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 제 목소리로 치유되지 말아주세요! 先輩！ 俺の声で癒されないでくださ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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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러브 코미디 |
| 작가 | 치루토 |
| 출판사 | |
| 연재처 | 소년 점프+ |
| 레이블 | 점프 코믹스 |
| 연재 기간 | 2020. 07. 04. ~ 2020. 12. 25. |
| 단행본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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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치루토.2. 줄거리
목소리가 높은 것이 콤플렉스의 남자 고교생·아마네. 동경하는 와타나베 선배와 방송부에 "단둘이"로 소속되어 있지만, 거기서 선배에게 강요되는 「비밀의 부활동」은 에로틱한 대본을 음독하게 하는 것으로….
3. 발매 현황
| 1권 | 2권 |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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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 사사야키 아마네
본작의 주인공. 남자지만 여자처럼 여리고 높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본인은 이를 콤플렉스로 여기고 있다. 같은 방송부 선배인 와타나베 사요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그녀는 아마네의 목소리로 야한 상황극 대본을 읽어주는 것을 더 좋아해 이어지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남자다운 모습을 어필하려고 노력하지만 성격도 섬세하고 상냥하여 힘들어한다. 여동생이 있다.
- 와타나베 사요
본작의 히로인이자 아마네의 짝사랑 상대. 아마네의 동아리 선배이며 본인은 직속 선배라고 한다. 성격이 상당히 괴상한데, 잠에서 깨워준 아마네를 보고 자기 엄마라고 하질 않나[1], 아마네의 높은 목소리를 야하게 조교해서 야한 상황극 대본[2] 듣기를 좋아하는 등 4차원 변태 성향을 가지고 있다. 아마네가 자신에게 호감을 표할 때마다 장난으로 넘겨버리지만, 남몰래 그에 대해 홍조를 띄우는 걸로 보아서는 자신도 아마네에게 마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히카게[3]
2학년.[4] 통칭 화백. 와타나베 사요의 친구이다.[5] 그림을 그리는 듯하지만 미술부인지는 불명. 이쪽도 자기 친구 못지 않게 성격이 괴상한데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여주면서 자위를 부탁한다고 하거나, 그리는 그림들도 실력은 수준급인데 하나같이 내용이 이상하다.[6] 와타나베의 말에 의하면 그리고 싶은 소재가 생겼을 때 자아를 잃고 신체능력이 10배로 상승하는 아티스트 타임이 있다고 한다. 남성 공포증이 있어서 남자와 접촉을 못하지만 아마네에게는 크게 반응하지 않는 듯... 했으나 아마네가 목소리를 굵직하게 내자 겁에 질려 이상행동을 보였다. 상대방을 부를 때 상대방 이름의 앞글자만 따서 두 번씩 부르는 애칭을 쓴다.[7]
- 카가리[8]
2학년. 학교 응원단의 단장이다. 그녀가 이끄는 응원단의 응원을 받은 활동부들은 전부 대회에서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여 승리의 카가리라는 별명을 받았다. 아마네에게는 초면에 닥치라는 등 좋지 않은 첫인상을 보였으나 우지하라의 무례한 언동에 분노한 아마네가 굵은 목소리를 내자 배에서부터 소리를 낼 수 있는 녀석이었냐고 호감을 표하며 일주일 간 제자로 빌려간다.[9] 강압적인 성격이라고 묘사되고 아마네에게 여린 목소리가 듣기 싫으니 닥치라는 등 거친 성격의 소유자인 줄 알았으나 책상 위에서 상대를 내려다보면 자신이 더 높은 사람이라는 게 일목요연하지 않냐는 말이나[10] 설렐까봐 단순한 순정만화조차 직접 읽지 못하고 남이 읽어주는 것만 들어도 부끄러워 난리를 치는 등 개그캐의 성격이 다분하다. 또한 자신의 응원단에 감사를 표하러 온 운동부원에게 그 활약은 다름 아닌 네 녀석이 세운 결과라며 다음에도 우리 응원이 필요하면 찾아오라거나 자신에게 무례하게 군 우지하라를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쿨함 등 거친 언행과는 별개로 썩 나쁘지 않은 인간성을 보여준다.
- 쿠스노키[11]
2학년. 취주악부 소속이다.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강한 나르시스트인데 어째선지 자신의 자뻑을 자기 입으로도 헛소리라고 하는 괴상한 인물이다.애초에 이 만화에 주인공 아마네를 제외하고 평범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별로 없다.우지하라에게 호감을 표하거나 아마네에게도 귀엽다는 것을 보면 전형적인 얼빠의 모습이다. 자신이 우지하라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 다도부 앞에서 악기 연습을 했으나 우지하라에게서는 그 소음이 너였냐고, 취주악부 때려치우라는 매도만을 듣고 상처를 입는다. 그러나 아마네와 와타나베에 의해 석고대죄하는 우지하라를 보고 기분 째진다며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대는 소악마 성격도 보인다.
- 우지하라[12]
2학년. 다도부 소속이다. 상당한 미남으로 교내에서 아이돌 수준의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굉장히 냉정한 언행에 오만한 태도로 주위 사람에게 상처 입히기를 잘한다. 자신에게 관심을 표하는 쿠스노키에게도 심한 말로 매도하고 아마네에게도 여성스러운 목소리가 듣기 싫으니 닥치라느니, 카가리에게도 너희들은 시합을 보며 소리나 질러댈 뿐이라는 등 만나는 사람한테마다 면전에 대고 악담을 퍼붓는다. 하지만 아마네의 부탁을 받은 와타나베가 의문의 편지로 협박하자 공포에 질리며 쿠스노키에게 무릎을 꿇고 머리까지 조아리며 석고대죄한다.
5. 외부 링크
[1] 아마네는 와타베가 어릴 적 일찍 어머니를 여의어 자신에게 모성애와 치유를 원하는 줄 알았으나 정작 와타나베의 어머니는 멀쩡하게 살아계셨다.[2] 심지어 전부 자필이다.[3] 단명으로만 등장했다. 풀네임은 불명. 성인지 이름인지는 확실하지 않다.[4] 2학년이지만 초등학생 같다는 아마네의 언급을 보면 상당한 동안에 단신인 듯하다.[5] 당사자들의 말에 의하면 두 사람은 서로의 카르마를 이야기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거나 둘이 같이 협력하여 야한 작품을 만드는 수상한 관계라고 한다. 이름하여 성벽 동맹.[6] 주로 여자아이와 꽃을 그린다면서 괴물 꽃의 촉수에 휘감겨 에로틱하게 괴로워하는 노출이 심한 여전사의 모습을 그리질 않나, 아마네에게 고맙다며 여자아이의 수영복 차림에 와타나베의 얼굴만 넣어 그린 그림을 주며 자위를 부탁한다는 등 성격이 괴상하다.[7] 와타나베는 '와타와타'로, 아마네는 '아마아마'로 부르는 식이다.[8] 단명으로만 등장했다. 풀네임은 불명. 성인지 이름인지는 확실하지 않다.[9] 이때 홍조를 띠고 미소를 지은 채로 아마네를 자신의 가슴에 묻는데, 이성적으로 마음에 든 것인지 아니면 제자로 기를 원석을 발견했다는 기쁨으로 인한 것인지 불분명하다. 이후의 행적을 보면 이성적인 호감을 보이는 묘사는 전혀 없으나, 아마네의 여자다운 목소리를 좋아하는 와타나베와 안티테제를 이루는 것으로 보아 라이벌 기믹이 없지는 않다.[10] 아마네는 이를 한없이 바보같은 생각 같다고 생각했다.[11] 단명으로만 등장했다. 풀네임은 불명. 성인지 이름인지는 확실하지 않다.[12] 단명으로만 등장했다. 풀네임은 불명. 성인지 이름인지는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