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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4:06:19

서덜랜드(코드기아스)

파일:external/www.mahq.net/rpi-13.jpg
반역의 를르슈 버젼

파일:external/images.wikia.com/11.jpg
망국의 아키토 버전(성 라파엘 기사단 소속)
기체명 서덜랜드(Sutherland)
형식번호 RPI-13
전체높이 4.39m
중량 7480kg
장비 스턴 톤파, 슬래쉬 하켄, 표준형 돌격소총, 대형 랜스, 케이오스 폭뢰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에 등장하는, 브리타니아 제국군의 양산·보급형 제5세대 나이트메어 프레임.

글래스고의 개발 이후 타국에서도 같은 로봇 병기가 개발되었기 때문에 로봇 병기와의 전투를 예상하고 설계되었다. 콕피트의 거주성·생존성 외에도 기동성의 향상을 도모해 초신지 선회[1] 기능이 추가되었다. 순혈파가 사용하는 기체는 머리 부분의 펙트 스피어와 양어깨가 붉게 도장되어 있다. 나머지는 글래스고랑 거의 똑같다.

디자인 상에서 모든 나이트메어 프레임 디자인의 기본이 된 기체라서 그런지 다른 기종이랑 부품 호환이 잘 되는 편이라 무뢰, 랜슬롯 심지어 홍련 2식도 서덜랜드의 팔을 장착한 장면이 몇번 나왔다. 정크 파츠도 아니고(…). 심지어 랜슬롯의 테스트 기체로 보이는 서덜랜드가 1기 25화에서 등장하는 등, 어떤 의미에서는 진정한 범용기.

별 성능차이 없는 간지 강화 개량형 글로스터가 있으며 제레미아가 잠시 탑승하는 개량형인 가상식도 존재한다. 순혈파의 상징과도 같은 기체라고 오렌지는 이 기체의 머리를 지크프리트에 박아넣어[2] 서덜랜드 지크로 개조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는데…, 명색이 에이스급 실력을 갖춘 파일럿이면서 이미 사병용으로도 잘 안쓰게 된 양산형 빈센트보다 못한 구닥다리 기체를 가지고 그러는 것이 한심해보인다. 다만 위에서 나왔다시피 순혈파의 상징이나 다름없었던 기체였기 때문에 브리타니아 황족, 특히나 마리안느와 그 아들인 를르슈에게 충성하는 제레미아에게 있어서는 성능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지닌 기체였을 가능성이 높다.[3]

케이오스 폭뢰라는 옵션무장이 있는데, 수류탄처럼 생긴 소형 유산탄 발사기를 던지면 폭탄처럼 폭발하는 대신, 해당 방향으로 탄 수가 떨어질 때까지 탄환들이 빗발치듯 쏟아지는 지역장악 및 살상용 유탄이다. 본편에서는 오렌지 사건 때문에 제레미아를 못마땅하게 여긴 큐엘 소레시가 제레미아를 죽일 셈으로 던졌으나, 여기에 유페미아 황녀가 말려들 뻔한 사건이 있었고 이후에는 딱 한 번만 더 나오고 잊혀졌으나[4] 슈퍼로봇대전에선 순혈파 서덜랜드의 무장으로서 잘만 구현해놨다.

툭하면 터지고, 박살나고, 포획되는 코드 기아스의 진정한 야라레메카. 동인지 등에선 얼굴이 못생겼다고 까인다.[5]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이 나이트메어 프레임 초기에 주도권을 잡았고, 이를 통해 일본을 잡고 EU를 공략하는 등 쏠쏠한 국익을 얻어냈지만, 이에 고무되어 서덜랜드 생산 라인에 지나친 투자를 했던 게 아닐까? 특히 로이드 아스프룬드락샤타 챠울라라는 두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의하여 나이트메어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던 시기에는 하루가 다르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구식 나이트메어 수십 대가 달려들어도 신식 한 대를 당해내지 못하는 사태가 계속 일어날 정도로 양보다는 질 우선인 시대였다. 그럼에도 서덜랜드만은 전장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생산 과잉 의혹이 나올 만 하다.

그런데 R2 20화에서는 빈센트를 두들겨팼다. 사실 빈센트가 야라레메카의 선배에 대한 예의로 서덜랜드에게 상납해준 것이다. 서덜랜드를 타고 있던 를르슈에게 세뇌당한 병사들이 기습을 한 덕분. 이래서 선빵이 중요한 것.

극장판 부활의 를르슈에서는 무려 정식 후계기인 서덜랜드 2와 제레미아 전용기인 서덜랜드 로열[6]이 등장한다. 코넬리아 부대 소속기는 코넬리아가 포그너 장군과 맞닥뜨릴 때 엄호하지만 지르크스탄국의 물량이 많아서 격추당한다. 제레미아기는 발전소를 부수는 등 급습 작전을 벌였지만 샤무나의 기아스로 인해 전부 도로아미타불이 되버린다.


[1] RC차량 등의 제자리 회전을 이르는 용어. 여기서는 양쪽 랜드 스피너를 같은 속도로 다른 방향으로 회전시켜 제자리 선회하는 것을 뜻한다. 현대 전차에서는 피봇 턴이라고 불린다. 기계 변속기도 아니고 전기모터인데 이걸 이제야[2] 사실 머리만 붙인게 아니고 서덜랜드 본체가 접혀서 수납되어 있었다![3] 오렌지의 서덜랜드 애착은 최신작 부활의 를르슈까지도 계속되어 오렌지색 도장과 농장마크, 그리고 오렌지빛 하드론포(...)를 장비한 특수개조 서덜랜드(설정집에 의하면 이름은 서덜랜드 로얄)를 조종하여 를르슈를 전력으로 돕는다. 방패처럼 생긴 하드론포는 블레이즈 루미너스까지 달려있는데 이걸 다 다루는 서덜랜드의 확장성이 무시무시할 지경이다.[4] 나리타 공방전에서 토도와 사성검의 브라이 改를 상대하는 길포드가 사용했다.[5] 흑의 기사단 멤버들이 를르슈의 가면 밑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동인지에서 카렌이 사실 제로는 엄청난 폭탄인거라고 둘러대면서 서덜랜드 대가리를 쏙 빼다 박았다고 하자 멤버들이 상상하면서 "핵폭탄 급이다.." 하며 수긍했다(...) 물론 제로는 됐다고 안도했지만 카렌은 너클 더스터로 '를르슈의 얼굴이 서덜랜드 대가리와 판박이가 되도록 연속적인 공격' 을 가했고 제로는 저 하늘의 별이 되었다. 후새드..[6] 얼굴 왼쪽이 파일럿처럼 가면을 쓴 것 같은 외형을 하고 있으며, 양팔에 블레이즈 루미너스가 내장된 방패형 다연장 하드론포(일명 오르간포)를 장비하고 있다. 설정집에 따르면 본편 제레미아 전용기인 서덜랜드 지크를 퇴직금 대신으로 빼돌렸다는 소문이 있어(...) 그 기체를 복구, 개조한 기체가 아닌가 추측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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