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9:47

서민정(너는 내 운명(드라마))

파일:서민정(너는 내 운명(드라마)).jpg

1. 개요

1. 개요

너는 내 운명의 등장인물. 강호세어머니로, 배우 양금석이 연기했다.

해당 드라마의 주 악역. 초기에는 집에서 유유자적하는 성깔 나쁜 마님에 불과하였으나, 후에 뜬금없이 로하스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하기 위해 현장에서 일을 한 산업역군이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로하스의 자본금이나 설립 자금, 혹은 회사 자체가 이 마님이 물려받은 것인 듯. 로하스 강칠복 회장은 아내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아주 절절맨다.

호세가 장새벽에게 눈독을 들일 때부터 '천애고아에 교양 없는 계집애'가 로하스 집안엔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해 무진장 갈궈왔다. 그러나 호세가 벌인 일을 모두 수습하며 매달리는 새벽의 눈물겨운 노력에 결국 결혼은 시켜 줬으나 이번에는 새며느리 어떻게 갈굴까만 호시탐탐 생각 중. 그래도 조금씩 감정이 풀려가는 찰나에 호세가 저지른 '거짓말 제사 땡땡이 - 마누라 하악'이라는 멍청한 짓에 대노하여 새벽일 쫓아내 버렸다.

다만, 새벽이가 마음에 안 든 나머지 결혼 후 혼인신고를 대신해 주겠다며 낚아채 중도에 시켰다는 최신 설정으로 미뤄 보아 악역 기믹은 여전한 듯.

최근엔 자기 딸 갈군다고 원한을 품은 새벽이 친엄마 정미옥에게 낚여 주식에 손을 대버렸다. 지금은 호세를 쫓아가다가 자동차 사고 당한 뒤로 실어증인 척 하면서 새벽을 제대로 압박하고 있다. 게다가 이유도 아들을 새벽에게 빼앗기고 싶지 않다는 것으로 밝혀져 얀데레 기믹도 추가. 아이고... 또 조만간 백혈병 크리까지 터졌다.

여기서 설마 새벽이가 골수를 이식해줘 백혈병을 치료하고 새벽이를 며느리로 인정하는 뻔한 전개가 이어져버렸다. 레알 막장 드라마의 진수.[1]

교통사고 이후 실어증에 걸린 척하며 가족들의 동정심을 유발하다가 새벽이와 단 둘이 있을 때만 새벽이를 갈구다가 호세와 칠복에게 딱 걸려버렸다. 역시 명불허전 호세네 가족이다.

백혈병에 걸린 이후 욕을 먹어야 할 시점에서도 마구마구 쓰러지면서 결국은 동정을 받는 축복받은 캐릭터.

참고로 이 인물을 연기한 탤런트 양금석마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런 시어머니가 어디 있나. 요즘은 오히려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 봐야 한다."라면서 "내가 맡은 역은 만화 같은 캐릭터"라고 해당 인물의 비현실성을 인정했다. 관련 기사.

모두가 예상한 대로 새벽에게 골수를 이식받았다. 하지만 미워하는 며느리에게 도움받기 싫다고 거절하고 있는 상태. 일단 막내 친동생과 골수가 맞고 그녀에게서 기증받기로 한 듯 하나 그 동생분은 나이나 임신을 바라고 있는 상황상 무리일 듯 하다.[2]

마지막에 결국 새벽한테서 골수를 이식받고 새벽의 친모가 자신 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에 에서 지내다가 새벽의 진심어린 바람에 미안함을 보이며 새벽과 화해.

참고로, 양금석은 4년 전 같은 KBS 일일극이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도 이 역할 못지 않은 막장 시어머니였는데 이 작품에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도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막장 드라마답게 골수이식이 별 것 아닌 것처럼 나오지만 골수이식은 사망률 1/3으로 의외로 높고, 그것도 패혈증으로 끔찍하게 죽는다. 약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면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물론 급성이었기 때문에 약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서 골수이식을 할 수밖에 없기는 했다.[2] 이 부분도 막장끼가 다분하다. 친언니가 당장 죽을 지경이라는데 고작 임신 하나 때문에... 물론 불임 부부에게 출산은 중요하지만, 몇십 년 보고 산 언니가 죽는다는데 외면해 버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