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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한 배우: 권화운 {{{#!folding [ 스포일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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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마우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권화운. 1995년생이다.2. 작중 행적
1화에서 존재가 암시된 두 명의 프레데터 중에 한 명으로 추정되며 한서준이 아들의 생존을 알아차리자 가장 먼저 확인한 인물이자 모친 성지은과 같이 살고 있음을 감안하면 그 정체는 두 사람의 아들 재훈으로 추정된다.4화 도중 살인 행적이 모친인 성지은에 의해 들통나지만 성지은은 이를 애써 모른 척으로 일관한다. 그의 살인이 이어진 데에는 성지은의 은폐가 있었던 모양.목격자인 정바름을 제거할 생각으로 퇴원한 정바름의 환자 기록을 뒤져서 정바름의 집주소를 알아낸다. 4화 말미에 정바름이 납치된 아이 앞에 나타나면서 정바름이 진짜 프레데터일 가능성이 높아진지라 그를 뒤쫒으며 대립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아직 정바름이 프레데터라고 확정 된 것이 아니기에 추후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다.
하지만 성요한이 보여준 일련의 행적으로 인해 그가 정말 메인 빌런 프레데터 둘 중 한 명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시선이 생겼다. 당장 성요한은 3화에서 무섭다고 하는 등 감정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또 증거를 남기는 등 허술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 하지만 사이코패스는 사회 적응도에 따라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것도 가능한 존재들이니만큼 이러한 행적들이 그가 빌런이 아니란 증거로 간주하기엔 문제가 있기도 한 상태.
다만 성요한의 지하방에 있는 피해자들의 사진 옆에 수사를 하는 듯한 글귀로 미루어보아 본인 외에 또다른 살인자의 존재를 인지하고 그를 추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추측되는 부분이 있다. 최홍주에게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하겠다는 고백을 한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정체를 파악한 게 아닐까 추측되는 면이 있다.
하지만 6화에서 일련의 상황 속 자신을 추적해온 바름을 습격했다가 놓치게 되고 정바름을 망치로 죽이려고 하지만 고무치의 개입으로 고무치가 쏜 총에 맞아 혼수상태에 빠진다. 7화에서 잠시 회복되는듯 싶었으나 결국 사망. 일련의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된다.
7화에서 바름과 만난 한서준이 자신의 아들이 한 짓을 사죄한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보아 한서준과 성지은의 아들임엔 틀림없어보이는데 뜻 밖의 사망으로 인해 1 ~ 2화에 걸쳐 묘사된 아이의 정체가 미궁 속으로 빠져버렸다.[1]
고등학생 때 정바름과 친구들이 구해준 집단폭행 피해자가 성요한이었다. 시간이 많이 지나 교류가 없어서인지 서로 알아보지 못한 듯했으나, 15화 이후 정바름의 정체가 드러난 이후 전개로 미루어볼 때 일부러 아는 척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사망 이후 성요한의 전두엽 일부는 한서준에 의해 정바름에게 이식됐다. 이로 인해 성요한의 감정과 기억, 능력 중 일부도 정바름에게 옮겨갔다. 몸은 죽었지만 정신 일부는 정바름의 머리속에 살아있는 셈이다. 연인관계였던 최홍주와는 학교폭력 사건 이후 자살하려던 자신을 구해주며 처음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뇌이식 이후 정바름은 성요한의 기억과 그의 성격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정바름의 인격과 성요한의 인격이 합쳐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형철을 죽이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정바름 앞에 환각으로 나타나 정바름에게 웃으며 “어때 기분이? 짜릿하지? 사람 죽이는 기분” 이라고 말한다. 성요한의 기억 중에 피해자 송수호를 구타하는 장면이 있는것으로 볼 때 송수호가 죽기 전 그를 때린 인물은 성요한이 맞는 듯하다. 이때 기억 속 시점이 때리는 사람의 시점으로 나온다. 하지만 송수호랑 김갓난을 칼로 살해하는 기억 속 장면은 1인칭이 아니라 제3의 인물의 시점으로 나오는걸 볼 때 성요한은 프레데터가 아닐 수도 있다.
14화에서 과거 죽은 것으로 보여졌던 장애를 가진 재훈의 여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오고 사람들이 그 인물을 보육원에 맡긴 오빠라는 사람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을 볼 때 이 인물을 보육원 맡긴 사람이 성요한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만약 이 인물이 재훈의 여동생이 맞고 그 오빠라는 사람이 성요한이 맞으면 성요한은 죽은 것으로 보여졌던 과거 재훈의 남동생인 재민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면 과거 일가족 살인사건이 다시 미궁으로 빠진다. 또한 당시 시신이 3구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생존한 여동생 재희를 제외하면 숫자가 맞아 재훈의 남동생 재민의 시신은 미스터리가 되는 것이다.[2]
15화에서 6화에서 정바름의 집을 찾아 간 이유가 한국이와 오봉이를 구하고 정바름을 죽이려고 간 것이라는 게 밝혀졌다. 자신의 계획이 성공을 눈앞에 두었지만 고무치의 총격으로 실패 했던 것이다. 정바름과의 숨겨진 비밀이 있는 듯하다. 대니얼 리는 한서준의 아들이란 이유로 그를 의심했으나 성요한은 상위 1%의 천재일 뿐이었다고 진술하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바름과 더불어 괴물의 유전자를 지니고 태어났으나 그와는 달리 괴물이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정바름의 아치 애너미 포지션에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인물.
17화에서 어린 시절의 정체가 공개되었으며, 11화에서 정바름의 다친 손을 치료해준 아이이자 과거 중학생 시절에 강덕수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다리 밑에 버려져 있던 오봉이를 구해낸 인물로 밝혀졌다. 정바름이 회상한 과거에 따르면 초등생 시절 수학 경시대회 1등과 전교 1등을 하는 등 똑똑했으며, 이는 대니얼 리가 밝혔던 성요한은 상위 1%의 천재일 뿐이라는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 성요한 또한 OZ 대원으로부터 감시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6화에서 고무치에게 총을 맞고 죽어갈 때 정바름에게 건낸 말 또한 공개되었는데, 우리가 모두 실험쥐(실험 대상)라는 말을 하였다. 성요한은 정바름과 더불어 OZ에 대하여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정바름에 대해 몰래 조사만 하고 빠져 나갈 생각이었으나 김갓난 살인 현장을 목격하다 정바름에게 들키게 되었고 도주하다가 정바름에게 붙잡혔으나 점퍼가 벗겨지면서 도주에 성공한다. 헌데 하필이면 그날 입고갔던 점퍼가 친구 김준성의 점퍼였고, 결국 김준성이 정바름에게 살해당하자 복수심 + 희생자를 구해야 한다는 조급함 + 19화에서 드러난 내용에 의하면 공권력, 언론에 알리려 해도 OZ가 먼저 찾아와 손을 쓸것이라는 사실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단신으로 쳐들어가 정바름을 거의 죽일 뻔 했지만 끝내 고무치가 쏜 총에 맞아 쓰러졌고 결국 성요한이 정바름의 모든 범행을 뒤집어 쓰게 된 것.
또한 성요한은 원래 살 수 있었다. 비록 총을 맞긴 했으나 그자리에서 즉사한게 아니고 서서히 회복되고 있었다. 그러나 한서준이 성요한이 자신의 친자식이 아닌걸 성지은의 대화를 엿들어 알게 되었고 한서준은 자신의 친자식인 정바름을 살리고 자신을 감쪽 같이 속인 성지은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살아있던 성요한의 뇌를 꺼내 그를 살해하고 그걸 정바름에게 이식한 것. [3]
3. 여담
- 오봉이와 더불어 작중에서 가장 불쌍한 인물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다. 한서준의 친자가 아니었음에도 한서준의 아들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고, 그것을 극복하고 의사로 성공했지만 정바름과 엮이게 되었으며, 결국 정바름과 몸싸움을 벌이다 사망하고 그의 뇌는 정바름에게 이식된다. 게다가 사후에는 정바름의 죄를 모조리 뒤집어쓰면서 본인의 애인과 자식마저 피해를 본다. 이후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그의 가족들 또한 행복하게 살게 된다.
- 담당배우인 권화운은 미스터리한 존재감과 소름끼치는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과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