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Part 1: Sound of your heart2.2. Part 2: 참2.3. Part 3: try not to cry2.4. Part 4: 그대가 오면2.5. Part 5: 당신에게2.6. Part 6: 섬2.7. Part 7: 혹시 네게 들릴까봐2.8. Part 8: 인사 (Prod. by 남혜승)2.9.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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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로 같이 따듯한 사랑한다고 말해줘 감성 OST🥰|💿 Seori - Sound of your heart|#사랑한다고말해줘 #OST #Short
힘들 때 떠오르는 사람..😢|💿 Seori - Sound of your heart|#사랑한다고말해줘 #OST #Short
울컥하는 정우성의 지난 과거|💿 Seori - Sound of your heart|#사랑한다고말해줘 #OST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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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 has been stopped in your eyes The raindrops are falling so light
The dance on your face And echoes recall I feel The sounds of your heart
내 눈에 비춰지는 너만의 얘기 나는 알았어
네 맘의 소리 등 뒤에 서도 내 귀엔 들려왔어
Silence may pull me away With all my heart I will one day
Finding my home I feel you away You came down and lend me your hand I’m waiting for you to say
한걸음 다가설 때 소리 없는 따뜻한 말들
이렇게 내게 잊혔던 노래 들려주었던 순간
Silence may pull me away With all my heart I will one day
Finding my home I feel you away You came down and lend me your hand I’m waiting for you to say
손끝에 전해진 수줍던 말들 In silence Saw one of your lights
내 맘에 그려진 그림 속엔 언제나 네 목소리
Finding my home I feel you away You came down and lend me your hand I’m waiting for you to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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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 1]
Seori - Sound of your heart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밝혀줄 첫 번째 OST에 스타일리쉬한 독보적인 톤으로 다가오는 가수 'Seori'가 함께 한다.
잔잔하지만 듣다보면 어느새 촉촉이 마음을 적셔줄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OST 'Sound of your heart'는 극중 주인공인 차진우와 정모은의 테마로 1회 엔딩에 소개되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색깔을 엿볼 수 있게한다.
따뜻하면서도 뭉클하고 마음에 잔잔한 위로가 되어줄 'Sound of your heart'가 겨울의 길목에서 만나게되는 손난로같은 선물이 되어주길 기대해본다.
---- 저물어가는 하루의 끝에 그대 걸음 따라가 그저 아무 말 건네지 않고 두 발을 맞춰본다
반짝이는 강물 환하게 웃는 노을을 가득 품고 지친 우리의 한 걸음걸음 따스히 비춰주네
끄덕이는 그대 작은 고갯짓에 일렁이는 물결 그릴 때
때론 쉬어가도 애쓰지 않아도 그대로 참 좋았다고 완벽하지 않아 조금 서툴러도 그대로 참 예뻤다고 그대의 하루는 참 소중한 그대는 참
망설이던 내 맘의 손잡고 그댄 내게 웃었지 그저 말없이 온 마음을 다해 한걸음 다가온다
웃음짓던 눈에 담긴 말들과 눈물짓던 너의 목소리
때론 쉬어가도 애쓰지 않아도 그대로 참 좋았다고
완벽하지 않아 조금 서툴러도 그대로 참 예뻤다고
그대의 하루는 참 소중한 그대는 참
Staring at your stars 너만의 달랐던 세상에도 And just because it’s voice 내게는 커다란 울림이 되는 걸
Hmm 그대는 참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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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 2]
Mingginyu (밍기뉴) - 참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싱어송라이터 밍기뉴 (Mingginyu)가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참'은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잔잔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등을 토닥이듯 따뜻한 노랫말로 긴 여운을 전한다.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이 노래는 극 중 정모은(신현빈 분)이 좋아하는 가수 '류보비'의 노래로 소개된다. 드라마 세계관에서도 가상의 가수의 노래로 존재함과 동시에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또 다른 OST로 색다른 감동을 줄 예정이다.
2019년 데뷔한 밍기뉴는 그간 담담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작곡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아 왔다. 밍기뉴만의 따뜻한 감성과 짙은 표현력으로 그려낼 '참'에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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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인사 영상] 10CM - try not to cry|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 3|Stone Music+
드디어 공개된 '사랑한다고 말해줘' 10CM OST😮|💿 10CM - try not to cry|#사랑한다고말해줘 #OST #Short
드라마 분위기랑 찰떡이라는 10CM 노래|💿 10CM - try not to cry|#사랑한다고말해줘 #OST #Short
그 해 우리는 음악감독이 작업한 감성 OST|💿 10CM - try not to cry|#사랑한다고말해줘 #OST #Short
사랑한다고 말 안하고는 못 베긴다는 사말 OST💗|💿승관 (SEVENTEEN) - 그대가 오면 & 10CM - try not to cry #사랑한다고말해줘 #OST #Shorts
힘들 때마다 듣고 싶은 10CM 띵곡🎶|💿 10CM - try not to cry|#사랑한다고말해줘 #OST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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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tting on edge of water Watching the sun goes down Hearing the light sing Slowly fading away
알 수 없는 외로움이 내 어깨에 내릴때 방황하던 마음과 고민들이 발을 내딛고
When my eyes are closed My tears have dried Everything sleeps
Where have I been going Will I ever come around 때론 돌아오지 않을 강물처럼 흘러
Why have I been here Was it all just a dream 애써 소리내어 봐도 고요함만이 나를 안아주네
언젠가 알 수 있을까 쉼없이 걸어가는 나의 이유와 이 길의 끝에 놓인 마음들
When I get so tired Of being alone Everything sleeps
Where have I been going Will I ever come around 때론 돌아오지 않을 강물처럼 흘러
Why have I been here Was it all just a dream 애써 소리내어 봐도 고요함만이
When silence's so deep When I'm on my own I'm hearing the dark If there's an answer Can I be the one that somebody wants to know
When silence's so deep When I'm on my own I'm asking my self Try not to cry Can I be the one that somebody wants to be
Hearing the light 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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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 3]
10CM - try not to cry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강자' 10CM가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세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try not to cry'는 섬세한 감성의 노랫말로 등장인물들이 지닌 저마다의 상처와 외로움을 대변하는 곡이다. 절제된 악기 구성 속에 담백하면서도 쓸쓸함이 느껴지는 10CM의 음색이 돋보인다. 특히, 담담히 말하듯 흘러가는 보컬이 곡의 후반부에 이르러 눌러 왔던 진심을 토해 내듯 터져 나오며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이번 OST 프로듀싱에는 '사랑의 불시착', '그 해 우리는'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 남혜승 음악감독과 김경희 작곡가가 참여, 완성도 높은 음악의 탄생을 알린다.
사랑한다고 말 안하고는 못 베긴다는 사말 OST💗|💿승관 (SEVENTEEN) - 그대가 오면 & 10CM - try not to cry #사랑한다고말해줘 #OST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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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세상에 그대가 오면 나의 마음의 소리 깨어나죠
그 소소한 표현에 난 커다란 웃음 편안한 이 순간만 기다리죠 그대와 있는 이 고요한 시간들을
한걸음 더, 그대에게 가까이 오늘 내 맘은 이전보다 더 더욱 당신에게 커져가요 목소릴, 들려줄 수 있다면 전할게요, 나의 마음을 당신에게 말할게요
서툴고 어색한 표현이 내겐 세상 가장 따듯한 진심이죠
하루 가득히 담으면 며칠 겨우 그대 없이 지낼까요? 나의 발걸음은 이미 그대가 있는 그 자리로
한걸음 더, 그대에게 가까이 오늘 내 맘은 이전보다 더 더욱 당신에게 커져가요 목소릴, 들려줄 수 있다면 전할게요, 나의 마음을 당신에게 말할게요
마음으로 다가갈게 매일 따듯하게 널 감싸며 더욱 당신에게 다가갈게 목소릴, 들려줄 수 있다면 전할게요, 나의 맘을 당신에게 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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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 4]
승관 (SEVENTEEN) - 그대가 오면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승관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그대가 오면'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승관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잔잔하고 조용한 소통법으로 마음을 나누는 차진우와 정모은의 애틋한 로맨스에 몰입도를 높인다. 따뜻한 연말 감성에 더해 조심스레 마음을 주고받는 사랑의 과정을 담은 노랫말이 긴 여운을 전한다.
'그대가 오면'을 가창한 승관은 세븐틴의 메인 보컬로서 그간 다수 OST에 참여하며 'OST계 신흥 강자'로 거듭났다. 특히, 이번 OST 프로듀싱에는 드라마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를 통해 승관과 함께 호흡을 맞춘 남혜승 음악감독이 참여하여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레임 같은 몽글거림과 따뜻함을 완성도 있게 한 곡에 담아내었다.
가슴 아픈 첫사랑의 상처|💿 다운 (Dvwn) - 섬|#사랑한다고말해줘 #OST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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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 staring at the night sky Standing on my own 웅크려있던 나의 하루
Looking at the moonshine As I’m walking the winding road 홀로 떠 있는 섬 처럼
다시 찾아오는 새벽 또 난 푸른빛의 달을 마주하고 시려오는 나의 마음들과 너의 손을 감싸안은 꿈
I like the way you smile 그대의 옅은 웃음이 I’ll tell you all night long 나의 하루를 만들고
오 나의 모든 순간들이 온통 네게 향해있다는 걸
Still I’m hearing your voice When I’m not alright 꿈속에 들리던 목소리
Oh Everyone’s being quite But my heart won’t stop beating 힘겨운 시간들 속에도
참 많이 애쓰던 날들 속에 지쳐있던 나에게
I miss the times. Don’t you. 지울 수 없던 흔적들 The day’s passing in a haze 모두 미웠던 시간
I've been waiting here so long 쉼없이 달려봐도 제자리를 맴돌던 어린 날의 나에게 Only you tell me all my mistakes to get it right
나의 모든 순간들이 오늘 내겐 H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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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 6]
다운 (Dvwn) - 섬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트렌디한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다운'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섬'은 남자 주인공 차진우(정우성 분)의 테마 곡으로, 바다에 홀로 떠 있는 섬처럼 외롭게 살아온 그의 삶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미니멀한 기타 반주 위로 잔잔하게 시작되는 멜로디는 후반부에 이르러 눌러 왔던 아픔을 토해내듯 점차 고조된다. 다운의 섬세한 보컬과 극적인 곡의 구성이 어우러져 차진우의 이야기에 몰입도를 더한다.
한편, 이번 '섬'에는 '이두나!' OST에서 최고의 합을 보여준 다운과 남혜승 음악감독이 다시 만나 환상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특히, 드라마 2화 중 다운이 직접 버스킹 아티스트 역할로서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하며 이번 OST에 진심을 더했다.
---- Bring the memories back 먼지 쌓인 오래된 사진 나란히 앉아 미소 짓던 그날의 시간은 내게 소중했던 어린 날의 얘기 언제나 나를 반겨주던 날들
I’m walking back home 함께 놀던 골목을 돌아 문득 마주한 계절의 낯설은 바람에 난 애써 발걸음을 멈춰봐도 어느새 다가가 또
Whenever I see you 혹시 네게 들릴까봐 뒤돌아 숨죽이며 나직이 불러보는 네 이름
when you call me 혹시라도 들릴까봐 숨 막히게 뛰어대는 이런 눈치 없는 심장이 너에게 들킬까봐
I want to give it all back 수없이 함께했던 날들 아무 말 못 해 바라보는 늦어진 고백과 나의 아껴뒀던 우리들의 시간 이제는 몰래 꺼내보는 사진
익숙하던 목소리 뒤에 문득 마주했던 너의 마음과 낯설은 표정에 뒤돌아 걸어도 어느새 너의 집 앞에
Whenever I see you 혹시 네게 들릴까봐 뒤돌아 숨죽이며 나직이 불러보는 네 이름
when you call me 혹시라도 들릴까봐 숨 막히게 뛰어대는 이런 눈치 없는 심장이
아직도 난 그 시간 속을 걷고 아직도 네게 보여주지 못한 내 마음속 오래된 상자 속에 이제는 몰래 꺼내보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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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 7]
김뮤지엄 (KIMMUSEUM) - 혹시 네게 들릴까봐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독보적인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김뮤지엄 (KIMMUSEUM)'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다.
'혹시 네게 들릴까봐'는 극 중 음악감독 겸 작곡가 윤조한(이재균 분)이 정모은(신현빈 분)이 출연하는 극 중 드라마의 한 장면을 위해 직접 작곡한 노래로 등장한다. 그동안 마음속에 감춰오던 모은에 대한 조한의 고백을 담담하게 풀어낸 가사가 듣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끔 한다. 어릴 적 골목 구석구석을 함께 누비던 친구. 시간이 지나 조한이 느끼는 감정은 어느덧 사랑이 되었으나 차마 멀이질까 쉽게 고백하지 못한 채, 언제나 곁에 머무는 나무 같은 마음으로 그늘이 되고자 하는 조한의 마음을 담아냈다.
한편, 김뮤지엄의 참여는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OST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남혜승 음악감독의 러브콜로 다시금 성사되었다. 김뮤지엄만의 독보적인 목소리로 한층 특별해진 이번 OST가 많은 분들에게 위로의 음악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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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사랑말 오프닝&엔딩곡 나옴...😲💓|💿 김경희 - 인사 (Prod. by 남혜승)|#사랑한다고말해줘 #OST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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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y night, morning sun Breezes blow, rain’s come Feeling the moment Hmm
You put the sun into my day And bring a smile on my face Every time I see you
I See a bird flying in the sky When you’re sitting right next to me And the wind starts to sing It makes my day, don’t you see
I hear the silence calling me Only you could see the way I feel I never knew you were the one When I close my eyes You take me to your world To your home
내 어깨를 스치는 떨리던 숨소리 보이는 듯해 마주한 너의 얼굴 웃음 뒤에 서있는 넌 오늘도 나의 맘에 이렇게 인사를 해
I hear the silence calling me Only you could see the way I feel I never knew you were the one When I close my eyes You take me to your world
You light up my life And bring me home I wish I met you earlier When I close my eyes You take me to your world To your home
To your home To your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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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 8]
김경희 - 인사 (Prod. by 남혜승)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실력파 뮤지션' 김경희가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인사'는 매회 오프닝과 엔딩에 삽입된 드라마의 대표곡으로, 대화를 하듯 잔잔히 흘러가는 기타와 보컬이 설레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 곡은 지난 4회 우산 아래서 정모은(신현빈 분)이 서툰 수어 탓에 실수로 차진우(정우성 분)에게 고백을 전하는 장면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주인공들의 멜로 테마곡인 '인사'는 마지막까지 드라마의 감성적인 무드를 극대화하며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경희는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두나!' 등 여러 화제작의 OST 가창은 물론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를 진두지휘한 남혜승 음악감독의 작곡 크루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혜승 음악감독과 김경희의 시너지 속에 웰메이드 OST의 방점을 찍을 '인사'에 기대가 모인다.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따뜻한 호평 속에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합본이 발매된다. 믿고 듣는 라인업으로 완성된 8곡의 가창곡과 극의 몰입도를 높였던 57곡의 스코어 트랙까지 총 65곡이 수록된다.
앨범에는 드라마의 감성적인 색깔을 극대화한 Seori의 'Sound of your heart'를 시작으로 잔잔한 위안의 메시지가 담긴 밍기뉴 (Mingginyu)의 '참', 모든 등장인물의 상처와 외로움을 대변한 10CM의 'try not to cry', 조심스레 마음을 주고받는 사랑의 과정을 녹여낸 승관의 '그대가 오면'이 담긴다.
이어 담백하고 순수한 보이스로 로맨틱한 세레나데를 완성한 서영주의 '당신에게', 바다 위 외딴섬처럼 외롭게 살아온 차진우(정우성 분)의 삶을 노래한 다운 (Dvwn)의 '섬', 감미로운 보컬로 애틋한 짝사랑 서사를 표현한 김뮤지엄 (KIMMUSEUM)의 '혹시 네게 들릴까봐', 주인공들의 멜로 테마곡으로 매회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한 김경희의 '인사 (Prod. by 남혜승)'까지, 드라마의 적재적소에 활용된 곡들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특히, 이번 OST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그 해 우리는', '이두나!' 등 다양한 작품의 OST를 작업해 온 남혜승 음악감독이 프로듀싱 전반을 도맡은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수어로 소통하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언어가 되어준 섬세한 사운드로 감동의 여운을 되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