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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혈액암 집단발병 사태 | ||
발생일 | 2024년 6월 5일 | |
유형 | 혈액암 집단 발병 | |
원인 | 차량사업소에서의 도장 세척 작업 중 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 등의 유해물질 노출 | |
발생 위치 | 서울교통공사 지축·군자·신정·창동 차량사업소 | |
피해 | 사망 | 사망 3명 |
발병 | 혈액암 발병 8명 | |
운영기관 | 서울교통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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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교통공사 정비사 중 지축차량사업소 4명, 군자차량사업소 2명, 신정차량사업소·창동차량사업소 1명에게 혈액암이 집단 발병한 사실이 2024년 6월 5일 밝혀지면서 논란이 된 사건.2. 전개
한겨레의 2024년 6월 5일 단독 보도에서 서울교통공사의 정비노동자 7명에게서 혈액암이 집단 발병했다고 밝혀졌다. [단독] 서울지하철 정비노동자 7명 혈액암 ‘집단 발병’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축차량사업소 4명, 군자차량사업소 2명, 신정·창동차량사업소 1명에게서 혈액암이 발병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이미 업무상질병(산업재해) 판정을 받았고 산재 인정 업무상질병판정서에는 높은 수준으로 벤젠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도장·세척 작업을 장기간 수행하면서 각종 유해 화학물질에 지속해서 노출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연합뉴스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혈액암 진단을 받은 인원은 7명에서 8명으로 늘어났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적극적으로 원인을 조사하여 실태 조사와 대책 마련을 하라고 서울교통공사에 지시했다. 서울교통공사 혈액암 집단발병에…오세훈 "원인 철저 규명"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근속 15년 이상 83명 대상으로 올해 안에 혈액암 진단 위한 혈액도말검사를 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지하철 정비사 혈액암 '집단 발병'…오세훈 "철저 조사"
3. 원인
연합뉴스는 유기용제를 다수 사용한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서울교통공사 정비사의 의견을 보도하였다.경향신문에 따르면 도장 세척 작업을 장기간 수행하면서 각종 유해 화학물질에 지속해서 노출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것이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도되었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자 8명 혈액암 진단…노사 올해 검사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