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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596><colcolor=#fff> 대한민국 법관 성지용 成智鏞 | Sung Ji-yong | |
출생 | 1964년 1월 15일 ([age(1964-01-15)]세) |
강원도 춘천시 | |
현직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
재임기간 | 제17대 서울중앙지방법원장 |
2021년 2월 9일 ~ 2023년 2월 19일 | |
가족 | 배우자 박소현, 슬하 2남 |
학력 | 춘천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
약력 |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제18기 사법연수원 수료 마산지방법원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서울남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대전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춘천지방법원장 제17대 서울중앙지방법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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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관.2. 생애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났다. 춘천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사법연수원을 18기로 수료했다. 1992년 3월 마산지방법원[1]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지방법원 부장판사 시절, 행정법원 재판장으로 재직하여, 행정법 분야에 조예가 깊어, 전자거래법, 지적재산권법 관련 법리에 해박하다는 평이 있다. 이 시기에,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전국 법관 25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도 법관평가에서 우수법관 15인에 선정된 바 있다.[2]
고등법원 부장 승진 이후, 2018년 서울고법 조정총괄부를 담당, 수많은 조정사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현행 조정제도의 문제점을 다각도로 개선하는 등 조정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고향인 춘천에서 법원장으로 재직했다. 이 때, 재판 절차를 개선하고 전문분야 법 교육, 다문화 가정 스마트 법률학교, 북한이탈주민 법률학교, 법관워크숍 등 지역주민이나 구성원간 소통에 힘써왔다.
2021년에 서울중앙지방법원장으로 전보되어 재직 중이다.
2023년 지방법원장 임기를 마치고, 서울고등법원 재판부로 복귀하였다.
3. 경력
- 1986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 1989 제18기 사법연수원 수료
- 1992 마산지방법원 판사
- 1995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판사
- 1996 인천지방법원 판사
- 2000 사법연수원 교수
- 2002 서울고등법원 판사
- 2004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 2006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장
- 2008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 2011 서울남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 2012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 2013 대전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 2014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 2020 춘천지방법원장
- 2021 서울중앙지방법원장
- 2023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4. 여담
- 재판 실무에 능통해 사건의 내용이나 당사자의 주장을 정확히 파악한 후, 원만하고 적절하게 재판을 진행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법원 내 동호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후배 법관들과 법원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는 평이다.
- 영화, 스포츠, 문학,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에 관심과 조예가 깊다. 취미는 글쓰기, 예술 공연 관람 등이고, 예술 공연과 연주회 및 전시회 감상 후기 등의 글을 써서 주변에 적극 나누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재직 당시, 서울변회에서 실시한 법관평가에서 우수법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당시 함께 선정된 행정법원의 판사가 오석준 대법관(당시 부장판사), 최기상 국회의원(당시 판사) 등이다.
[1] 현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2] 공정·청렴성, 품위·친절성, 직무성실성, 직무능력성, 신속·적정성 등 총 5개 분야로 항목당 20점을 만점으로 산출해 순위를 매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