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서울법학원의 감정평가사 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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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1937><colcolor=#fff> 약력 | 한양대학교 졸업 |
직업 | 강사 |
과목 | 민법 |
소속 | 박문각 행정사 및 주택관리사 |
1. 개요
박문각 민법강사이다.현재 감정평가사와 공인중개사 민법 강의는 하지 않고 주택관리사만 진행하고 있다.
2. 강의 스타일
목소리가 크고 시원시원하다. 현강에서 듣는다면 잠 잘 일은 없을 정도.판례 위주로 수업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무엇보다 조문을 중시하고 수업시간에도 다같이 조문을 읽는 등 조문 자체를 이해시키려고 노력하시는 듯.
판례를 사실감있는 예시를 통해 설명해준다. 특히 수업에 나오는 예시가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대부분 실제 판례라 수험에 도움이 많이 된다. (하지만 가끔 판례만 떠오르고 그래서 그게 뭔 파트였는지 기억이 안나는 불상사가 있기도...)
강의 도중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을 많이 하는데 나중가면 다 농담이겠거니...하고 체념하는 편. 강의 초반에 적응이 안된다면 튕기기 쉽다.
고함치고 화내면서 하는게 강의스타일인데 정말 듣기 거북한 스타일이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꼭 돈내고 강의 들의면서 혼나는 느낌인데 매우 불쾌한 기분이 든다.)
3. 어록
-제 말 뜻 이해하시겠습니까?-자 칠판보세요
-농담으로 하는 말입니다(띄용하는 사례 제시)
-죄송합니다, ~(놀랄 수 있는 단어 제시 전 예고)
-봐봐~! 크응(코먹는소리)
4. 여담
-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갖고 있으며, 강의와 개업공인중개사를 겸직하고 있다.
반사회적 법률행위의 사례로 부첩관계 설명 시 앞뒤 설명없이 이야기해서
수강생들이 처음에 당황하게 된다.(나중엔 아~ 또 판례얘기하는구나 하게됨)
민법 조문을 상당히 많이 알고 있다. 적어도 몇백개의 조문을 토시하나 안틀리고 말해서 가끔 벽이 느껴진다.
상당히 말이 빠른편인데 이로 인해 좋다는 수강생도 있지만 따라가기 어렵다는 수강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