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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 지사 | ||||
민선 15-19대 | 민선 20-21대 | |||
이도 도시조 | → | 사이토 모토히코 |
제20~21대 효고현지사 [ruby(齋, ruby=さい)][ruby(藤, ruby=とう)][ruby(元, ruby=もと)][ruby(彦, ruby=ひこ)] 사이토 모토히코 | |
출생 | 1977년 11월 15일 ([age(1977-11-15)]세) |
국적 | 일본 |
학력 | |
직업 | 정치인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현직 | |
경력 | 제20~21대 효고현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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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정치인으로 민선 제20대 민선 효고현지사를 역임했다. 갑질 논란으로 불신임 결의를 당했으나, 재선을 통해 다시 당선되었다.2. 생애
3. 논란
3.1. 내부 고발자 색출 및 당사자 자살 사건
해당 사건을 포함하여 여러 갑질 논란이 있었으며, 불신임안이 통과되어 실직되었으나, 다시 선거에 나왔으며, 2024년 11월 17일의 개표를 통해서 당선이 확실시 되었다. 투표율은 50%가 넘었다. #
갑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당선된 배경에는 미디어에서 과도하게 비판을 한거에 대한 반감이 있었으며, 또한 유권자들이 사이토 모토히코를 직접 만나보니 미디어에서 보여준 것과는 달랐다 라는 의견이 많았다. # 특히 SNS를 통해서 미디어가 사건을 날조를 했다는 의견이 확산된 것도 원인중 하나다. # # 결론적으론 올드 미디어에 대한 불신감과 반감이 사이토 모토히코 당선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다시 당선 되었다고 논란이 끝난게 아니라, 내부고발자를 죽였다는 갑질 살인마라는 이미지는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며 현의회와의 갈등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여기에 효고현의 PR회사 merchu가 올린 note에 사이토 지사를 응원하는 선거운동과 홍보를 전담 받았다는 대목이 발견돼, 보상을 대가로 SNS를 통하여 유세를 지원해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사이토 측은 포스터 디자인과 공약 슬라이드를 의뢰하는 대가로 71만 5천엔을 지급했지만, SNS 홍보를 포함한 선거홍보 전반을 부탁한 건 PR회사의 과대포장 이라고 해명했다. 국민일보 기사 경향신문 기사 일본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선거 과정에서 보수를 지급할 수 있는 대상을 사무원, 차량 운행원, 수화통역사 등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무보수 자원 봉사가 원칙으로 대가를 제공했을 시 매수죄에 해당할 수 있다.
안그래도 본래 자민당과 일본 유신회의 연대를 통해 추천을 받았다가 갑질 및 내부고발자 살인 의혹으로 보수 양당으로부터 손절을 당한데다가, 혁신계 정당들과의 관계는 갑질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최악이었던 까닭에 좌우 불문하고 비판을 받고있다. 요미우리 기사 FNN 보도 닛케이 기사 산케이 기사 아사히 기사
또한, 선거 과정에서 NHK당의 타치바나 타카시, 스폰서인 하야시 나오히로[1]가 300만엔의 선거자금을 지원하는 등 관여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하시모토 도루 전 일본유신회 대표로부터도 비판을 받았다.
4. 기타
[1] 일본의 유명 학원 체인 타케다주쿠의 창업자 출신으로, 2022년 불법도박 사실이 확인되어 대표직을 사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