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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5 22:09:31

성수호

성수호
水篠守[1]|Sung suho
파일:성수호 일어나라.jpg
<colbgcolor=#000><colcolor=#bcf1ff> 이름 성수호
이명 없음
성별 남성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나이 5세[본편] → 17세[본편] → 22세[스핀오프]
가족 성진우(아버지)
차해인(어머니)
성일환(할아버지)
박경혜(할머니)
성진아(고모)
유진호(고모부)
전직 소울 스트라이커[본편] 없음[스핀오프]
직업 무투가[본편] 없음[스핀오프]
소속 우진 길드
레벨 Lv. 94[본편], Lv. 103[스핀오프]
칭호 소군주, 용제의 자격, 늑대 학살자, 벌레들의 천적, 악마 학살자

1. 개요2. 상세3. 게임 인터페이스4. 작중 행적5. 강함
5.1. 성수호에 대한 어록5.2. 능력5.3. 아이템
6.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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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의 주인공.

2. 상세

외전에서 등장하는 성진우차해인의 아들. 아버지 성진우가 신적 존재인 그림자 군주여서 그 능력을 모두 받았고 엄마인 차해인 역시 시간을 되돌리기 전 S급 각성자였던 과거가 있기 때문에 매우 막강한 능력을 가졌다. 하지만 수호가 능력을 컨트롤하지 못해서[11] 진우가 수호의 능력들과 그림자 군단과 관련된 기억들을 모두 봉인해 버렸다. 동체 시력과 경이로울 정도의 신체 능력은 기본 능력이라서 그런지 봉인되지 않았다.[12] 때가 되면 기억과 능력을 되찾아준 뒤에 둘이 같이 지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와 할아버지와는 달리 건틀릿을 지향하며 단검을 무시한다.[13][14]이런 성향은 후속작인 '라그나로크'에서도 잘 나타나는데, 주먹도 쓰긴하지만 엄연히 암살계 속도 중심의 스타일을 선호했던 성진우와 달리 힘을 중시하는 인파이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버지 성진우와 마찬가지로 이름을 잘 기억 못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악마성 라디르 가문으로 성진우는 라디르 가문을 라디 가문이라고 말했고 성수호는 라디 가문이라고 한다. 수호는 거기에 한술 더 떠 성진우도 제대로 부른 에실의 이름을 이셀이라 부르기도 한다.[15]

3. 게임 인터페이스

아래는 '플레이어'가 된 이후 생겨난 상태창과 퀘스트 창이다.
상태창

이름:성수호 | 레벨: 1
직업: 없음 | 피로도: 0
HP: 100 | MP: 10
근력: 10 | 체력: 10
민첩: 10 | 지능: 10
감각: 10 | AP: 0
분배 가능 능력치 포인트: 0
플레이어가 된 후 최초 능력치.
스킬창

4. 작중 행적

4.1. 나 혼자만 레벨업 외전

외전 12화에서 차해인에게 안겨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걸음마도 때지 않은 성수호 에게 검술을 가르칠지 공부를 가르칠지 싸우는 벨리온이그리트는 덤... 그리고 아빠인 성진우의 영향인지 집안에서 비행을 하기 시작하고 공중전을 가르쳐야 하는지 비행사가 될 징조인지 또 싸우는 벨리온과 이그리트는 덤(...)

외전 13화에서 그림자 군단과 함께 있는 그림을 그리는 5살 때의 모습이 나오는데, 특히 베르를 대장 개미라며 깊이 따르고 있었다. 허나 다른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피하거나 무서워하는 점에서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길까 우려한 진우에 의해 그림자 군단과의 기억이 봉인되며, 으레 어린 아이들이 겪는 상상 속 친구라는 정도로 넘어가게 되었다.

4.2.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16]

평범한 학생으로써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지만[17] 수능이 끝나고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어느날, 세계에는 마력이 생겨나고 게이트가 등장하는 대격변이 일어나게되었다.

이후 2년의 시간이 지나 미대생이 된 성수호는 각성자가 아니었기에 어찌저찌 평범한 미대생으로 살아가던 어느날, 갑자기 대학 내에 미스트번이라는 마수가 출몰하고 사람들을 감염시키며 성수호가 있던 장소까지 습격이 가해지며 성수호는 사람들을 지킨다는 일념 하에 미스트번과 전투를 치른다.

목숨을 걸며 싸운 끝에 E급 미스트번을 2마리 사냥했을 시점 성수호의 시스템이 해방되고 성수호는 각성자로써 다시 태어나게된다. 하지만 각성했음에도 성수호의 힘은 E~D급이었기에 미스트번의 수장격인 C급 미스트번한테 살해당할 찰나, 외신과의 전쟁터에서 성수호를 위해 성진우가 보낸 베르가 순식간에 모든 미스트번을 처리하며 수호와 재회하게 된다.

정신을 잃은 수호는 병원에서 깨어나게 되고 옆에 존재하는 베르에게 대략적인 사정과 아버지 성진우의 정체, 자신의 힘에 대해 듣게된다. 이후 어머니 차해인이 실종된 것을 베르에게 물어봤으나 차해인의 일은 베르에게도 정보가 없었는지 여전히 베일에 쌓여있었고 사정을 들은 수호는 부모님을 위해, 그리고 지구 내부에 있는 외신의 사도를 처리하기 위해 힘을 기르기 위한 레벨업을 시작하게된다.

우선 튜토리얼 장소인 그림자 던전에서 베르와 함께 그림자 병사, 지배자의 권능 등 자신의 힘을 시험하며 감을 익히게 된다. 이후에는 과거 성진우가 그러했듯 저등급 던전에 끼어들어 레벨업을 했지만 저등급 던전 안에서 알 수 없는 검이 헌터의 몸을 잠식하며 사람들을 몰살시키기 시작한다, 이에 당황한 성수호는 다급히 전력으로 싸우며 결국 정체불명의 검을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검에 잠식된 헌터를 토벌하여 보상으로 스킬 '폭풍 베기'의 룬석을 습득한다.

정체불명의 검은 수호의 능력을 보고 그림자 군주와의 연관성에 의문을 표하며 자신의 정체를 송곳니 군주 라칸의 치아[18]로 만들어진 검 '라칸의 송곳니'라 밝히며 자신이 담당하는 송곳니 군주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을 몰살했다 말한다, 베르는 송곳니 군주의 끄나풀인 라칸의 송곳니를 먹어치울려 했으나 성수호는 영역을 지켜주는 조건으로 자신에게 협력하라 제안하고 자신의 능력에 한계가 있음을 알아챈 라칸의 송곳니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후 외신 '이타림'들의 사도가 만들어낸 별가루 라는 헌터용 도핑제의 생산을 막기 위해 생산 공장으로 추정되는 하이에나 길드 근거지에 잠입하게 된다. 그곳에서 사람들을 납치하던 하이에나 길드원들을 급습하며 사람들을 구해낸 이후 건물 안에서 하이에나 형태의 마수 '브로키'를 마주하게 된다. 라칸의 송곳니는 같은 송곳니 군주 휘화에 있던 기억을 떠올리며 브로키를 알아보나 브로키는 오히려 송곳니 군주를 폄하하며 송곳니 군주의 후예를 학대하면서 피를 빨아 힘을 기르는 만행을 저지름을 밝힌다.

분노한 라칸의 송곳니는 성수호와 함께 브로키에게 덤벼들며 분전하지만 결국 브로키의 공격에 라칸의 송곳니가 파괴된다. 그렇게 전세가 기울어져 성수호 또한 위험에 빠진 그 때, 라칸의 송곳니가 자신의 힘 전부를 송곳니 군주의 후예에게 전해줌으로써 후예가 성수호에게 가세하며 동료로 영입되며 성수호는 송곳니 군주의 후예와의 '유대스킬: 야수 빙의'를 습득하게 된다. 성수호는 야수화를 통해 브로키에게 우세를 점하고 와중에 브로키는 마치 세뇌가 걸린듯 지나치게 강함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성수호에게 패배한 이후 죽기 직전에야 세뇌가 풀리며 정신을 차려 원래는 후예를 충실히 보살피던 충신이었으나 이타림에 사도에 의해 세뇌되어 지금까지의 만행을 저질렀음이 밝혀졌다.

이후 정식으로 동료가 된 후예에게 '그레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식구로써 맞이하게되며 브로키의 시체를 섭취한 베르에 의해 그의 기억을 읽어본 결과, 브로키의 배후에 사신 길드가 있음을 알게된다.[19]

외신의 사도가 사신 길드와 엮여있다는 것을 알아챈 후 성수호는 거대길드 사신과의 싸움을 대비해 더더욱 힘을 기르기 위해 그레이와 함께 그림자 던전에서 사냥을 개시한다.[20] 이때 일일퀘스트가 활성화되며 과거 성진우가 그랬듯 달성 조건 이상으로 수치가 카운트되는 점을 의심해 2배의 수치를 달성하여 추가 보상을 얻는다, 성진우가 처음 보상을 받을 때 '축복받은 랜덤박스'를 선택했던 것과 달리 성수호는 원하는 물품의 범위가 너무 넓다고 생각해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저주받은 랜덤박스'를 선택하여 랜덤박스에서 건틀릿 '볼칸의 뿔'을 획득하게 된다.[21]

그렇게 성장하던 중, 대학 조교 선배 임도균[22]의 부탁으로 어느 게이트 공략팀의 짐꾼으로 함께 일일 알바 대타를 뛰게된다. 그런데 하필 그 게이트가 헌터용 도핑약 '별가루'[23]의 생산공장과 연결된 곳이었기에 그 안에서 악마 3형제와 마주하며 원래 있던 게이트팀이 전멸하여 납치당하자 성수호는 급하게 그들을 구하기 위해 악마 3형제와의 전투를 치른다.

1vs3이라는 불리한 전투 중 갑자기 열린 게이트에서 라디르 가문의 장녀 '에실'이 튀어나오자 베르는 에실의 힘은 S급 상위권의 힘이기에 간단히 싸움을 승리할거라고 기대하지만 에실은 C~B급 정도의 마수인 악마 3형제의 공격 한방에 나가떨어지며 베르는 크게 당황하며 사정을 물어본다. 에실은 그에 대해 외신의 세력에 의해 마계에 전쟁이 발발, 이후 라디르 가문은 전멸하여 반락 세력 악마들에게 피를 빨려 근본적인 마력을 빼앗기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현재 자신이 약해진 상태임을 밝힌다.

그래도 여전히 전투중이었기에 베르는 에실에게 버프스킬 '가혹한 지휘'를 걸어주며 전투에 가세시켰고 전력이 늘어난 만큼 성수호는 다시 승기를 잡아가며 악마 3형제를 토벌하는데 성공한다. 사건이 종결된 후 에실은 정식으로 성수호에게 합류하고 에실에게 '백염의 후예'라는 칭호가 생기게된다.[24]

이후 에실이 동료가 됨에 따라 생기게된 '유대 스킬: 악마의 일격'를 시험해보나 성능이 처참한 것을 보고 당황한 성수호는 스킬의 설명에 적혀있는 충전률에 따라 위력이 달라짐을 깨닫고 충전방법에 대해 고민하던 중 베르가 악마 3형제의 사체를 섭취함에 따라 그들의 기억을 살펴보자 별가루가 외신들이 만든 약이며 미스트번 또한 외신들이 만들어낸 마수임을 알아내며 궁극적으로 사신길드와 이타림의 사도가 연관되어있다는 것이 확실함을 알아내고 이타림의 사도와 깊이 얽혀있는 인간이 사신 길드 부사장 '이민성'임을 알아낸다.

그걸 듣고 얼마안가 성수호는 이민성이 하이에나 길드가 사람을 납치한 것에 대해 검찰 조사를 무혐의로 마치고 기자회견 또한 뛰어난 연기력으로 동정여론을 만들어낸 것을 감시하고 있던 중 이민성이 성수호를 감지하는듯한 모습을 보이며 성수호를 긴장시킨다. 다행히 성수호의 존재를 눈치채진 못했으나 현재 야수 빙의까지 쓴 전력 상태에서야 겨우 B급 헌터 수준인 성수호는 절대로 A급 헌터인 이민성에게 이길 수 없다는 베르의 조언에 따라 더욱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25]

하지만 그림자 던전의 마수와 일일퀘스트로는 한계를 느낀 성수호는 자신의 고모부 '유진호'에게 게이트에 들어가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기위해 찾아간다, 유진호와의 1대1 대면에서 성수호는 곧바로 자신의 힘과 외신들에 대한 정보를 말해 유진호를 설득하나 유진호는 오히려 빵터지며 누가 수호에게 저 이야기를 유출했냐며 크게 웃는다. 사실 성수호가 유진호에게 한 이야기는 유진호의 회사 '아진소프트'에서 만들고 있는 신작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의 스토리였기에 유진호는 회사 직원 중 누군가 성수호에게 게임 정보를 유출했으며 수호가 진호를 놀래키기위한 장난으로 생각했던 것.

하지만 갑자기 베르가 나타나 유진호에게 그것은 니가 만들어낸 스토리가 아닌 이전 세계의 기억이 무의식 속에 남아있던 것이라며 유진호의 기억을 전부 깨우게 된다. 이후 모든 기억을 떠올린 유진호는 현재 외신들과 싸우고 있는 자신의 형님 성진우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기위해 자신의 조카 성수호에게 무조건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마치 과거 성진우가 진호에게 도움을 받아 하급 게이트를 여러개 클리어한 것처럼 수호또한 진호에게 도움을 받아 하급 게이트들을 파죽지세로 클리어하게 된다.

이후 그림자 던전에서 정비를 하던 중, 그림자 던전 내에 붉은색의 '차원의 균열'이 발생하게된다. 성수호는 차원의 균열을 클리어하라는 긴급퀘스트를 받고 균열 속으로 들어가나 균열 너머에 있던 것은 이집트의 필드형 던전 '피라미드' 앞이었다.

당황하는 것도 잠시 수호 일행은 퀘스트를 위해 피라미드 내부로 진입하자 그곳에는 미국 스케빈저 길드의 랜돌프가 이끄는 파티와 인도 아수라 길드의 리오 싱이 피라미드 던전의 공략권을 두고 이권다툼을 하고 있었다.[26] 그러던 중 성수호가 난입하자 두 길드는 수호를 타길드원이라 생각하여 적대한다. 결국 퀘스트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끝까지 수호가 물러서지않자 랜돌프의 선제공격을 기점으로 난전이 일어난다.

와중에 수호는 힘조절을 했지만 자신의 일격이 A급 탱커인 랜돌프와 그의 부하들에게 전혀 먹히지 않는 것에 당황하며 전력을 낼까 생각하지만 사람을 죽인다는 행위에 망설인다, 그러던 도중 아수라 길드의 리오 싱이 수호 대신 스케빈저 길드원을 죽이며 수호에게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도 사람을 죽일 각오를 가지지 않는 것을 지적하며 헌터로 살거면 인간과 싸워야할 때가 있다는 충고를 해준다.

성수호는 그 말을 듣고 앞으로 있을 이민성과의 충돌을 떠올리며 살인의 각오를 다지게 된다. 이후 기습하려던 스케빈저 길드의 B급 탱커를 일격에 빈사 상태로 만들어 버리며 리오 싱은 그런 수호에게 동맹을 제안하고 수호와 리오 싱은 함께 스케빈저 길드에 맞서 전투를 진행한다.전력을 내기 위해 소환수들까지 소환하여 스케빈저 길드를 몰아붙이지만 그와 동시에 던전의 마수들이 난입하여 수호 파티와 아수라 길드를 공격하게 된다.

그것을 본 랜돌프는 마수들을 이용하여 수호 파티와 아수라 길드의 발을 묶은 뒤 예언의 뜻을 확인하기 위해 보스방으로 진입한다.그곳에는 사슬에 묶인 인간형 마수가 존재했으며 스케빈저 길드가 잠깐 멈춘 사이 마수는 묶인 사슬을 뽑아 휘둘러 랜돌프를 제외한 스케빈저 파티원들을 전멸시킨다. 이후 당황한 랜돌프에게 다가가 때려보라는 듯 당당하게 서있자 분노한 랜돌프는 전력의 일격을 날린다. 하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고 마수의 일격에 사망하게된다.

이후 마수는 수호 파티와 아수라 길드가 싸우고 있는 장소로 향해 그들과 만나게된다. 그 마수를 마주하게 된 성수호는 규격을 벗어난 재앙이라 평가하며 플레이어보다 확실하게 강한 빨간 이름을 가진 무덤에 사는 죄수: 암무트와 전투하게 된다.

암무트는 본격적으로 싸우기 전 말 한마디로 마수들을 통제하며 물러나게 했고 일행이 꽤나 고전하던 지네 마수 무리도 일격에 처리하며 모두를 공포에 떨게한다. 이후 에실이 악마족임을 알아챈 암무트는 대화를 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인간 헌터들은 필요없다며 죽이려하자 수호가 암무트를 공격하여 제지한다. 하지만 바로 일격에 빈사가 되자 수호는 아껴두었던 일일 퀘스트 보상 상태이상 회복을 사용하여 다시금 일어난다. 암무트가 에실과 수호에게 군주들의 전쟁에 대한 결과를 묻자 수호는 솔직하게 그림자 군주가 모든 군주를 죽이고 승리했다 밝힌다.이에 암무트는 강체의 군주 타르나크가 죽었냐고 묻고 수호는 그렇다 답하자 암무트는 기뻐하며 그림자 군주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한다.

수호는 강체의 군주를 언급한 것에 암무트가 강체의 군주의 권속아니냐고 묻자 분노하며 수호를 죽이려하기 직전 사슬이 암무트를 다시 보스방으로 끌고가 그를 감금한다. 이에 당황한 수호가 멍때리는 사이 긴급 퀘스트가 변화하며 '강체의 후예: 타르나크'를 해방시키라는 임무를 주고 이에 수호는 보스방으로 그를 찾아간다. 수호가 자신을 찾아온 것에 신기해하며 수호가 자신에 대해 묻자 자신은 강체의 군주 타르나크와 주술사[27]가 만든 실험체라 말한다.[28] 하지만 실험 이후 둘은 암무트를 사슬에 묶어 던전에 버려버렸으며 사슬에 묶인 탓에 탈출도 못하고 오랫동안 감금된 상태임을 밝힌다.

이에 성수호는 그를 포섭하기 위해 사슬을 풀어주겠다며 던전의 주인을 없애 던전이 붕괴하여 말뚝이 박힌 벽이 부서져 감금이 풀릴 때 그림자 던전 안으로 탈출시켜 주겠다 제안한다. 암무트는 자신이 어릴때 보았던 그리운 대자연을 다시금 보기위해 수호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감시용 베르와 함께 방에 남으며 수호는 보스방으로 향하게 된다.

보스방에 도착하여 무덤의 관리자: 시카와 마주한다, 전투에 돌입하자 시카가 소환한 모래폭풍 때문에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에실과의 '유대 스킬: 악마의 일격'을 사용하게된다, 레이드를 돌며 알아낸 악마의 일격의 충전방법[29]으로 67%까지 충전된 악마의 일격으로 시카를 일격에 처치한 후 던전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벽에 박혀있던 말뚝도 떨어져 탈출에 성공하나 싶었던 그때 말뚝이 날아와 암무트의 몸에 박히며 그를 죽이려 한다. 그 순간 수호가 말뚝을 쳐내며 암무트를 도와주게 되고 말뚝을 그림자 던전 내로 날려버리며 암무트도 자기를 그렇게나 도와주는 성수호에게 군주의 자질을 느끼며 성수호를 소군주라 칭하고 그와 함께 말뚝을 쳐내며 탈출하게 된다.

이후 사태가 끝나고 리오 싱은 암무트의 행방에 의문을 느끼지만 이내 수호가 자신과 팀원들을 던전 밖으로 옮겨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상상 이상의 실력을 가진 성수호를 영입해야 된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후 성수호가 자신의 현재 힘을 베르에게 물어보자 베르는 A급 정도라는 답에 만족하며 수호는 이민성과의 전투를 준비하며 한국으로 돌아가게된다.[30]

그 사이 이타림의 사도 티엘은 별가루를 이용해 활동하며 인간이 가진 자유의지에 대해 고찰하기 시작한다, 또한 지구의 힘의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거대한 마수를 세뇌시키고 의도적으로 공항에 던전브레이크를 일으켜 사건을 발생시킨다. 티엘은 가급적이면 S급의 실력을 보고싶어 일을 저질렀지만 마침 방금 귀국한 성수호에 의해 어린아이로 오인받아 지켜지게 된다. 티엘은 그런 수호의 검은 마스크를 보고 이민성이 말한 방해꾼이라 생각하지만 수호가 그림자 추출을 하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지며 경계하며 자신의 기척을 숨기며 그를 암살하려 한다.

그 순간 S급 헌터 최종인이 공항에 지원을 오며 순식간에 마수들은 토벌되고 사태가 종료된다, 수호는 재빠르게 숨어 다행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않았지만 베르를 통해 이번 사태가 이타림의 사도가 저지른 짓임을 알아챈 수호는 이타림의 사도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며 집으로 돌아가게된다.

반면 티엘은 본체의 3번째 조각이 지구에 도착하여 2번째 조각인 자신이 흡수되어 사리지는 상황이 오자 약간의 미련을 느끼지만 결국 창조주의 뜻에 거스르지 못하며 그대로 흡수, 2번째 조각은 사망하게된다. 이후 2번째 조각을 흡수한 3번째 조각은 어린아이의 모습이었던 2번째 조각과 달리 청년의 모습을 취하며 성수호를 제거하는 대신 그를 세뇌하는 쪽을 고려하기 시작한다.

집으로 돌아온 성수호는 갑자기 이집트로 가서 수호가 실종된 줄 알았던 유진호에게 엄청나게 혼나며 피곤함을 느끼지만 일일퀘스트와 성장을 위해 다시금 그림자 던전에 들어간다, 하지만 던전 안에 있던 몬스터를 암무트가 모두 죽여버리면서 기존의 일일퀘스트는 사라지게된다. 이에 절망한 성수호의 모습을 본 암무트가 자신이 수호를 단련시키겠다 제안하고 이에 수호에게는 새로운 일일퀘스트 '강자가 되기 위한 준비'가 생성되며 이를 수락하게 된다.

퀘스트의 내용은 과거 성수호의 아버지 성진우가 아직 시스템의 아래에서 성장할 때 했던 일일퀘스트의 내용인 팔 굽혀 펴기 100회, 윗몸 일으키기 100회, 스쿼트 100히, 달리기 10Km였다. 하지만 성진우와 다르게 성수호는 암무트를 업고 해야했으며 수호는 당황하지만 유대스킬 해방 조건인 80레벨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도 훈련을 진행하는데 상상이상의 무게로 고통스러워하고 피를 흘리며 뼈가 부러져가면서도 야수 빙의는 물론 포션까지 먹으며 악착같이 퀘스트를 클리어한다.

그 사이 밖에서는 이민성이 공장을 드나는것을 백미호 헌터를 통해 감시하던 헌터협회장 우진철과 최종인이 최근 일어난 사건을 조사하며 별가루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사태에 이민성을 포함한 그의 뒤에 있을 배후를 잡기 위해 헌터협회와 헌터스간에 협력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우선 이민성이 속해있는 사신길드의 던전 중 필드형 던전 일부의 소유권을 헌터협회 쪽에 양도하라는 요청을 사신길드에 제출하고 이민성은 별가루 팩토리가 있는 던전을 넘길 수 없다 생각하지만 길드마스터인 임태규가 던전을 넘기겠다 말하자 그에게 불만을 표하지만 이미 이민성의 범죄를 눈치채고 있던 임태규는 이민성에게 경고와 함께 지금이라면 늦지 않았다며 진심어린 충고를 해준 후 새로운 S급 헌터가 나왔다는 소식에 그를 보기위해 떠난다.이에 이민성은 임태규에게 극도의 분노와 열등감을 느끼지만 임태규가 언급한 새로운 S급이 성장한 티엘의 3번째 조각임을 알아채자 썩소를 지으며 기뻐한다.

티엘의 3번째 조각은 박도진이라는 가명으로 세간의 눈을 속인채 사신길드에 들어가 활동하게 된다, 이후 헌터 협회의 요청에 따라 길드간 공동 공략을 위해 이민성과 박도진이 파주던전에 모인 날 백호길드와 헌터 협회의 협력으로 파견된 백미호 또한 지원하러 온 평범한 백호 길드원으로 위장하며 이민성을 감시하고 여차하면 체포하기 위해 공력에 참가하게된다. 또한 성수호도 그 자리에 채굴팀으로써 몰래 잠입하여 이민성과의 전투를 준비한다.[31]

하지만 파주던전 공략 자체가 박도진이 그 자리에 있는 헌터들을 세뇌하기 위한 미끼였다, 이에 이민성은 임태규만 죽여주면 상관없다고 함께 던전에 들어가 헌터들과 함께 공략을 진행한다, 그 사이 수호는 이민성이 미리 숨겨놓은 팩토리의 기운을 감지하여 그곳을 급습, 그곳에 있던 A급 헌터의 힘을 가지고 있 악마 '무르무'를 암무트와의 수련으로 강해진 힘으로 초살내고 팩토리를 파괴한다.[32] 하지만 무르무를 죽이고 동시에 던전을 공략 중이던 박도진은 이민성이 단체 세뇌 계획을 취소하고 안전하게 돌아가자는 제안을 거절하며 이민성의 목에 별조각를 박아버린다. 이에 이민성은 크게 당황하며 분노하지만 박도진은 오히려 너같은 A급을 위해 S급인 임태규를 죽이는 것보다 널 세뇌하고 임태규를 세뇌하는데 이용하는게 훨씬 가치있다 말하자 극도로 분노하며 저항하려하지만 결국 세뇌되어 박도진의 꼭두각시가 된다.

이후 이민성을 세뇌한 것으로 최대 B급의 헌터까지만 세뇌할 수 있던 별가루와 달리 별가루를 응축시킨 '별조각'은 A급 헌터까지도 세뇌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별조각에 의해 강해진 이민성의 힘이 S급에는 도달하지 못하자 자신의 능력 중 증폭의 축복을 이용하여 이민성의 능력치를 증폭시켜 이민성이 일격이지만 S급의 힘을 낼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일격이 끝난 이후엔 증폭이 사라졌고 사용 시 생기는 피로감 또한 상당했기에 박도진은 실망하며 이민성에게 '넌 S급의 힘을 담을 그릇이 아니다.'라고 말한 순간.

이민성이 박도진의 심장에 검을 꽂아넣는다. 크게 당황한 박도진에게 이민성은 썩소를 지으며 너 따위에게 세뇌당할 거 같냐며 박도진을 조롱하고 별조각으로 강화된 힘을 이용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던전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던 최종인, 임태규가 지원을 오기전 던전 밖으로 도망친다. 이에 백미호는 바로 지원을 요청하고 박도진의 상태를 살피지만 박도진은 아무렇지 않다는듯 일어나 웃으며 자아가 강한 인간은 세뇌에 저항할 수도 있다는 좋은 정보를 얻었다며 기뻐한다.

반면 힘을 얻었음에도 도망자 신세가 된 상황을 한탄하며 도시로 숨어들려는 이민성의 앞에 성수호가 나타난다. 성수호의 검은 마스크를 본 이민성은 그가 최근 나타나 팩토리를 파괴하는 훼방꾼임을 알아채고 재빠르게 선공을 날리지만 성수호에게 어이없이 검이 잡히고 한대 얻어맞는다. 그 때 던전에선 박도진이 이민성에 이어 백미호와 다른 헌터들까지 세뇌하려던 순간, 지원 요청을 받고 바로 달려온 최종인과 임태규 때문에 계획을 포기하고 이민성 또한 무리를 해서라도 세뇌를 다시 걸어 자결시키려한다. 하지만 이민성이 성수호 전투 중인 것을 확인하고 당황하지만 박도진은 자꾸만 자신의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에 미소가 지어지는 것에 궁금증을 느낀다.

그와 동시에 이민성은 생각이상으로 강한 성수호에게 시간이 끌리자 먼저 아는 정보를 모두 말할테니 도망치게 해달라고 제안한다. 성수호는 이에 이타림의 사도와의 관계를 묻자 그놈은 배신자 새끼라며 욕하고 자신은 그저 누군가를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기위해 협력했던 것이라 말하며 성수호에게 너도 그놈을 죽이려는거냐 묻자, 수호는 말이 통한다면 죽이는 것까진 않알거라 하지만 이민성은 코웃음치며 그 외계인은 지구를 침략하러 왔다며 자신이 지금껏 맡아온 어떤 역할보다 역겨운 캐릭터라고 평가하며 에고도 없이 타인이 정해놓은 규격에 갇혀있는 놈이라 말한다. 또한 수호에게도 힘을 가지지 않았다면 엑스트라로 끝났을 것이라며 그놈을 죽여야되는 상황에서 선택을 하게될거라고 말하고 박도진의 정체가 티엘이라는 것을 밝히려는 순간, 티엘이 이민성의 몸을 장악하며 완전히 티엘의 분신이 된다.[33][34]

이민성의 몸을 차지한 이후 티엘은 성수호에게 자신이 이타림의 사도라 밝혔고 그걸 들은 수호는 분노하며 그와의 싸움을 준비하지만 그때 S급 헌터 임태규나 난입해 그 둘을 위협한다. 그럼에도 티엘은 성수호에게 이 지역의 가장 높은 곳에서 만나자는 말을 남기고 도망치게된다. 임태규는 화살을 날려 수호와 티엘 2명을 제압하려 했지만 모두 피하자 제압이 아닌 진짜 공격을 준비하며 티엘을 조준한다. 이에 티엘은 위험을 느끼며 쓰러질 위기에 처하지만 그 순간 수호가 소환한 그림자 병사가 임태규의 시선을 끌어 수호와 티엘 둘 다 도망가는데 성공한다,

둘을 놓친 임태규는 상황을 우진철에게 보고하고 검은 마스크를 쓴 헌터에 대한 정보도 전달한다, 그에 최종인 또한 그 헌터를 공항 사태 때 봤다고 말하며 검은 마수들과 함께 있었다 말하자 우진철은 성진우의 그림자 군단 중 이그리트를 떠올리며 수호의 능력에 대해 추론하기 시작한다.

이후 저녁 즈음, 성수호와 티엘은 어느 산 꼭대기에서 다시 마주하게되고 티엘이 왜 자신을 도와줬냐 묻자 어차피 진짜 위험하면 본체로 돌아갔을거라고 답하며 그림자 병사들을 전부 소환시키고 티엘과의 전투를 개시한다.

5. 강함

5.1. 성수호에 대한 어록

이것이 아직 100%도 안 되는 소군주님의 힘이란 말인가?
실로 엄청난 잠재력이군.
신적 존재와 한 몸이 된 주군과, 잊혀진 역사 속의 S급 각성자 사이에서 태어나 타고난 마력과 재능.
힘의 사용법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이 정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니.
이그리트

5.2. 능력

성진우의 아들인 만큼 그림자 군주의 권능을 일부 가지고 있다. 강함과 별개로 아버지 성진우와 달리 성수호는 장군급은 물론 정예기사 이하등급의 병사들과도 대화가 가능한 모습을 보인다.[35]

다만 성진우와는 다르게 그림자 추출과 별개로 지능 스탯이 부족한지 그림자 저장은 획득하지 않아서 어떠한 그림자를 영구히 저장하는건 아직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아버지 성진우와 다르게 만들어낸 병사를 무기화시켜 자신이 직접 격투하는 스타일의 전투를 할 수 있으며 때문에 그림자 병사를 만들거나 강화하는데 특화되어 있는 그림자 군주의 권능을 얻기위한 지능 스탯보단 자신의 장기인 인파이팅을 강화하고 유대 스킬을 더욱 더 활용하기 위해서.힘 스탯을 주스탯으로 투자한다. 다만 그것으로 인해 헌터의 강함을 판단하는 마력량이 실제 전투력에 비해 낮아서 초기 등급 측정 때 D급 마수를 잡을 수준임에도 E급으로 측정되었다.

기본적으로 주먹을 이용한 인파이팅으로 격투전을 펼치며, 선천적인 지배자의 권능에 대한 재능과 어릴 때 무의식적으로 다루던 감각이 돌아오며 전작에서 아버지가 검은 심장을 가진 시점부터 사용하던 무기를 조종하는 전투법을 처음부터 다룰 수 있었으며 그것으로 중장거리를 커버, 중간중간 자신이 직접 쥐고 공격과 함께 폭풍 베기와 같은 스킬을 사용하는 식으로 변칙을 추가, 쓰러트린 마물의 그림자를 추출해 무기로 만들어 장비를 수급하는 식으로 전투한다. 아버지인 성진우가 그림자 병사들에게 전투를 시킨 것과는 대조적으로 무기로 만들어내 자신이 직접 전투한다.

성진우와 안타레스의 거래에 따라 용제 안타레스의 후계자가 되면서 파멸의 군주의 후계자가 되어 파멸의 군주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36]

5.3. 아이템

첫 등장: 외전 14화
첫 등장: 외전 15화
첫 등장: 외전 16화
첫 등장: 외전 16화
첫 등장: 외전 16화
원작에서는 건틀릿이 아닌 검으로 등장했으나 웹툰판 수호의 전투 스타일이 인파이터로 변경됨에 따라 건틀릿으로 변경되어 등장했다, 효과 중 파괴 욕구는 전작에 나온 탐욕의 구슬의 효과의 이름과 똑같으며 악마 포식자의 경우 영혼 1개당 무기에 추가 공격력이 +1씩 붙는다.
첫 등장: 라그나로크 15화
첫 등장: 라그나로크 21화
전작을 본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반가운 단검, 수호 또한 던전 안에서 카사카를 토벌하고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스펙은 전작과 똑같으면 외형또한 비슷하다. 볼칸의 뿔이 있기에 주무기로 쓰이진 않지만 지배자의 권능과 폭풍 베기를 이용할 때마다 쓰이는 등 분량을 확실하게 챙기고있다.
첫 등장: 라그나로크 24화

6. 인간관계


[1] 미즈시노 마모루[본편] 외전[본편] 외전[스핀오프] [본편] 외전[스핀오프] [본편] 외전[스핀오프] [본편] 외전[스핀오프] [11] 정확히 말하자면 능력 탓에 제대로 사회에 나가서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할까 봐.(수호는 능력을 진우처럼 완벽하게 감추는 것이 불가능하다. 일반적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어린아이들은 감각이 순수해서 죽음의 힘을 느낄 수 있기에 수호를 무서워한다.)[12] 가위바위보를 할 때 일부러 지기 위해서 상대가 뭘 내는지를 보고 순간적으로 지는 것으로 바꿀 정도의 동체 시력이다.[13] 단검들을 보고 "저렇게 약해 보이는 무기를 누가 써?"라고 말한다.네 아빠랑 할아버지가.[14] 사실 단검종류가 그렇게 강한편은 아니긴 하다. 공격력이 1,500인 카미쉬의 분노는 빼고.[15] 그래도 라그나로크에서는 이름은 제대로 부른다.[16] 웹툰판을 기준으로 서술하되 각주나 추가설명으로 원작 소설과의 차이점을 서술한다.[17] 다만 아버지 성진우의 경우 수호가 막 고등학생이 될 무렵 외신의 세력을 막기위해 집을 떠났고, 차해인도 갑자기 같은 날 실종되는 바람에 부모님이 실종됨에 따라 고모부인 유진호에게 의탁되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유진호는 어마어마한 부자였고 성진우를 향한 존경심이 엄청나다보니, 성수호에게도 팔불출이었기에 생활에 어려움은 없었다.[18] 정확히는 유치이다.[19] 원작 소설의 전개와는 크게 다른데 원작 소설에서는 브로키는 딱히 세뇌같은걸 당한게 아닌 단순한 배신자였으며 하이에나 길드는 일반적인 길드가 아닌 인간이 송곳니의 후예의 피를 섭취함으로써 늑대인간으로 변이한 헌터들이 존재하는 길드였다, 라칸의 송곳니 또한 원작 소설에겐 브로키에게 부서지지않고 계속해서 성수호의 주무기가 되지만 웹툰에선 성수호의 전투스타일이 격투로 변경됨에 따라 빠르게 퇴장하게되었다.[20] 이때 군주의 후예들을 동료로 영입하라는 퀘스트가 뜨며 그레이를 포함한 군주들의 후예가 총 8명이 존재한다는게 밝혀진다, 원작소설에는 군주들의 후예들에 대한 이야기 자체가 등장하지 않으며 퀘스트가 아닌 그저 어쩌다보니 동료로 영입되는 전개였다.[21] 원작 소설에선 건틀릿이 아닌 검으로 등장하며 라칸의 송곳니와 함께 이도류로 성수호가 사용한다.[22] 대학 미스트번 사태 때도 성수호와 함께 있었던 선배여서 그 일을 계기로 친분을 쌓았다.[23] 일반적인 도핑제와 다르게 큰 부작용없이 복용자의 마나를 일시적으로 증강시켜주나 외신의 창조물인 '미스트 번'의 사체로 만들어진 약이었기에 한번이라도 복용할 경우 일반적인 E~B급 헌터는 외신의 사도에게 즉시 세뇌되는 위험한 약이다.[24] 원작 소설에서는 백염의 후예가 된다는 전개가 한참 뒤에서야 등장하며 군주의 후예들이라는 요소 자체가 이 시기엔 없었다.[25] 원작소설에서는 이런 묘사 자체가 없다, 웹툰 오리지널 전개로 추가된 것이다.[26] 스케빈저 길드의 길드마스터인 토마스 안드레가 친분이 있던 노마 셀너의 예언을 듣고 정보수집을 위해 랜돌프를 피라미드 던전에 보낸 것이다.[27] 아마도 성진우를 플레이어로 만든 설계자인 대주술사 칸디아루로 추정된다.[28] 정확히는 평범한 요인이었지만 그 둘에 의해 개조와 생체실험을 당하며 지금과 같은 상태가 된 것이다.[29] 에실이 마수를 잡을 때마다 마수의 영혼이 흡수되며 충전률이 올라간다.[30] 원작 소설에선 암무트의 등장은 이 시점에서 한참 뒤이며 리오 싱 또한 원작에선 던전들을 공략하며 루키로 불리는 성수호를 영입하러온 스카우터에 불과했다.[31] 다만 우진철의 경우 수호가 채굴팀에 잠입한 것을 알고 있었다. 애초에 전생에 대한 기억도 존재하여 수호가 성진우의 아들인 것을 알지만 그래도 무슨의도로 파주던전에 들어가는지 의문을 표하면서도 수호를 믿어주며 수호의 참가를 승인해줬다,[32] 이때 수호가 죽인 무르무는 마계에 티엘이 만든 별가루를 뿌려 라디르 가문을 초토화시킨 장본인으로써 수호는 의도치않게 에실의 복수를 해주게되었다, 에실도 무르무가 죽는 그 순간 마음이 후련해짐을 느끼는 장면이 나온다.[33] 이때 티엘은 이민성에게 무능하다고 했던 것을 사과하며 많은 것을 알려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34] 원작 소설에선 파주던전 에피소드 자체가 없으며 티엘 또한 원작에선 없는 캐릭터이다, 원작에서의 이민성의 최후는 별 어려움없이 성장한 수호가 이민성과 싸우며 그를 수세에 몰리게하자 이민성은 자주가던 유흥지점으로 도망치자 그곳에 마담이 사실 여왕벌 보스 마수였기에 이민성을 세뇌시켜 병사로 성수호와 싸우게했다, 물론 성수호가 둘 다 죽여버리고 이민성은 그림자 병사 '퀘이'로 사역한다.[35] 키라나 퀘이는 처음 추출될 당시 장군급이 아니었으나 성수호와 대화가 가능했다.[36] 성진우는 이를 두고 아들의 장래희망이라고 표현한다.[37] 성진우의 시스템은 성진우의 육체를 그림자 군주의 그릇으로 쓰려고 했던 설계자의 의도가 깃들어 있어 성진우를 그림자 군주로서 강해지게 만들었지만 성수호의 시스템은 이러한 설계자의 악의가 없는데다가 목적이 성수호를 그림자 군주로 만드는 것 또한 아니기 때문에 성수호의 성장에 맞춰서 새로운 능력이 발현된다고 한다.[38] 성수호의 시스템은 그저 성수호가 강해져서 지구를 지키게 하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시스템창의 직업도 "없음"으로 표시되고, 강해지기만 하면 되기에 그림자 군주와는 연관이 없는 새로운 능력들이 성수호의 행적에 따라서 나타나는 것.[원작소설한정] [40] 위력이 위력인지라 마나를 50,000을 소모한다. 당시 첫 파멸의 숨결을 발사하는데 실패하면 다시 용제의 화염에 휩싸여 체력이 지속적으로 소모된다는 페널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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