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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학부/에너지바이오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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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소속 학과
2.1. 화공생명공학과2.2. 정밀화학과2.3. 환경공학과
2.3.1. 환경공학전공2.3.2. 환경정책전공
2.4. 식품공학과2.5. 안경광학과2.6. 스포츠과학과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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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바이오대학은 화공생명공학과, 정밀화학과, 환경공학과, 식품공학과, 안경광학과, 스포츠과학과 등 6개 학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학과에서는 전통적인 과학분야인 물리, 화학, 생명과학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하여 실생활과 과학기술 분야에 밀착된 응용과학을 연구·교육하는 단과대학이다.

에너지바이오대학 학생들은 각 전공에서 기초과학을 실제 문제에 적용하여 실용성 있게 응용하는 과정을 배우게 되며, 각 전공분야에서 탄탄한 과학적 기초와 현장 적응능력을 가진 우수한 과학기술 인력이 되도록 교육받고 있다.

2. 소속 학과

2.1. 화공생명공학과[공학교육인증]

학과 연혁
1974년 경기공업전문학교 화공과 개설
1979년 경기공업전문학교 공업화학과로 개명
1982년 경기공업개방대학 공업화학과 화학기술, 화공기술, 환경관리 코스로 전문, 학사과정으로 개편
1983년 공업화학과를 현재의 화학공학과로 개명
1989년 산업대학원 화학공학과 개설
1994년 주간증원(특별전형40% 확정)
1999년 모집단위 광역화 시행 확정(학부제)
2002년 교직과정 신설(정원 5명, 표시과목-화공․섬유)
2005년 6개학부에서 4개 단과대학으로 교육조직 개편(응용화학대학)
2007년 2007학년도 신입생 모집단위광역화(응용화학공학과군) 폐지
공학교육인증 방문평가
2008년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으로 부터 ‘화학공학 예비인증’ 획득
미국 라마대학교 화학공학과와 학과간 MOU 체결
2009년 신입생 야간과정 폐지(신입생 주간 67명)
2010년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으로 부터 ‘화학공학 본 인증’ 획득
2011년 한국공학교육 인증원으로부터 '화학공학심화 프로그램 인증' 획득
2012년 에너지바이오대학 화공생명공학과로 학과명칭 변경
일반대학원 화학공학과 개설(정원 5명)
학부생 정원 30명 증원(69명 → 98명, 바이오의료공학 신설)
교육 및 행정조직 개편(4개 단과대학에서 6개 단과대학, 공과대학 → 에너지바이오대학)
2014년 교직과정 폐지(정원 5명, 표시과목-화공․섬유)
2016년 학부생 정원 30명 감원(98명 → 68명, 바이오의료공학 폐지)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신설: 화학공학과(한국과학기술연구원)
2020년 일반대학원 화학공학과 박사과정(공학박사) 신설(에너지환경대학원 3명 → 학과정원 4명으로 전환)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사회진출 후 전공능력을 현장에서 즉시 발휘할 수 있는 실용교육과 응용학문의 중심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서울지역 유일의 산합협력중심대학으로 많은 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국가균형발전과제이자 서울시 세계도시화 프로젝트로 지정된 NIT(NT·IT) 연구단지를 캠퍼스 내에 조성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는 1982년에 4년제 학사과정으로 개설되었으며, 그 후 화공 계열의 다른 분야들이 학과로 분리되어 독립하였지만, 지금까지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가장 중요한 학과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화공생명공학과는 한국공학교육인증(ABEEK) 취득을 위하여 2005학년도 1학기부터 전일제(주간) 신입학생과 인증 프로그램으로 소속이 변경된 복학생 및 전입생들을 대상으로 화공생명공학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학인증이라는 새로운 계기를 통하여 한층 더 발전된 인력양성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산학협력 우수대학으로 그 역할을 공고히 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한다.

2.2. 정밀화학과[2]

정밀화학과는 순수화학을 기본 바탕으로 첨단화학을 지향하는 학과이다.

정밀화학은 도료, 안료, 계면활성제, 화장품, 의약품, 염료 등 다양한 최종제품과 기초 의약품, 염료 중간체, 조미료 및 향료 중간체 등의 중간제품(Fine chemicals)까지 이루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범위가 매우 넓다.

그 나라의 정밀화학 산업의 발전정도가 곧 그 나라의 화학에 대한 기술 정도를 평가함과 동시에 경제력과 직결지을 수 있다.

특히, 정밀화학 분야는 부가가치가 높고, 다용도의 특수 기능성을 가지며, 사회적 필요에 따라 기능성의 향상과 용도의 다양화에 부응하는 고도의 기술 집약적인 화학산업 분야이다. 본 정밀화학과는 이러한 시대적, 국가적 필요성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교육목적 또한 이론 및 실험 실습을 통하여 산업체에 진출하였을 때 바로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있다.

학비는 타 대학의 1/3정도로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며, 학급 총인원 40명중 1/3 이상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고 있다.

2.3. 환경공학과

지구환경문제가 심각화 되면서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이행이 강조되고, 에너지자원의 유한성에 직면하면서 순환형 사회 형성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산업구조가 정보화, 국제화 및 고도 기술 집약형 체제로 빠르게 전화되면서 우리들의 의식도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사회시스템의 변화에 있어서 무한 경쟁 시대로서 각 개인은 자신이 가진 능력에 의하여 진정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환경공학과에서는 이 점을 중시하여 사회에서 요구하는 환경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왔으며, 3+1전문화 교육체계 운영으로 이론과 사회 밀착형 교육을 통한 고급 환경전문가의 양성에 중점을 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 밀착형 고급 인재의 양성을 위해 사회에서 요구하는 기술개발과 교수 및 학생 창안 연구를 접목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반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 결실로 지금까지 약 3,000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3.1. 환경공학전공[공학교육인증]

1984년 개설되어 환경공학과 중에서 전통이 오래된 편에 속한다. 기업체에서 안전과 함께 묶이는 특성상 과기대 안전공학과와의 시너지로 환경공학과 졸업생들도 일류 기업체 곳곳에 포진되어 있으며, 최근 공기업, 공무원 및 사기업에서의 정책적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아예 정책전공을 독립시켰다.

2.3.2. 환경정책전공

환경방면 정책적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국내 최초로 개설된 환경공학과 내의 트랙이다.

과거 기업체의 폐수처리장 운영, 대기관리 등 단순 엔지니어링이 대부분이었던 환경공학에서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환경과 화학물질 규제 및 정책에 대한 수요를 대응하기 위하여 개설되었다. 단순 환경공학과와는 상당히 다른 분야로, 실제로 최근 환경규제에 민감한 대기업부터[4] 본사 내에 환경관련 규제 대응팀을 신설[5]하고 대응 협의체들을 구성하고 있다.

최근 환경정책의 메인은 화학물질 규제인데, 이를 이해하려면 우선 공학적(특성상 화학공학과도 가깝다) 바탕이 필요하며 복잡한 자사 제품 및 원부자재와 더 복잡한 정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메이저 화학, 정유사들은 일반적으로 공장이 아닌 본사조직에 해당 부서를 두고 임원 직속으로 관리하고 있다.(최근 신설된 환경규제들의 벌금 규모가 어마어마한 이유도 있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 때문에 대기업 관련 부서로 진출 할 경우 이공계 전공자의 꿈인 본사 라이프를 즐길 수도. 환경규제의 수요는 많은데 일대일 대응되는 전공은 과기대 환경정책이 현재 유일하므로 일찍 목표를 잡고 준비할 경우 확실한 이점이 기대된다.# #2

2.4. 식품공학과[6]

학과 연혁
1989년 편입(3년) 야간 모집인가 (40명)
1991년 1회 졸업생 35명 배출
신입야간 모집인가 (30명)
1994년 신입야간증원(10명, 총40명)
1997년 대학원(석사과정) 모집인가
1999년 편입정원 조정(주간 30명, 야간 20명)
신입정원 조정(주간 40명, 야간 30명)

2.5. 안경광학과

안경사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1조에서 규정하듯이 시력보정용 안경의 조제 및 판매, 그리고 안경의 굴절력을 처방하거나 사위, 사시를 교정하기 위한 처방을 하는 자를 말한다. 4년제 혹은 전문대학 안경광학과를 졸업하여, 안경사 국가 면허 응시 자격을 부여 받은 후 안경사 면허 시험을 합격하면 안경사 국가 면허를 교부 받아 안경사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에 본 안경광학과는 국민의 시력 교정 및 안보건 증진에 이바지하고 안경광학 연구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1996년에 개설되었다.

현재 본 학과는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유일한 4년제 국립대학교 안경광학과로서, 풍부한 장학금 재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안경광학과 전임교원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학과 개설 후 이미 10명 이상이 교수로 임용되었는데 학과 인원이나 전공의 규모를 고려하면 대단한 수준.

2.6. 스포츠과학과

학과 연혁
1991년 체육관 준공
1994년 사회체육학과 야간 신설
사회체육학과 1기 신입생 40명 입학
2000년 사회체육학과 주간 신설(주간 20명, 야간 30명 입학)
2001년 사회체육학과 주간 체제로 전환
2002년 사회체육학과 대학원 과정 신설(7명 입학)
2007년 학과명 스포츠건강학과로 개칭
2011년 학과명 스포츠과학과로 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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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인증] [2] 화공 교직과정을 운영함[공학교육인증] [4] GS, LG 등[5] 화학물질정책팀 등[6] 식품가공 교직과정을 운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