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29:20

정의의 기사

사제 기사에서 넘어옴

##유닛 탑
파일:IN판오.png
정의의 기사
Knights of Justice
파일:200px-Knight-of-justice-1-1_logo.jpg

파일:KoJ.png

유닛 정보

유닛 타입
중보병
파이어팀
와일드 카드

불입 박스
판오세아니아 액션 팩,기사단 액션 팩

주 역할
파이어팀 화기수, 파이어팀 스페셜리스트, 기동 강습, 기동 타격, 강습 스페셜리스트
DEO VINDICE
주께서 우리를 대변하신다

- 판오세아니아 사제 기사의 역사적 구호. 이후 정의의 기사들의 구호로 계승됨.[1]

1. 개요2. 배경
2.1. 사제 기사2.2. 정의의 기사
3. 성능

1. 개요

Knight of justice.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판오세아니아 기사단 소속 엘리트 보병. 원래 3판에서 사제 기사(Father-Knight)라는 이름으로 새로 생긴 모형으로, 4판에서 배경 설정상 기존 사제 기사 대부분이 전사하고 잔존 사제 기사를 정의의 기사로 재편성했다.

2. 배경

2.1. 사제 기사

출처: 삼치구이 블로그
"그대 심장에 의심을 품지 마라. 주께서 명하시니, 모두를 죽이라 하신다. 주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구하라 하시면 우리는 구할 것이오, 생명을 취하라 하시면 우리는 취할 것이다. 이제 주께서 우리에게 을 가리키셨으니, 우리는 주의 뜻을 행할 도구가 되리라!"

- 구호기사단 소속 샤를 벨랑제 사제 기사. 브리핑 후 미사 집전 중.
아리트야 시 교외 수복 작전 4일째. 셉텐트리아 대륙. 파라디소 제 2차 공세.
"내가 누군지 물었느냐? 나는 주의 성스러운 복수의 화신이다! 나는 네 놈과 같은 외계인으로부터 인류를 수호하기 위해 주께서 보내신 전투병기다! 나는 판오세아니아의 사제 기사다!"

- 튜튼기사단 소속 게오르그 피셔 사제 기사.
풀라스키 보급선 방위전. 파라디소 일차 공세, 노스트랄리아 대륙.
사제 기사는 판오세아니아 군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 중 하나다. 자신의 기사단 내부에서든 다른 정규병들 사이에 있든 그들은 언제나 돌격을 이끈다. 개개의 사제 기사는 서품을 받은 성직자이며, 동시에 집중 군사 훈련을 받은 전사이기도 하다. 그들은 전술 지원 전문가이자 백병전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기사단 돌격군에 소속될 때면 이들은 다른 전형적인 기사들을 지원하는 냉철한 전사로서 부대의 단단한 핵심이 된다. 다른 정규병 사이에 배치된 사제 기사는 판오세아니아 병사들이 필요로 하는 사기 측면을 지원한다. 사제 기사들은 사람의 목자이며, 어떻게 해야 싸움으로 병력을 이끌 수 있는지 안다. 그들은 병사들을 눈으로 마주하고 그들이 적들을 쳐부수도록 설득한다. 주께서 원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는 옳은 일이기에, 그들의 의무가 된다. 그리고 그들은 의무를 이룰 것이다.

성직자이자 전사인 그들이 판오세아니아 군의 최전선에 설 때, 승리는 완벽히 못 박히며 패배는 성공으로 돌아선다. 전투에 임한 사제 기사를 가로막을 건 아무 것도 없다. 이들 베테랑 전사들은 성스러운 직무를 수행한다는 책임감에 경도되어 아무리 폭력적인 행위라도 정당화하기 때문이다. 전술 채널에 이들이 돌격을 이끄는 목소리가 아무리 크게 들려와도 이들의 진정한 상징이 침묵인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사제 기사가 검을 잡고 적들에게 돌진하면 적들은 공포에 집어삼켜져 비명조차 지를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남은 건...침묵뿐이다.

2.2. 정의의 기사

파일:Busy-Mind-Knight-of-Justice.jpg
킥스타터로 제작하고 있는 수집용 피규어
Denique Caelum
천국, 마침내

- 정의의 기사들이 사용하던 십자군의 고대 전투 구호.
유혈 낭자했던 제 3차 파라디소 공세를 막아내며 사제 기사들은 무참한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그 막대한 인명 손실에 판오세아니아 기사단원들은 큰 상실감을 느꼈다. 사제 기사들은 절대 강국의 군사적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으며, 항상 전장에 앞장서 나아가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으로 병사들을 이끌었다. 즉, 사제 기사의 자리는 전술상 극도로 위험한 위치였다. 특히나 무자비한 컴바인드 아미를 적으로 맞이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말이다.

파라디소 최전방에서 그 필수불가결한 가치를 증명한 이 베테랑 부대를 어떻게든 보전하고자 굳게 마음먹은 판오세아니아 최고 사령부는 사제 기사의 전투 생존 확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특수 훈련 및 기술적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발족했다. 그 일환으로 사제 기사들에게는 표준형 오크 장갑복보다 내구성이 높으면서도 기동성은 동일한 실험형 장갑복이 지급됐다. 착용자가 보다 쉽고 빠르게 적들과 근접 교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었다.

이에 더해 사제 기사들은 첨단 훈련 프로그램과 백병전 기술 교육 과정을 추가로 수료 받았다. 특히 이 프로그램 중 일부는 아리스테이아! 챔피언이자 검의 달인, 그리고 판오세아니아 복합군 최고의 검술 사범인 쇼나 카라노가 진두지휘했다. 이 훈련 과정을 마치고 신형 ORC 아미저 Mk IV 장갑복을 착용한 사제 기사들은 이전보다 훨씬 치명적이면서도 효율적인 병사로 변했다.

이처럼 필요했던 질적 성장을 마친 사제 기사들은 직급 명칭을 새로 하고 조직을 다시 결성하여 재탄생에 박차를 가했다. 사제 기사는 끔찍한 손실을 입고 전술적으로 병력 배치가 더 이상 불가능한 옛 부대였다. 이제 그들은 해산하여 새로이 창설된 정의의 기사들의 일원이 됐다.

이 계획의 주된 진행을 맡은 구호 기사단은 스발라헤이마에 정의의 기사들의 임시 주둔지를 구축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스콜드 개척지 공격이라 불릴 전투에서 화염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정의의 기사들은 가장 격렬한 전장으로 병사들을 이끄는 사람의 목자들이라는 명성을 받는다.

이들 전사이자 사제들은 병사들과 눈을 마주하여 타오르는 웅변으로 그 심장에 불을 붙이며, 병사들은 주의 의지를 따라 적들을 분쇄하리라는 것을, 그리고 이는 정의를 행함임을 진심으로 믿게 된다. 비록 처음으로 전장에 발을 내디딘 정의의 기사는 구호 기사단원이었으나, 튜튼 기사단의 동일 직급인 레히스리터(rechsritter) 역시 이에 조금도 떨어지지 않는다. 이들은 금세 노르스트레일리아 대륙의 북방 전선 방위에 합류하여 임박한 패배를 승리의 함성으로 뒤바꿨다.

이는 그 누구도 전장에 선 이 전사이자 사제들을 가로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어느 기사단에 속해있든 간에, 정의기사 모두는 자신에게 내려진 직무가 그 어느 행동이라도 정당화할 수 있는 성스러운 책임이라 여긴다. 그 아무리 폭력적인 행동이라 한들, 정의의 기사들은 비할 데 없이 순수한 헌신을 품고서 망설임 없이 집행할 것이다.

3. 성능

파일:N4정의의기사.png

S2 면서 S5 중보병급의 아머와 BTS를 가지고 있다.
9의 하이엔드 BTS를 활용하는 해커 옵션이나 돌파용 스핏파이어 옵션 중 하나를 주로 선택한다.
본대와 두 섹토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남부연합의 구호여서 공개 이후 잠시 구설수에 올랐다. KKK 기사(...)라던가. 국가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