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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독 서울 삼성 썬더스를 만나면 강한 선수를 칭한 단어로, 삼나쌩 클럽처럼 '삼성 나오면 쌩큐'의 줄임말이다.2010년대 후반들어 삼성이 압도적인 리그 최약체 팀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삼나쌩이 급증한 편이다.
2. 삼나쌩 선수 목록
| 범례 |
| 삼성 출신(☆) |
| 현재 삼성에 들어와 소속 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삼성(◎) |
| 은퇴한 선수나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뛰지 않는 외인 선수(■) |
| 삼성 상대로 극강/극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볼드) |
- 김선형
- 김영환 - 삼성팬들의 최고 공포의 대상 중 하나. 특히 LG 시절인 2016년 2월 14일에는 버저비터 3점슛을 성공시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KT 이적 이후로도 변함 없는 삼나쌩.
- 김종규
- 김준일☆
- 두경민
- 드완 에르난데스
- 라건아
- 서동철 감독 - 2021-2022 시즌 종료 기준 서동철 감독 부임 이후 KT는 삼성전 19승 4패라는 공포스러운 성적을 보였다.
- 송교창
- 아셈 마레이
- 양홍석
- 양희종 - 특히 2016-17 KBL 챔피언결정전에서는 필드골 54.84%, 3점슛 성공률 56%라는 심히 충공깽 스러운 활약을 보이며 팀의 우승에 매우 크게 공헌했다.
- 오세근
- 이정현(1987)◎ - 원래부터 강했지만, 특히 2016-17 KBL 챔피언결정전에서 4쿼터 종료 5.7초를 남긴 동점상황에서 시리즈 끝내기 위닝샷을 터뜨리며 삼성팬들을 울렸다. KCC 이적 이후로도 여전히 삼나쌩. 그러다 2022-23 시즌부터는 FA로 삼성으로 오게 되었다.
- 자밀 워니 - 2019-2020 시즌 후 SK의 S-더비 최강자. 특히 먹튀로 전락한 2020-2021 시즌에도 변함 없이 삼성을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다.
- 자키넌 간트■
- 최준용
- 허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