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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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작가생활 The Sacred Life of a Webcomic Artist | |
<colbgcolor=#ec6261,#ec6261><colcolor=#ffffff,#ffffff> 장르 | 로맨스, 성인 |
작가 | 이작가야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3. 03. 28. ~ 휴재 중 |
연재 주기 | 수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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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여성향 로맨스 웹툰. 작가는 이작가야[1]. 줄여서 성작생이라고도 부른다.한때 성공했지만 현재는 퇴물 취급 받는 성인 웹툰 작가인 주인공이 전남친인 스토리 작가와 협업한다는 스토리다.
2. 줄거리
한 때 잘 나갔던 성인웹툰작가 하윤은
대차게 몰락했다. 밑바닥 노잼 작가로.
18금에 대해서라면 반짝반짝 안광max인 하윤!
까칠(하지만 유능한) 담당PD 주호, 전남친(이자 글작가인) 민준과 함께라면
이번 작품은 성공할 수 있을까?
성장 설렘 웃김 다- 있는 엉뚱발랄 로맨스코미디 ♥︎
대차게 몰락했다. 밑바닥 노잼 작가로.
18금에 대해서라면 반짝반짝 안광max인 하윤!
까칠(하지만 유능한) 담당PD 주호, 전남친(이자 글작가인) 민준과 함께라면
이번 작품은 성공할 수 있을까?
성장 설렘 웃김 다- 있는 엉뚱발랄 로맨스코미디 ♥︎
2.1. 회차 목록
자세한 내용은 성스러운 작가생활/회차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3월 28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2023년 11월 21일부터 장기 휴재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2024년 1월까지만 휴재하려 했으나, 장기 휴재를 하게된 이유는 본인이 겪고 있는 손목터널증후군 때문이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2023년 7월 4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태국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ชีวิตนักเขียนเว็บตูนสุดสยิว) (링크)
- 2023년 8월 4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프랑스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Vie d'artiste Sans Censure) (링크)
-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지역락이 걸려있어 한국에서는 볼 수 없다. (제목: 性なる作家ライフ) (링크)
4. 등장인물
- 성하윤
<colbgcolor=#ec6261><colcolor=#fff> 성하윤
직업 | 웹툰 작가 |
필명 | 성작가 |
나이 | 30세 |
가족 | 남동생 성기윤 |
귀염상의 미인일 뿐만 아니라 필라테스와 유산소로 다져졌기 때문에 몸매도 상당하다. 송곳니 속성이 있어서 입을 벌리는 장면이 있으면 종종 부각시키며 등장한다.
- 남주호
<colbgcolor=#ec6261><colcolor=#fff> 남주호
직업 | HOToon 피디 |
직급 | 대리 |
로맨스 웹툰의 남자 주인공답게 키도 굉장히 크고[5] 얼굴도 잘생겼으며 근육질 몸매[6]를 지닌 인물인데, 이런 설정 때문에 1화의 작가의 말에 저런 피디 세상에 없어요. 라며 현실 직시를 해주었다. 또한 만화과 출신이라 PD임에도 그림 실력이 상당한 듯하며 야니 작가가 땡땡이칠 때 대신 마감을 해주기도 했다.
- 최민준
하윤의 전남친. 글작가. 필명은 '고영희'인데 같은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기 때문이다. 원래는 영화 제작자로 그 일이 바쁘고 힘들어서 사귄지 1년 되었을 때 이별을 통보했었다. 이때 헤어질 때의 상황을 조금 각색해서 만든 것이 7년 전에 하윤이 연재했던 "또 하고 싶어" 니까 헤어진지 최소 7년 이상은 된 것으로 추정된다[7]. 이후 "니 팬티를 입으면?"이라는 웹툰 스토리를 썼는데 작화 담당이 하윤이 되면서 서로 재회한다.
외모는 왼쪽 뺨에 점 두개가 있는 미남. 키도 남주호만큼이나 장신.
외모는 왼쪽 뺨에 점 두개가 있는 미남. 키도 남주호만큼이나 장신.
- 성기윤
<colbgcolor=#ec6261><colcolor=#fff> 성기윤
직업 | 하윤의 어시스트 겸 프리랜서 일러스트 |
나이 | 27세 |
가족 | 누나 성하윤 |
- 조아현
<colbgcolor=#ec6261><colcolor=#fff> 조아현
직업 | 필라테스 강사 |
나이 | 30세 |
- 김부장
이름이 부장이고 직급은 과장이다[10]. 철저하게 돈을 사람보다 위로 보는 속물적인 인물로서, 하윤의 전 PD로 "또 하고 싶어"가 대박났을 땐 하윤을 잘 대해줬지만, 현재 하윤이 실패작만 거듭하자 콘티를 보내줘도 무시하고 꼴에 그림만 좀 그릴 줄 안다며 그녀를 까내릴 정도로 애물단지 취급했다. 이후 하윤을 경력도 없는 신입 PD에게 떠넘기려 하다 남주호가 자신이 맡겠다고 하자 주호에게 인수인계한다.
물론 어느 업계를 가든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인 만큼 얼마만큼 소비층을 물어오는지에 따라 종사자의 대우가 달라지는 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으니, 이 인물의 행태를 마냥 비판할 수만은 없다. 하지만 그런 시장논리를 감안하더라도 한때나마 자기 플랫폼을 먹여살려 줬던 동업자에게 최소한의 예우와 성의조차 표하지 않으며 대놓고 쓰다 버리는 소모품 취급하는 걸 보면, 역시나 도덕적 인간성이 결여된 명백한 악인임을 부정할 수 없다.
결국 나중에 하윤이 재기에 성공했을 때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에 따라 이 인물에 대한 평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과거 하윤을 내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그녀를 놓아준다면 냉혹할지언정 양심은 있는 사람인 거고, 다시 포섭하려고 각을 잰다면 사람을 돈으로밖에 안 보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 확정.
물론 어느 업계를 가든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인 만큼 얼마만큼 소비층을 물어오는지에 따라 종사자의 대우가 달라지는 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으니, 이 인물의 행태를 마냥 비판할 수만은 없다. 하지만 그런 시장논리를 감안하더라도 한때나마 자기 플랫폼을 먹여살려 줬던 동업자에게 최소한의 예우와 성의조차 표하지 않으며 대놓고 쓰다 버리는 소모품 취급하는 걸 보면, 역시나 도덕적 인간성이 결여된 명백한 악인임을 부정할 수 없다.
결국 나중에 하윤이 재기에 성공했을 때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에 따라 이 인물에 대한 평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과거 하윤을 내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그녀를 놓아준다면 냉혹할지언정 양심은 있는 사람인 거고, 다시 포섭하려고 각을 잰다면 사람을 돈으로밖에 안 보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 확정.
- 여주리
현재 핫툰에서 "아침 먹고 가실래요?" 라는 성인 웹툰을 연재하는 인기 작가. 필명은 '야니'인데 "야한 언니"의 줄임말[11]로 추정된다. 9화에서 남주호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하는데 이땐 "넣어서 잠금 해제"라는 성인 웹툰을 연재했으며 담당 PD이자 연인이 남주호였다. 하지만 야니가 연재는 안 하고 바람, 방송에만 전념하다가 남주호에게 차이고, 남주호는 작가 관리 제대로 못했다고 핫툰 회사에서 까였다.
- 금태양
예전에 하윤과 함께 일했던 웹툰 글작가. 인기 글작가였지만 서울의 밤이 망해서 하윤과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하며 7화에서 과거 회상으로 하윤하고 말다툼하는 모습이 잠깐 나왔다.
- 김휘학
24화부터 첫 등장. 아현에게 고등학생 때 고백했으며 현재까지도 연인으로 지내고 있다. 하윤과는 고등학교 동창, 민준과는 친한 형이다.
5. 설정
- 핫툰(HOToon)
작중 무대가 되는 가상의 웹툰 플랫폼. 성인 웹툰을 주로 다루며 모티브는 탑툰으로 추정된다. 하윤의 언급을 보면 작중에선 웹툰계의 대표 플랫폼으로 묘사된다.
- 또 하고 싶어
하윤이 7년 전에 연재했던 데뷔작이자 유일한 히트작. 사실 하윤이 전 남친인 최민준과 헤어질 때 상황을 조금 바꿔서 만든 내용이다. 그 때문에 민준이 이걸 읽었을 때 하윤이 엄청 창피해했다. 총 80화로 완결. 하윤이 유명 e스포츠 선수랑 사진 찍은 것을 계기로 완결 후 역주행하여 야니 작가의 최종화 작품을 이기고 1위에 등극하는 바람에 핫툰이 순위조작을 하게 된다.
- 성기사이즈킹(성기사 is King)
1화에서 하윤이 구상한 신작으로 시작부터 퇴짜맞는다.
- 아침 먹고 가실래요?
야니 작가가 연재하는 성인 웹툰. 현재 핫툰에서 1위인 작품으로 본편 시점에서 완결난다.
- 택배 기다리는 중♥
하윤이 구상한 신작이지만 김부장이 재미없을 게 뻔하다며 읽지도 않고 삭제했고, 남주호는 읽어 보더니 재미 없다고 혹평했지만 그래도 소재는 좋았다는 칭찬도 해주었다.
- 서울의 밤
과거 하윤이 금태양이란 글 작가와 함께 연재했던 작품. 심하게 망해서 이후 하윤이 "글 작가하곤 같이 일 안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게 한다. 처음에는 오픈빨로 성과가 나쁘지 않았으나 점차 순위가 밀리자 금태양 작가가 지나치게 과격한 소재를 쓰기 시작했고 결국 평가가 떨어진다. 총 50화 완결.
- 오늘의 CGB[12]엔
하윤의 세번째 작품으로 영화관에서 벌어지는 로맨스 코미디. 남주호PD는 극화체라 망했다고 평했으며 실적이 좋지 않아 39화만에 완결 났다.
- 니 팬티를 입으면?
민준이 스토리를 맡은 웹툰. 약자로 보통 '니 팬티'로 불리는데 제목이 제목이다보니 민망한 상황이 자주 나온다.
추남이지만 다른 사람의 팬티를 입으면 누구든 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주인공이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좋아하던 여자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만 팬티를 벗으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에 관계를 맺을 수 없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이야기다.
읽어본 사람들 대다수가 재밌다고 평했으며 작품 회의에서도 임원들이 대부분 호의적으로 평했으나 또 하고 싶어의 역주행으로 하윤에게 앙금을 품은 야니가 해당 작품을 눈독 들이게 된다. 민준은 하윤과 협업하기로 했다며 이를 거절하지만 야니는 선계약금 1억에 모든 수익 5:5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걸고 결국 민준은 빚을 갚기 위해 야니 작가와 협업을 하게 된다.
- 나와 나의 거리
민준의 영화 데뷔작.
- 엑스트라 C군으로 살아남기
민준이 만든 영화지만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망했으며 이로 인해 민준은 억 단위의 빚을 지게 된다.
- 넣어서 잠금 해제
야니의 전작. 이때 담당 PD는 남주호였고 인기도 상당했으나, 야니가 게으른 성격이었고 남주호를 부려 먹었기 때문에[13] 좋지 않게 끝났다.
- 아직도 하고 싶어
하윤의 신작으로 '또 하고 싶어'의 7년 후를 다루는 후속작이다.
6. 표지
자세한 내용은 성스러운 작가생활/표지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 작가인 이작가야는 이전에 탑툰에서 '쭈야'라는 필명으로 성인 웹툰을 그린 적이 있다. 작품명은 각각 《첫사랑 신드롬》,《첫사랑 콤플렉스》,《그렇고 그런 사이》. 과거 이력 덕분에 성인 웹툰 플랫폼이 굴러가는 방식을 잘 그려낸다.
- 장르는 성인 웹툰이지만 야한 장면이 거의 없었다.[14] 그나마 음담패설이 좀 나오는 정도. 그래서인지 6화에서 작가의 말로 예상 댓글: 이게 왜 19금? 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9화부터 최민준이 찍은 성인 영화에서 성행위하는 장면이나 10화의 남주호와 야니가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나오기 시작했다.
- 많진 않지만 패러디가 있다. 3화 TV에서 위대한 개츠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며 7화에선 국밥집 첫째딸이란 대사가 나오는데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판의 엔딩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이고 8화에선 기생충이 기생춘이란 이름으로 패러디되었다.[15]
- 토요 웹툰인 나랑X할래?와 소재가 비슷하다. 둘 다 그림 작가인 여주가 스토리 작가인 남주(전남친)와 함께 협업하는 스토리다. 다만 나랑X할래?는 작가물보다는 협업 과정에서 동거하게 된 주인공들의 동거물로서의 소재가 메인이라면 성스러운 작가생활은 보다 작가물에 가까운 편이다.
- 작가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 4화에서 나온 '니 팬티' 콘티에 주인공 강찬용과 맹솔지[16]가 적혀 있다. 9화에서는 조아현이 입은 크롭티에 젠지 로고가 새겨져 있다. 또한 18~19화에 나오는 프로게이머 진종인은 페이커[17]과 김종인[18]을 섞어 놓은 캐릭터이다.
[1] 탑툰 시절 필명 '쭈야'.[2] 오죽 그녀를 업신여기면, "작가님은 그림만 잘 그려요."라며 사람 기분 나쁘게 대놓고 비꼰다.[3] 누굴 정해두진 않았고, 애초에 버린 패 취급받는 하윤인지라 대충 아무 PD한테 던져두려 했다.[4] 사실 예전에 야니 작가랑 사귄 적이 있었는데 야니는 신인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연재 2달 차에 세이브 원고도 쌓지 않고 주호의 충고를 무시하고 대신 남은 컷들을 새벽에 야근해가면서 주호가 채워넣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마감 4일 전에 콘티도 끝내지 않고 다른 남자와 모텔을 가는 것을 들키고 나서 헤어지게 된다. 그 이후 연애관계를 상사에게 들키자 모든 책임을 자신이 감당해야 했다. 그 때문에 전 남친 전 여친 관계인 하윤과 민준의 협업을 최대한 말렸던 것이다.[5] 11화에서 하윤의 키가 157cm라 나오는데 2, 3화에서 보면 하윤하고 머리 거의 두개 정도 더 크다. 다만 실제로 머리 두 개만큼 차이가 나면 2m가 넘으므로 작화 오류일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머리 하나만큼만 차이 나도 178cm 이상으로, 충분히 장신이다.[6] 하윤이 다니는 헬스장에 다니고 있다. 운동도 꾸준히 하는 모양.[7] 원래는 헤어졌을 때 하윤이 민준을 붙잡지 못했지만 "또 하고 싶어"에선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을 붙잡고 다시 이어진다.[8] 자다 일어난 하윤이 배꼽시계가 울려서 기윤에게 밥을 달라고 하자 이름으로 부르라며 퉁명스럽게 말하면서도 먹던 치킨을 나눠주긴 한다. 아예 TV까지 같이 보는 걸 보면 말만 험하게 하지 막역한 남매 사이.[9] 1화에서 "웹툰 연재 같은 힘든 일을 내가 왜 해?" 라고 말한다.[10] 이 때문에 김 과장님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다. 7년 전에는 대리였다.[11] 9화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채널 이름이 "야한 언니의 마감 LIVE"이다.[12] 영화관 CGV의 패러디로 추정.[13] PD인 남주호에게 웹툰을 그리게 해놓고는 정작 본인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14] 물론 탑툰이나 레진코믹스의 적지않는 여성향 성인물들이 야한 장면보단 스토리에 중점을 두는 성향을 띄고있긴 하다.[15] 다만 본작에선 봉준호 감독의 그 영화가 아니라 민준이 찍은 성인 영화로 나온다.[16] 강찬용의 와이프[17] 압도적인 커리어, T1[18] 이름, 체형,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