던 것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 2공주: 저우양양
월비의 자녀들 중 가장 총명하기에 황제의 편애를 받는 편이다. - 3공주: 왕진
어린 시절 전쟁 때문에 월비가 황제를 따라 출정하면서 월비의 셋째 오라버니인 소월후 아래에서 자랐다. 상인 출신인 소월후의 부인 손에 컸기 때문에 돈에 대한 욕심과 사치가 상당하다. 얼마나 심하냐면 능불의의 아버지인 곽무상의 제사 때 월비의 충고를 무시하고 화려한 옷과 목걸이를 하고 왔다. 태자비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다가 정소상의 계략으로 인해서 바닥에 고꾸라지는 것도 모자라 하인들에게 깔리기까지 한다. 제사를 지내다가 정소상에게 의도적으로 잿가루를 입으로 부는 등의 행동을 하자 정소상은 3공주의 노리개를 초에 달린 고리에 연결해서 옷에 불이 붙게 만든다. 월비가 3공주의 옷을 벗기라 명하자 급히 움츠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수수한 옷 안에 화려한 옷과 목걸이를 하고 왔기 때문이다. 부모가 필요할무렵 떨어져서 지낸 것은 정소상과 공통점이나 굉장히 악독하며 정치적 이익을 꾀하여 선황후와 어머니 월비 사이를 이간질하나 이를 간파한 월비에게 혼나고 원망하는 마음을 품다가 3황자가 아버지 문제에게 고하면서 문제의 실망을 사게된다. [17]
- 5황자: 류예
서미인 소생. 학식도 낮으며 여색을 밝히는 탓에 문제의 실망을 산다. 다만 권력욕이 전혀 없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모티브는 초왕 유영(劉英). - 5황자비: 이언만
- 여양왕: 정효녕
문제의 숙부. 안하무인 성격의 아내인 여양왕비와는 정반대의 성품을 가져 사사건건 부딪히지만 조카인 문제의 체면을 생각하여 졸혼이나 이혼도 하지 못한다. 문제가 어린 시절부터 그의 가능성을 보고 아들처럼 아꼈다. 아내 여양왕비가 손녀 유창군주와 함께 능불의와 정소상의 정혼 연회에서 소상을 부모없는 버려진 아이 등으로 무시하는 선을 넘는 행동을 하여 문제에 의해 부인과 손녀가 삼재관에 보내지는데 오히려 집안을 불상사로 만드는 조손이 삼재관에 보내지자 후련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여양왕비: 방효리
유창군주의 할머니. 황제가 황위에 오르기 전에는 냉대하다가 뒤늦게 잘 보이려 한다. 결국 능불의와 정소상의 정혼 연회에서 선을 넘는 행동을 하여 문제의 명에 의해 손녀를 따라 삼재관으로 보내진다. 뒤늦게 후회하고 발버둥치지만 어쩔 수 없이 삼재관으로 가게된다. - 유창군주: 최은자
능불의를 좋아하여 늘 쫓아다닌다. 어린 시절에 부모를 잃고 여양왕비가 키웠기 때문에 버릇이 없다. 결국 정소상을 무시하다가 할머니와 함께 삼재관으로 보내진다.
5.4. 루씨 가문
- 루 태부
- 루 대부인
- 루리(楼璃)
루요의 사촌 여동생.
- 루분: 왕자예
- 왕연희(王延姬): 시시
루분의 부인.
- 루요(楼垚): 여승은
루씨 가문 둘째 나리의 막내아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고 형인 루분이 대소사를 다 담당하고 있다. 하소군과 정혼했으나 하소군이 초 세자와 자신에게 양다리를 걸친다는 것을 알게되고 하소군이 자기 아버지와 가문을 무시하자 결국 파혼 후, 소상에게 반해 청혼한다. 그러나 하 장군의 유언 때문에 억지로 하소군과 혼인하게 된다. 하소군과 혼인한 후에는 하소군이 초 세자에 의해 식솔들을 막내 처남만 남기고 모두 잃었고 철이 들었다는 것을 알고 하소군을 동정하다가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 하소군(何昭君): 천이한
효기 장군 하용의 딸. 초 세자에 의해 어린 남동생을 제외하고 일가가 몰살당하며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황제가 명을 내려 안성군으로 봉해지고 루요와 혼인한다. 이전까지는 가문의 권세가 막강하여 풍족하게 자라서인지 오만한 성격이라 정혼자인 루요를 두고서 초 세자와 양다리를 걸치며 만남을 이어오면서 루요를 루씨 가문의 적장자도 아닌 둘째의 막내아들에 아버지도 없다고 초 세자와 비교하며 무시했으나, 초 세자에게 배신을 당해 눈 앞에서 아버지를 포함해 막내 남동생만 남기고 가족들의 죽음을 목격한 이후 자신이 초 세자에게 속은 것을 알고 철이 들었다. 철이 들고 오만한 성격을 고치며 아랫 사람들에게도 살가운 성격이 되었다. 루요와 혼인한 뒤에는 현모양처가 되었으며 자신을 아껴주는 루요를 사랑하게 된다. 단, 자신을 속이고 가문을 결단낸 초와 초 세자는 불구대천의 원수라 증오한다.
5.5. 곽씨 가문
- 곽군화: 장동
불의의 어머니. 남편인 능익이 자신과 불의가 실종된 사이 순우씨와 혼인하면서 졸혼당했고 곽씨 가문으로 돌아왔다. 고성이 공격당하던 때에 함께 있다가 무참한 학살과 오라버니의 곽충의 죽음 등을 목격하고 정신을 놓아버렸다. 젊은 시절에는 문제를 문 오라버니라 부를 정도로 친한 사이였으며, 문제를 좋아했는지 월비를 연적으로 여겨서 일방적으로 월비를 차갑게 대했으나, 시간이 흐른 현 시점에서는 곽군화가 정신을 놓아버렸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졌다. 후반부에 불의가 곽무상인 것이 드러나면서 그녀가 조카인 무상만이라도 구하려고 정신을 놓아버린 것처럼 행동하고 있었음이 드러난다.[18] 후반부에 병사했으며 이는 능불의에게 충격을 줘 그가 아버지 능익과 대적하게 된다.[19]
- 최우: 종서린
곽충의 부장 출신으로 최 장군이라 불리며, 젊은 시절부터 곽씨 집안과 교분이 있어 곽군화를 짝사랑 했으나 결국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다른 여인과 혼인했다. 이후 아내가 아이를 낳다가 사망하고, 정신줄을 놓은 곽군화가 졸혼당하자 평생 다른 이와 혼인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후로 곽군화와 함께 살며 돌보고 있다.
5.6. 만씨 가문
- 만송백: 임청안
만 장군이라 불리며, 소상의 아버지인 정시와 절친한 사이다. 사람은 좋은데 재물 욕심이 큰 편이다. 그가 재물 욕심이 큰 것은 자신을 낳은 어머니 만 노마님을 위해서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만씨 집안에 자신을 빼앗기려 하자 한쪽 귀를 자르면서까지 재혼을 하지 않는다며 자신을 지켜 양육해준 어머니에 대한 효심으로 어머니를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해주고 싶었기에 그랬던 것. 정시와 친구 사이인만큼 뇌물을 받고 실력없는 이를 자리에 앉히는 짓은 안하며 가진 재물을 합법적으로 불리는 정도의 욕심만 있는 정도. 만송백 정도의 위치에서 권세를 부려 재물을 탐하지 않는 것만 해도 훌륭한 셈이다. 그가 재물 욕심이 큰 편이면서도 떳떳하지 않게 재물을 추구하지 않는 것은 어머니 만 노마님의 훌륭한 가정교육 때문이다.
- 만 노마님: 료학추[특별출연]
만송백의 어머니. 젊은 시절 남편이 일찍 죽고, 집안 사람들이 자신을 내쫓고 송백을 빼앗으려 하자 한쪽 귀를 자르며 절대로 재혼하지 않고 만씨 가문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할 정도로 기백이 대단하다. 불의의 계책을 미리 알아채고 움직일 정도로 영리한 인물이기도 하다.
- 만처처(万萋萋): 장월[특별출연]
만송백 장군의 딸. 만씨 가문의 열세번째 딸이다.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부친들의 우정 덕분도 있지만 정씨 가문 자녀들 모두와 친하다. 늘 정송과 투닥거리다가 결국 눈이 맞아서 결혼한다.
5.7. 왕씨 가문
- 왕순: 위우
왕령의 아버지. - 왕령(王姈): 호가흔
능불의를 굉장히 좋아하여 쫓아다니며, 소상과의 혼인이 정해지자 소상이 부모에게도 버림받은 내놓은 자식이라며 험담을 하다가 능불의에게 망신을 당한다. 결국 어머니의 강요에 의해 아버지뻘인 마음에도 없는 팽곤과 혼인하지만, 가족에게서 받지 못한 사랑을 팽곤에게 받으며 그를 사랑하게 된다. - 문수군(文修君): 마야수
선황후의 이복동생. 왕령의 어머니. 건안왕족의 후계이자 문제의 사촌인데 현 황실을 낮잡아본다. 특히 자기 가문의 수양딸인 선황후가 젊은 시절 자신을 제치고 황제에게 시집간 것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며 선황후를 증오한다.
5.8. 원씨 가문
- 원부인: 호소정
원신의 어머니. 본래 양씨 가문 출신으로 장녀였으며, 양씨 가문에서 일이 발생하자 장녀로서 집안을 통솔한다.
- 원신(袁慎): 이윤예
백녹산 서원 황보의의 제자. 교동 원씨 가문의 아들. 정씨 가문의 자녀들의 스승이 된다.
5.9. 양씨 가문
- 양 노부인: 주아영
- 양무기: 후하이펑
- 곡령군: 종가흔
태자의 첫 사랑이지만 태자와는 황제가 정한 혼처 때문에 태자가 손씨 가문의 여식과 혼인하면서 이뤄질 수 없었고, 결국 양상과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다. 그러나 태자비 손씨의 계략으로 끊임없이 태자와 밀회를 나눈다는 오해를 양상에게서 받아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 양상이 죽은 후에는 양무기와 재혼하여 자신의 아들로 하여금 양씨 가문의 대를 이을 수 있게한다.
5.10. 기타 인물
- 능익(凌益): 사보양[특별출연]
성양후. 능불의의 친부. 아내 곽군화와 아들 능불의가 실종된 사이에 외사촌여동생인 순우씨와 혼인하였고 여양왕비의 입김 때문에 첫 번째 부인 곽군화와 아들 능불의를 버렸다. 곽무상의 아버지 곽충 장군이 문제에게 하사받은 영지를 탐내어 그에게 팔라고 했으나 곽충이 군사 요충지 및 하사받은 영지라는 이유로 거부하면서 대립했다.[24] - 순우씨: 조자기
- 황보의
백녹산 서원의 스승. 상순화의 옛 정혼자. 7년간 자신을 기다려준 상순화를 박대하다가 결국 상순화를 놓치고 후회한다. - 옹왕: 후샤오광
6. 방영목록
<rowcolor=#fdda7e> 회차 | 제목 | 러닝 타임 |
<rowcolor=#fdda7e> 성한찬란 | ||
<colbgcolor=#1a0700><colcolor=#fdda7e> 1 | 천덕꾸러기 정소상 | 45분 |
2 | 모녀 갈등의 시작 | 47분 |
3 | 동창관의 유배 | 45분 |
4 | 갈씨의 최후 | 45분 |
5 | 편애 | 45분 |
6 | 연등회에서의 첫 만남 | 46분 |
7 | 원 공자의 부탁 | 45분 |
8 | 유창 군주의 생일 연회 | 45분 |
9 | 촉지감여도 | 45분 |
10 | 통쾌한 복수 | 45분 |
11 | 회현으로 가는 길 | 45분 |
12 | 구사일생 | 45분 |
13 | 화현 복구 | 45분 |
14 | 뜻밖의 혼담 | 45분 |
15 | 셋째 숙모의 옛사랑 이야기 | 45분 |
16 | 능불의와의 재회 | 45분 |
17 | 사돈 간의 신경전 | 45분 |
18 | 옹왕의 역모 | 45분 |
19 | 파혼 위기 | 45분 |
20 | 초씨 일가의 몰락 | 45분 |
21 | 정소상과 루요의 파혼 | 45분 |
22 | 생명의 은인 | 45분 |
23 | 병문안 | 45분 |
24 | 능불의의 청혼 | 45분 |
25 | 루요와 안성군의 혼례 | 45분 |
26 | 능불의의 애정공세 | 45분 |
27 | 혼란스러운 마음 | 47분 |
<rowcolor=#fdda7e> 월승창해 | ||
28 | 서툰 진심 | 45분 |
29 | 정소상의 입궁 | 45분 |
30 | 3공주의 욕망 | 45분 |
31 | 곽충 장군의 기일 | 45분 |
32 | 흔들리는 동궁의 지위 | 45분 |
33 | 사라진 호부 | 45분 |
34 | 정혼 | 45분 |
35 | 건안왕족의 몰락 | 45분 |
36 | 황후의 생신 연회 | 45분 |
37 | 5공주의 최후 | 48분 |
38 | 능불의의 폭주 | 45분 |
39 | 태자비의 본심 | 45분 |
40 | 소월후의 최후 | 47분 |
41 | 수춘 반란 | 45분 |
42 | 불행의 시작 | 47분 |
43 | 팽곤의 최후 | 46분 |
44 | 동우현 수복 | 45분 |
45 | 루분의 죽음 | 45분 |
46 | 쌓여가는 의심 | 45분 |
47 | 팽곤과 곽군화의 죽음 | 45분 |
48 | 복수 혈전 | 45분 |
49 | 숨겨진 진실 | 45분 |
50 | 고성 사건의 진상 | 45분 |
51 | 황후와 태자의 폐위 | 45분 |
52 | 어긋난 세월 | 49분 |
53 | 황후 승하 | 45분 |
54 | 또 다시 화현으로 | 47분 |
55 | 왕연희의 음모 | 45분 |
56 | 반란 평정 | 45분 |
7. 줄거리
8. OST
9.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
별점 7.6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4.3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32541><tablebordercolor=#032541><tablebgcolor=#fff,#191919><:> ||
점수 76%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tablebgcolor=#fff,#191919><bgcolor=#275c9d><tablebordercolor=#275c9d> ||
별점 9.0 / 10 |
- 초반의 시끄러운 논란에 비해 무난하게 방영했다. 크게 흥한 드라마는 아니지만, 녹비홍수 작가의 작품인만큼 확실히 재미는 있다는 평. 물론 왜색 논란때문에 평점이 높은 편은 아니다. 열파기[25] 유효뷰수는 5384만이다.
10. 논란 및 사건 사고
10.1. 왜색 논란
- 방영 직후, 의상이 일본의 기모노와 비슷하다는 논란이 일어 현지에서 왜색이 강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그로인해 광총에서 한동안 왜색에 대한 검열을 실시했다.
- 등장인물들이 입고나오는 옷의 리본과 뒷장면이 대거 편집 및 삭제되었다.
11. 여담
- 1부와 2부로 나누어 방영되었다. 1부는 성한찬란이고, 2부는 월승창해다. 성한찬란 27편, 월승창해 29편의 56편 완결.
- 한국에서도 수입되어 방영되었으며 1부와 2부 구분없이 성한찬란 이라는 제목으로 1,2부 통합하여 56편으로 방영했다.
- 《녹비홍수》의 원작 '서녀명란전'을 쓴 관심즉란이 쓴 '성한찬란, 행심지재(星汉灿烂,幸甚至哉)'이 원작이다. 관심즉란은 2010년부터 '서녀명란전'을 연재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SNS에서 지속적으로 혐한 사상을 드러내었고, 이 점이 국내에도 알려지면서 '서녀명란전'과 다르게 '성한찬란, 행심지재'는 정발되지 못했다.
[1] 1부 성한찬란 27편+2부 월승창해 29편[2] 모바일 아시아앤 플랫폼인 MOA앱이다[3] 녹비홍수의 원작 서녀명란전 작가.[4] 본명은 곽무상 (霍无伤). 능익의 아들이 아닌 곽 장군의 아들이다.[5] 황제는 문제라고 불리며 나라의 건국황제로 태조이며 곽 장군과 선황후와는 어린 시절부터 동문수학한 죽마고우로 문제는 곽 장군과 선황후와는 공적으로는 군신 관계 및 부부 관계이나 사적으로는 절친이다.[우정출연] [특별출연] [특별출연] [특별출연] [특별출연] [우정출연] [우정출연] [특별출연] [14] 다행히 물뱀인지라 독은 없었다.[특별출연] [우정출연] [17] 소월후가 위조한 화폐를 본인의 영지에서 사용하는 반역죄를 저질렀다.[18] 불의가 실은 무상으로 곽군화가 능익에게서 낳은 아들 불의는 남편 능익이 곽씨 집안을 멸문시킬 때 무상과 불의가 서로 옷을 바꿔입고 아버지들이 알아보는지 장난을 쳤다가 자기 아들을 몰라본 능익에게 살해당했다. 아내나 자식에게 관심이 없는 능익은 모를 수 있으나 곽군화는 죽은 불의를 낳은 어머니기에 불의가 실은 무상인걸 알고있었으나 무상을 보호하기 위해 모른척 하였다.[19] 능불의가 곽무상이기에 불의는 오래전부터 아버지의 원수이자 고모부인 능익을 증오하여 복수하려 했으나 자신을 지키려고 죽은 능불의로 대해준 그녀가 가여워 비록 원만스럽지만 고모부인 능익에 대한 복수를 미뤄두고 있었으나 고모 곽군화가 병사하면서 비로소 능익에 대한 복수를 시작한다.[특별출연] [특별출연] [특별출연] [특별출연] [24] 곽충 장군 일가가 도륙당한 살인사건의 주모자이자 곽충과 곽무상(실제로는 자기아들 능불의)를 죽인 장본인으로 곽충이 군사 요충지이자 하사받은 영지라며 불손하게 팔거나 할 수 없다며 거절했는데 문제가 곽충에게 하사한 영지를 자기가 억지로 빼앗을 명분이 없자 곽씨 집안을 도륙하고 무주공산이 된 곽충의 영지를 자신이 곽충의 누이동생 곽군화의 남편이라는 것을 내세워 차지한 것.[25] 방영기간 동안만 측정하는 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