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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4:08

성태훈/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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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싸움독학
2.1. 1부
2.1.1. vs 성태훈 편 (13화~19화)2.1.2. vs 황만기 편 (24화~26화)2.1.3. vs 싸움덕후 편 (27화~34화)2.1.4. vs 원펀치TV 편 (35화~46화)2.1.5. 백성준 저격 편 (47화~50화)2.1.6. 해변 편 (51화~55화)2.1.7. 성태훈 과거 편 (56화~60화)2.1.8. 성태훈 vs 지연우 편 (61화~63화)2.1.9. vs 빡고 2차전 편 (64화~66화)2.1.10. vs 대충만든채널 편 (67화~74화)2.1.11. 244 편 (81화~86화)2.1.12. vs 백성준 편 (87화~94화)2.1.13. 싸움의 기술 최종편 (103화~109화)2.1.14. 이진호 저격 준비 편 (110화~120화)2.1.15. 유호빈 컴퍼니 vs 신국제파 편 (121화~130화)
2.2. 2부
2.2.1. 트럼프 크루 편 (136화~146화)2.2.2. 마사장파 편 (161화~173화)2.2.3. 저수지 편 (189화~195화)2.2.4. 이진호의 마약 사업 편 (196화~200화)2.2.5. 최종전 (203화~215화)2.2.6. 종막부 (216화~218화)
2.3. 외모지상주의2.4. 김부장2.5. 촉법소년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싸움독학》의 등장인물 성태훈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싸움독학

2.1. 1부

2.1.1. vs 성태훈 편 (13화~19화)

18세, 강북고 출신 맥스 FC[1] 소속이었던 MMA 선수. 태권도를 주무기로 학교에서도 짱을 먹고 프로 수준까지 갔지만 양아치 기질을 버리지 못해 방출당했다. 별명이 똘태훈 이라 할 정도로 사나운 캐릭터이며 오락실에서 성인 건달 여럿을 혼자 때려눕히는 걸 최보미가 목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쌈독의 팬들이 유호빈이 성태훈과 붙는 걸 요구하는데 유호빈의 원래 컨셉인 일진저격 방송이라 분류하기엔 성태훈이 너무 강해[2] 유호빈이 몹시 겁을 먹었지만 닭대가리는 그 상황에서도 이기는 방법을 아는 걸 보아 조만간 둘이 붙을 가능성이 높았다.

파일:싸움독학로고.jpg
싸움독학의 에피소드별 메인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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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colcolor=#000> vs 빡고 편
(1~12화)
<colbgcolor=white,#ffffff> 빡고
vs 성태훈 편
(13 ~ 19화)
성태훈
vs 배꼽도둑들 편
(20 ~ 23화)
배꼽도둑들
vs 황만기 편
(24 ~ 26화)
황만기
vs 싸움덕후 편
(27 ~ 34화)
이현수
vs 원펀치TV 편
(35 ~ 46화)
한왕국&한겨울
백성준 저격편
(47 ~ 50화)
XJ컴퍼니
해변 편
(51 ~ 54화)
박지웅을 포함한 동막고 일진들
성태훈 과거 편
(55 ~ 60화)
정찬
vs 지연우 편
(61 ~ 63화)
지연우[b]
vs 빡고 2차전 편
(64 ~ 66화)
빡고
백성준
vs 대충만든채널 편
(67 ~ 74화)
주지수&주혁수
244 편
(75 ~ 86화)
이진호
vs 백성준 편
(87 ~ 94)
백성준
백성준 과거 편
(95 ~ 101화)
유도 코치, 기와구치파
이진호
싸움의 기술 최종화 편
(102 ~ 109화)
김문성
vs 신국제파 편
(110 ~ 130화)
이진호
이진호 과거 편
(130 ~ 135화)
이진호
트럼프 크루 편
(136 ~ 14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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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16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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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저수지 편
(189 ~ 195화)
김군, 바브가이, 조슈아
이진호
이진호의 마약 사업 편
(196 ~ 200화)
신국제파 간부 3명
신국제파 내부 편
(201 ~ 202화)
서해수
최종장 편
(203 ~ 216화)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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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단순히 주먹질로 삥뜯는 것이 아닌 상대에게 엄청난 무력감과 두려움을 안겨줘 얼어붙게 한 다음 갖고 노는 걸 즐긴다고 묘사된다.[3] 13화에서 강동의 양아치 우판혁이 성태훈에게 맞은 친구들 복수를 하러오자 역으로 패버려 삥을 뜯고 그걸 몰래 찾아온 찍새가 영상에 담는다. 하지만 찍새는 들켜버렸고 그 후 유호빈과 가을도 같이 붙들리는데 성태훈은 유호빈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고[4] 유호빈 에게 뉴투부 채널을 자기한테 넘기라는 요구를 하는데 말도 안된다고 유호빈이 거부하자 찍새를 밟아버린다.

어찌저찌 넘어갔지만 오락실에서 철권으로 처참하게 유호빈한테 발리고 유호빈이 싸움독학 제 1장 상대를 흥분시키는 것을 이용하여 한 달 뒤에 싸우자고 약속을 내걸었다.[5] 유호빈은 싸움독학 영상을 토대로 태권도에 있어서 중요한 발차기를 봉인하기 위해 비가 오는 날 약속을 잡았지만 정작 비는 내리지 않았고 성태훈은 이를 실시간 방송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유호빈이 좌절하고 도망가는 듯했으나 이는 낚시였고 오히려 성태훈이 있는 화장실에 들어간 것도 모자라서 호스로 바닥에 물 범벅을 시켜놨다.

하지만 유호빈의 계산 실수인 부분이 있었으며 성태훈은 태권도를 기반으로 하는 입식타격가 스타일일 뿐, 발차기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는 거다.[6] 성태훈도 길거리 싸움인데 내가 발만 쓸 줄 알았냐고[7] 하면서 뛰어난 풋스텝을 이용해 아쿠아 슈즈를 신은 유호빈의 안면을 복싱으로 잘만 팬다.[8] 유호빈은 맞으면서 성태훈에게 카프킥을 한다. 그러다가 성태훈이 태클을 당하며 깃 초크를 시전당할 뻔했지만 유호빈이 한달 동안 깃초크 악력 연습만 했지 제대로된 자세 연습을 안했기에 결국 실수를 범하며 무로 돌아갔고 알고보니 태클과 카프킥도 사실 성태훈이 일부러 당해준 것이다.[9][10][11] 다름아닌 아쿠아 슈즈를 빼앗기 위해서. 그나마 괜찮았던 양상도 완전히 뒤집힌다. 발차기 한 대에 유호빈은 정신을 못차리며 눈 앞이 흐리기까지 한다. 뒷차기까지 맞으며 절명에 가까울 줄 알았으나[12][13] 유호빈은 성태훈에게 당했던 찍새를 되뇌이며 다시 일어서고 화장실 칸막이에 들어간다. 성태훈은 고작 그런 걸로 이길 수 있냐며 뒤차기를 시전하지만 진짜 목적은 베이스볼 초크를 날리기 위함이었다. 성태훈은 이를 모르고 베이스볼 초크에 걸린다. 이번엔 방송을 지켜보던 김문성 마저도 깃 초크 때랑은 다르게 완벽하다고 한다. 결국 성태훈을 기절시켜 승리한다.

성격이나 각종 악행과는 별개로, 태권도에 대한 애정은 확실한 듯하다. 철권에서 태권도 캐릭터인 화랑을 주로 하며, 우판혁에게 태권도를 무시당하자 분노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선수 시절에는 "MMA에서 태권도는 약하지 않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고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준듯한 손목시계를 귀하게 여기는걸 보면 태권도에 대한 애정만큼은 상당히 강한듯 하다.

2.1.2. vs 황만기 편 (24화~26화)

이후 vs황만기전을 준비하러 찾아온 유호빈에게 뒷차기를 알려준다. 이때 보면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복도 입고 있는 걸 봐서 태권도를 다시 시작한듯.[14] 그 후 쌈독의 황만기전 라이브 방송을 감상한다.

과거 태권도에 정말 애정을 가지고 있었고, 아버지 역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었다.[15] 그러나 아버지가 요즘 MMA 하는 세상에 태권도 같은건 아무도 배우지 않는다는 아버지의 생각은 어린 아이들이 도장에서 태권도 수련이 아닌 구구단, 영어, 수학 공부를 하는 상황을 만들어냈고, 이를 보고 성태훈은 분개한다.[16] 그렇기에 찾아온 유호빈에게 발차기를 내지르며 적대하다가, 지금까지 맞아본 것 중 태권도가 최강이라는 말을 하자 태도를 바꿔 엄청나게 친절하게 단련시켜줬다.[17]

2.1.3. vs 싸움덕후 편 (27화~34화)

다시 유호빈이 이현수에게 역관광당하는 중 이현수에게 발차기[18]를 날리며 등장한다. 유호빈은 도와주러 왔나 기대했지만 사실 태권도 말고 김문성의 MMA나 배웠냐고 유호빈을 혼내러 온것.[19] 이현수는 성태훈에게 일반인에게도 지는 선수라며 조롱하고, 유호빈은 에라 모르겠다는 식으로 이현수가 태권도를 욕했다는 둥 말을 한다.[20] 태권도에 대한 조롱을 참지 못하는 성태훈으로서는 이에 "500원 있냐?"를 시전한다.

그 후, 이현수를 김혁수라고 부르며 조롱하고 왼발로만 이겨주겠다며 발차기를 시전하나 유호빈이 바지를 잡으며 막게 된다.[21] 그리고 유호빈의 눈빛을 보더니 이번엔 어떻게 이기는지 보여달라며 싸움을 관전한다.

2.1.4. vs 원펀치TV 편 (35화~46화)

이후 원펀치 TV 한왕국을 도발하며 다시 등장. 남자의 머리에 발차기를 날리지만, 머리를 맞고도 곧바로 자세를 잡고 반격해들어오려는 한왕국을 보고 그가 격투기를 배운 사람임을 알아낸다. 한겨울이 자리를 떠나버리고 남자가 뒤따라 나가버리며 싸움은 성사되지 않지만, 남자가 뒤를 돌아보자 성태훈은 그의 얼굴 앞까지 옆차기를 날리며 끝까지 도발을 멈추지 않는다. 원펀치 애들이 자리를 뜬 이후 유호빈에게 연락을 왜 안 하냐며 타박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로 봐선 이현수가 말한대로 진심으로 유호빈 바라기가 된 듯 하다(...)[22]

유호빈이 원펀치 TV의 한왕국과 싸우기 위해 권투의 잽과 스트레이트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자 "태권도는?"이라며 여전히 제자욕심을 부리지만 권투 기술을 가르쳐주기는 한다. 유호빈이 권투 기술을 대충 배워가자 의아해했으나 이내 그것이 한왕국의 발등을 노리기 위한 연막임을 방송으로 확인한다.

유호빈이 한왕국에 승리하고 원펀치TV와의 싸움이 끝난 후 유호빈이 뉴투브 어워드에 참가해서 한왕국에게 받은 증거자료를 토대로 백성준을 저격하려다 백성준의 몰카드립 임기응변으로 저격이 실패한 후 백성준의 가게에 붙잡혀 협박을 당할 때 급하게 유호빈을 구하러 황만기와 함께 달려왔다.[23]

2.1.5. 백성준 저격 편 (47화~50화)

백성준의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유호빈의 전화기를 빼앗아 들고 있는 지연우에게 다가가서 이 기생오라비 새끼는 뭐냐고 지연우를 도발하며 지연우와 라이벌 플래그가 선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24]

그 후 유호빈의 발언으로 인해 유호빈이 백성준의 XJ컴퍼니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만든 유호빈 컴퍼니의 멤버가 되었음이 알려졌다.

2.1.6. 해변 편 (51화~55화)

그렇게 유호빈 일행과 같이 해변으로 놀러가던 중에 지연우를 만나고 그와 대치하지만 별일 없이 끝난다.

그리고 유호빈 집으로 찾아가 앨범을 보는데 초6때 유호빈이 이도운과 닮았다고 말한다.

2.1.7. 성태훈 과거 편 (56화~60화)

체육관에서 유호빈, 찍새, 가을에게 태권도를 전수시켜주고, 반대로 유튜브는 유호빈이 전수해준다. 그러면서 구독자 10만명이 넘게 된다. 자전거를 타고 어디로 가던 도중 지연우가 있는 학교로 찾아가서 지연우 옆에 있던 학생 2명을 발차기로 쓰러뜨리고 지연우를 도발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성태훈의 아버지로부터 중2때 성태훈이 이도운을 머리가 갈색이란 이유로 폭행하는 것으로 지금보다 더 쓰레기였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이도운은 그렇게 맞고도 성태훈이 홍보한 태권도장에 가입하자 거절 못하는 또라이새끼냐며 이도운을 욕하다가 아버지께 얻어맞는다. 왕따로 알고 있었던 이도운이 부자집 아들이란걸 알아채곤 왜 왕따일까 밥 부자집이라 좋겠다 갈색 진짜 유전이었다 이런 생각들을 하며 집에 가던 도중 강북 미성년자 폭주족 크루 '스키드'에 같은 중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의 의뢰로 습격받는다. 하지만 성태훈에게 당연히 이길 리가 없었고 결국 스키드 패거리를 원샷원킬로 발차기 단 네방만에 전멸시킨다. 하지만 스키드가 표적이 운동을 좀 하는 놈이라는 것을 알고서 보낸 건 다름아닌 김문성.[25]

그러다가 이도운과 같이 일탈을 하며 지내다가 같이 동행하던 두 여자가 사실은 정찬이 보냈다는 것을 눈치채고, 그 후 정찬 패거리들을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김문성과 만나게 되어 대치하는데, 이 당시 김문성은 MMA를 배우기 전이기도 하고, 무근본으로 싸우는 스타일이였기 때문에 성태훈에게 패배하게 된다. 그러다가 이도운이 있는 곳으로 가는데 그 자리에서 자신이 완성하지 못한 1080도 돌려차기 완벽하게 구사하는 걸 보고, 질투심이 들어 그와 멀리하게 된다.

여느때와 같이 오락실에서 게임하다가 이도운이 정찬에게 잡혔다는 것을 듣고, 맨 처음엔 얘 혼자서 잘하겠지하다가 결국 이도운과의 화해를 위해 정찬에게 간다. 그러나 이도운은 성태훈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정찬 패거리들을 공격하지도 않았고, 그것 때문에 배트를 머리에 직격으로 맞아 사망하게 된다. 그 후 뒤늦게 온 성태훈이 찾아와 이도운을 업고 병원으로 데려가지만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그에게 사과도 해주지 못한채 끝나게 된다.

그리고 이도운을 죽인 정찬 패거리는 자기들이 촉법소년이라면서, 인스타에 올리는 등 비아냥대는 행태를 보이다가 성태훈이 그의 복수를 하기 위해 직접 태권도 봉고차로 그들의 오토바이를 치워버린 뒤 배트를 들고 성태훈이 이도운에게 500원을 달라하자 이도운이 나중에 100번도 더 빌려주겠다 한 과거를 떠올리며 야, 500원 있냐?라며 눈물을 흘리며, 그들과 대치하기 시작한다.

결국 이도운의 죽음에 분노해 야구배트로 스키드 패거리 전원을 응징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정찬이 칼을 들고 너도 이도운처럼 죽여줘?라는 망언을 내뱉자 이도운을 죽인건 너희가 아니라 나 자신이라며 패배하여 목숨을 구걸하던 정찬을 배트로 후려쳐 박살을 내버린 뒤 주저 앉아 오열한다.

2.1.8. 성태훈 vs 지연우 편 (61화~63화)

이후 이도운과 비슷한 생활을 하던 지연우에게서 이도운이 비쳐보이자 그의 학교로 찾아가 같이 다니던 친구들을 박살내버린 뒤 너도 행복이 뭔지 모르냐고 하면서 화내는 걸 보고 싶다며 대치하기 시작한다.

지연우가 성태훈을 정신병자라고 속에서 치부하면서 그냥 몇번 얻어맞고 학원 갈 생각만 하지만, 성태훈은 이도운과 똑같이 그렇게 학원 갈 생각만 하는 지연우의 속마음을 꿰뚫어보고, 이도운 같이 아버지가 가둬두고 시킨 꿈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으라며 일침을 날린다. 이에 지연우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해보지만 그런 말과 달리 눈물을 흘린다. 성태훈은 너도 이도운처럼 행복하지 않다면서 자신의 꿈을 찾아보라 한다. 이에 지연우는 가라데가 하고 싶다고 하자 성태훈이 그럼 해보라고 하여, 지연우는 몇번 얻어맞고 학원 갈 처음의 생각과는 달리 진심으로 싸우기 시작한다. 다짜고짜 시비 걸어서 지연우를 팬다고 생각하던 시청자들의 민심 또한 돌아온 건 덤.

초반싸움에서 승리를 했지만, 지연우가 포기하지않고 일어나서 성태훈을 끝까지 밀어붙여서 성태훈이 밀리게되자 결국 할수없이 숨겨두었던 ITF 태권도를 쓰며 지연우를 몰아붙인다.[26]

이후 기절한 지연우를 도장으로 데려와 깨우고, 그를 돌려보낸다. 후에 정찬이 쓰러트린 지연우의 아버지를 보러 유호빈 컴퍼니 전부가 따라올때 같이 왔다. 이후 지연우의 아버지가 쓰러진 이유가 뻑치기 였기때문에 성태훈은 정찬을 의심하게 되지만, 설마 아니겠지... 라고 생각한다. 후에 유호빈 컴퍼니의 사무실 간판을 세우는걸 도와주고 본인의 입간판을 부시라고 한다. 또 백성준의 통화를 받고 빡고의 방송을 볼때 성태훈은 입간판으로 되어있다.

2.1.9. vs 빡고 2차전 편 (64화~66화)

65화에서 백성준빡고가 호빈이가 쓸 용돈이나 학비 등을 구하던 유호빈의 엄마를 게스트로 섭외하여 온갖 도넘는 짓을 하자[27] 이에 굉장히 분노한 유호빈이 성태훈에게 왔다갔다. 이후 유호빈의 집에서 유호빈의 방에 있던 피투성이인 터진 무술 연습용 포대 몇자루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 찍새가 성태훈에게 묻자 왔다갔다며 대답. 유호빈이 사람 패죽이는 방법을 물었다고 했다. 찍새가 왜 안 말렸냐고 묻자 본인도 쫄았다.고 대답한다. 여담으로 유호빈 컴퍼니 회사 앞마당을 본인의 수련장으로 쓰고 있다(...) 또 지연우의 입간판을 때리고 있다.

6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유호빈의 질문에 "체급 X까고 너 일반인은 못건들 정도로 싸움 잘하니까 그냥 패죽이면 된다."라고 답했었고, 유호빈은 그 말대로 빡고를 완전히 박살내버린다.

2.1.10. vs 대충만든채널 편 (67화~74화)

68화에서 유호빈이 XJ컴퍼니에게 맞짱을 신청하자 244와 대치한다.

2.1.11. 244 편 (81화~86화)

244로부터 선물을 받은 장면으로 잠시 등장한다.

2.1.12. vs 백성준 편 (87화~94화)

91화에서는 백성준에게 발차기를 날리며 등장. 백성준에게 당한 유호빈, 황만기, 지연우를 바라보며 백성준에게 자신의 맥주를 처먹은게 너냐며 백성준과 대결 플래그가 섰다.

시점은 과거 회상으로 넘어간다. WT 태권도로 훈련하던 성태훈에게 아버지 성한수가 ITF 태권도를 배워볼 것을 권유하는데[28] 성태훈은 너스레를 떨며 말하지만 성한수가 바로 돌려차기로 공격하자 당황한다. 말 그대로 ITF태권도를 쓰는 성한수에게 시종일관 압도당한다.[29][30] 다시 현재 시점, ITF태권도로 백성준을 몰아붙이는데 찍새의 방송을 보고 달려와서인지 백성준과 싸우면서 백성준의 손에 참기름이 묻어서 잡지 못한다는걸 알고 있었는지 일부러 잡혀주는 척하면서 백성준을 역으로 공격한다.[31] 성준이 성태훈의 발을 묶어놓으려 바닥에 참기름을 뿌렸지만 성태훈은 주먹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이때 백성준이 성태훈의 옷을 잡는데[32] 그대로 업어치기를 당한다. 이에 성태훈은 바로 일어나 백성준을 공격하지만 백성준이 성태훈의 다리를 잡았고 반격에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백성준의 비어버린 안면에 몸 전체를 회전시켜 킥을 성공[33], 백성준을 쓰러트렸다.

그렇게 성태훈이 백성준을 쓰러트리고 다친 유호빈을 살피는 도중 다시 일어난 백성준의 기습으로 안면에 빰잡고 니킥을 수차례 가격 당해 결국 패배하고 만다.[34]

2.1.13. 싸움의 기술 최종편 (103화~109화)

102화에서 언급으로는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고 한다.

이후 유호빈이 김문성과 대결하기 전 다시는 방송 못할 수 있다고 알려주는 모습으로 등장. 김문성이 유호빈에게 피니시를 내려고 할 때 날아차기를 하며 공격하고는 로건 그레이시와 기싸움을 벌이던 도중 김문성의 제지로 멈춘다.

2.1.14. 이진호 저격 준비 편 (110화~120화)

112화에서는 이진호가 보낸 살인 청부업자들로부터 최보미를 구하기 위해 지연우와 함께 차벙커를 타고 나타난다. 이후 유호빈에게 연락하여 보미는 안전하다는 말을 한뒤 지연우와 함께 살인 청부업자들과 대치한다.

113화에서 살인청부업자들과 뒤차기등을 이용하며 싸우던 중,지연우최보미를 먼저 보내고 나중에 안오면 뒤진다고 대사를 하며 살인청부업자 무리와 대치를 하지만... 살인청부업자들은 애초에 죽이려는 목적이 없었기에 물러나고 다른 목적이 있을 거 같다는 말을 하는데 이진호가 등장하며 113화가 마무리된다.

114화에선 이진호에게 뭘 쫄아있냐며 싸우려하지만 찍새가 말린다. 그 후 유호빈이 울면서 다 그만하겠다 할 때 핸드폰을 보고있다. 그 후 유호빈의 추억회상에서 몰카를 당하고 빡쳐서 유호빈을 쫓아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116화에서 유호빈 컴퍼니에 돌아오며 뭘 보냐고 한다.

117화에선 성한수에게 지연우를 가르쳐달라고하며 지연우에게 도발하면 성한수가 지연우를 수련시켜줄 것이라 했다고한다. 그 후 도발의 복수로 지연우에게 수강료를 2배 내라고 한 성한수에게 10% 떼달라고 한다.

119화에서 체육관에서 샌드백을 차며 단련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아버지 성한수가 자신이 성태훈과 같은 나이시절 성태훈은 자신을 뛰어넘었다는 독백을 하며, 성태훈의 전투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는 암시를 한다. 다만 성한수가 오만함이 적이라 하는데 이것이 복선이 될 수도 있어보인다.

2.1.15. 유호빈 컴퍼니 vs 신국제파 편 (121화~130화)

121화에선 벙커에서 테크웨어를 입고 나오며 황만기를 보며 방귀 뀐 놈 누구냐한다.

122화에서 마치 땅에 발이 안 붙는 듯한 몸놀림을 보이며, 신국제파 조직원들을 박살내며 뭔 중계를 하고 있냐고 한다.

124화에선 마지막에 북한말을 쓰는 리만길에게 말투가 왜 그러냐 시비를털고 왜 반말하냐는 리만길의 말에 자신은 원래 반말한다며 빨갱이 새끼라고 욕한다.

125화에선 후반부에 등장. 리만길에게 얻어맞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충격을 준다. 리만길에게 성한수 아들 맞냐며 처음처럼 해보라고 약한 게 꼭 남조선 같다는 도발을 듣는다.[35]

126화에서 리만길에게 공격하려는 황만기를 막으며 리만길을 언뜻 몰아붙이는 듯 보였지만 리만길에게 바로 밀리고, 그런 상황에 흥분하며 1080도 발차기를 날리지만 리만길은 가볍게 피하고 리만길의 1080도 발차기에 리타이어하는 듯 보였으나 성태훈에게는 필사가 없다는 아버지의 말을 회상하며 자신은 그 새끼를 지켜야 한다며 필사를 깨우치고는 자신의 아버지인 성한수가 그랬던 것처럼 '실탄 장전'을 외치며 유호빈의 기술명 외치기 전염 리만길과 동나이때의 성한수도 하지 못했던 1440도 발차기를 성공하여 리만길을 쓰러트린다. 그 후 졌으면 닥치라며 리만길을 밟으며 확인사살한다.[36]

130화에선 이진호를 돌로 찍어 죽일려는 유호빈을 말리며 네가 이겼다고한다.

2.2. 2부

2.2.1. 트럼프 크루 편 (136화~146화)

138화에서는 양아치에게 발차기를 날리며 등장한다. 해결사TV의 미모 담당이라고.5000원 있냐 물가버프

이후 트럼프 크루와 접선된 신국제파 패거리들을 상대로 가볍게 쓰러뜨리며, 나머지 인원들을 검거하는데 성공한다.

16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서해수와 시비가 붙으며 대결 구도를 잡는다. 500원 있냐

2.2.2. 마사장파 편 (161화~173화)

161화에서 서해수가 성태훈에게 '500원 주면 가던 길 가냐고' 물었고, 이에 성태훈은 '아닐걸'이라고 응수하면서 둘 간의 긴장감이 고조된다. 그러나 유호빈의 중재로 싸움은 일어나지 않았던거 싶었지만, 계속해서 서해수가 시비 걸자 성태훈이 '니킥'을 날리며 싸움이 시작된다. 하지만 또다시 유호빈의 중재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끝나게 된다. 이후, 가출팸에 들어간 여동생이 사라졌다는 의뢰를 받으면서 성태훈이 가출팸에 잠입하기로 한다. 안경잡이 만들면 뒤진다

162화에서 유호빈이 가출팸에 들어간 후 정보를 캐내는 작전을 펼치려고 하지만 가출팸이 없었졌다는 말을 듣고, 본인이 직접 가출팸을 만든다. 가출팸 만들자마자 -프사를 보고온 여자들로 순식간에 인원이 모인다. 그리고 다시 걔네들이 나온 가출팸으로 들어간다. 가출팸 아지트에 들어가자마자 노빠꾸로 가출팸 아빠 자리까지 뺏어버린다. 그러고선 유호빈한테는 아빠가 돼야지 정보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163화에서 본격적으로 의뢰받은 여동생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가출팸원들과 엄마(이수련)한테서는 어떠한 정보도 얻지 못하고, 전 가출팸 아빠한테 물어보기로 한다. 그러면서 내일 '각 가출팸 아빠들의 모임'이 있다는 것에 알게 되고, 본인이 직접 참석하기로 하나 그전에 가출팸 아지트부터 싹 청소시킨다. 청소되는 동안 잠깐 유호빈이 차려준 밥을 먹는다. 유호빈한테 귀엽다고 말한건 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유호빈한테 '적당히 어울리면서 정보를 캐내라'라는 미션을 받게 되지만, 아빠 모임 참석하자마자 한명 빼고 싹다 때려눕힌다(...)이쯤되면 거의 태훈독학

164화에서 결국 가출팸 아빠들도 모르는 정체모르는 4인방한테 귀가 잘린 아빠들이 매번 가출한 아이들을 넘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직접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구 아빠한테 아빠직을 돌려주는 대신 본인을 그 사람들에게 팔라고 한다.

2.2.3. 저수지 편 (189화~195화)

이진호가 차로 저수지에 등장하고, 출혈로 부상을 입은 유호빈이 이진호에게 덤비지만 부상때문에 역시나 상대가 안되었고, 유호빈이 무력화 상태에서 사커킥에 맞을 위험에 쳐했을때 성태훈이 난입해서 이진호를 걷어차서 날려버리고, 다시 한번더 발차기를 시도하지만 이진호가 차문으로 막아 성태훈의 다리에 부상을 입힌다. 그리고 이진호에게 수플렉스로 잡힌다. 성태훈도 등에 칼로 찔려 출혈이 있기에 그래플링이 무력화 상태이므로 바로 차 보닛에 수플렉스를 당한다. 성태훈은 등에 칼로 찔린 곳이 욱씬거려 고통을 느낀다. 이진호는 수플렉스를 성공하자 "역시 다들 컨디션이 안 좋은가봐? 피할 힘도 없는거 보니"라고 언급하며 성태훈을 파운딩한다. 그후 김문성이 난입하는데,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195화에서 강은우의 총을 빼앗은 이진호가 겨누고 있는 유호빈을 구하려고 뛰어들었지만 이진호가 쏜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한다.[37] 김문성은 서둘러 옷을 찢으면서 지혈을 시작했지만 이후에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도착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태 때문에 얼마나 버텨줄 지 모른다며 급히 응급실로 실려보낼 준비를 한다.[38][39]

2.2.4. 이진호의 마약 사업 편 (196화~200화)

196화에 의사가 보호자로 온 유호빈과 성한수에게 성태훈이 언제 깨어날 지 모른다는 얘기가 끝나기도 전에 그새 깨어나서 유호빈에게 시비(?)를 거는 사기적인 내구력을 보여준다. 유호빈은 자신 때문에 휘말렸다고 자책하며 미안해하자[40] 생명의 은인이니까 평생 잘 모시라는 능청까지 보여준다.탈인간들이 횡행하는 그 유니버스[41][42]

이후 유호빈과 같이 클럽에 난입하여 마약을 퍼뜨리려는 패거리들을 쓰러뜨린다. 그 후 성한수와 쌈닭이 자신들이 맡은 사건에 난입한 것을 알게되자 성한수에게 나서게 되면 역으로 잡힐 수 있다며, 직접 나서는 행동은 하지 말라고 부탁해준다.

그러다가 신국제파의 해외에서 온 간부 3명을 유호빈과 함께 대치하는데 중간에 온 성한수와 쌈닭의 도움으로 무난하게 해결된다. 이후 이것을 눈치챈 이진호에 의해 성한수와 쌈닭이 더 이상 나서지 못하도록 이것을 막는다.

2.2.5. 최종전 (203화~215화)

이후 유호빈 컴퍼니 멤버들과 함께 신국제파가 있는 건물로 출동한다. 그래서 유호빈, 김문성과 합을 맞춰 싸우던 도중 다이너마이트가 건물에서 폭파되고 간신히 은신처를 찾아서 전원 무사하게 된다.

그러다가 지연우, 유호빈, 황만기, 김문성과 함께 태권도 봉고차를 타고 조슈아, 바브가이, 서해수, 이진호를 쫒는다. 중간에 서해수, 이진호가 차를 갈아타고 도망치는 걸 보자 처음인 김문성과 함께 막으려고 했지만 신국제파 일반조직원 전원이 등장하자 지연우, 유호빈, 황만기가 도와주며 자신은 조슈아와 리매치를 하게 된다.

조슈아와 리매치를 하던 도중 신국제파 전원이 유호빈과 지연우에게 박살나고, 바브가이는 김문성을 떨어져 죽게 되는 상황인 것을 확인하고는 조슈아와 다 같이 대치할 준비를 한다.

그러나 이러다가 이진호를 못 잡는다며 성태훈이 혼자 남아 싸우기로 한다. 둘 간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조슈아의 카람빗에 의해 성태훈에게 자상을 여러 번 입히는데 성공하고 몰아붙여지기까지 한다. 그러나 성태훈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기술들을 사용하자 조슈아는 공격력에 충격을 입기 시작하고, 손날지르기 - 청룡, 뻗어차기 - 현무, 날아차기 - 주작 연계로 피니쉬를 내며 조슈아를 상대로 승리하게 된다.

이후 다른 조직원들도 전부 제압한 후 정택연이 운전하던 차에 탑승하여 한겨울, 가을과 같이 항구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마침내 지연우, 김문성, 유호빈이 있는 곳에 합류하는데 성공하고, 이진호가 있는 선박에 잡졸들을 처리하며 이진호가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려던 순간, 이 때 설치해둔 폭탄이 있는 걸 눈치채고, 유호빈을 감싸며, 자신은 폭발의 여파로 날아간다.

2.2.6. 종막부 (216화~218화)

이후 기절해있다가 김문성의 부축으로 일어나고, 이진호가 있던 선박이 폭발했다는 것, 그리고 해양경찰들의 수색에도 불구하고, 이진호와 유호빈이 실종되었다는 것에 대해 충격을 먹게 된다.

가을이 지나 겨울이 지나고, 다른 유호빈 컴퍼니 멤버들처럼 크리스마스 때 트리를 장식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나가려는 최보미를 맞이하지만, 최보미는 다시 비를 맞고 가게 되는데 이 때 돌아온 유호빈을 보고 놀라며, 유호빈을 다시 맞이하게 된다.

217화에서 졸업하게 되며, 유호빈의 졸업식에 다 같이 참여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18화에서는 성인이 된 후 성한수에 의해 강제입대했기에 군인이 되었고, 한왕국과 여루미의 결혼식에 참가하며 유호빈 컴퍼니 멤버들과 같이 "유호빈 컴퍼니, 영원하자!!"라는 말과 함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2.3. 외모지상주의

파일:외지주성태훈.png
원나잇II 4편에서 성요한"강북에서 발 좀 쓴다는 녀석한테 재밌는 걸 가져왔다."라고 태권도를 카피했다는 것이 드러나는 장면과[43] 윤경헌"500원 있냐고 물어보는 놈이 태권도로 제주도까지 유명해졌다."라고 간접적으로 언급된다.[44] 윤경헌한테 들은 김기명도 아는 것을 보면 성한수의 인지력이 장난 아닌 것으로 보인다.

2.4. 김부장

아버지에 의해 언급. 과거 물에 빠져 죽을 뻔했던 것을 김부장이 구해주었다고 한다. 이때 어린 성태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엔 직접적으로 등장하기 않고, 성한수의 전화너머로 "다녀왔다"라고 말하는 걸로 간접적으로 출현했다.
파일:김부장성태훈.jpg
85화 막바지에서는 직접 등장. 북한군 때문에 불타버린 집을 보며 아빠 어디갔나며 언성을 높인다.

88화에 등장이 예고되었으며, 안 그래도 사춘기인데 집없는 상황에 일진 무리까지 보복하러오자 단단히 빡쳐서 무리들을 박살내고 천외천 그룹에게도 시비를 건다. 심지어 해당 천외천 그룹은 정중하게 인사를 건넸는데, 성한수 왈, 정중이라는 표현은 사람에게나 쓰는 것이라고.(...) 결국 조평견이니 뭐니 관심없다며 아빠나 중국 다녀오라하고 찾아온 일원들은 삥 뜯어버린다.[45]
파일:사춘기 성태훈.jpg

여담으로 어릴 때 김부장에게 한 번 대들었다 얻어 맞고 교육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른들에게는 공손하다고 한다.

2.5. 촉법소년

45화에서 이윤성의 2번째 스승으로 밝혀졌고, 이윤성의 회상으로 잠깐 등장한다. 이윤성에게 성한수에게 배운 태권도를 전수해 준 듯 하다. 정황상 해당시점에서는 군대를 제대한것으로 보인다.

46화에서 이윤성에게 태권도를 전수해주는 모습이 나오며, 표국봉의 과거 회상에서도 태권도 대회에서 표국봉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모습으로 나온다.

[1] 맥스 FC는 대한민국 신생 입식격투 단체라고 나오는데, 현재까지 성태훈이 입식선수로 활동한 모습은 나오지 않았고 MMA 선수로 활동한 모습만 나왔다. 성태훈과 성태훈에게 패한 선수를 보면 글러브가 오픈핑거 글러브이다. 본인도 아버지에게 MMA 단체인 UFC에서 태권도로 씹어먹는다고 했고, 선수 시절 MMA에서 태권도는 약하지 않다고 포부를 밝혔다. 19화 과거회상에서 김문성과의 경기의 링에 MAX FC라고 써 있다. 또한 베이스볼 초크로 패배한걸 보면 종합 룰로 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맥스 FC는 입식 단체 K-1에 이어 나중에 MMA 단체 K-1 히어로즈가 생겼고 K-1 히어로즈도 K-1으로 줄여서 불렸던 것으로 이해하면 될 듯 하다.[2] 빡고만 해도 그냥 학교 일진 수준이었는데 성태훈은 MMA 선수로 활동하던 프로선수 출신이니 김문성 정도는 되어야 성태훈과 맞다이를 칠 수 있지 아마추어 선수 수준조차도 못되는 유호빈이 붙으면 맞아죽는게 당연지사다.[3] 삥을 뜯을 때 만약 상대가 거부하면 그 옆의 사람을 폭행한다. 그러면서 계속 삥뜯는 수준을 높이면서 폭행도 악랄해진다.[4] 떡상중인 뉴투부 스타의 다음 상대라고 하도 떠벌려지는 바람에 성태훈도 알 수 밖에.[5] 성태훈이 지금 받겠다고 하면 어쩔 거냐고 응수하자 한 달 뒤에 싸우면 질 거 같냐고 도발했다.[6] 가을이 싸움독학을 보면서 프로 MMA 선수였던 사람이 태권도 하나만 배웠겠냐고 언급하고, 시청자들도 격투기 선수인데 복싱은 기본이지라고 언급한다.[7] WT 태권도는 안면 타격이 금지다. 게다가 길거리 싸움은 규칙이 없다.[8] 풋스텝에 노련한 것도 있겠지만, 미끄러워도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었기에 이미 균형감각이 좋을 수 밖에 없다.[9] 찍새도 "이렇게 쉽게? 뭔가 이상한데..." 라고 언급한다. 시청자들은 그라운드 ㅈ밥 성태훈이라고 욕한다. 이유는 그라운드에서 김문성한테 베이스볼 초크로 패했기때문.[10] 애초에 쌈닭이 프로상대로는 카프킥, 오버핸드 훅 등 다 안먹힌다고 했다. 애초에 타격가 스타일 MMA 선수인 성태훈이 일반인에게 카프킥과 태클을 당할리가 없다. 아쿠아 슈즈를 뺏은후에는 카프킥을 안맞아준다.[11] 이전에는 카프킥을 맞아주면서 짜증나네. 라고 연기한다. 애초에 태권도는 극한의 치고 빠지는 아웃파이팅이기에 초보자 유호빈이 절대로 성태훈을 맞출수 없다. 미끄러워도 성태훈이 스텝으로 피하기 때문[12] 이때 어마무시한 뒷차기를 맞았는데 쌈닭이 시킨 대로 단 한 대라도 버틸 수 있는 몸을 만들었기에 버틸 수 있었을 듯. 현실은 저런 체급을 가진 프로의 뒷차기를 정통으로 맞으면.... 성태훈도 괜찮아? 너무 말라서 제대로도 못 때리겠다고 웃으며 언급한다. 뒷차기도 크게 다치지 않을 정도로 때린듯 하다.[13] 실제로 태권도의 뒷차기는 제대로 맞으면 부상정도가 아니라 죽을수도 있는 살인기술이나 다름없는 위력을 가진 기술이다.[14] 찾아온 유호빈을 보고선 다시 만나면 ㅂ신 만들어준다는 그 말을 지키는지 유호빈에게 뒷차기를 날린다.[15] 참고로 이때 성태훈 머리가 흑발이다![16] 그 와중에 마구 화내다가 어린이들이 자신을 쳐다보니 욕을 하다말고 좋은 단어로 순화해서 화를 내는(...) 배려를 하기도 했다.[17] 또한 황만기전 라이브 방송을 감상하는데 유호빈이 태권도를 열심히 배웠는지 아빠미소를 지어주면서 눈은 그때랑 똑같네, 날 찾아왔을 때랑 이라고 말한 것 보면 김문성 처럼 유호빈에게 감화 된 듯 하다.[18] 자세를 보아 돌개차기나 뛰어 돌려차기인데 둘 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기술임에도 슬리퍼 차림에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찼다.[19] 이때 여자 시청자들이 열광하는데 기절했을 때의 잘생긴 모습 때문인듯하다.[20] 이현수는 여기에 대고 성태훈이 쌈독 남자친구라며 비아냥댄다.[21] 이때, 이현수가 성태훈의 기술에 반응하지도 못하여 그냥 싸웠어도 대부분 성태훈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이현수는 아마추어 선수였고, 성태훈은 프로 선수였다.[22] 이현수가 남자친구냐는 도발에 매우 상큼한 미소를 띄우며 "질투 나?"를 시전했다.[23] 유호빈 일행이 성준의 가게에서 도망치려다 XJ컴퍼니의 직원인 244와 대충만든채널에게 다시 붙잡히고 다급해진 유호빈이 급히 어딘가로 전화하려는 걸 지연우가 경찰에 신고전화 하려는 것으로 생각하여 유호빈의 전화기를 뺏어서 확인해 보니 그 전화는 경찰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성태훈과 황만기를 급히 호출하였던 것. 정말 유호빈 바라기라는 드립이 농담이 아닐정도로 숨까지 몰아쉴 정도로 전속력으로 달려왔다.[24] 마찬가지로 황만기 역시 대충만든채널의 근육남과 대치하고 서서 라이벌 플래그가 선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25]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김문성은 상당히 젠틀한 성격에 MMA 유망주이고 공개적인 대회 경기에서도 성태훈을 참패시켰다. 그런데 이런 김문성이 옛날엔 폭주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독자들이 충격에 빠졌다...[26] WT 스타일로는 김문성에게 이길 수 없다며 아버지가 가르쳤다. 게다가 성태훈이 지연우에게 너한테 보여줄 게 아니었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김문성과의 재대결에서 사용하려고 했던 모양.[27] 삭발부터 시작해서 밸런스 게임이랍시고 하나뿐인 아들 불타죽기 VS 하나뿐인 아들 익사하기라는 문제를 내고 대답을 못하자 물구나무서기를 시켜버리는 등.[28] 이때 김문성에게 진 것이 한이 된 성태훈을 내심 마음이 쓰인 묘사가 나온다.[29] 보호대도 없이 공격하는 성한수에게 따지는데 성한수는 ITF태권도는 겨루기가 없는 살상무술이라며 공격한다.[30] 덤으로 이때의 성한수의 모습은 평소의 따뜻한 모습이 아닌 무서운 모습이다.[31] 유호빈이 유도의 특성상 잡히지 않기 위해 몸에 참기름을 발랐다.[32] 성태훈은 손에 기름이 묻어서 잡혀도 별 소용없을꺼라고 판단했었지만, 실상은 바닥에 참기름을 뿌릴때 깨뜨렸던 참기름 병 유리조각을 송진가루처럼 이용해서 손이 안 미끄러지게 했다. 성태훈이 그 사실을 이미 잡힌 뒤에 눈치챈다.[33] 샤오룽이 김기명에게 킥을 날렸으나 잡혔을 때 시전했던 그 킥과 비슷하다. 철권 캐릭터인 리 차오랑의 '미스트 트랩'이라는 기술과 유사한 기술이다.[34] 격투기로는 성태훈이 우세했을지라도 싸움으로는 백성준에게 졌다. 유호빈조차도 쌈닭에게서 배울때 상대방이 다시 일어날 것을 상정하고 싸웠다. 성태훈이 실전에 대해서는 부족한 부분이다. 물론 유호빈이 걱정되는 것도 있다.[35] 성한수가 말했던 오만함이 복선이 된 것으로 보인다.[36] 아마 백성준과의 싸움에서 확실하게 마무리 짓지 못하고 역관광당한이후로 확인사살을 하는 습관이 생긴걸로 보인다.[37] 이 순간 유호빈이 배워놓은 기본을 망각한 채 완전히 이성이 날아가게 된다.[38] 심지어 강은우보다도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언급 상 강은우는 총상으로 크게 다쳤지만 김문성이 바로 지혈을 한 덕분에 생명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성태훈은 자상까지 있어 강은우보다도 출혈량이 많고 목숨이 위험하다는 구급대원의 언급이 있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39] 안 그래도 민심 자체가 2부 이후에는 좋지 않게 됐는데 이미 팬층이 두터워진 성태훈이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처럼 묘사해놔서 별점 테러까지 되고 있는 추세다. 그리고 성한수의 인격 패치가 0%가 되거나 아예 마이너스로 지하로까지 뚫고 내려갈거란 드립들이 심심찮게 보인다.[40] 성태훈이 깨어나기 전 유호빈이 복수심을 갈고닦기라도 한 듯 눈물을 흘리며 목숨을 걸어서라도 이진호를 잡아내겠다고 맹세했을 정도였다.[41] 이 정도 내구력에 전투력까지 포함한다면 정말로 현 4대 크루 헤드급에 맞먹는 사기적인 전투력을 보유한 걸로 보인다.[42] 아무래도 저번화 민심을 의식했는지, 제작진들이 성태훈의 생사여부를 금방 알리는 쪽으로 결정한 모양.[43] 성요한은 직접 겪어야만 카피할수있다는 설정이므로 영상을 보거나 싸움을 구경한다고 카피할순 없다. 따라서 직접 싸워본걸로 추정되며 성태훈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듯한 성요한의 언급을 보면 제법 호각이상으로 싸우긴 한듯하다.[44] 이 때 성요한이 발만 쓰는 것으로 보아 ITF 태권도를 익히기 전에 싸운 것으로 추정된다.[45] 이 때 500원 있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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