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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6:39:41

성유성

파일:프로폴리스 배지.png
프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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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성유성
파일:성유성(정글쥬스).jpg
능력 리옥크의 힘
종족 곤충인간
이력 프로폴리스
등장 작품 정글쥬스

1. 개요2. 소개3. 작중 행적
3.1. 과거3.2. 시즌 2
4. 능력
4.1. 태세
5. 어록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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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정글쥬스의 등장인물.

2. 소개

프로폴리스 서열 1위로, 현 네스트 학생 중 최강의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악인을 매우 싫어하고 매우 선량한 사람으로 추측된다.[1] 또한 특이점으로 눈이 빨간색이다.[2]
근육질의 검은색 외피를 가지고 있으며, 전신을 붕대로 두르고 해진 로브를 입고 있다. 죽기 전 난도질 당하며 드러난 맨얼굴은 하늘색 계열 머리에 오른쪽 눈은 흉터로 잃은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과거

프로폴리스의 초대 멤버.

수석임에도 프로폴리스 설립 이후 변함없이 현재까지 졸업을 미루고 유급하며 프로폴리스 서열 1위에 있는데, 네스트의 미래를 위해 자신을 뛰어넘는 강자가 나타나기 전까지 절대 졸업하지 않겠다 약속했다고 한다.

3.2. 시즌 2

53화에서 첫 등장. 시즌 2 초반에 브리더가 일으켰던 대규모 홍수 사건의 흔적에서부터 브리더를 추적해 발트해까지 쫓아왔다.

발트해 해안에 숨겨진 마약 카르텔의 본거지를 급습한 브리더를 뒤쪽 건물 옥상에서 지켜보며 자신의 임무가 브리더를 찾아내는 거라고 밝히는데, 배후를 점하고 기습한 프레데터 매화를 주먹 한 방에 왼팔까지 날려버린다.
브리더..
네놈이 세상을 다 쥐고 있다고 생각하나?
네스트에도 너희같은 괴물은 있다.

이어서 프레데터들과의 대결이 시작되는데, 선수는 힘은 압도적이나 날카롭지 않다면서 잡아챈 뒤 두들겨패고, 땅에서 튀어나온 늘보는 진동 감지로 눈치채고 있었기에 도약해서 피한 뒤 땅에 처박아버린다. 마무리로 매화는 태세를 쓰기도 전에 공중에서 붙잡은 뒤 니킥으로 안면을 강타하고 왼팔을 한번 더 뜯어냈으며, 종의 기원까지 쓴 선수가 다시 달려들자 근력 30% 개방 「내장부수기」로 토혈시키면서 셋 다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버린다.
보다못한 브리더가 셋을 물리고 거미줄로 물 속에 가두지만, 가볍게 뚫고나온 뒤 100% 개방한 최종태세로 브리더의 공격을 쳐내며 명대사와 함께 다시 한 번 네스트 최강의 학생임을 증명한다.
똑똑히 봐라 브리더.
네스트의 긍지는
아직 꺾이지 않았다.

그렇게 브리더를 난타하고 확실히 죽이려고 최종태세까지 쓰지만, 본 실력을 발휘한 브리더의 거미줄에 오른팔이 날아간 뒤 그대로 완전 포박당한다. 이후 자신을 죽이려고 포박하는 브리더에게 자신을 죽여도 네스트는 꺾이지 않을 것이며, 자신을 뛰어넘을 녀석들에게 질 것이라며 씩 웃으며 거미줄에 참수당하고 그의 시체는 프레데터들의 먹이가 되며 처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4. 능력

리옥크.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메뚜기목 어리여치과 곤충으로 자신보다 몇 배는 큰 사냥감도 잡는 리옥크의 무기는 오로지 압도적인 피지컬 하나뿐이다.
리옥크는 그 압도적인 피지컬로 곤충계 최강의 싸움꾼이라 불린다.
(박희진:혁재성 선배조차..상대가 안되는건가요?)
.......그래
이 학교에서 그분만큼 콤플렉스를 완벽하게 다루는 사람은 없어.
혁재성
팔다리가 떨어진 부하들로는 앞으로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거든.
지구상에서 너보다 강한 개체는 몇 없겠지.
브리더

리옥크의 힘을 지니고 있다.

특수능력보다는 기본적인 피지컬과 기술을 사용하는 무투파이며, 혁재성의 말에 의하면 네스트에서 가장 콤플렉스를 잘 활용한다는 언급답게 지 교수처럼 최종태세까지 사용한다.

프레데터 셋(매화, 선수, 늘보)의 협공을 받고도 단 한 대의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고 1~2대 정도의 타격만으로 너덜너덜하게 만들 정도의 강함과 기술을 지니고 있다. 그 브리더가 셋을 물러나게 만들고 본인이 직접 나섰으며, 브리더가 없었다면 셋 다 확실하게 죽일 수 있었다.

4.1. 태세

힘을 일부분만 개방하는 스타일이 천도화와 유사하다. 힘을 개방할 때는 팔에 채워진 족쇄가 풀린다.

5. 어록

한 가지.. 네놈이 간과한 사실이 있다.
네가 아무리 내부를 부수고 망가뜨릴지언정.
네스트를 지탱하는 건 '기반'이다.
그 기반이 남아있는 한 일으켜 세우는 자들이 반드시 나타난다.
내 힘은.. 그들을 위해.. 길을 여는 데 쓰겠다.
너희들이 죽인 무고한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해본적 없나?
(선수:멍청하긴 넌 음식을 불쌍하다 느끼냐?)
'음식'인가. 역시 너희들은 죽는편이 세상에 좋겠군.
그동안 네스트를 유린해온 죄값.... 그 더러운 목숨으로 치러라. 괴물놈들.
나를.. 죽여도.. 네스트는.. 꺾이지 않을거다.
내가 수년 동안.. 1위의 자리를 지켜온 건.. 내 뒤를 이어 네스트를 맡길 녀석이 없었기 때문이었지.
하지만 이젠 찾았거든
날 뛰어넘을 우수한 녀석들을.
네놈은.. 그 녀석들에게 질 거야. 내 목을 걸고 장담하지.
유언.

6. 기타


[1] 펫샵의 브리더와 프레데터랑 싸우는데 손속을 전혀 두지 않았다. 또한 혁재성이 성유성을 두고 그분이라 말하며 존경을 표한다.[2] 블랙아웃 제어나 종의 기원은 검은색 역안이지만, 성유성 붉은색 공막에 노란색 홍채를 가지고 있다.[3] 이름을 봤을 때 침투경 계열 기술로 추정된다.[4] 어려운 길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