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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9:25:06

사랑을 위하여

1. 한국 가요
1.1. 가사
2. 드라마3. 영화
3.1. Dying Young의 국내 개봉명3.2. For Love of the Game의 국내 개봉명

1. 한국 가요



1997년 6월에 발표한 김종환의 노래. 솔로 버전과 듀엣 버전이 있으며, 듀엣 버전은 조영남과 함께 했다. 물론 솔로 버전이 더 많이 통용되고 있다.

모든 노래방에도 다 들어가 있는데, ASSA 신바람 시리즈만 듀엣 버전을 수록했고, 나머지에는 솔로 버전이 수록됐다.

역시 김종환이 부른 "존재의 이유"와도 살짝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의외로 이 노래가 나왔을 당시 아주 어렸거나 태어나기 전이었던 1990년대생들에게도 인지도가 있는 곡이다. 아마도 1990년대생의 부모 세대(1960 ~ 70년대 초반생)에서 굉장히 유명했던 곡이라 부모를 비롯한 어른들이 부르는 것을 한두번쯤은 들어보아서인 듯 하다.

이 노래가 수록된 앨범은 1997년 말부터 1998년까지 꾸준히 팔려 1998년 앨범 판매량 1위를 달성해 H.O.T., 젝스키스 등 쟁쟁한 아이돌들을 제치고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한다. 해당 에피소드는 응답하라 1997에서도 나온다. H.O.T. 팬들과 젝스키스 팬들이 골든디스크 수상자를 두고 으르렁대며 싸우다 정작 김종환이 대상으로 호명되자 어안이 벙벙해한다.

1.1. 가사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 때 보다
니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 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2. 드라마

2.1. 1992년 KBS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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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998년 MBC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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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화

3.1. Dying Young의 국내 개봉명


조엘 슈마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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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33.3%> 엄마가 작아졌어요
(1981) ||<width=33.3%> DC 택시
(1983) ||<width=33.3%> 세인트 엘모의 열정
(1985) ||
로스트 보이
(1987)
밀애
(1989)
유혹의 선
(1990)
사랑을 위하여
(1991)
폴링 다운
(1993)
의뢰인
(1994)
배트맨 포에버
(1995)
타임 투 킬
(1996)
배트맨과 로빈
(1997)
8미리
(1999)
플로리스
(1999)
타이거랜드
(2000)
폰 부스
(2002)
베로니카 게린
(2003)
오페라의 유령
(2004)
넘버 23
(2007)
타운 크릭
(2009)
트웰브
(2010)
트레스패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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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DyingYoungMP.jpg
1991년 로맨스 영화. 감독은 배트맨 포에버, 배트맨과 로빈으로 알려진 조엘 슈마허. 배급은 20세기 폭스.
주연은 줄리아 로버츠, 캠벨 스콧(패튼 대전차 군단으로 유명한 배우 조지 C. 스콧(1927~1999)의 아들).

간병인 여주인공이 부잣집 아들을 간병하다가 그랑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 영화. 하지만 백혈병으로 시한부 인생인 남친과 짧은 사랑 여행을 떠나는데...

2600만 달러로 만들어져 82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은 그럭저럭 했지만 평은 그리 좋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서울 관객 19만 5천명으로 역시 그럭저럭 당시 기준으로 성공한 편.

사실 영화보다 OST가 더 인기를 끌었는데 제임스 뉴턴 하워드가 작곡하고 케니 지가 연주한 메인 테마가 유명하다.


이걸 딩 영(...) 이라고 읽었다는 드립이 존재한다.

3.2. For Love of the Game의 국내 개봉명


샘 레이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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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or_Love_of_the_Game_%281999_film%29_poster.jpg



1999년 미국 영화로 감독은 이블데드 시리즈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로 유명한 샘 레이미. 배급은 유니버설 픽처스가 맡았으며 8천만 달러로 만들어져 4611만달러를 버는 데 그쳐 흥행은 실패했다. 한국 개봉 당시에도 서울 24,025명으로 실패.