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동진의 황족이었다가 북위로 망명한 사마초지의 아들인 사마금룡의 묘1965년 11월 산서성 대동시에서 발굴됐다.
사마금룡과 아내의 묘는 도굴을 당했지만 발굴되었는데, 한족 귀족과 선비족 귀족의 문화적 결합을 보여준다하여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병풍은 그림 상태가 좋은 상태로 발굴되었는데. 유교적인 선현, 열녀, 효자등을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도 유목민의 게르도 출토되었다.
2. 무덤의 주인
사마금룡(司馬金龍, ?~484)과 그의 선비족 부인 흠문희진(欽文姫辰) (?~474)이다.3. 사마금룡
사마금룡은 사마의의 동생인 사마팔달 사마규의 후손이며, 아버지가 북위에서 낭야왕에 책봉 받았기 때문에 이를 습봉받아 사마금룡도 사지절시중 진서대장군 이부상서 우진사공기주자사낭야강왕의 작위를 받았다.그의 부친 사마초지는 북위의 하내공주와 결혼했기 때문에 한족 귀족과 선비족 귀족의 혼혈이다. 사마금룡은 북서, 위서에 등장한다. 사마금룡에겐 사마연종(司馬延宗), 사마찬(司馬纂), 사마열(司馬悦), 사마휘량(司馬徽亮) 등의 자식들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