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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8 20:00:54

피겨 스케이팅/기술/살코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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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홍색 강조: 엣지 계열 점프, 하늘색 강조: 토 계열 점프.
 * 왼쪽에 위치한 점프일수록 어려운 점프.}}}}}} ||
살코 점프
Salchow Jump
파일:마린살코.gif
혼다 마린의 트리플 살코
파일:차준환4S.gif
차준환의 쿼드러플 살코
<colbgcolor=#3c3b6e,#141425><colcolor=white,white> 분류 점프
계열 에지 계열
도약 에지 오른발잡이 왼발 후진 인 에지(LBI)
왼발잡이 오른발 후진 인 에지(RBI)
착지 에지 오른발잡이 오른발 후진 아웃 에지(RBO)
왼발잡이 왼발 후진 아웃 에지(LBO)
창시자 울리히 살코
약자 S
1. 개요2. 도약 방법3. 최초 성공자4. 종목별 살코 점프5. 회전수별 점수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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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살코 점프는 피겨 스케이팅의 6종 점프 중 하나이다. 스웨덴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울리히 살코가 1909년에 이 점프를 최초로 착지하며 살코라는 이름이 붙었다.

2. 도약 방법

살코 점프는 에지 계열 점프에 속한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왼발 안쪽 날로 후진하면서 시계 반대 방향의 커브를 빙판에 그림과 동시에, 몸의 오른쪽은 아이스크림을 푸듯이 퍼올리는 동작(스쿠핑, scooping)을 진행하여 회전을 돕고, 왼발로 빙판을 누르며 공중으로 뜨게 된다. 도약 단계로 들어갈 때 다리가 ㅅ자로 벌어지거나 그와 비슷한 자세를 취하게 된다. 대개 도약 전 점프의 회전을 체크하기 위해[1] 스리턴이나 모호크를 이용하지만 그러지 않고 그냥 도약하는 선수도 간혹 있다.[2]
파일:카기야마쿼살.gif 파일:이시형네벨혼쿼살.gif
카기야마 유마의 4S 이시형의 4S

살코의 도약 자세를 잘 관찰해보면 크게 두 유형으로 나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 번째 유형은 카기야마 유마처럼 프리렉을 빙판에 디디지 않는 유형이다. 프리렉이 빙판을 스칠 수도 있고, 스치지 않을 수도 있다. 원형에 가장 가까운 형태의 살코 점프이므로 많은 선수들이 이렇게 뛴다. 이 유형에서는 두 다리가 여덟 팔(八) 모양으로 벌어지는 자세가 가장 흔하다. 오른쪽 다리가 굽혀진 자세도 종종 있다. 두 번째 유형은 이시형 처럼 프리렉을 온전히 빙판에 디디는 유형으로, 다리가 여덟 팔(八) 모양으로 벌어지는 모양이 잠시 관찰될 수는 있지만 곧바로 공중으로 뜨는 동작을 진행하는 첫 번째 유형의 살코와는 다르게 오른발 바깥쪽 날을 빙판에 온전히 디뎌서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받고, 중심을 잡은 즉시 왼발로 무게중심을 이동시켜서 공중으로 뜨는 동작을 진행한다. 언뜻 오른발 바깥쪽 날과 왼발의 토픽으로 도약하는 토룹과 유사해보이기도 한다. 3회전 살코를 이런 식으로 뛰는 선수도 있지만 대개는 3회전 살코까지는 첫 번째 유형으로 뛰어오다가 4회전 살코부터 이 방식을 적용하곤 한다.[3]

두 번째 유형의 살코에서는 중심을 잡는 과정이 추가되므로 도약에 걸리는 시간이 늘어나 조금 늦게 도약이 이루어진다.[4] 일종의 편법이라면 편법이긴 하지만 정석이 아닐 뿐 이렇게 도약한다고 해서 질이 낮은 살코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ISU가 제작한 살코의 교본에서 제시한 좋은 살코의 교본에 두 방법 모두가 실려있을 정도로 인정받는 도약법이다.

다만 오일러 점프나 기타 선행 점프의 왼발 랜딩 이후, 이 방법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후속 점프는 오롯이 랜딩 이후의 흐름을 이용해서 뛰어야 하는 것에 의의가 있기 때문이다. 몇몇 선수들은 그래서 단독 살코 점프, 특히 4회전 살코 점프를 두 번째 방법으로, 연결 살코 점프에서는 첫 번째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두 가지 유형의 점프를 실전에서 모두 보여주기도 한다. 이런 선수들은 보통 처음 살코를 배울 때 첫 번째 방법으로 배웠지만 4회전 점프를 익히는 과정에서 두 번째 유형을 습득하고 나서도 첫 번째 방법을 폐기하지 않고 유지하여 오일러 컴비네이션 점프에 적용했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3. 최초 성공자

남자 싱글 최초 성공자
기술명 이름 대회
3S
[[미국|]][[틀:국기|]][[틀:국기|]] 로널드 로버트슨
1955 세계선수권
4S
[[미국|]][[틀:국기|]][[틀:국기|]] 티모시 괴벨
1997-98 주니어 시리즈 파이널
여자 싱글 최초 성공자
기술명 이름 대회
2S
[[영국|]][[틀:국기|]][[틀:국기|]] 세실리아 콜레지
1936 유럽선수권
4S
[[일본|]][[틀:국기|]][[틀:국기|]] 안도 미키
2002-03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페어 최초 성공자
기술명 이름 대회
4STh
[[미국|]][[틀:국기|]][[틀:국기|]] 티파니 바이스 / 데렉 트렌트
2007 트로피 에릭 봉파르
4STh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메건 두하멜 / 에릭 래드포드
2018 평창 동계올림픽[5]

4. 종목별 살코 점프

구채점제 시절부터 남자 싱글의 상위권 선수들은 가장 난이도가 낮은 토룹과 살코를 4회전으로 뛰는 시도를 많이 했으며, 그 결과 쿼드러플 토룹은 1988년에 커트 브라우닝이, 살코는 1998년에 티모시 괴벨이 이미 최초로 착지했다. 신채점제 도입 초기의 과도기 시절, 4회전 점프의 필요성이 강하지 않을 때조차 상위권 선수들은 쿼드러플 토룹이나 살코 중 하나는 구사했다. 신채점제가 완전히 정착되어 기술 요소 점수(TES)의 기초점(Base Value)이 중요한 현재는 구성 점수를 높게 받는 편이 아니고서야 상위권 선수로 도약하기 위해서 4회전 점프가 최소 1종에서 2종은 필요하므로 쿼드러플 살코나 토룹을 가장 먼저 연마하게 된다. 이에 따라 최상위권 선수들 대부분은 쿼드러플 살코를 뛸 수 있는 상황이 도래했다. 한국 선수로서는 차준환 선수가 최초로, 그것도 전세계 최연소로 쿼드러플 살코를 착지[6]했으며 그 뒤로 이시형최하빈이 착지에 성공했다.

여자 싱글 선수 중에서는 안도 미키2002-03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 스케이팅에서 단 한 번 쿼드러플 살코 점프를 인정받은 것 외에 한 번도 여자 선수가 쿼드러플 살코를 성공한 적은 없었으나, 2018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선수가 쿼드러플 살코를 성공시켰고, 2019 세계선수권에서 엘리자벳 뚜르진바예바 선수가 카자흐스탄 여자 싱글 최초로 쿼드러플 살코를 성공시켰다. 러시아 여자 싱글 선수들이 쿼드러플 살코 이외에도 4회전 점프를 족족이 착지해내자 다른 나라의 여자 선수들도 서서히 쿼드러플 점프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이에 따라 쿼드러플 토룹과 살코를 연습하는 러시아 이외 국가의 선수들이 늘었고 실전으로 가지고 올 정도로 완성시킨 선수들도 생겼지만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벌인 이후 러시아가 스포츠계로 진출하는 길이 막히며 중요도가 이전보다는 떨어졌다. 그럼에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여전히 연습하는 선수들이 많다.

2009-10 시즌까지는 오일러 점프(당시 명칭으로 하프 룹)에 이어 살코나 플립을 이어서 뛰는 경우, 하프 룹을 점프가 아닌 스텝의 관점으로 보았기 때문에 두 개의 점프를 이은 시퀀스 점프로 간주해 기초점 합의 80%만을 주었다. 취급이 이러했으므로 트리플 토룹이나 룹을 연결할 수 없는 선수들이나 뛰는 점프였다. 그러나 2010-11 시즌부터는 이 하프 룹을 1회전의 룹 점프를 단지 왼발로 착지했을 뿐이라는 관점을 적용해 하프 룹에는 1회전의 룹과 같은 점수를 부여하게 되었다. 따라서 앞 점프와 하프 룹으로 연결하는 살코 점프로 구성된 세 개의 점프는 한 묶음의 컴비네이션 점프가 되었다. 컴비네이션 점프로 분류됨에 따라 당연히 세 점프의 기초점 합의 100%를 주고 있다. 현재는 기초점을 늘리면서도 효율적으로 점프를 구성하기 위해서 흔히 연결 살코 점프를 이용하고 있다.

페어에서 최상위권 조들이 단독이나 컴비네이션의 첫 점프로 사이드 바이 사이드[7] 트리플 토룹이나 트리플 살코를 주로 뛴다. 룹부터는 두 선수가 동시에 뛰기엔 난이도가 높고 싱글 종목에 비하면 점프 난이도를 높일 필요성도 떨어져 살코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 스로우 점프[8]로도 이용되는데 쇼트 프로그램에선 쿼드 스로우 점프를 뛸 수 없으므로 트리플 살코를 시도하는 팀이 있고 특히나 주니어 페어에서는 스로우 더블/트리플 살코가 쇼트 프로그램 지정 점프 중 하나[9]여서 중요도가 높다. 프리에서는 이러한 제약이 없어 쿼드러플 스로우 점프를 시도하는 페어가 있다. 그러나 정복된 점프는 스로우 쿼드러플 살코가 유일하다. 스로우 쿼드러플 살코만은 유일하게 2007년에 티파니 바이스 / 데릭 트렌트 조가 최초로 성공한 이후로 유코 카바구티 / 알렉산더 스미르노프 조와 메건 두하멜 / 에릭 래드포드 조가 성공시켰다. 스로우 쿼드러플 토룹은 시도한 페어가 있긴 하나[10] 아직 최초 성공자가 등장하지 못했으며 스로우 쿼드러플 룹[11]과 러츠[12]도 마찬가지이고, 플립과 악셀은 시도하는 페어가 나타나지도 못했다.

5. 회전수별 점수

점수
레벨 -5-50% -4-40% -3-30% -2-20% -1-10% 기초점 +110% +220% +330% +440% +550%
회전 별 점수
1S -0.20 -0.16 -0.12 -0.08 -0.04 0.40 +0.04 +0.08 +0.12 +0.16 +0.20
2S -0.65 -0.52 -0.39 -0.26 -0.13 1.30 +0.13 +0.26 +0.39 +0.52 +0.65
3S -2.15 -1.72 -1.29 -0.86 -0.43 4.30 +0.43 +0.86 +1.29 +1.72 +2.15
4S -4.85 -3.88 -2.91 -1.94 -0.97 9.70 +0.97 +1.94 +2.91 +3.88 +4.85
쿼터 랜딩 점프
1Sq -0.20 -0.16 -0.12 -0.08 -0.04 0.40 +0.04 +0.08 +0.12 +0.16 +0.20
2Sq -0.65 -0.52 -0.39 -0.26 -0.13 1.30 +0.13 +0.26 +0.39 +0.52 +0.65
3Sq -2.15 -1.72 -1.29 -0.86 -0.43 4.30 +0.43 +0.86 +1.29 +1.72 +2.15
4Sq -4.85 -3.88 -2.91 -1.94 -0.97 9.70 +0.97 +1.94 +2.91 +3.88 +4.85
언더 로테이티드 점프
1S< -0.16 -0.13 -0.10 -0.06 -0.03 0.32 +0.03 +0.06 +0.10 +0.13 +0.16
2S< -0.52 -0.42 -0.31 -0.21 -0.10 1.04 +0.10 +0.21 +0.31 +0.42 +0.52
3S< -1.72 -1.38 -1.03 -0.69 -0.34 3.44 +0.34 +0.69 +1.03 +1.38 +1.72
4S< -3.88 -3.10 -2.33 -1.55 -0.78 7.76 +0.78 +1.55 +2.33 +3.10 +3.88

6. 기타



[1] Check, 회전을 제어하는 몸의 동작을 체크라고 하며 회전과 관련된 모든 상황에서 쓰이는 용어이다. 이 경우에는 도약 전 오른쪽 팔을 뒤로 멀리 뻗어 회전 반경을 키움과 동시에 회전 방향이 아닌 회전 반대 방향에 잠시 있도록 하여 회전을 통제하는 행위를 말한다.[2] 프로필 상단의 혼다 마린 선수가 대표적이었으나 시니어 데뷔 이후로는 살코 앞에 턴을 붙였다.[3] 4회전 점프에서도 첫 번째 유형을 이용하는 선수는 카기야마 유마 외에 다나카 케이지, 네이선 첸, 최하빈, 줄리안 지 지에 이 등이 있다.[4] 두 사람 모두 화면상 12시 방향으로 도입하는 듯해 보여도 카기야마 유마의 살코를 보면 오른발이 스치기만 할 뿐이라 빠르게 떨어지는데에 비해 이시형의 살코는 최종적으로 10시 방향에서 도약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회전이 완료되는 기준선도 카기먀마 유마는 12시 방향, 이시형은 10시 방향이고 이에 따라 카기야마 유마는 착지 이후 화면상 오른쪽으로 흘러가는 반면 이시형은 뒤쪽으로 흘러간다.[5] 동계 올림픽 최초 착지[6] 스테판 고골레프에 의해 경신.[7] 페어 남녀 선수가 각자 트리플 점프 1개를 같은 타이밍에 뛰는 것이다.[8] 남자가 여자 선수를 던지듯이 높이 들어올리며 뛰는 점프이다.[9] 살코, 룹, 플립 세 가지를 시즌마다 돌아가며 필수 점프로 지정한다.[10] 딩양 / 런종훼이 조가 2004년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에서 시도했으나 투 풋 랜딩(two foot landing, 두 발로 착지)이었다.[11] 유코 카바구티 / 알렉산더 스미르노프 조가 2015년 러시아 국내 그랑프리 대회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오픈 컵에서 시도했으나 투 풋 랜딩을 하고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해 넘어지기까지했다. 그럼에도 같은 해 국제 대회인 컵 오브 차이나에서 시도했으나 투 풋 랜딩이었다.[12] 메건 두하멜 / 에릭 래드포드 조가 캐나다 국내 대회인 2015년 수베니어 조지-에시어 대회에서 시도했으나 넘어졌고 국제 대회에서는 뛴 기록이 없다.[13] 아사다 마오가 기초를 배웠을 적 코치는 야마다 마치코였는데, 마찬가지로 이 코치에게 기초를 배운 우노 쇼마도 살코를 비슷하게 뛰는데다 성공률도 낮다.[14] 팬들의 추측으로도 이미 기정사실화 되어있던 이야기였지만 십 수 년이 지나 아사다 마오가 스스로 자서전 및 인터뷰에서 증언하며 진실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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