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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2 20:21:52

생라면(종류)


1. 개요2. 특징3.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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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생면(生麵), 즉 튀기거나 건조처리를 하지 않은 면으로 만든 라면. 면을 뽑은 뒤 보존처리(주정 혹은 식초 성분)를 하고 진공포장을 하거나, 냉동 처리를 하여 유통한다.

한국에서 생면은 우동에 먼저 적용됐다. 일반 라면은 튀긴 면으로도 괜찮지만[1] 우동 면은 튀긴 면의 식감 차이가 확연했기 때문이다. 생생우동 이전에도 우동사리 자체는 진공포장 인스턴트로 많이 팔리고 있었으며, 당시 300~400원으로 값도 매우 쌌다. 시대가 흐른 2020년대에도 우동 생면은 동네 할인마트 수준만 돼도 볼 수 있다. 한편 생라면은 우동에 비해서는 조금 마이너한 편이다.

2. 특징

3. 유통

생라면은 풀무원이 가장 유명하지만 농심그룹 역시 생라면 사업을 하고 있다. 다만 유탕면과 달리 냉동면 브랜드인 농심가락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으며 냉동면의 특성상 소규모 매장에서는 취급이 어려워 주로 대형마트급 매장에서 볼 수 있다.

원래는 풀무원과 농심 모두 비슷한 시기인 1990년대 중반 사업을 런칭했지만, 농심의 생생면이 그닥 잘 팔리지 않아 현재는 농심의 경우 바리에이션인 생생우동만이 그 명맥을 잇고 있는 것. 생생가락은 이후 2000년대 웰빙 풍조가 나오며 리런칭된 것에 가깝다.

경부고속도로의 서울 방향 휴게소인 죽전휴게소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에 가면 농심가락 생라면을 맛볼 수 있다. 동서울터미널에서도 농심가락국수를 맛볼 수 있다. 다만, 영업시간이 오르릭내리락한 게 단점.

근래에는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삼각김밥 등을 보관하는 냉장칸에 진열돼 있다.


[1] 한국 라면은 처음부터 인스턴트 유탕면의 형태로 보급되었기 때문에 딱히 이질감을 느낄 여지가 없었다. 애초에 라면은 그런 맛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인스턴트가 아닌 라멘은 한국에 한참 뒤에야 들어왔기에 같은 음식이라는 인식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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