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뮤얼 N. 무어 Samuel N. Moore | |
본명 | 새뮤얼 노브리 무어 Samuel Nobre Moore |
출생 | 1891년 9월 7일 |
미국 워싱턴 D.C. | |
사망 | 1942년 8월 9일 (향년 50세) |
솔로몬 제도 사보섬 해안 | |
복무 | 미합중국 해군 |
최종 계급 | 미국 해군 대령 |
복무 기간 | 1913~1942 |
학력 | 미국해군사관학교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워싱턴 DC에서 태어났고 1913년 해군사관학교 졸업 후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베라크루스 원정에 구축함 USS 홉킨스 소속으로 참가했고 1차대전에도 전함 USS 미시간소속으로 참가했다. 이후 대서양, 태평양, 극동쪽을 오가며 복무했으며 태평양 전쟁 당시 대령으로 진급했고 순양함 USS 퀸시의 함장이 되었다.사보섬 해전당시 북부함대 소속으로 중순양함 아스트리아가 무력화되자 사력을 다해 항전했지만 함 후방의 함재기가 아오바의 포격을 맞고 화재를 일으키자 눈에 띄는 표적이 된다. 곧바로 일본군의 집중포화를 맞은 퀸시는 큰 피해를 입었고, 최후의 수단으로 초카이를 향해 포격을 가하며 충각 돌격을 감행, 함교 후부에 2발의 포탄이 명중 또 다른 1발은 수상기용 크레인에 명중했다. 함교에 침투한 포탄은 미카와 제독으로부터 6m 떨어진 지점에 명중했지만 불발탄이었기에 작전실이 파괴되고 전사 34명, 부상 3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뿐, 미카와 제독은 무사했고 퀸시는 아오바의 어뢰에 맞아 침몰하고 함장 무어를 포함한 대부분의 승조원들이 전사했다.
사후 해군십자장에 수여되었다.
3. 여담
- 알렌 M. 섬너급 구축함 36번함에 이름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