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샤샤
성별 : 여자
1. 소개
귀엽고 깜찍한 토끼소녀
커다란 눈과 귀를 가진 귀엽고 깜찍한 토끼소녀 샤샤는 모두가 잠든 깊은밤... 유난히 반짝거리는 작은별의 빛을 받은 네잎클로버에서 태어났어요. 많은 친구들한테 행복을 전해주기 위해서~ 그래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면 행복의 주문을 외우며 후~ 불어 하늘 높이높이 날려 보낸답니다.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죠?
커다란 눈과 귀를 가진 귀엽고 깜찍한 토끼소녀 샤샤는 모두가 잠든 깊은밤... 유난히 반짝거리는 작은별의 빛을 받은 네잎클로버에서 태어났어요. 많은 친구들한테 행복을 전해주기 위해서~ 그래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면 행복의 주문을 외우며 후~ 불어 하늘 높이높이 날려 보낸답니다.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죠?
깜찍한 토끼 샤샤의 취미는 둥실둥실 떠가는 구름 위에서 무지개를 친구삼아 낮잠을 즐기는 거랍니다. 체리가 예쁘게 장식된 생크림 케익을 먹으며 행복을 느끼기도 하구요.. 친구들은 샤샤의 팔다리가 짧다고 놀리지만 샤샤에게는 멋진 꿈이 있어요. 커서 멋진 모델이 되는 거랍니다. 그래서 매일 거울을 보며 포즈 연습에 여념이 없지만... 글쎄요... 샤샤가 멋진 모델이 될 때까지 꼭 지켜봐 주세요.
엔아트박스의 캐릭터.
별빛을 받은 네잎클로버에서 태어났다는 토끼 소녀 '샤샤'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면 행운의 주문을 외우며 입김을 불어 하늘로 날려보낸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엔아트박스의 '팥빙수 만들기' 플래시 등도 있다.
'나의 사랑을 받아줘' 편에선 더 이상 짝이 아니라서 그런지 자신의 남자친구를 냉정하게 외면해 버린 사례가 있다.
플래시게임 벽돌깨기에서 본인과 자신의 남자친구 사이에 벽이 생기자 서로 만나지 못하게 된 적도 있다. 이 벽을 말끔히 깨트려야 둘이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문구점에서 "sweet sha sha" 문구가 쓰인 필통 등의 학용품도 등장해 왔다.
2. 기타
어쩌면 샤샤는 진짜 토끼가 아니라 인간이 토끼 옷을 입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1].이름의 유래는 영단어 'shining'과 '알렉산드르/알렉산드라'의 애칭인 'Sasha'의 합성어로 추정.
뽀로로보다 선배 캐릭터면서도 당시에 인기가 꽤 높았던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