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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7-02-18 23:55:22

서든어택2/변경점

1. 개요

HD 그래픽으로 재구성되었고, 트레일러의 달리기나 장애물 뛰어넘기 등은 서든어택1의 플레이를 계승하기 위하여 지원하지 않는다. 2015 지스타 이후 공개된 플레이 영상을 보면 전체적인 움직임과 반동, 수류탄 궤적은 물론 기본적인 조작법과 고텝 같이 논란이 있는 부분도 서든어택 1과 동일하다.

1.1. 무기

서든어택2 홈페이지의 G-STAR 2015 페이지에서 '무기개조' 시스템을 통해 총기에 정조준 기능을 부착할 수 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저격소총을 제외한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는 모든 총기'는 정조준을 사용할 수 있으며, 조준경을 장착한 상태에서 마우스 우클릭으로 활성화한다고 한다. 정조준 기능은 알파 테스트에는 존재하지 않고 단순히 조준경 부착만 가능했다.

추가로 총기 그립 관련 문제점이 알파 테스트 당시 제기되었는데, 그립을 추가해도 이를 사용하지 않고 핸드가드를 잡았다. 수직 그립을 소총에 부착하면 손이 뚫렸다. 지금은 이 부분이 개선되어 사용 가능하게 된 듯하다. 그런데 이번엔 3인칭 모델링이 그립을 잡지 않는다. 즉 여전히 손이 뚫린다. 심지어 트레일러에서 대놓고 나온다. 이 점은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와 같다. 1인칭 모델은 M4A1 그립을 잡고있는데 반해 3인칭이나 NPC들은 손이 뚫려있기 때문.

전작이 카스 스타일로 장전할 때마다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메달 오브 아너(2010)처럼 약실이 비어있을 때만 장전 손잡이를 당긴다. 가령 America's Army배틀필드 3 같이 많은 게임들이 약실의 탄환 유무에 따라 장전 모션이 달랐다. 클로즈드 볼트 방식이라면 약실에 한 발이 남아있을 때 탄창만 교체하면 된다는 걸 고증한 것. 하지만 정작 America's Army 시리즈, 배틀필드, 블랙스쿼드, 광영사명(온라인),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2010 이후), 오퍼레이션 7처럼 약실에 한 발이 남아있는 걸 추가로 따져주지는 않는다.

알파 테스트에선 총 10개의 무기를 선보였다. 욕을 먹던 총기 라이센스를 고치고 고증이 좀 더 철저해졌지만 저격총 조준경 앞에 레이저 사이트를 달아놓아 조준경을 가리게 되었다거나, 착검돌기가 아닌 소음기에 대검이 장착되는 등 이상한 요소들이 많다. 전작에 비해 사격 시스템에 변화도 없고 성능도 크게 다르지 않아 교전 양상에도 큰 차이점이 없다. 정식오픈 버전 인게임 무기개조창에서의 에볼루션 커스텀 총기 모델을 보면, 소음기 하부에 피카티니 레일이 달려있고 그 레일에 맞게 홈이 파져 있는 대검이 장착되어있는 것으로 변경된 듯하다. 실제로 하부에 피카티니 레일이 달린 소음기가 권총용 또는 소음기 일체형 총기용으로 아주 희귀하게 있긴 하지만, 소총 부착용으로 만들어진 경우는 이보다 더 희귀하다.

또 다른 문제는 가늠자와 가늠쇠. 앞서 언급했듯이 서든어택2는 '무기개조' 시스템으로 총기에 도트 사이트같은 조준기를 부착할 수 있는데, 알파 테스트 당시 조준기를 부착해도 기계식 조준기(가늠쇠, 가늠자)가 사라지지 않았다. 보통은 조준기를 부착할 때 플립 업 리어 사이트 같이 접이식을 사용해 접거나 아예 총기에서 떼 버린다. 당연한 얘기지만 일부 총기는 기계식 조준기를 부착한 상태에서 이오텍 등의 조준기를 부착하면 조준에 방해가 된다. 물론 귀찮다고 안 떼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문제도 위에 언급한 정조준 기능을 위해 개선된 듯.

2015 부산 지스타에서 커스텀 시스템인 ‘무기 개조 시스템’을 공개했다. 총기의 7파츠를 개인의 선호에 따라서 바꿀 수 있는데, 기존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던 부분이 해결되었다. 무기 개조를 통해 저격 소총을 제외한 거의 모든 소총에 조준경을 달 수 있고, 우클릭으로 정조준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정작 오픈 후에는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는 시스템인데, 다른 FPS 게임들처럼 무기 숙련도에 따라 부착물을 영구적으로 해금하는 것이 아닌 기한제 랜덤박스 시스템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기한제라도 원하는 부착물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거나 랜덤박스라도 영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었다면 논란이 덜했을 텐데, 서든어택 2는 이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외면했다. 따라서 원하는 부착물을 얻으려면 수많은 랜덤박스를 계속 포인트로 구매하거나, 캐쉬를 이용해서 역시 랜덤박스로 나오는 기간제 스킨무기 커스텀 세트를 구매해야 한다. 심지어 포인트 랜덤박스는 필요 없는 부착물이 중복해서 나올 수도 있다. 그렇게 포인트 소모를 해가며 얻은 부착물들도 모두 기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게임이 끝날때마다 1일짜리 부착물 한두개씩 주기도 하는데 나한테 없는 총이면 소용 없고, 이미 있는 거랑 중복된거면 역시 소용 없다.

부착물에는 외형변화 기능만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장전 및 무기 교체 속도 증가 등의 옵션이 붙은 것들이 있어서 부착물을 달은 것과 달지 않은 총기의 차이가 다소 있는 편이고, 그 중에서도 소음기나 총검, 무한탄창 같은건 캐쉬 아이템이다.

조준경 부착물들을 통해 정조준이 가능하긴 한데, 초탄만 정확히 박히고 연사를 오래 하게 되면 실제로 총알이 박히는 곳과 도트의 위치와 총기 반동, 화면 반동이 각자 따로따로 놀아서 그냥 쏘는 것에 비해 별로 평은 좋지 못하다.

여담으로 윈체스터를 장착하면 노리쇠로 장전한다. 그리고 이상하게 소련제 총들은 왼손으로 장전한다. 미군이 자주 사용하는 재장전 방식이다. 방아쇠를 쥔 손을 놓지 않고 재장전하기 위한 방법.

전작의 후속작답게 기본 총기에 대한 차별은 여전하다. 기본 총기는 무기 개조가 불가능하며 상점 총기에 비해 여러모로 단점만 가득하다. 당장 M4A1과 CM901, FAMAS는 모든 스탯이 M16의 상위호환이다. 장전시간 감소라던지, 무기교체시간 감소라던지 부착물을 장착하면 그 차이는 더 벌어진다

후에 캡슐총기 등 극단적 밸런스 파괴, 과금 정책으로 인해 망조를 탄 AVA의 경우에도 초중반까지는 기본 총기들이 꽤 쓸만했으며, 라이플맨의 기본총기 G3A3 같은 경우엔 가장 데미지가 높은 돌격소총이였다. G3A3 대신 현재 지급되는 훈련용 FN-F2000은 잘만 쓰면 주력급으로 쓸 수 있을 정도. 블랙 스쿼드의 경우에도 멀쩡한 기본총기 성능을 반토막낸 뒤에 동일 모델을 상점총기로 재출시하기도 했지만 출시 초반에는 기본총기 대우가 꽤 좋았다. 결국 기본총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건 국산 부분 유료화 FPS의 고질병인듯... 그런데 서든은 처음부터 기본 총기가 매우 구려서 문제 심지어 해외 FPS인 배틀필드 3의 경우에는 돌격병 기본총기인 M16A3이 가장 인기가 좋은 돌격소총이다. 애초에 글옵은 쓸 수 있는 무기가 기본 총기이다. 배틀필드 3가 유료 게임이라 비교 대상으로 부적절하다면 플래닛사이드 2와 비교해볼 수 있는데 이 게임은 부분유료화 게임이면서 기본총기가 최강의 올라운더 혹은 사기무기 소리를 듣는다.

전작과 같이 샷건을 장전 도중에 쏘거나 점프샷을 하면 에임이 늘어난 만큼 산탄이 훨씬 더 넓게 퍼진다. 당연히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부분이며 이는 디테일의 부족으로 볼 수 있는데, 배틀필드나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샷건의 경우에는 산탄이 퍼지는 정도는 항상 일정한 대신에 점프샷을 할때와 같이 에임이 크게 늘어나게 되면 산탄이 화면 중심이 아닌 엉뚱한 데로 모여나간다. 그리고 사거리에 따른 데미지 하향이 적용이 되있긴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단거리는 둘째치고 중장거리에서도 꽤 아픈편이며 헤드샷 킬도 의외로 쉽게 뜨는 편.

인벤토리창에서 리볼버를 장착하면 캐릭터의 노리쇠 장전 모션이 나오는데 놀랍게도 있지도 않은 리볼버의 슬라이드를 당긴다(...). 권총 모션 비교영상. 다행히도(?) 저 해괴한 모션은 패치 되었으나 컴퓨터 시간을 뒤로 돌리면 다시 볼 수도 있었다. 맙소사

1.2.

알파 테스트에선 새로운 맵 1개와 리메이크된 기존 맵 6개를 선보였다. 별 표시(☆)는 알파 테스트 당시 공개 된 맵.

'레이더 사이트'와 '캐슬 타운'은 G스타 2015 트레일러 영상에서 공개됐다.

1.3. 캐릭터

해당 문서 참조.

1.4. 계급

해당 문서 참조.

1.5. 협동전

"협동전"이 존재한다. 이 게임의 유일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대강 3일 만에 융단폭격을 얻어맞고 침몰한 이 게임의 링겔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방에 들어가보면 노멀게임은 한번도 안한 사람이 협동전은 수십판이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다.

다만 역시 단점도 존재하는데 강력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광역 무기가 매우 제한되어 있으며 동류의 게임에서 볼수있는 퍼크나 레벨이 없어 허전한 느낌이다. 6~7 웨이브까진 리스폰되는 적의 수가 너무 적어 게임이 매우 쉽고 단조롭다. 한마디로 초반엔 이것조차 재미가 없다. 관련 커뮤니티에선 초반 구간은 시간이 아깝다는 평이다. 협동전의 맵이 하나인 것도 마이너스 요인.

사실 난이도가 어려운 것은 오로지 자폭좀비와 탱커를 표절한 듯한 보스형 좀비 때문이지 그나머지는 AI수준이 매우 낮아 1명이 1층에서 몹몰이, 나머지 3명이 2층을 정리하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또 죽은사람근처에서 연타하면 리스폰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여러명이 뭉쳐서 구석에서 연타하면서 죽고 부활을 반복해 깨는 경우도 있었다. 일반 좀비가 제일 난이도를 상승시켰던 레포데와 비교하면 완성도가 터무니 없이 낮다. 조금 익숙해진 유저가 1층 몹몰이를 실패하는 경우는 열에 여덞은 눈앞에 스폰 되거나 갑자기 2~3마리 가 포위해서 돌진하는 자폭좀비들 때문이고, 나머지 둘 정도는 앞뒤로 보스 좀비가 젠되고 난 뒤 텔레포트 돌진한 경우다. 이 경우가 아니면 2층 유저가 트롤링 하는 경우 뿐이다. 그 나머지는 알아서 옆으로 잘피해주면 몇대 맞더라도 빠르게 회복되는 서든2 협동전 특정상 그냥 유저만 졸졸 따라다니게 된다. 그러면 수류탄 던져주고 기관총 있으면 뒷걸음질하면서 기관총 갈겨주면 잡몹 좀비들은 우수수 떨어져 나간다. 점프 좀비의 경우 역시 인공지능이 매우 낮아 레포데 자키를 상대한 유저는 매우 우습게 처리가 가능하다. 얼마나 덜떨어지나면 갈지자 스탭을 탈 줄 몰라서 뒷걸음질 하면서 공격해도 유저를 못잡는다. 게다가 점프형 좀비에게 잡혀봤자 데미지도 안입고, 빠르게 E를 연타하면 바로 빠져 나올 수 있다. 물론 몹몰이하다가 실수로 걸리면 끝장나지만 이 경우보다 자폭좀비가 눈앞에 젠되서 죽는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다. 일반 좀비와 거미좀비는 그냥 물량 채우는 용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침뱉는 대형 좀비도 있는데 체력이 많고 레포데 스피터 처럼 지역 공격식의 침을 뱉지만 느려터진 관계로 여전히 몹몰이 대열에 낀다.

근접무기로 머리를 가격하면 상당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지만 몸을 때리면 그 흔한 경직도 주지 못해 타격감은 없다 그리고 그래픽이 시망인 걸 증명이라도 하는 듯이 좀비 죽는 이펙트를 끔찍할 정도로 대충 만들었다. 거의 피쳐폰게임과 맞먹을 지경.[20] 또 코옵 게임이라서 다른 플레이어가 빈사상태에 빠지면 도와줘서 살릴 수 있는데 이 역시 별다른 애니메이션이 없어 죽으면 그냥 시체로 쓰러져 있고 도와주면 뿅하고 다시 리스폰되는 정도로 신경쓴 구석이 없다. 그리고 탱커같이 생긴 보스 좀비의 경우 돌격할 때 모델링이 없어 유저를 지정한 후 바로 들이 박는다. 달려가는 모션도 없고, 0.1초만에 뿅하고 유저 앞에 나타나는...정말이지 만들다 말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상태를 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캐쉬탬에 의한 남녀 혹은 총기 차별이 없는 청정 구역이다. 오로지 여캐가 덩치가 작아 빠져나가기 더 좋다는 매리트 외에는 모든 게 평등하다. 무기야 해당 모드 자체에서 구입해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아예 배제된다. 이 때문인지 협동전 만큼은 능력치 상관 없이 진짜 좋아하는 외형이나 남자 캐릭터 유저들이 참여한다. 물론 미야는 첫날 1일 증정 외에는 오픈 한정 뽑기로만 나와 보기 힘들지만, 김지윤을 포함한 그 나머지들은 전부 캐릭터 뽑기에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미야를 제외하면 비교적 다양하게 보인다. 다만, 팀 설정은 대부분 그냥 레드로 놓기 때문에 블루팀은 보기 매우 힘들다. 어차피 미야나 라이더나 동등하기 때문이다.

UI가 엄청나게 불친절하다. 대다수 유저들이 무기화면창에 탭을 누르면 다른 무기로 넘어간다는 사실을 모른다. 때문에 카타나, 수류탄을 제외하곤 전부 골드 박스 뽑기에 투자하게 된다. 또한 그 랜덤박스 역시 돈을 지불하고 E를 눌러 아이템을 직접 회수해야 한다는 것을 안 가르쳐준다. 초보자들이 랜덤박스에 그냥 돈만 날리게 되는 주된 이유.

이렇게 된 이유는 협동전에 관해 그 어떠한 튜토리얼도 없기 때문. 총알 재충전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나, 무기 메뉴얼에서 탭을 누르면 화면이 바뀐다거나, 랜덤박스를 뽑은 뒤 E를 눌러서 직접 무기를 획득해야 한다는 정보들을 다른 유저들이 가르쳐 주어야 하는 실정. 하지만 좀비들이 몰려와 시간도 없는 와중에 유저들이 제대로 설명해줄 리 만무하고 결국 어쩔 수 없이 트롤링이 나타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 모드에서는 무기를 종류당 두 개씩 소지할 수 있는데, 이를 초과하여 무기를 구입하면 가지고 있는 무기 중 하나가 사라지고 구입한 무기가 장착된다. 문제는 가지고 있던 무기 중 어떤 무기가 사라지는지 안 알려준다는 점. 현재 손에 들고 있는 무기가 사라지고 새 무기가 들어 오는데, 이걸 헷갈리면 총알 빈 무기는 그대로 있고 총알 꽉 찬 무기가 사라지고 새 무기가 들어오는 상황이 발생한다.

사실 가이드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닌데 그게 인게임이 아니라 공홈에만 있다. 심지어 게시판 제일 첫 페이지에 있어서 접근성까지 떨어진다. 정작 접근하기 편한 게임 가이드 카테고리에는 아무 설명이 없다.

2차대전을 잔인하게 묘사한 월드앳워에 나오는 나치좀비는 왜 나치가 그런무기를 개발했는가 무슨일이 일어났는가 등등 상세한 설정이 따르는데 여긴 아무 설정도 없다. 그냥 닥치고 죽이라는것..
[1] 바리에이션을 보면 M16A3다.[2] 역시나 요상한 고증능력을 자랑하는 데미지로 총열이 짧아져서 유효사거리와 명중률이 M16보다 떨어지는 M4가 데미지가 더 높게 책정되어있다. 명중률과 무게도 동일한것이 개그포인트[3] 서든 1과는 달리 뜻 밖에도 제대로 모델링되어 있다.[4] 참고로 총알을 전부 소비해도 탄창에 총알은 남아있게 나온다.[5] 상점 명칭은 TRG이지만, 인게임에서는 TRG-21로 나온다. 상점의 총기 설명에서는 .338 라푸아 매그넘탄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338구경 탄을 사용하는 모델은 7.62mm NATO 탄을 사용하는 TRG-21이 아니라 TRG-41/42이다. 심지어 TRG-21은 단종된지 오래된 총기이며 그냥 인게임 명칭도 TRG로 바꾸던지 수정이 필요할듯.[6] 이상하게 모델링이 실제와 반대로 되어있다. 이는 서든어택 1 에서도 있던 문제.[7] 상점에서 보면 캐릭터가 무기 선택시 장전을 하는데 레버액션임에도 불구하고 오른쪽에 장전 손잡이라도 있는 것 마냥 땡긴다... 심각한 고증오류[8] 또 최대로 장전할수 있는 총알수가 3발인 총에 2번 쏘고 장탄이 1/15인 총에 3발 집어넣었더니 3/13이 되는. 1+3=3이 성립되는 기묘한 버그도 있다.[9] 바리에이션을 보면 FN P90 Tactical 인듯 하다.[10] G스타 2015 트레일러 영상에서 처음으로 확인했다. 직접 사용하는 모습이 확인된건 아니고 오른쪽 상단의 알림들 중 하나에서 적을 사살했을 때 사용된 총기로 표시되었다. 이후 CBT에서도 사용 가능한 총으로 나왔다.[11] 원래 매그넘 장전할 때는 레버를 돌리면서 장전하는데 이 매그넘은 권총 장전하듯이 총의 머리를 뒤로 당긴다. 총이 안 고장난다는게 참 혁신적이다[12] 원래 이름인 Strider Tiger을 비틀어 놓은 듯 하다.[13] 크리쳐모드에서 사용되는 무기다.[14] 크리쳐모드에서 사용되는 무기다.[15] 크리쳐모드에서 사용되는 무기다.[16] 1편의 스톰빌과 달리 지하가 말라있고 구조가 조금 다르다.[17] 배틀필드 4의 '란창 댐'과 비슷하다고 욕을 먹는(...) 맵. 사실 맵 구조 자체는 배필 4의 것과 완전히 다르지만 댐 자체가 똑같이 생겼다고 표절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자세한 사항은 CBT 진행 이후 알려지겠지만.[18] 특이하게 이 맵은 크리처를 섬멸하는 맵이다. 베타 테스트 이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모드이다.[19] GTA3와 GTA:LCS에서 나오는 살바토레 레온의 집과 형태가 비슷하다. 우연히 찾은 이스터에그[20] 비슷하게 '물량 좀비, 혹은 인조 괴물 학살하다 간간히 섞여오는 보스급 몹 잡는 게임'인 레프트 4 데드와 킬링플로어 시리즈와 비교하자면 레포데와 킬플 나오는 적 몹들은 깔끔하게 머리를 자르거나 쏴서 죽여도 잘려나간 머리가 있던 목 부분을 더듬으며 몸부림치다 죽거나 부서진 머리의 파편이 깔끔한 사운드와 함께 통쾌하게 사방팔방으로 흩어지는 역동적인 모션을 취하며 죽기 때문에 타격감이 매우 좋다. 반면 서든어택 2의 좀비들은 머리가 날아가면 그냥 그 자리에 서서 앞으로 풀썩 쓰러지는게 고작이라 다수의 무리를 상대할 땐 뭐가 죽었는지도 분간이 안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