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3:59
황토색 의 일종을 대중적, 관용적으로 이르는 말. 모래와 비슷한 색깔로 주로 중동 국가의 군대와 거기에 파병된 해외 군대가 사용하는 위장색이다. 군복, 전차, 장갑차 할것없이 이 색깔을 사용한다. 언제부터 사용됐는지는 불명이지만 이라크 전쟁 시기부터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미군이 애용한다. 중동 지역의 작전에서도 효과적이고, 미국 서부 지역 역시 드넓은 사막 지형이기 때문이다. 위 사진을 보면 사막색이 의외로 대한민국의 누런 갈대 밭과 잘 조합됨도 알 수 있다. 북한의 M-2020 도 최초 등장 당시 사막색 도색을 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해당 문서 참조.3. 사막색 위장 패턴이 적용된 군복 3.2. 대한민국 국군의 사용이라크 평화·재건 사단 등 중동 파병 부대에서 사용해오고 있다. 사용이 끝난 뒤에는 유격장 CS복으로 재활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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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북한 조선인민군의 사용 기괴하게도 조선인민군 전략군 의 군복 색상으로 채택되었다. 북한에 사막 지형도 없고, 전략군이 중요하다면 더 그 지형에 알맞은 위장 패턴을 채용하면 되는데 사막색을 왜 채택했는지는 의문이다.영국군 과 그 영향을 받은 영연방 국가들의 일부 군용차량들은 일반적인 모래나 흙색의 사막도색이 아닌 분홍색 도색을 사용하기도 한다. 석양이 지거나 사암 등으로 이루어진 바위 사막에서는 해당 도색이 생각보다 눈에 잘 띄지 않기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