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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20:33:42

사바하

장재현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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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사바하 (2019)
Svaha: The Sixth Finger
파일:dbb297ce69464591a40a1c3b02543b53.jpg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다크 판타지, 추리, 오컬트
감독 장재현
각본 장재현
제작 강혜정, 류승완
출연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유지태, 정진영, 진선규, 이다윗
촬영 김태수
음악 김태성
촬영 기간 2017년 11월 19일 ~ 2018년 4월 9일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외유내강, 필름케이
수입사 파일:미국 국기.svg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엔터테인먼트
파일:미국 국기.svg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2월 20일
화면비 1.85:1
상영 시간 123분 (2시간 3분)
제작비 약 100억원 (추정치)
월드 박스오피스 $17,607,783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399,255명 (2024년 3월 30일 기준)
스트리밍 넷플릭스, 티빙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주인공 및 주변 인물4.2. 사슴동산4.3. 불교 측4.4. 기타
5. 줄거리6. 해석7. 사건사고/논란
7.1. 신천지와의 트러블7.2. 독립운동가 사진 합성
8. 평가
8.1. 평론가 평점
9. 흥행10. 기타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19년에 개봉한 미스터리 공포 영화로, 검은 사제들로 데뷔한 장재현 감독이 4년 만에 내놓은 2번째 장편 영화이다.

영화 제목 ‘사바하’는 한자로 娑婆訶라고 쓴다. 본디 범어 진언의 Svaha를 한자로 음차한 것[1]인데, 사전적으로는 '잘 말했다.'라는 뜻이다. 흔히 진언의 뒤에 붙여 ‘~이/가 이루어지소서’라는 뜻을 표현한다. # 천수경의 첫 구절(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반야심경의 마지막 구절(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에도 포함된, 불교도에게 익숙한 단어이다. 기독교의 '아멘'과도 통하는 점이 있다. #

2. 예고편

티저 예고편
캐릭터 영상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웅재 목사’(이정재). 최근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터널 사건 유력 용의자의 자살, 그리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박정민)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이재인)의 존재까지, 사슴동산에 대해 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되는데…!

그것이 태어나고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및 주변 인물

만화판에서는 황 반장의 역할을 흡수하여, 수사 일선에 나서는 형사로 각색되었다. 사고로 올케와 조카들이 죽은 것에 그 또한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만, 신의 존재를 의심하며 방황하는 동생을 안타깝게 여겨서 '그건 사고였을 뿐이니 일상으로 돌아가자'고 권하기도 한다.

4.2. 사슴동산[5]

불교계 신흥 종파로, 박웅재 목사가 사이비일 수 있으니 자신이 연구해 불교 신자들이 현혹되지 않도록 돕겠다며 설득한다.[6]

4.3. 불교 측

4.4. 기타

5.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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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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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건사고/논란

7.1. 신천지와의 트러블

예고편으로 공개된 일부 장면을 두고 신천지가 항의를 했다. 2월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신천지 측에서 '사바하' 제작사에 "30초 예고편에 수록된 대사 일부 '신천지 강원도 본부를 조사하다가~'가 해당 단체의 명예를 훼손시킬 수 있다."라는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제작사는 특정 종교를 대상으로 한 영화가 아니지만 문제 삼은 부분은 수정해도 영화의 맥락과 전혀 상관이 없기 때문에, 13일 진행된 기자 시사회와 달리 개봉 버전에선 이정재가 오디오 일부를 재녹음을 하여 신천지를 모세교로 수정한 채 상영하기로 결정했다.

실제 공개된 '사바하'는 신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한편 불교와 무속 색채를 띈 수상한 종교 단체의 비밀을 파헤치다가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인 데다, 오컬트가 실존하는 세계관이라 특정 종교와는 무관했다. [12]

7.2. 독립운동가 사진 합성

파일:사바하 사진 사건.jpg
영화 사바하, 독립투사를 사이비 교주로···사진합성

영화에서 배우 정동환이 연기한 교주 '풍사(風砂) 김제석'의 사진을 독립운동가 나철(1863~1916)의 사진에서 얼굴 부위만 바꾸며 합성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영화 시작 47분 05초~15초, 1시간 16분 33~35초, 53~56초에 나온다. 김제석은 극중 주인공이 사이비 교주라 의심하며 추적하는 인물이다.

나철 선생은 대종교를 창시한 항일 독립운동의 대부로 전남 보성 출신 독립운동가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기도 했다.

이에 영화사도 아차 싶었는지 제작진의 실수라며 사진을 교체하겠다고 밝혔으며, 이후 제작진이 사진 교체를 완료한 후 보성 홍암나철기념관 사당에 참배하고 사과문을 발표하는 것으로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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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반적으로 오컬트 장르 팬들은 전작 〈검은 사제들〉과 연결하여 "한국 영화에서 처음으로 오컬트 장르를 제대로 이해하는, 오컬트 특화형 감독이 나왔다."라는 호평을 했다. 일반 관객 중에는 자신이 좋아하던 영화와 닮은 부분을 거론하기도 한다. 기독교의 종교인들이 악한 집단을 퇴치하러 간다는 점에서 〈검은 사제들〉, 악의 세력이 활동하다가 명확해진다는 점에서 〈곡성〉, 예언이 주어지고 천적 간에 생명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해리 포터볼드모트), 여러 오컬트 단서를 통해 문제를 파헤친다는 점에서 〈다빈치 코드〉 등이 언급된다. 감독은 인터뷰에서 〈다빈치 코드〉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각자 기대한 바와 달라서 다소 모호한 작품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사실 이 작품은 퇴마물도 심령물도 아니고 추리 미스터리 수사물에 가깝기 때문에[13] 예고편을 본 뒤 그런 걸 기대하고 관람했다면 다소 정적인 진행과 생각보다 별 거 없는 공포 요소에 실망하기 쉽다. "〈곡성〉을 기대했는데 〈다빈치 코드〉더라"라고 실망했다는 관객 평도 적지 않다. 그리고 예상보다 이야기가 꽤 복잡한 편인데 그만큼 박진감 넘치지는 않아서 지루하다는 평가도 있다. 또한 거둬지지 않은 떡밥들이 많다는 것도 아쉬움으로 꼽힌다.[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적 상징을 통하여 치밀하게 연결되는 탄탄한 스토리와 이정재, 박정민 등 주요 배우들의 호연, 신의 존재에 대해 질문하는 묵직한 메시지 등 여러 인상적인 요소 덕에 개봉 당시엔 흥행 면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했어도 현재에 와서는 장재현 감독의 작품 중에서도 본작을 최고의 작품 내지 오컬트 수작으로 꼽는 팬들도 꽤 많은 편이다. 때문에 장재현 감독이 이후 연출한 파묘의 대흥행과 함께, 사바하 또한 재조명 받았다.

영화를 보다 보면 중간중간 박웅재 목사가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있다. 한국의 개신교는 음주와 흡연을 금하는 문화가 있어 재현 오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신에 대해 회의적인 박웅재의 캐릭터 표현이라고도 볼 수 있다. 특히 박웅재는 일단 목사이긴 해도 특강이랍시고 대학생들 모아놓은 다음 '영적 전쟁' 운운하며 후원금을 받아내려 하거나, 사건에 얽히는 계기도 무슨 정의감 때문이 아니라 제대로 된 건수로 대박 한번 터뜨려보겠다는 욕심 때문으로 묘사되는 등 그렇게까지 종교에 충실하지 않음이 계속 묘사되다 보니 오류라고는 볼 수 없다. 여담으로 실제로 촬영 중에 이정재가 피운 건 담배가 아니라 금연초인데, 이정재가 비흡연자라 더 역해서 힘들었다고. 참고로 박웅재 목사 역의 이정재도 개신교 신자이다.

한편 전작과 마찬가지로 OST 역시 호평을 받았다. 둘 모두 김태성 음악 감독이 작업했다.

8.1. 평론가 평점

많고 많은 신들 중에서 누가 진짭니까
- 김성훈 (씨네21) (★★★★)
장재현의 진일보, 속이 꽉 찬 오컬트
- 김소미 (씨네21) (★★★☆)
흥미진진함은 좋으나 메워야 할 부분이 많다
- 이용철 (씨네21) (★★★)
연출 퇴마술이 뒤로 갈수록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 허남웅 (씨네21) (★★★)
독창적인 성탄절 영화. <검은 사제들>보다 <사바하>!
- 임수연 (씨네21) (★★★☆)
묵직한 질문과 흥미로운 설정이 날개를 펴지 못한다
- 이동진 (★★☆)
오컬트의 외피를 걸친 단단한 스릴러
절대 선의 경지에 이른 자가 불안과 욕심에 마음을 잃어 파멸하는 모습을 오컬트의 외피를 걸친 미스터리 스릴러로 완성했다. 불교와 기독교적 세계관을 한국의 토속신앙과 버무려 영화 전반에 확연하게 채색했다. 그런 덕분에 관객들은 영화의 상징과 의미에 손쉽게 접근하게 된다. 이야기의 맥락을 명확하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인 반면, 긴장감이 무뎌지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정재, 박정민의 안정된 연기가 극의 분위기를 일관되게 떠받치는 힘이 되고, 무엇보다 이재인의 발견은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인상적이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
가혹한 신이시여, 나약한 인간이여
수상한 종교 단체를 추적하는 자, 고통스럽지만 믿음대로 행하는 자, ‘그것’의 존재를 두려워하며 은둔하듯 살았던 소녀. 따로 떨어져 있던 세 개의 꼭짓점이 흥미로운 삼각형을 그리며 미스터리를 쌓아올린다. 조금은 우연에 기대는 부분들이 있고 디테일이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방대한 서사를 꿰어가면서도 반전을 넘어 결말까지 긴장을 잃지 않는 연출이 충분히 탄탄하다. 특정 종교의 영역을 넘어, 인간의 믿음과 절대자의 존재에 대한 질문을 폭넓게 던지며 단순한 ‘오컬트 호러’ 이상의 의미가 되기를 자처하는 영화다. 이 장르의 불모지와도 같은 한국에서 꾸준히 자신의 세계관을 넓혀나가려는 젊은 연출가의 등장이 반갑게 느껴진다. 이정재의 관록, 박정민의 패기, 이재인의 비범함도 좋은 합을 이룬다.
-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단점을 능가하는 장점들
깔끔하게 해결되지 않는 단서들, 허망하게 소비되는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초반에 잡아 둔 흥미로운 착상을 후반부 스스로 배반하기도 한다. 그러나 외면하기 쉽지 않다. 단점의 크기를 메우는 강력한 장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소재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패기와 서양 오컬트 장르를 우리 식으로 변주해낸 창의성이다. 발로 뛴 취재의 흔적이 여실히 감지되는 몇몇 디테일의 쓰임도 상당하다. 적어도 <사바하>는 자신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를 정확히 아는 자의 영화다. 극 전반을 감싸는 스산한 분위기와 장르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음악, 꼼꼼하게 주조된 미장센도 충분히 반짝거린다. 누가 악이 될 상인가. 궁금하다면 미끼를 물어보시길.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한국 장르 영화가 할 수 있는 ‘그것’에 근접한
장재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 <검은 사제들>(2015)이 오컬트에 버디 수사극을 접목해 대중적 성공을 거뒀다면, <사바하>는 오컬트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종교 스릴러에 가깝다. 불교와 기독교, 민간 신앙 등 종교적 색채가 그로테스크한 한국적 무늬를 만들면서 풍부한 텍스트로 작용한다. 흡인력과 속도감 있는 전개에 반해 친절한 설명조로 흐르는 후반부가 다소 약한 점은 아쉽다. 그럼에도 전작에 이어 신과 인간의 문제를 화두로 던진 장재현 감독의 뚝심, 안내자 역할의 소임을 다하는 이정재, 박정민과 이재인의 뚜렷한 인장, 장르의 질감을 살린 촬영, 미술, 음악이 한국 상업 영화의 구원 가능성을 입증한다.
-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

9. 흥행

<rowcolor=#fff>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7주차 2019년 8주차 2019년 9주차
극한직업 사바하 항거: 유관순 이야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7,173명 7,173명 미집계 69,302,100원 69,302,100원
1주차 2019-02-20. 1일차(수) 183,934명 1,395,039명 1위 1,434,418,010원 11,744,077,113원
2019-02-21. 2일차(목) 144,992명 1위 1,165,460,330원
2019-02-22. 3일차(금) 177,339명 1위 1,540,292,127원
2019-02-23. 4일차(토) 348,838명 1위 3,045,317,226원
2019-02-24. 5일차(일) 313,340명 1위 2,737,743,320원
2019-02-25. 6일차(월) 119,787명 1위 966,025,820원
2019-02-26. 7일차(화) 106,809명 1위 854,820,280원
2주차 2019-02-27. 8일차(수) 167,802명 816,625명 1위 994,248,600원 6,620,719,801원
2019-02-28. 9일차(목) 106,845명 1위 848,746,180원
2019-03-01. 10일차(금) 186,766명 2위 1,654,812,631원
2019-03-02. 11일차(토) 162,051명 2위 1,448,144,360원
2019-03-03. 12일차(일) 122,330명 2위 1,093,722,450원
2019-03-04. 13일차(월) 37,191명 2위 306,097,570원
2019-03-05. 14일차(화) 33,640명 2위 274,948,010원
3주차 2019-03-06. 15일차(수) 15,898명 141,772명 3위 132,180,680원 1,255,397,180원
2019-03-07. 16일차(목) 14,520명 3위 120,576,810원
2019-03-08. 17일차(금) 18,863명 3위 173,537,940원
2019-03-09. 18일차(토) 38,432명 3위 351,493,340원
2019-03-10. 19일차(일) 33,388명 4위 304,975,580원
2019-03-11. 20일차(월) 10,697명 5위 89,610,810원
2019-03-12. 21일차(화) 9,974명 5위 83,022,020원
4주차 2019-03-13. 22일차(수) 8,076명 33,082명 6위 66,747,100원 285,996,520원
2019-03-14. 23일차(목) 3,503명 9위 28,952,640원
2019-03-15. 24일차(금) 3,998명 7위 36,475,140원
2019-03-16. 25일차(토) 7,730명 9위 69,741,480원
2019-03-17. 26일차(일) 5,250명 9위 47,144,780원
2019-03-18. 27일차(월) 2,376명 9위 19,580,110원
2019-03-19. 28일차(화) 2,149명 10위 17,355,270원
합계 누적 관객 수 2,398,519명, 누적 매출액 20,007,508,194원[15]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에이리언 어택 2019, 치트 더 행맨, 포 핸즈(이상 2019년 2월 19일), 모험왕 블링키, 신데렐라: 마법 반지의 비밀, 콜드 체이싱(이상 2019년 2월 20일), CCTV: 은밀한 시선, 더 캡틴,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더 히어로: 메모리 리메인즈, 로드킬, 마지막 8월: 어느 기념비의 이야기, 살인마 잭의 집, 섹션제로 4: 진혼곡, 크리드 2, 퓨리어스, 허비 행콕: 무한한 가능성(이상 2019년 2월 21일)까지 총 18편이다.

캡틴 마블 개봉 전까지 경쟁작이 크게 없어 순항이 예상되었지만 3월 1일에 항거:유관순 이야기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었다.

3월 2일에 200만을 돌파했다. 그리고 3월 6일 캡틴 마블이 개봉하면서 항거에 이어 3위로 밀려났다.

최종 관객 수가 239만으로 확정됨에 따라, 결국 여러 언론 매체에서 언급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였다.[16]

10. 기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1. 둘러보기

2019년 대한민국 주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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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차 제목 국가 관객수 매출액
<colcolor=#000> 1주 차
(12/31~01/06)
<colcolor=#000> 아쿠아맨 <colcolor=#000> 미국 <colcolor=#000> 4,544,371명 <colcolor=#000> 39,845,206,829원
2주 차
(01/07~01/13)
말모이 대한민국 1,184,919명 10,067,025,631원
3주 차
(01/14~01/20)
2,224,568명 18,817,171,743원
4주 차
(01/21~01/27)
극한직업 대한민국 3,139,563명 27,528,787,550원
5주 차
(01/28~02/03)
7,294,557명 62,159,629,943원
6주 차
(02/04~02/10)
12,838,863명 111,351,109,972원
7주 차
(02/11~02/17)
14,536,241명 125,395,819,566원
8주 차
(02/18~02/24)
사바하 대한민국 1,176,175명 9,995,969,613원
9주 차
(02/25~03/03)
2,148,501명 17,856,009,134원
10주 차
(03/04~03/10)
캡틴 마블 미국 3,036,626명 27,208,883,210원
11주 차
(03/11~03/17)
4,600,122명 41,156,416,209원
12주 차
(03/18~03/24)
대한민국 1,536,397명 13,578,806,849원
13주 차
(03/25~03/31)
2,669,637명 22,794,215,062원
14주 차
(04/01~04/07)
샤잠! 미국 500,650명 4,410,091,671원
15주 차
(04/08~04/14)
생일 대한민국 761,774명 6,401,312,431원
16주 차
(04/15~04/21)
1,066,140명 8,894,947,630원
17주 차
(04/22~04/28)
어벤져스: 엔드게임 미국 6,308,048명 54,355,659,450원
18주 차
(04/29~05/05)
10,952,315명 95,028,901,150원
19주 차
(05/06~05/12)
12,799,532명 111,768,526,730원
20주 차
(05/13~05/19)
악인전 대한민국 1,480,292명 13,131,127,780원
21주 차
(05/20~05/26)
2,761,916명 24,346,634,130원
22주 차
(05/27~06/02)
기생충 대한민국 3,367,064명 29,187,501,218원
23주 차
(06/03~06/09)
7,022,118명 60,343,405,745원
24주 차
(06/10~06/16)
알라딘 미국 5,325,767명 45,417,350,029원
25주 차
(06/17~06/23)
6,799,704명 58,253,286,779원
26주 차
(06/24~06/30)
8,271,797명 70,606,442,339원
27주 차
(07/01~07/07)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미국 4,522,056명 39,009,505,110원
28주 차
(07/08~07/14)
6,685,837명 57,716,573,840원
29주 차
(07/15~07/21)
라이온 킹 미국 2,275,556명 20,600,603,360원
30주 차
(07/22~07/28)
3,706,693명 33,232,856,780원
31주 차
(07/29~08/04)
엑시트 대한민국 2,960,177명 24,716,098,165원
32주 차
(08/05~08/11)
5,778,527명 48,603,792,902원
33주 차
(08/12~08/18)
분노의 질주: 홉스&쇼 미국 2,030,128명 18,241,543,485원
34주 차
(08/19~08/25)
2,965,558명 26,489,229,803원
35주 차
(08/26~09/01)
변신 대한민국 1,499,360명 12,846,127,862원
36주 차
(09/02~09/08)
유열의 음악앨범 대한민국 1,117,413명 9,159,970,440원
37주 차
(09/09~09/15)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대한민국 2,680,930명 23,849,081,684원
38주 차
(09/16~09/22)
3,906,769명 34,253,154,024원
39주 차
(09/23~09/29)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대한민국 689,707명 5,499,840,740원
40주 차
(09/30~10/06)
조커 미국 2,199,816명 19,352,854,910원
41주 차
(10/07~10/13)
3,847,422명 33,491,311,420원
42주 차
(10/14~10/20)
4,548,651명 39,508,226,580원
43주 차
(10/21~10/27)
82년생 김지영 대한민국 1,119,908명 9,701,289,220원
44주 차
(10/28~11/03)
2,498,957명 20,556,406,590원
45주 차
(11/04~11/10)
신의 한 수: 귀수편 대한민국 1,070,965명 9,355,600,720원
46주 차
(11/11~11/17)
블랙머니 대한민국 1,050,321명 9,087,260,020원
47주 차
(11/18~11/24)
겨울왕국 2 미국 4,437,734명 38,024,959,800원
48주 차
(11/25~12/01)
8,583,474명 71,678,431,960원
49주 차
(12/02~12/08)
10,698,101명 89,382,447,120원
50주 차
(12/09~12/15)
12,078,017명 100,882,962,220원
51주 차
(12/16~12/22)
백두산 대한민국 2,459,257명 21,208,507,630원
52주 차
(12/23~12/29)
5,742,654명 48,537,650,400원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간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관객수와 매출액은 주마다 갱신된 총 수를 기준으로 한다. }}}}}}}}}}}}}}}



[1] 중세 한글 표기로는 'ᄉᆞᄫᅡ하'로 옮겨졌다. 이 글의 다섯 번째 그림 참고. 현대 한국불교학회의 음역법으로는 '쓰와하'라고 한다. '소와카'로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은 일본 불교식 발음이다.[2] 실제로도 기독교인이기도 하다.[3] 보통 상황이 아니라 무려 차로 단단한 철문을 들이받아 부수고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를 사유지로 침입해야 하는 장면에서 하는 넋두리라(...) 은근히 웃프다. 참고로 촬영 당시 담당 배우인 이다윗 또한 군 입대를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4] 실제로도 간혹 평신도가 목회자가 운영하는 단체의 업무를 보는 경우도 있다.[5]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후 첫 설법을 행한 녹야원(鹿野苑)에서 유래되었다.[6] 다만 진짜 불교 신자들을 도우려던 것은 아니었고 강연을 통해 사례비를 받는 것이 목적이었다.[7] 극중에서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지만, 넷플릭스 한글 자막에서는 '동수'로 이름이 나온다.[8] 실제 배우는 개신교 신자이다.[9] 실제 배우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선교 극단에서 활동한 이력도 있다.#[10] 1인 2역이지만 엔딩 크레딧에 따르면 박수미가 대역을 맡았다고 한다.[11] 넷플릭스 자막에서는 '그것'으로 표시[12] 다만 영화의 중심에 있는 '동방교'라는 종교 자체가 교주의 극락왕생을 교리로 삼고 거기에 굉장히 집착한다는 점이나, 공무원이나 교사같이 공공기관 속으로 암암리에 그 신도들이 침투한 정황이 의심된다는 점들같이 현실의 신천지와 어느정도 비슷하게 느껴지는 면모가 존재하긴 한다. 감독이 모티브로 삼았는지는 불명.[13] 귀신이 나오는 장면이 있지만 잠시에 불과하다. 다만, 알아야 할 것은 원래 오컬트 호러 영화는 상당수 미스터리와 추리극의 형식을 띠고 탐정, 경찰 등의 수사관이나 기자, 탐험가, 고고학자 등이 주역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 영화의 경우는 목사가 그런 롤을 맡은 것이다. 엑소시즘 영화도 악의 근원을 찾는 등의 미스터리 요소가 많다. 위의 글의 요지는 극의 구성이 엑소시즘이나 악령 퇴마 등을 하는 영화는 아니라는 것이다.[14] 특히 마지막에 울고 있는 자로부터 라이터를 받아서 적을 물리치는 장면은 삼류 블랙코미디물 수준의 전개로 개봉 당시 욕을 먹었다.[15] 2019/04/23 기준.[16] 처음에 손익분기점이 약 250만이란 기사도 있었으나 실제로는 그보다 적다는 정정 보도가 나왔다.[17] 발언 출처: 2019년 2월 28일, 영화 '사바하' 메가토크.[18] 사실 친구가 아니라 박웅재 본인이 겪은 일이다. 프리퀼 웹툰을 봐야 알 수 있다.[19] 마르바스는 루시퍼의 최측근 중 한 명인 고서열의 악마로, 마지막 발악 장면에서 돼지에 갇혀있는 상태에서도 주위의 자동차들을 조종해 도로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며 자신의 권능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섭리에서 벗어난 김제석을 멸하려는 존재로, 일종의 법칙 내지는 천벌의 대리이기 때문에 마르바스보다도 강하면 강했지 약한 존재는 아니다.[20] 초아는 사진에서 편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