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び抜きカノジョ
1. 작품 소개
쿨교신자의 만화. 이치진샤의 잡지 Febri에서 연재했다.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 거지?에 등장하는 쥬세 부부의 결혼 전 대학시절 이야기를 다룬다. 13화 완결에 단행본 1권 분량으로 짧지만 남편말 이외의 작품들과도[1] 거미줄처럼 연결되는 떡밥들이 고농도로 포진해있다. 제목의 사비누키는 초밥에서 와사비를 뺀 상태로 와사비의 자극적인 맛을 못먹는 어린이들이 주로 이렇게 먹는다. 리노가 외견상 대학생으로 도저히 안보이는 로리인 것도 있고, 노조무와 리노가 둘 다 초밥을 사비누키로 먹는 공통점이 있다.
1, 2부로 파트가 나뉘어서 1부는 주로 소소한 일상을 전개하는 4컷 만화로 진행하고, 2부는 일반적인 컷나눔으로 진행한다. 후반부가 급속 시리어스 전개라 템포가 느긋한 다른 작품들에 비해 전후반 온도차이가 심하다는 의견도 있다.
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 거지? 2기 6화가 이 작품 1화 내용을 다루었다. 아이캐치조차 사비누키 그녀로 나온다.
이미지 프레임에서 2019년 4월 15일 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 거지? 5권과 함께 출시했다.
2. 등장 인물
- 키유
리노의 메이드이며, 의외로 귀차니즘 스타일이다.
정체는 리노가 만든 가면으로 세명 중 가장 오래 살아 남았으며 자신들이 리노가 만든 가면으로 리노가 귀신의 환생이라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부정적인 감정이 있어야지만 능력이 지속 된다는 것을 노조무에게 알려준다.
엄마의 역할을 맡고 있다가 쥬세 리노가 쥬세 가문을 나온 다음 노조무, 리노와 초밥 뷔페에서 저녁을 먹은 뒤 리노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미소 지으며 성불한다.[2]
그리고 후일담에서 리노의 딸인 세쌍둥이 중 하나로 환생한다.
- 아오야마
쥬세리노의 경호원이며, 얼굴 전체에 가면을 쓰고 정장을 입고 다닌다. 신체능력이 매우 강하며, 거유이지만 가슴을 붕대로 감아 두었기 때문에 그냥 보면 모른다.
키무라 노조무가 리노와 만난다는 것을 알고 싫어하며, 접근을 못 시키게 하지만, 노조무의 진심을 알게되면서 수련을 시켜준다.
리노가 만든 가면으로, 경호인의 역할을 맡고 있다가 자신이 사라지면서 자신의 역할이 사라지면 리노의 행복의 증명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쥬세 리노를 쥬세 가문에서 나오게 한 뒤 엄지를 치켜새우고 성불한다.[3]
그리고 후일담에서 리노의 딸인 세쌍둥이 중 하나로 환생한다.
- 아카
리노의 친구이며, 일부 사람들에게만 보인다. 그리고 아카가 보이는 사람들은 리노에게 호의적인 사람만 보인다고 한다.
리노의 집에 살며 리노의 유일한 친구이지만 노조무가 리노와 친해지자 질투를 하였고, 리노 몰래 노조무에게 화분을 떨어트리는 행동도 했다.
정체는 리노가 만든 가면으로, 친구 역할을 맡고 있다가 노조무와 리노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도망가게되고 그 모습을 보고 리노가 따라오자 자신들 만으로는 리노를 행복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작별인사를 하면서 가면 중에서 최초로 성불했다.
그리고 후일담에서 리노의 딸인 세쌍둥이 중 하나로 환생한다
- 4대당주
쥬세 가문의 4대 당주로 고아원에 기부를 하러 왔다가 가면을 만들고 있던 리노를 보고 입양을 한다.
리노와 노조무가 가까워지자 노조무를 리노에게서 떼어 놓으려고 경호원을 대동하지만 노조무는 탈출을 하고, 리노는 아오야마가 탈출 하면서 가면과 함께 소멸한다.
추정되는 정체는 정체는 피치보이 리버사이드 시절[4] 쥬세 리노가 만든 가면으로 과거 귀신 시절부터 보필해 온 것으로 보인다.[5] 수억년을 방황하고 가면으로 다시 태어나 리노와 함께 인간을 지배하려고 하였지만 리노가 행복을 느끼자 역할을 다하며 성불을 하였고,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서 쥬세 가문에 대한 기억도 함께 사라졌다.
- 노조무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