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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1:43:17

살생부(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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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생부
파일:살생부_01.png
<colbgcolor=#26211d,#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판타지, 성인, 역사
작가 김종훈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4. 07. ~ 2015. 10. 1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인공 라인5.2. 주인공의 가족5.3. 계유정난 공신들 및 암사단 일당5.4. 사육신 및 김종서 일당5.5.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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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역사 웹툰. 작가는 김종훈.

2. 줄거리

조선 초 단종복위운동을 배경으로 한 하드코어 액션사극. Daum만화공모대전 대상작

3. 연재 현황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2014년 7월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연재되었다. 시즌1과 시즌2로 나뉘며 54화를 끝으로 2015년 10월 11일 에필로그까지 모두 완결되었다.

2019년 1월 21일부터 월 ・ 화요일마다 재연재를 시작했다.

4. 특징

계유정난 2년 후의 단종복위운동을 다루고 있으며,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등 사육신과 한명회를 중심으로 한 정난공신, 그리고 훈련관 백무한의 딸 백이화의 피를 부르는 복수극을 생생히 묘사하고 있으며, 아무리 보아도 1주일 만에 그려낼 수 있는 작화와 분량이 아닌지라 밥만 먹고 잠자는 시간 외에는 작업만 한다는 의혹이 있다.

실제 역사와는 다소 다르게 가겠다는 작가의 의견이 있었으며 그 일례로 원래 평생 잘 먹고 잘 살다 간 홍윤성이 끔살당해버렸다. 이후 전개를 눈여겨봐야 할 듯.

다른 작가에게 자신의 만화 계획을 말하자 에로물을 그리려는 거냐는 일침을 들었다고 고백하는데, 과연 19금이 아깝지 않은 노출 장면과 정사 장면이 사방에 넘치고 있다.

19금이라 매우 야하지만, 19금인 만큼 무척 잔인하다. 스포일러이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주인공인 이화는 살인귀이기 때문에 마치 짐승과 같이 상대를 무척 잔인하게 갈갈이 찢어 죽인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 라인

5.2. 주인공의 가족

5.3. 계유정난 공신들 및 암사단 일당

5.4. 사육신 및 김종서 일당

5.5. 기타 인물



[1] 남쪽의 남산, 북쪽의 북악산,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 그리고 이화 아씨...[2] 양정을 죽이고 한명회의 딸인 주련을 죽이려다 실패해 어느 민가에 잠깐 숨는데, 거기서 양쪽 귀가 없는 것이 보여진다.[3] 그런데 마지막 화에서 구조된 후에는 양팔이 대놓고 멀쩡하게 나온다. 그 다음 에필로그에서는 모두 왼팔을 가린 구도로 나왔지만...[4] 세조 초기에서 연산군 말기 까지의 시간이고 30년이 넘은 시간이었고 이화도 백발의 노인이 되었다. 하지만 복수극 이후 이화의 모습은 블러로 처리되어 잘 보이지 않는다. 긴 머리에 상처들이 조금씩 표현되어 있는 걸 뺀다면.[5] 사육신의 거사를 막은 김질과 한명회에게 수여된 봉작. 실제로 이뤄졌지만 장길도도 만화 상 기여한 바가 크니까.[6] 이화는 길도와 몹시나 혼인하고 싶어하지만, 길도는 백무한에게 맨날 털린다.[7] 물론 백무한이나 권람 같이 친한 인물들만.[8] 실제로는 세조에게 개기다 죽었다. 자세한 건 양정 참조.[9] 심지어 메인 악역인 한명회의 편을 들고 싶을 정도로 한명회와의 대화에서 싸가지 따윈 어디에 버리고 온 것 같은 자세를 보여준다.[10] 아이러니하게도 이 얼굴에 난 종기가 이화와의 전투 때 맹독을 막아줘서 목숨을 구해준다.그래봤자 결국에는 죽지만[11] 설정상 북방에서 자라는 꽃으로 향기를 맡으면 발정이 나 서로 검열삭제를 하다 죽는다.[12] 이 부분은 명백한 고증 오류다. 연해주가 러시아 영토로 편입된 시기는 1860년이고 러시아인들이 만주에 나타나 중국 청나라와 조선이 그들과 싸운 이른바 나선정벌은 17세기의 일이었다. 원래 러시아는 몽골의 침략을 받았던 13세기까지만 해도 우랄산맥 서쪽의 노보고르드와 키예프와 모스크바 같은 작은 도시 국가들의 집합체에 불과했다. 러시아가 지금처럼 유럽과 아시아(시베리아)에 걸친 거대한 영토를 확보한 시기는 아무리 빨리 잡아야 17세기에서야 가능했다. 살생부의 배경이 되는 계유정난이 일어난 15세기 중엽에 러시아인들은 만주나 연해주 쪽에는 접근하지도 못하던 상황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잘 모르고 처음부터 러시아가 지금처럼 큰 영토를 가진 나라였다고 오해하기 때문에 종종 이런 식의 실수(예: 러시아 영토인 연해주와 시베리아가 부여와 고구려와 발해의 영토인 만주와 가까우니, 부여인과 고구려인과 발해인들은 러시아인들과의 혼혈이었다는 등)를 저지르고는 한다.[13] 정확히는 동침엔 성공했으나 한명회가 콘돔으로 사용한 돼지방광 때문에 실패했다.[14] 아들이 어릴 적 원인모를 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던 걸 세종이 내의원을 통해 살려줬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